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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교회 선교 바자회 개최

 

전의교회(하태현 목사)는 지난 8월 7일 침례교 해외 선교사들을 돕기 위한 선교바자회를 실시했다. 


청년들을 중심으로 교회 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선교바자회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선교사들을 돕기 위한 마음으로 하나 된 성도들이 기쁨으로 헌신했다. 이날은 지역 내 산업 단지의 전체 휴가 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밖에도 여러 지역의 목회자들이 방문해 선교바자회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하태현 목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선교바자회를 위해 헌신해준 성도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며 “이번 선교바자회가 많은 어려움 중에도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고 있는 해외 선교사님들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우리 교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세계 열방을 섬기는 교회로 거듭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바자회가 끝난 이후 성도들은 따로 모여 FMB 선교사들의 가정과 사역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바자회 수입금은 전액 신임 선교사 두 가정과 MUT-PRO 훈련에 참여한 다섯 가정의 선교사들에게 나눠 전달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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