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방회(회장 장덕수 목사)는 지난 7월 15일 밀알교회(박홍래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월례회 경건회는 박홍래 목사의 사회로 이재목 목사(희망국제)가 기도하고 박상욱 목사(행복한주님의)가 “하나님이 가르치신 대로”(대상 28“11~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강흥원 목사(시화중앙)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회무는 지방회장 장덕수 목사(은혜)의 인도로 주요 보고를 진행하고 총회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총회 정상화를 위해 기도했다. 또한 9월 부부수양회 일정을 확인하고 협의했으며 8월 월례회는 산성교회(배화진 목사)로 결정했다. 이어 카자흐스탄 선교사로 파송된 이민욱 목사와 그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월례회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박상욱 목사
사단법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회장 고재욱 목사, 기선연)는 지난 7월 30일 인천 두란노교회(김태욱 목사)에서 기선연 경인지회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기선연 임원과 회원 등 1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경인지회 설립을 축하했다.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라”난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예수생애부흥사회 조은철 목사(충은)는 “믿음의 사람으로 오직 예수 피에 의지해 일할 때에만 마귀에 속지 않고 제한없이 사역할 수 있다”면서 “회개로 흰 세마포를 매일 입으며 기도로 나아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을 설교를 통해 받은 은혜를 놓고 결단하고 부르짖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두란노교회 마하나임 찬양대가 눈물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기선연 회장 고재욱 목사(사랑과진리)는 “어두운 영적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특별한 계획으로 기선연이 세워졌으며 마음과 뜻을 합해 교회가 다시 한 번 새 힘을 얻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펜윅선교회 총무 진요한 목사(다누리)의 축사, 기선연 사무총장 조만식 목사(대산)가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의 설립 취지와 목적, 방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발표하고 앞으로의 사업계획에
두란노교회(김태욱 목사)는 지난 7월 20일 교회 본당 목양홀에서 인생교향곡 간증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증집회는 귀신에 사로잡혀 26년간 무당의 삶을 살았다가 복음으로 회복돼 제 2의 인생을 살게된 ‘나는 진짜 신을 만났다’(세움북스)의 저자 심선미 집사가 나섰다. 김태욱 목사의 기도와 찬양으로 시작한 이날 간증집회는 두란노교회 파워찬양팀이 특송했다. “말씀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요 15:7)이란 제목으로 간증한 심선미 집사는 자신이 신내림을 받게 된 배경과 자신의 가정 또한 신내림을 받은 과거의 이야기를 펼쳐나갔다. 특히 귀신에 미혹돼 있었던 자신의 삶을 회상하며 영적인 존재에 대한 깨달음을 일찍 가지게 됐다. 심 집사는 “부산에서 무속세계에 파란만장한 삶을 살면서 정말 이 길을 원치 않았을 때, 정말 수많은 고통과 아픔을 겪으며 결국 귀신의 영이 나를 지배할 수 밖에 없었다”며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 참 신이, 참 진리가, 참 자유가 무엇인지 몰랐지만 내가 그 분을 만났을 때, 나를 살리는 분이 바로 참 신이며 참 진리이며 참 자유임을 깨닫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 집사는 제단을 쌓고 귀신에게 기도했음에도 십자가의 찬란한 영광을 보면서 “잘못했습니다.
