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은 지난 8월 7~9일 대전시청 2층에서 2015학년도 대학수시 입시박람회를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중도일보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 교육청에서 주관했으며 우리대학교를 포함 총 13개 대학교가 참여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대전 지역의 고3학생 및 학부모와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등 약 5천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희망하는 대학 및 학과를 손쉽게 탐색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우리 대학도 대학도우미 재학생을 선발하여 입시요강 및 기념품등을 나눠주며 홍보를 진행했다. 학생 및 학부모가 약 200여명이 우리 부스를 방문해 수시 전형 및 면접방법 등을 교수 및 도우미 학생들에게 문의했고 특히, 여학생 및 학부모들은 도시철도 인근에 위치한 부분과 대학내의 금주, 금연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일반학과에서도 신앙교육이 진행되는 부분에 높은 관심을 가졌다.대학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면접대장에 기록한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연락을 통해 지원을 유도할 방침이며, 9월초 개강이후 교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교수들이 교단교회, 학교 및 학원 등을 방문해 입시홍보를 계속 중에 있다”고 설명
(사)기독교한국침례회 원로목사회는 지난 8월 6일 서울역 트레인스에서 (사)기침원로회 제12대 회장과 제4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최보기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전회장 김용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원로회 부회장 이소영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이재성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전총회장 이상모 목사가 “인정받는 지도자”(마25:20~21)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이어 △총회와 총회장과 임원들과 총회 빌딩건축에 따른 부채 해결을 위해(권처명 목사), △총회 임원과 11개 기관, 이사들을 위해(유병기 목사) △본원로목사회 회원들의 영적 평강과 강건함을 위해(배인현 목사)가 각각 특별기도를 드렸다.신임회장 최보기 목사는 “부족한 종을 침례교단에서 한평생 사용해 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역과 삶에 개입하셔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며 죽도록 충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전총회장 김용도 목사의 격려사, 전총회장 백화기 목사의 축사, 원로회 총무 김복환 목사와 법인체 사무총장 황인정 목사의 광고후, 원로회 고문 이병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은이 양승훈│CUP│16,000원 창조에 관한 과학자들의 연구는 끊임없이 돼오고 있다. 또한 이 것에 반하는 진화론부터 시작해서 이 세계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는 인류에 불변의 관심사이다. 그로인해 여러 가지 설들이 난무하고 있다. 이중 가장 보수적이고 성경에 근거한 창조론 운동을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바로 창조과학자들이다. 이번에 소개한 「창조에서 홍수까지」의 저자 양승훈 박사도 1대 창조과학자였다. 창조과학자들은 이미 신빙성 있는 근거들이 있는 사실을 뒤로하고 무조건적으로 자신들이 가르치는 이론들이 맞다고 주장한다.양승훈 박사는 “내가 창조과학에 대해 20수년을 공부했지만 본격적으로 창조론에 대해 공부하자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이 허무맹랑하고 근거 없는 이야기라는 걸 짧은 시간 안에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이와 같이 창조과학자였다가 1997년 교수직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창조론을 다시 공부하자 건강한 신학적 기초위에 세워져 있지 않은 창조론 운동은 자칫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알게 된 양승훈 박사는 창조과학자 무리에서 나와 신학을 기반으로 창조론을 깊이있게 파고들었다. 그러던 중 2010년 몇몇 학생들, 목사들과 더불어 쥬빌리 채플을 시
지은이 최하진│베가북스│13,800원베스트셀러인 네 인생을 주님께 걸어라, 반응의 저자 최하진 박사가 4년 만에 「세븐 파워 교육」 이라는 자녀교육서로 돌아왔다. 「세븐 파워 교육」은 목적을 잃고 속도전만 일삼고 있는 현 시대의 교육트랜드에 역행해 입시만을 위한 교육이 아닌 지성·인성·영성의 파워가 충만해지는 교육환경을 통해, 다방면의 ‘파워’를 갖춘 아이들을 길러내는 교육이다. 글로벌한 21세기형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서는 네트워크(Network), 브레인(Brain), 모럴(Moral), 멘털(Mental), 바디(Body), 리더십(Leadership), 스피리추얼(Spiritual)과 같은 일곱 가지의 파워를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세븐 파워 교육은 최하진 박사가 세운 중국의 만방 국제학교에서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 교육법이다. 최하진 박사는 항상 학생들에게 “명예, 돈. 높은 지위를 쫓는 세상의 ‘중력 법칙’이 아닌, 낮아지고 낮아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까지 낮아지는 ‘은혜 법칙’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지식을 쌓으며, 타인을 위해 그 지식을 사용할 줄 알고 남다른 실력과 깊은 영성으로 세상을 향해 영향력을 뻗어나갈
행복 재테크 강사, 상담전문가, 방송인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개그맨 출신 사업가 권영찬 집사가 ‘멘토, 길을 묻다’에 출연해 지난날을 회상하며 고난 중에 그를 잡아준 고마운 멘토를 소개했다. 1992년 KBS ‘대학개그콘테스트’를 통해 개그맨으로 데뷔한 권영찬 집사는 뛰어난 말솜씨와 재치로 여러 방송에서 진행자와 게스트로 활약했고, 소위 스타가 됐다. 승승장구하며 잘 나가던 그는 2005년,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구치소를 드나들며, 2년 넘게 치욕적이고 고통스런 송사에 휘말렸다. 이후 사업 투자를 잘못 해 30억의 빚을 지게 되고, 방송 녹화 중 느닷없는 세트 붕괴로 척추와 다리 골절이라는 치명상을 입는다. 권 집사는 “약 3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동안 쌓아온 명예, 돈, 건강, 그리고 사람까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말았다”고 회상했다. 아직도 당시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권영찬 집사는 적지 않은 세월을 보내며 회복과 치유를 경험한 뒤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렸다. 인생의 가치도 새롭게 발견했다. 회복 불가능해 보였던 시련 속에 있을 때, 그를 오로지 하나님께만 집중시켰던 주인공이 있다. 권영찬 집사의 신앙의 멘토는 47년간 그를
