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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2021학년도 입학식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32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21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노은석 교무연구지원처장의 사회로 이지호 총학생회장의 기도, 최태준 신학대학원 원우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학교법인 이사인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바벨론 압박을 이긴 다니엘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피영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단 유일의 신학대학으로 세계 최고이며 세계 유일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긍지를 가지고 바른 신학으로 성장해서 바른 신앙적인 삶을 살고 다니엘처럼 승리하는 인물들이 다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를 마친 뒤 교무처장의 학사보고와 입학허가 선언에 이어 교직원 전체가 일어나 함께 축복송을 부르며 신입생을 환영했다. 이후 총동창회장 엄태일 목사(새생활)의 격려사와 조승래 국회의원과 김요한 목사(함께하는)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김선배 총장은 권면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면 최고의 사람이다. 바로 이러한 구성원들이 모인 최고의 한국침신대에서 최고의 교수님들과 함께 학업에 정진하는 여러분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고 교직원들을 소개한 뒤, 학교법인 이사 김명식 목사(평화)의 축도로 입학식을 마쳤다.

 

침신대는 학부 213, 대학원부 218명 등 총 431명이 2021학년도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행사 후 신입생들은 교수 및 선배, 동기들과 인사를 나누며 학과별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침신인이 된 것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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