성남지방회(회장 조병일 목사)는 지난 7월 14일 미사강변교회(류익태 목사)에서 지방회 여전도회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성도부(부장 백승구 목사) 주관으로 정선옥 집사(성은중앙)의 사회, 이미진 집사(참된)의 기도, 류영목 형제(미사강변)와 임승권 권사(성은중앙)가 특송했다. 이어 최용선 목사(토브공동체)가 성지 이스라엘에 대해 강의하고 지방회장 조병일 목사(성은중앙)의 축도로 세미나를 마쳤다. 강의가 끝난 후에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이스라엘의 기후와 이스라엘에 관한 많은 것을 배움으로 성경을 더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좋은 세미나였다고 호평했다. 이후에 미사강변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지방회를 하면서 지방회 현안을 처리하고 지방회 교회들의 소식을 나누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윤영문 목사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선교사)는 지난 6월 30일 생달교회(나순규 목사)와 수평교회(양희성 목사), 동로교회(민종근 목사)와 연합으로 ‘만만세 선교 한마당’을 진행했다.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달과 수평, 동로교회는 선교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함께 했다. 특히 산골 오지에 위치한 교회들이기에 오히려 해외 선교지와 같은 곳에서 선교사들과 함께 교제하는 것이 축복이자 도전이었다. 3개 교회의 성도들은 평균 연령이 70세 이상으로 청소년은 단 1명뿐이다. 기존 만만세는 현지 선교사들이 선교지에 대한 소개와 선교 특강으로 진행했지만 현지 상황에 맞게 ‘어르신들을 위한 선교 한마당’으로 변경했다. 선교한마당은 국내외 레크리에이션과 노인학교 강사로 사역했던 안진오 선교사가 인도했다. 다양한 이벤트와 짧고 강한 선교 메시지, 푸짐한 선물로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은 “불신지옥, 예수천당”의 복음을 먼저 믿은 우리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해외선교회는 “특별히 3개 교회가 연합으로 만만세 선교축제를 열게 된 것이 큰 도전이었다. 선교와 협동의 정신으로 함께 선교에 대해 고민하고
천안교회(김준태 목사)와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대표이사 한덕진 목사)는 지난 7월 31일 국·내외 소외계층과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 사랑, 섬김, 돌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와 협력, 그리고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발전을 위해 교류와 자원협력을 추진하며 특별히 자원봉사를 통해 장애인 복지를 증진함은 물론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또한 협약을 통해 국내 자원봉사뿐 아니라 국제 자원봉사에 있어서도 평안밀알을 통해 봉사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 복지와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아름다운 협력을 추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천안교회 수요예배에 맞춰 평안밀알선교단과 복지재단의 장애인들과 간사들이 천안교회를 방문하고 평안밀알에서 찬양인도와 더불어 한덕진 목사의 설교, 그리고 직업재활시설의 이용장애인들로 구성된 난타팀 ‘해피 드리머스’의 공연도 이뤄졌다. 이어 천안교회는 지난 4월 장애인주일에 헌금한 ‘헌금한 한셈 치고’ 후원금 300만 원을 평안밀알에 전달했다. 강단에 선 한덕진 목사는 평안밀알의 설립 이유와 목적, 그리고 초기사역에서부터 현재까지 장애인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광주지방회 류제곤 목사(근원, 사진 오른쪽 세번째)가 지난 7월 26일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이 주관한 2024 “코리아문화예술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류제곤 목사는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문 교육복지공헌 대상을 수상했으며 그동안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제7대 회장에 이어 현재 제9대 회장을 역임하고 있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과 호봉제 추진 및 정책안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왔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축하 행사에 참석한 박경인, 김지애 센터장은 “자랑스런 한국인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을 이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늘 고마움과 더불어 복지사들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주최로 ㈜코리아문화기획사 주관했고 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의회의 후원이 있었다. 호남·제주지역국장 김경배 목사