기독교윤리실천위원회(기윤실)은 지난 7월 31일 기윤실을 사칭한 성경공부와 기도모임 권유를 조심하라고 밝혔다. 기윤실은 “예전에 모 대학에서 몇몇 사랑들이 기윤실 간사를 사칭하면서 학생들에게 성경공부를 하자고 한 적이 있어 긴급공지로 안내해 드린 적이 있었다”며 “얼마 전 어떤 분으로부터 문의가 왔다. 본인이 성경과 관련된 연극을 보러갔었는데 스탭 중에 한 사람이 연극과 관련된 설문조사에 응해달라고 요청을 해 와서 만났고 설문조사를 하러 나온 사람은 자기가 기윤실에서 일하고 있다면서 삶도 나누고 기도모임을 하자고 했다고 한다. 왠지 꺼림칙한 마음에 기윤실로 전화를 걸어 아무개 씨가 있는지 물었고 확인 결과 활동가 중에는 그런 사람이 없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회원 명단을 찾아봤지만 그런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또한 “기윤실의 모든 공식프로그램은 기윤실 홈페이지에 공지 되며 개인적인 접촉으로 성경공부, 기도모임, 상담 등을 요청하지 않는다. 친분이 없는 개인이 기윤실을 빙자해 성경공부, 기도모임, 상담 등을 하자고 하면 일단 응하지 말고, 기윤실 사무처에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지난 7월 27일 주일, 전국 5개의 교회에서 대대적으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가 드려졌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7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늘기쁜교회(문대식 목사)에서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영수 팀장을 초청해 대대적인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늘기쁜교회는 교회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온 성도와 함께 나누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1, 2부 예배에 장기기증 서약식을 진행했고, 이미 지난 1997년에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한 문대식 담임목사는 직접 성도들에게 장기기증을 독려하기도 했다. 문 목사는 “어린이, 청소년 사역에도 집중하고 온 성도가 힘을 모아 하나님 사역에 동참하고 있지만, 이렇게 특별히 교회설립 20주년을 맞아 사랑의장기기증 운동을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특히 주님 안에서 온 성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생명나눔의 참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날, 문 목사의 친동생이자 개그맨인 문천식 집사가 2부예배의 사회를 보았고, 직접 사후 장기기증 서약에도 동참하며 참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날 설교와 장기기증 서약식을 통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제1회 꿈꾸는 아이들 국토대장정을 진행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월드비전 꿈 지원 사업의 수혜아동 중 경기/경남지역 중학교 1~2학년 200명이 참여하며 대학생 및 월드비전 후원자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29일, 강원도 삼척항에서 발대식을 갖고 출발해 3박 4일간 동해~정동진~강릉~대관령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걷고 지난 8월 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3박 4일간 약 70km 행군을 목표로 하며, 폭염과 장맛비 속에서도 환자 외에는 중도 포기자가 없도록 자원봉사자들이 멘토 역할까지 맡아 아동들을 격려했다. 특히, 아동들을 인솔하고 멘토의 역할을 해줄 자원봉사자는 지난 4월부터 신청을 받아, 면접과 체력테스트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최종참가자를 선정했다. 월드비전이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비전지원사업은 아동들에게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키워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러한 비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동들이 힘든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과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인내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 소속 교단장들은 지난 7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장실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세월호 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명환(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이신웅(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과 전용재(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과 장헌일(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사무총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은 “더 이상 세월호참사를 여야가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하고 세월호문제해결의 본질을 훼손하는 그 어떠한 선동세력도 용납해서는 안되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한 세월호특별법이 제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신웅 총회장은 “이런 대형 참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세월호 문제를 매듭짓고 생명을 존중하고 안전을 중시하는 새로운 국가를 만들기 위해 여·야가 합의해 국민들이 동의하는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안명환 총회장은 “세월호 참사 해결을 위해서는 철저한 진상규명부터 이뤄져야 하므로 여야가 조속히 합의해 국민이 공감하는 세월호특별법을 제정해야 하며, 온 국민이 통합과 화합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여·야 정치지도자가 결단 하는 지혜를 모아달라고” 요청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조선총잡이’에 출연 중인 배우 이준기가 지난 6월 드라마 제작발표회 당시 받은 쌀, 라면, 생수 등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에 기부하겠다고 지난 8월 1일 밝혔다. 굿네이버스에 기부된 물품은 한류스타 이준기의 일본과 중국,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17개국 팬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선물한 쌀 7.22톤과 라면 1,300개, 생수 520병이다. 이준기는 기부처를 고민하던 중 국내 빈곤가정 이웃을 돕고 싶어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박병기 굿네이버스 나눔사업본부장은 “우리 사회에서 공인으로 활동하는 이들이 일회성으로 그칠 수 있는 화환이나 플랜카드 대신 기부물품으로 축하의 의미를 담는 나눔의 행보가 반갑다”며, “이준기가 기부한 쌀과 물품은 굿네이버스 전국 45개 기관을 통해 빈곤가정 아동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한편, 팬들의 사랑을 장전 삼아 나눔의 총알을 쏜 이준기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KBS2TV 수목 미니시리즈 ‘조선 총잡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