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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63차 정기총회 성료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12월 15일 오전 구례 광의교회(주산곤목사)에서 제63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진일교 부회장(제일)의 인도로 박용윤 목사(상도)의 기도, 임무 목사(새빛)의 성경봉독(눅 2:14)에 이어 지방회장 주산곤 목사가 “영광과 평화”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형수 목사(고문)가 주산곤 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한 후 정찬균 목사(수정)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주산곤 회장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총무보고, 각부보고를 유인물로 받고 2023년을 이끌어갈 신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에 진일교 목사(제일)를 추대했고, 부회장 변의석 목사(엘림),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를 선출한 후 신임임원진에 신안건 등을 위임하고 진일교 신임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주산곤 전 회장은 “지난 일 년간 지방회를 섬길 수 있어 감사했고 어려움 중에서도 협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고 신임 진일교 회장은 “힘써 지방회를 섬기며 더 나은 지방회로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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