나주글로벌교회(최철준 목사)는 전남지방회 보전교회(강희정 목사)에서 지난 7월 23일부터 1박 2일간 블레싱뱁티스트 사역으로 농촌교회를 섬기는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방물리치료를 비롯해 이미용, 장수사진촬영, 농촌일손돕기, 전도사역, 교회주변 환경 정리, 전기시설 보수, 커피전도 사역(박영재 목사 지원) 등 다양하게 진행해 지역에는 섬김과 헌신을, 교회에는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불볕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주글로벌교회 성도들은 각자의 사역에 최선을 다해 땀을 흘리며 이틀이 짧게만 느껴질 정도로 마음을 다해 봉사하고 섬겼다. 모든 일정을 함께한 강희정 목사는 “나주글로벌교회 성도들의 열심을 다한 수고와 봉사에 목회의 위로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철준 목사는 “이번 블레싱뱁티스트가 보전교회에는 전도의 귀한 열매가 맺어지며 복음의 은혜가 넘쳤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커피사역에 함께 한 박영재 목사(하늘동산)도 “무더위도 물러갈 정도의 열심히 섬기는 성도들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생명문화 라이프호프는 지난 6월 13일 전주에서부터 수원, 대전, 부산, 서울에서 자살유족 전국순회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자살유족 온라인단체인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의 긴밀한 협조 가운데 특강과 유족토크로 함께 했다. 또 예일대 정신의학과 나종호 교수와 뇌과학자로 널리 알려진 장동선 박사와 같은 유명인사들이 연사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라이프호프 측은 “그 동안 자살유족들의 경우 스스로를 드러내기를 꺼려했고, 사회적 소외 가운데 머물러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유족들이 적극적으로 앞에서 나서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고, 계몽운동을 펼쳐나갔다. 그런 의미에서 포럼 제목도 ‘자살, 말할 수 있는 죽음’이라고 하며, 그동안 음지에 머물러 있었던 자살의 문제를 양지로 이끌어내어, 공개적인 토론과 논의를 했다는데 의미를 둘 수 있다”고 이번 포럼의 의미를 전달했다. 유족 당사자로 5번의 포럼에서 토크 출연자로 나섰던 강명수 씨는 “일본은 유족들이 직접 나서서 자살예방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한국에서도 당사자 운동 차원에서 유족들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각 포럼에서는 많은 자살유족들이 참여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드러내기도 하고, 말 못
기독 청소년의 상당수가 교회에 다닌다고 말하는 것을 꺼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최근 교회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신앙 의식을 살펴보고, 예배, 교제 등 전반적인 교회활동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주요 결과를 보면 기독 청소년들의 하루 중 신앙생활에 할애하는 비중이 5분도 채 되지 않은 경우가 절반이나 됐으며, ‘학교에서 크리스천임을 드러내고 신앙 얘기를 하는 편’이라고 응답한 학생은 절반에 못 미치는 43%에 불과해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지 못하는 상황을 나타내고 있다. 기독 청소년의 하루 중 신앙생활이 차지하는 비중은 하루 중 신앙생활을 ‘하지 않음’ 비율이 30%로 가장 많았고, ‘5분 이내’ 21%, ‘5~10분 이내’ 15% 등의 순이었다. ‘하지 않음’과 ‘5분 이내’를 합하면 51%로 절반 정도가 하루에 5분도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셈이다. 반면, 30분 이상 신앙생활 하는 청소년은 5명 중 1명 이상(22%)으로 나타났다. 2021년 코로나로 대면 예배 등에 제약이 컸던 시기와 비교해 보면 신앙생활에 투자하는 시간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다만 1시간 이상 신앙생활을 한다는 기독 청소년은 소폭 상승해 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목회데이터연구소와 함께 한국교회가 파송한 해외선교사 현황을 발표했다. KWMA 회원기관 소속 선교사 320명(유효표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온라인을 통해 지난 1월 2일~2월 5일 진행했다. 현재 선교사 고령화 진행이 심화되고 있다. 장기 선교사 연령별 분포 추이를 보면 지난 4년 사이 50대 이상이 51%(2019년)에서 68%로 급증했다. 반면 40대 이하 선교사는 41%(2019년)에서 32%로 계속 줄어드는 중이다. 한국 선교의 미래에 대해 낙관(28.4%)보다는 비관적(44.5%) 인식이 높았다. 비관적인 이유로 선교 지원자 감소와 고령화가 지목됐다. 이러한 선교 지원자 감소는 필연적으로 선교사 자녀의 사역 동참으로 이어진다. 현재 80.6%의 선교사 자녀가 현지에서 함께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선교사 3명 중 1명 이상이 부임 전 사역지를 파악하지 못한 채 파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적지 않은 선교사들이 현지 부임 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파송기관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됐다. 58.9%는 동등한 입장에서 협력과 지원을 하는 관계라고 응답했지만 31.3%는 파송하고 후원한 것 외에는 다
