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지방회(회장 박성민 목사) 호산나교회(조영일 목사)는 지난 6월 6일 교회당을 신축하고 입당감사 예배 및 장로 임직식을 가졌다.
1부는 입당 감사예배로 드렸다. 호산나 교회 조영일 목사의 사회, 최응규 목사(에벤에셀)의 대표기도, 홍정표 집사의 찬양,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말씀(행 2:1~4, 서로 사랑하자), 서정진 건축위원장의 성전 건축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및 최강렬 목사(백석대 교수)와 서성래 목사(새샘) 의 축사 순서로 진행됐고, 최재희 목사(신창)의 축도로 마쳤다.
2부는 서정진 안수집사의 임직식으로 드렸다. 호산나교회 조영일 목사의 집례로 최홍철 목사(꿈꾸는)의 시취보고와 서약,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의 임직 축복기도, 임직패와 꽃다발 증정, 엄태일 목사 (새생활)의 권면, 이동만 목사(소망의)의 축사, 조영일 목사(호산나)의 감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조영일 목사(호산나)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을 초대하지 못하고 순서를 맡으신 안수위원들과 교회 관계자들만 모시게 된 것에 죄송하다”며 지방회 목회자들의 후원으로 은혜 가운데 입당감사예 배와 장로 임직식을 드리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5년 동안 온양지방회와 함께했던 이건구 목사가 광천중앙교회 후임으로 부임하게 돼 작별인사를 했다. 끝으로 강형주 목사(선장중앙)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