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말씀 전해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종완 목사)는 지난 4월 5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2015 수원 부활축제를 열었다. 이날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 수원중앙 원로)는 “부활절을 생각하며”란 제목으로 부활절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말씀을 전했다.
대표회장 송종완 목사는 “2015 수원 부활축제는 2015년 부활절을 맞아 기존의 연합예배에서 벗어나 콘서트 중심의 문화축제를 열어 수원시민들과 더불어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자 기획됐다”며 “대한민국 기독교의 산 증인이자 모두가 존경하는 김장환 목사님을 주 강사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 모두가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축제에는 수원시립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CCM가수이자 나는 가수다로 잘 알려진 소향과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양의 공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