군산예섬교회(김선민 목사)는 오는 9월 2~4일 군산예섬교회에서 ‘로뎀그늘’을 진행한다. ‘로뎀그늘’은 한국 낙도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온전한 쉼을 누리는 행사로 교육이나 프로그램을 배제하고 저녁 찬양과 워십 말씀 집회에 참석해 은혜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로뎀그늘’에는 늘푸른교회 김근중 목사와 PK문화선교단 단장 장광우 목사, ‘은혜’의 작사‧작곡가인 손경민 목사가 참석자들과 함께 삶을 나눌 예정이며 젠시선교회가 찬양으로 함께 한다. 김선민 목사는 “예섬교회는 예수님의 섬김을 본받아 선한 행실을 행하는 목적으로 세워진 교회로 올해는 낙도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목회자부부를 섬기고자 한다”며 “섬김과 선교를 자립으로 준비했지만 동역자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낙도목회자부부가 함께 참석해주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문의 010-3111-9248 후원 : 신한 100-033-729480 예섬교회 이송우 국장
새중앙지방회 신동탄지구촌교회(박춘광 목사)는 지난 7월 28일 주일 오전 11시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신동탄지구촌교회는 2017년 지구촌교회의 후원과 기도로 동탄2지구 신도시에 전략적으로 개척한 교회이다. 20년 넘게 지구촌교회를 섬기며 다양한 사역을 감당해온 박춘광 목사는 동탄지역 복음화에 사명을 품으며 신동탄지구촌교회를 세웠으며 지역사회를 그리스도 마음으로 품으며 세상과 민족을 변화시키는 교회의 사명을 감당해오며 성장해왔다. 신동탄지구촌교회는 성장 과정 중 예배공간과 주차공간의 부족으로 성전건축을 위한 비전을 함께 품으며 새성전 건축 비전을 공유했으며 신동탄지구촌교회의 사명인 다음세대(Next Generation), 다음교회(Next Church), 다음선교(Next Mission)을 감당하기 위한 교회를 세우기로 결의했다. 이에 신동탄지구촌교회는 지난 2019년 6월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동탄2지구 종교부지를 매입해 새성전 건축을 준비했으며 2021년 3월 설계사, 2022년 12월 시공사를 계약하고 지난 2023년 2월 착공예배로 첫 삽을 뜨면서 건축을 진행했으며 7월 28일 입당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교회 전세대가 함께 한 이날
부천지방회(회장 박순상 목사) 프라미스교회(이태희 목사)는 지난 6월 18일 교회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프라미스교회는 2017년 9월에 인천 서구 검단에 부천지방회 소속으로 개척했으며 부천교회 이영호 목사의 지원과 후원으로 교회 개척 7년 만에 새성전으로 이전했다. 이전 감사예배는 손득중 목사(한나래)의 찬양으로 지방회장 박순상 목사(주원)의 사회로 오경택 목사(큰사랑)의 기도,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설교했다. 이어 주안대학원대학교 유근재 총장이 축사, 구자용 교수(주안대학원대학교)가 격려사를 전하고 이해윤 목사(성민)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이태희 목사는 “모지방회라 할 수 있는 부천지방회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지방회 여러 선배 목회자에게 목회의 길을 배우며 한편으로 박사과정을 밟으며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경험했다”며 “선교적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며 특별히 지역과 함께하는 프라미스교회가 되록 최선을 다해 목양하겠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침례교전국사모회(회장 오윤희, 총무 이미영 사모, 사모회)는 지난 7월 9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전국사모회 17차 연차총회 평가회 및 오윤희 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취임예배는 오윤희 사모(새소망)의 사회로 1부회장 염정옥 사모(백양로)가 기도하고 사모회 전북지회 회장 조은자 사모가 성경을 봉독하고, 대전침례교사모합창단(지휘 김남수, 반주 이민경), 유남규 목사(어울림)가 찬양하고 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가 “연합되고 결합되어”(엡 4:11~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새전주지방회 회장 이동성 목사(풍성한)와 사모회 증경회장 조은애 사모가 축사를, 조대식 목사(신태인)와 사모회 증경회장 엄현숙 사모가 격려사를 전하며 오윤희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축복했다. 사모회 총무 이미영 사모(한빛)가 광고하고 이희한 목사(반석)의 축도로 취임예배를 마쳤다. 2부 평가회는 사모회 직전회장 강근하 사모(조치원제일)의 사회로 증경회장 홍문주 사모가 기도하고 증경회장 김안순 사모가 헌금을 위해 기도한 뒤, 17차 연차총회 및 교육세미나에 대한 행사현황보고와 감사보고(엄현숙 사모), 재무보고(김미영 사모) 등을 진행하고 사모회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