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성령의 임재는 어떻게 오는가? 사도행전 2장 1~4절 최성은 담임목사
(사)청년선교(이사장 여주봉 목사)는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와 지난 3월 22일 노량진 CTS 본사에서 세계복음화와 청년선교사 양성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한국교회의 차세대 주역인 청년 사역에 상호 협력하며 보다 활발한 청년 선교 사역을 전개한다는 내용이다. 여주봉 목사는 “세계선교를 감당해야 할 청년 선교사 양성이 시급한 상황에서 CTS와의 협력으로 청년선교 사역이 확장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에 CTS 기독교TV 최현탁 사장은 “디지털 초연결시대 미디어를 통한 선교는 가장 효과적인 선교를 위한 전략이 될 수 있다”면서 “방송선교를 위한 CTS의 경험이 미래 선교사를 양성하는 데 크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선교는 CTS와 청년복음화를 위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청년 선교사 양성을 위한 미디어 교육 등을 공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송우 국장
안산지방회(회장 장덕수 목사)는 지난 4월 9일 안산중앙교회(김인관 목사)에서 4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경건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김인관 목사(안산중앙)의 사회로 강흥원 목사(시화중앙)가 기도한 뒤, 박홍래 목사(밀알)가 “야곱의 축복”(창 32:24~3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지방회장 장덕수 목사(은혜)가 축도했다. 특히 이날 몽골 진리의증거교회를 담임하며 몽골 선교를 전개하고 있는 김진실 선교사가 함께하는 몽골하늘소리합창단(몽골여성 26명, 한국인 3명)이 특송했다. 몽골소리합창단은 지난 4월 6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9개 교회를 방문해 찬양순회사역을 섬기고 안산지방회 행사를 섬겼다. 진리의증거교회는 안산지방회의 후원과 협력으로 교회를 건축하고 헌당했다. 이날 지방회는 합창단과 함께 교제하며 지방회 차원에서 선교비를 전달했다. 지방회는 오는 5월 13일 연합회 체육대회 협조와 홍계현 목사(한마음)의 중동선교회 회장 취임 축하의 건, 전임 지방회장 오세장 목사(생명의터)에게 감사 인사의 건 등을 다루고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박상욱 목사
새전주지방회(회장 이동성 목사)는 지난 4월 6일 한소망교회(유진혁 전도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유진혁 전도사의 인도로 김병곤 목사(산돌)의 대표기도, 천승현 목사(하나)가 성경봉독하고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예수님의 교회”(마 16:15~2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동훈 목사(은혜와평강)가 기도하고 박준용 목사(새소망)가 개척자를 소개하고 추병화 목사(늘푸른)가 축사를, 이동성 목사(풍성한)가 격려하고 김성구 목사(예원)의 축도로 개척예배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최원식 목사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목사, GVCS)는 오는 4월 2일 GVCS 음성캠퍼스와 문경캠퍼스에서 “한국교회 교육 리더십 초청 다음세대 인재양성 교육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한국교회의 미래 세대에 대한 고민과 이들을 위한 교육방안, 성경적 가치관과 기독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가치 등을 나눌 예정이다. 주 강사로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와 에이랩(ALAF) 대표 김지연 약사가 강사로 나선다. 음성캠퍼스는 오전 10시 30분에 문경캠퍼스는 오후 3시에 강의가 진행되면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에게 기념품과 강의 요약집, 식사 등을 제공한다. 참가대상은 각 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해 교육담당 목회자, 교육담당 평신도 지도자, 장로, 권사, 집사, 교사, 기독교 교육기관의 장이다. GVCS 남진석 이사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눈부신 경제 부흥에도 불구하고 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과 급속한 세속화로 인해 다음 세대의 교회 이탈이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현재 청소년의 복음화율이 3%에 불과해 이제는 청소년을 선교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젊은 세대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함께 나누며 한국교회가 대안을 마련하고 기독교교육이 온전히 세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
[주일예배] 주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라 시편 46편 1~11절 안희묵 담임목사
경포지방회(회장 김지영 목사)는 지난 1월 15~17일 한동대학교에서 지방회 청소년 수련회를 진행했다. “네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도…사랑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수련회는 전웅재 목사(하늘샘)가 주강사로, ‘청소년들과 밥 먹는 사람’이란 닉네임으로 청소년 상담가로, ‘오하루’라는 필명으로 소설가로 활동하는 오선화 작가가 특강했다. 공보부장 조강혁 목사
기독교 정신으로 민족을 일깨웠던 일가 김용기 장로(1988년 소천)는 1962년 강원도 원주에 가나안농군학교(현 교장 김태은)를 세웠다. 가나안농군학교는 사회교육기관으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인간이 되도록 인격을 도야(陶冶)하고, 민족정신의 함양을 도모해 농촌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농군학교는 근로·봉사·희생의 교육이념으로 정신교육, 공동체 교육, 지도자 교육, 전인교육을 통해 사회지도자를 양성하며 교육은 당일 교육을 비롯해 일주일 미만으로 단기 과정과 어린이 과정, 학생 과정 등이 있다. 교육목표는 올바른 인생관 및 정체성 확립, 자기 극복을 통한 개척정신의 생활화, 효 사상을 바탕으로 한 건전한 가정 윤리 확립,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근검절약의 생활화, 함께 사는 시민의식 및 공동체 의식 함양, 건전한 근로관 및 직업관 확립,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지향하고 있다. 김용기 장로는 1933년 고향인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능내리(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봉안이상촌을 만들었다. 청교도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일종의 협동마을 건설을 목적으로 농업기술 개발에서부터 농장개척·교육·일상생활 등을 모두 협동방식으로 운영했다. 이어서
온양지방회(회장 이준구 목사)는 지난 1월 16일 행복이넘치는교회(채광호 목사)에서 1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신희정 목사(물댄동산)의 사회로 이광우 목사(하사림)의 기도, 지방회 사모회가 특송했으며 박귀환 목사(생명샘동천)가 말씀을 전했다. 2부 회무는 양지훈 목사(하심)의 기도로 시작해 각 부서별로 보고하고 신안건을 논의했다. 공보부장 서동진 목사
침례교 목회자 축구선교회(회장 김경섭 목사, 사무총장 심현종 목사, 인물사진)는 오는 5월 27일 세종시에 침례교 목회축구선교회 지역별 축구대회를 진행한다. 지역은 서울·경기·강원(담당 김익태 목사)과 충청·세종·호남(담당 진일교 목사), 대전(담당 권민호 목사), 영남(박흥진 목사), 인천(성영돈 목사)으로 분류하고 각 담당자를 세웠다. 축구선교회는 축구를 통해 친목과 교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1년에 1~2회 회원들이 함께 보여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정기총회는 오는 10월 14일 충남 계룡시에서 후반기 지역별 축구대회와 함께 가질 예정이다. 축구선교회 회장 김경섭 목사는 “모두가 함께 공 하나로 마음을 모을 수 있는 것이 은혜이며 감사”라며 “목회의 지친 여정을 운동으로 풀어내며 서로 땀을 흘리며 한마음을 담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