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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팔 목사 경북기총 대표회장 취임

 

경북기독교총연합회(경북기총)는 지난 2월 25일 호텔마린(구 청룡회관)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25일 11시에 호텔마린(구,청룡회관)에서 방영팔 목사(은빛)를 대표회장으로 선임했다.

 

경북기총 임원들을 비롯해 23개 지역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정기총회는 1부 예배에 대표회장 신재영 목사의 인도, 상임회장 김승학 목사의 기도, 증경회장 이정우 목사가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갑시다”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방영팔 목사의 축도 후, 배진기 목사와 김중식 목사의 축사, 김영호 목사의 격려 사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는 대표회장으로 방영팔 목사가 새로 선출됐다. 방영팔 목사는 우리 교단 소 속인 포항지방회 은빛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신임대표회장 방영팔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한 뒤 “선후배 동역자들과 경북기총 회원 여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23개 시·군 연합회가 힘을 모으고 뜻을 모은다면 경북기독교총연합회의 건강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북기총은 2월 총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조찬기도회, 도지사 방문 간담회, 6·25전쟁 상기 기도회, 8·15 나라사랑 구국기도회, 임역원 수련회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며, 지역 사회에서 일어나는 교회를 핍박하는 반기독교적 현안에 대해 지역연합회와 함께 대처하는데 힘을 쏟기로 했다.

지방회 총무 이용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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