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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서울광장서 성탄트리 점등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지난 11월 27일 서울광장에서 20번째 대한민국 성탄 축제를 알리는 성탄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이번 점등식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새희망을 빛을 밝히기 위해 기획했으며 CTS가 주최하고 한국교회의 지원과 서울시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성탄트리는 높이 16m, 폭이 6m로 서울광장 ‘I SEOUL U’ 간판 뒤에 세워졌다.

 

위드 코로나로 방역당국의 규제가 완화되면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자와 PCR 음성 확인서를 지참한 499명까지 참석이 가능한 이번 행사는 1부 성탄트리 점등 식과 2부 축하 음악회로 나눠 진행했다.

 

2002년부터 시작해 20주년을 맞이해 서울광장에 세워진 성탄트리는 구한말 대한제국 시절 우리 조상들이 세운 성탄 트리를 기념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성탄트리 점등식 이후 2부 음악회에서는 가수 알리의 무대를 시작으로 CTS K-가스펠 수상자들의 합동 공연과, 신델라 교수(소프라노)와 델라벨라 싱어즈, 소코 (성악가), 쓰리테너의 공연으로 추웠던 현장을 따듯하게 했다. 성탄트리는 2022년 1월 3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불을 밝히며 예수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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