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하나님이 부모에게 원하시는 것 시편 127:3 황영식 담임목사
[주일설교] 아브라함의 죽음 창세기 25:1~8 김중식 담임목사
[주일예베] 하나님의 이름 사무엘상 17:45 김진혁 담임목사
[주일설교] 위험한 성도 히브리서 11:32~40 김준태 담임목사
[주일설교] 도우시는 하나님 시편 46:1~11 고명진 담임목사
[주일예배] 인생의 4계절, 우리는 그 어떤 계절도 두렵지 않습니다 전도서 3:1~11 김관성 담임목사
[주일설교] 흠 없는 인생보다 위대한 인생을 사십시오 마태복음 14:28~33 최인선 담임목사
[주일설교] 이것이 무엇이냐 출애굽기 16:1~15 국명호 담임목사
[주일예배]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인생이 되라 요한복음 12:23~26 최성은 담임목사
[주일예배] 덕에 지식을 베드로후서 1:4~7, 빌립보서 3:7~9 최병락 담임목사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이사장 김병철 목사)은 지난 4월 28일 197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이은미 목사(광천)를 선임했다. 신임 이은미 목사는 지난 2020년 3월 4일부터 학교법인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광천교회 공동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다. 특히 부친인 이봉수 목사는 2005년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통합법인) 2대 이사장으로 취임해 교단 최초로 부녀가 이사장으로 학교를 섬기게 됐다. 신임 이은미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학교를 섬기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며 먼저 기도하게 됐다”며 “학교가 교단을 대표하는 신학교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미 이사장의 임기는 2023년 4월 29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이다. 이송우 국장
이병인, 장유니 부부의 시집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와 ‘선인장의 편지’(아이러브북)가 출간됐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는 성경의 ‘시편’에 등장하는 구절이다. 시인이자 신학도인 이병인, 장유니 부부는 이 책의 서두를 통해 “우릴 향한 주님의 사랑이 땅으로 떨어져 사라지지 않길 바라기에, 스침의 시간 속에서라도 그분을 기념하고 싶다”라고 적었다. 현재 선교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의 깊은 신앙심을 시집 구석구석에서 엿볼 수 있다. 뇌성마비 장애를 가지고 불편한 몸으로 시를 쓰는 정재완 시인은 “아름다운 책, 사람들에게 커다란 위로와 사랑을 가져다줄 책”이라며 이 시집을 적극 추천했다. 이들의 또 다른 시집 ‘선인장의 편지’는 메마른 광야 위에서 박혀진 가시들과 함께 거친 몸으로 하루하루를 꿋꿋이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로하기 위한 책이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와 ‘선인장의 편지’는 교보문고, YES24 등의 인터넷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범영수 부장
우리 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4월 17~20일 제주도에서 “회복을 넘어 사명으로”란 주제로 2023침례교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성안교회(류정길 목사)와 제주중앙감리교회(장지원 목사)에서 오전 집회와 세미나를 한 후 제주 관광을 즐기고 제주성안교회에서 저녁 집회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관광은 한라수목원, 조랑말 등대, 새별오름, 석부작 테마파크, 스카이워터쇼, 성읍민속마을, 송악산 둘레길 등을 조별 교차 방식으로 둘러보고 쇼핑을 즐겼다. 첫날 17일은 총회 의장단과 임원들이 공항에 마중나가 지방회 별로 도착한 목회자 부부들을 환영하고 인근 관광지를 관람한 뒤, 제주성안교회에서 저녁 집회를 열었다. 제주성안교회는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 일어난 이후 1908년 이기풍 목사가 제주도의 첫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세워진 교회이다. 준비위원장 백승기 목사(백향목)의 사회로 진행한 집회는 2부총회장 강명철 장로(산양)가 대표 기도를 한 후,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단상에 올라 환영사를 했다. 김 총회장은 “이번 영적성장대회가 주님께서 우리 목회자 부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미 알고 필요한 것을 공급하는
교회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범일교회(최재훈 목사)가 2023년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에 동역하고자 우리교단(총회장 김인환 목사)에 헌혈증을 기부했다. 범일교회는 지난 4월 23일 주일 2부예배에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를 초청해 말씀을 나누고 헌혈증을 전달했다. 범일교회는 1953년 한국전쟁의 상처 가운데 미남침례회 군목을 통해 세워진 진료소에서 예배를 드리며 시작했으며 올해 70주년을 맞았다. 최재훈 목사는 “70년 동안 한 장소에서 교회 공동체가 세워져 있는 것이 은혜이며 축복이라는 사실에 놀라운 경험이 아닐 수 없다”며 “특별히 영혼 구령을 위해 달려온 70년을 기념하며 70번의 복음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며 이번 헌혈증 기부도 우리의 생명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에서 뜻깊은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 목사는 “내가 세상에 속한 사람이냐 하늘의 속한 사람이냐에 따라 복음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고 삶이 달라짐을 기억해야 한다”며 “예수를 믿는 교회다운 교회를 실현하기 하고 기쁜 마음으로 헌혈증서를 기부하고 모아준 성도들에게 우리 모두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지는 삶이 됐으면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총회 총무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지난 4월 11일 더크로스처치 박호종 목사로부터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박호종 목사는 “한국침신대가 교단을 넘어 한국과 열방을 향한 부흥의 전초기지가 되기를 바라며, 기도 속에 학문하며 학문 속에 기도하는 깊이 있는 하나님의 일꾼이 일어나는 대학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피영민 총장은 “박호종 목사의 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리며 훌륭한 영적 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박호종 목사는 대학예배 설교를 통해 “기도의 집이냐? 강도의 소굴이냐?”(마 21:12~13)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후원받은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중에도 학업에 열심인 학생들을 선발해 지급할 예정이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