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지방회(회장 김기익 목사)는 지난 6월 11일 나리분지 야영장에서 울릉지방회 여선교연합회 산상예배를 드렸다.
이날 설교를 맡은 김기익 목사는 누가복음 8장 1~3절을 본문으로 “최초의 여선교회”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교회의 부흥과 성장에 있어서 여선교회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헌신과 사랑으로 각 교회를 섬겨줄 것을 당부했다.
2부 순서는 여선교연합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심신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선교연합회 산상예배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해 울릉지방 17개 교회와 여선교회원들이 함께했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