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울중앙지방회 사랑교회 안수집사 및 권사 취임예배

서울중앙지방회(회장 양호석 목사) 사랑교회(박원석 목사)는 지난 9월 18일 안수집사 및 권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박원석 목사(사랑)의 사회로 표지훈 목사(동부중앙)의 기도, 김종열 목사(갈릴리)의 성경봉독에 이어 박원석 목사가 “내게 사는 것”(빌 1:20~2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박원석 목사는 바울 사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인생이 바뀌고 바울 사도가 고백한 것처럼 기대와 소망에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온전하고 담대히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이러한 고백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집사안수 및 권사취임식은 시취위원장 김종열 목사(갈릴리)의 사회로 시취경과보고 및 서약이 있었으며 안수 받는 자를 위한 기도에는 증경지방회장 강석원 목사(거룩한샘성천) 권사취임자들을 위한 기도에는 지방회장 양호석 목사(샘물)와 김종열 목사(갈릴리)가 기도를 했다.


3부 축하와 감사의 시간에는 임직받은 안수집사 및 권사취임자들을 위해 증경 지방회장 박학열 목사(한밀)가 권면을 했으며, 증경지방회장 정헌철 목사(동일)가 축사를 했다. 이어서 시취위원장인 김종열 목사가 안수 받은 집사들에게 시취합격증을 전달했으며 박원석 목사가 취임패를 증정했다. 


이어서 축가의 시간은 안수집사 및 권사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안수위원으로 수고한 목회자들이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사의 시간으로 임직받은 사람들을 대표해서 유시웅 안수집사와 양주연 권사가 인사를 했고 박원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된 안수집사(5명), 권사(14명) 총 19명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충성된 일꾼이 되기를 다짐했다. 

공보부장 정헌철 목사



총회

더보기
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총무 선거 본등록 접수
우리교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19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 후보자 본등록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장 후보는 기호 1번 장경동 목사(중문)와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후보자 접수를 완료했고, 총무 후보에는 현 총무 김일엽 목사가 단독으로 접수했다. 이날 본등록 후, 선관위는 후보자 선거운동원을 배석해 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를 위한 선거 감시 교육 등을 진행했다. 박준복 부위원장은 “선거가 공정하고 명확하게 진행하기 위해 선거운동원을 교육하며 교단을 대표하는 지도자가 세워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선거교육과 입후보자 자격, 선거운동, 선거운동규제, 불법선거운동 신고, 투표 방법 등에 대해 선관위가 선거운동원에게 설명했다. 한편, 총회 의장단 및 총무 후보 출정예배와 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오는 9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선관위원장 차성회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공명정대한 선거 풍토 정착이 필요한 때”이라며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와 운동원은 정책 선거를 지향하며 불법선거운동이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