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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회 한가족 친교의 날

 

세종지방회(회장 문영호 목사)는 지난 12월 8일 쿠우쿠우 세종점에서 교육부(부장 안병열 목사) 주최로 한가족 친교의 날 행사를 가졌다.


총무 이창호 목사(세종수산)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강동원 원로목사(세종선한목자)의 기도에 이어, 회장 문영호 목사(세종선한목자)의 환영사, 공주 세종 기독신문 사장 안응호 장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가족소개와 가정별 선물교환, 레크리에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했고, 임공열 원로목사(세종송담)의 폐회 기도로 마무리했다. 


지방회장 문영호 목사는 “한가족 친교의 날에 한 자리에 지방회 목사님 가족들이 모임을 갖게 됨은 정말 주님의 은혜였고 사랑”이었다면서 “모두가 즐겁고 기쁜 시간을 가진 것은 지방회 회원들의 수고와 헌신과 섬김의 결과였고, 한가족 친교의 날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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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총무 선거 본등록 접수
우리교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19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 후보자 본등록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장 후보는 기호 1번 장경동 목사(중문)와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후보자 접수를 완료했고, 총무 후보에는 현 총무 김일엽 목사가 단독으로 접수했다. 이날 본등록 후, 선관위는 후보자 선거운동원을 배석해 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를 위한 선거 감시 교육 등을 진행했다. 박준복 부위원장은 “선거가 공정하고 명확하게 진행하기 위해 선거운동원을 교육하며 교단을 대표하는 지도자가 세워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선거교육과 입후보자 자격, 선거운동, 선거운동규제, 불법선거운동 신고, 투표 방법 등에 대해 선관위가 선거운동원에게 설명했다. 한편, 총회 의장단 및 총무 후보 출정예배와 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오는 9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선관위원장 차성회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공명정대한 선거 풍토 정착이 필요한 때”이라며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와 운동원은 정책 선거를 지향하며 불법선거운동이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