공주지방회(회장 임광오 목사) 유구교회(안두영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교회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역과 함께 하며 미래의 꿈나무인 다음세대에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사역하는 유구교회는 88년 6년 6일 개척자 조원희 전도사의 헌신과 공주교회(안중모 목사)의 지교회로 공주시 유구읍 석남리 212-2번지에 설립됐다. 2대 목회자인 이재형 목사 (현 원문)를 거쳐 현재 3대 목회자인 안두영 목사가 섬기고 있으며 지난 8월 9일 공주시 유구읍 유구외곽로 370에 예배당을 준공하고 이전했다.
유구청소년연합찬양단의 찬양과 안두영 목사 사회로 1부 영광의 시간이 시작돼 문제정 목사의 기도와 데살로니가전서 4장 1절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란 제목으로 1대 목회자이며 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총무인 조원희 목사의 말씀이 선포됐다.
2부로 유구교회의 이전과정을 영상으로 보며 감동의 시간을 가졌으며, 2대 목회자인 이재형 목사(원문)와 장경한 목사(대교)의 격려사에 이어 임광오 목사(석송)의 축사와 권혁봉 목사(유구중앙 장로, 유구기독교연합회장)의 축사로 축하의 메시지가 선포됐다. 박경렬 안수집사(시내산주택 대표)의 감사의 고백이 이어지며 유구교회의 아름다운 예배당이 건축되기까지 많은 이들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안두영 목사는 인사와 광고를 통해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 유구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안중모 목사(꿈의 원로)의 축도로 유구교회 이전 감사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