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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쁨을 모두에게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2015 부활축제 개최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말씀 전해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종완 목사)는 지난 45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2015 수원 부활축제를 열었다. 이날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 수원중앙 원로)부활절을 생각하며란 제목으로 부활절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말씀을 전했다.


대표회장 송종완 목사는 “2015 수원 부활축제는 2015년 부활절을 맞아 기존의 연합예배에서 벗어나 콘서트 중심의 문화축제를 열어 수원시민들과 더불어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자 기획됐다대한민국 기독교의 산 증인이자 모두가 존경하는 김장환 목사님을 주 강사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 모두가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축제에는 수원시립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CCM가수이자 나는 가수다로 잘 알려진 소향과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양의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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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