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오는 1월 19일 시작되는 가운데 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용철 목사)가 전 세계에서 모이는 청소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섬기는 ‘선교올림픽’을 선언했다. 강릉기독교연합회는 이를 위해 지역교회와 성도들이 연합해 1월 19일 개막식과 2월 1일 폐막식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란 문구가 새겨진 야외방석 2만 개와 선교용 스카프 1만장을 선물하며 복음의 접촉점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서울광염교회에서 후원한 ‘전도건빵’ 5만 개를 대회 기간 동안 각 경기장을 찾아가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선물하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경계근무에 나서고 있는 지역 군부대 장병들에게도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하기로 했다. 연합회는 복음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나눌 수 있는 공간들을 마련했다. 강릉중앙감리교회의 1층 카페를 지원받아 ‘미션 하우스’를 운영하며 올림픽 기간 동안 강릉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예수전도단 사역팀들이 전도 사역에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올림픽 기간 동안 사역할 예정인 예수전도단 대원들의 숙식을 지원해 예수전도단 대원들이 활발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대회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병욱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예안교회(한경동 목사)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한경동 목사(예안)의 인도로 기도에 홍석오 목사(한빛), 조찬득 목사(에덴 원로)가 시편 133편 1절 말씀을 본문으로 “협력하는 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배국순 목사(송탄중앙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이어서 2부 총회 본 회의는 각부 보고와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에 한경동 목사를 추대했고 부회장에 김익태 목사(아름다운), 총무 허근영 목사(좋은열매)를 비롯한 각부 임원과 감사, 시취위원을 선임했다. 3부 오찬은 예안교회 성도들이 수고했다. 지방회 공보부
대전대흥교회(정인택 목사) 홍인숙 권사(사진)는 지난 10월 30일 목산문학회 회원으로 가입했다. 인천 부평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 자라고 지금은 대전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시인이다. 홍인숙 시인은 실향민 1.5세대이기도 하다. 해방 후 월남해 부평에 정착했던 선친의 고향이 평양이었던 까닭에 홍 시인의 시세계에는 디아스포라의 상처가 배태(胚胎)돼 있다. 그 근원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본향을 그리워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갈망이 탐색되는 문학적 지향이 될 듯하다. 홍인숙 시인은 만학도로서 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대전대학교대학원에서 문학을 전공한 뒤 현재 대학 강단에 서고 있다. 2013년에 계간지 ‘시와소금’에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이후 두 권의 시집과 한 권의 공저 시집을 출간하면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문인협회 시분과 이사로, 대전예총 산하 대전예술의 편집위원으로, 동인지 이음문학의 회장으로 활발하게 문학활동을 하는 홍인숙 시인이 이번에 목산문학에 회원으로 입회한 것이다. 특히 올해 그녀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에 진학해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이는 문학과 심리의 융합 학문을 위해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기 위해서이다. 대전·충청지방
북부지방회(회장 강권식 목사)는 지난 12월 3일 우림교회(신영춘 목사)에서 “함께 가는 이스라엘”이란 주제로 성지순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신영춘 목사(우림)의 사회로 서현석 목사(방주)의 기도, 그리고 바로 강신덕 목사의 특강이 이어졌고 이병익 목사(텃골)의 축도로 마쳤다. 샬롬교회 책임 목사이며 토비아선교회 사역자이기도 한 강신덕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지의 의미, 실제로 가게 될 성지순례의 경로와 일정, 그리고 지역에 관한 설명했다. 이번 성지순례 세미나는 내년에 북부지방회 청소년부(서현석 목사)에서 주관해 떠나게 될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앞두고 준비 차원에서 진행했다. 지방회 공보부
대흥동교동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와 뉴미니스트리(대표 박진웅 목사)는 지난 12월 21일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With you in Chrismas”란 주제로 시티워십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시티워십 시즌 2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소리엘의 장혁재 교수(호서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와 이승은 교수(호서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그리고 “어쩌다가”의 가수 란(1대) 전초아 교수(서울디지털대학교)와 유턴콰이어(대표 손종수), 김재은(뉴엔터테인먼트), 조규민(PEtER)이 함께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전했으며 개그맨 출신으로 목회자가 된 표인봉 목사가 사회를 맡아 2시간의 콘서트를 진행해 갔다. 대흥동종교협의회 회장인 장헌일 목사(신생명나무)는 ‘고독사를 넘는 고독생프로젝트’란 내용과 대흥동교동협의회 총무 마지원 목사(새롬)가 ‘크리스마스의 의미’에 대해 5분 토크를 벌였고, WCM세계가나안운동의 김현철 총재(하늘과땅이만나는), 숭실대학교 이선영 교수, 뉴미니스트리의 박진웅 대표(뉴라이프), 사단법인 행복한가정연구소 김중근 이사장(예인)이 ‘시티워십 토크’ 세션에서 각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이 행사는 CCM 전문 음
부산남지방회(회장 김성춘 목사)는 지난 12월 14일 덕천교회(유장열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 예배는 사회에 김종진 목사(왕성), 기도에 오주호 목사(사상영광), 설교에 김성춘 목사(오륜)가 누가복음 4장 1~13절 말씀을 본문으로 “궁극적 선택”이란 제목으로 선포했으며, 도은남 목사(중앙)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김성춘 목사(오륜)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성수보고, 개회선언, 서기선정,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교역자 인준 및 교회가입, 규약 수 개정, 각부 보고, 감사 보고, 조사위원회 보고, 임원선거 및 교체, 예산안 통과, 신안건토의, 회의록 채택, 축도,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4년 신임원으로 회장 유장열 목사(덕천), 부회장 최기철 목사(영선), 총무 박용주 목사(한소망)를 선출했으며, 현 임원은 오는 2024년 지방회 정기총회까지 주어진 직무를 수행한다. 지방회 공보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축하하는 성탄 행사가 4개 교회의 연합으로 함께 해 화제다. 울산아름다운교회(양찬호 목사)와 밀양맑은샘교회(이덕영 목사), 양산예수나눔교회(이요한 목사), 양산한생명교회(김건용 목사)는 지난 12월 24일 울산아름다운교회에서 성탄전야행사를 가졌다. 4개 교회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이번 성탄행사는 각 교회가 준비한 공연과 함께 연합으로 함께 준비하는 공연이 더해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첼로와 피아노 듀엣을 시작으로 워십찬양, 일렉기타연주, 무언극, 찬양율동 등을 진행했으며 마지막 순서로 어린이 연합 율동찬양과 전체 합창을 진행했다. 양찬호 목사는 “같이 가치”란 제목으로 “혼자하는 것은, 마음에 맞는 사람이 하는 것도 쉽지만 함께 연합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러나 초대교회는 복음으로 이 연합을 이뤄냈다”며 “우리도 그리스도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공동체로 하나되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선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4명의 담임목회자는 각자 순서를 맡으며 헌신했다. 이덕영 목사는 찬양인도를, 이요한 목사는 대표기도, 양찬호 목사가 말씀은 전하고 김건용 목사가 축도했다. 공보부장 김도현 목사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12월 20일 51시단 전승교회에서 2023 사랑의 온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 침례교 군목 전준택 목사가 함께 했다. 이번 온차 물품은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와 영명교회(하영종 목사)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면 경기도 일대 군부대 장병들에게 동계기간 동안 따뜻한 차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용오 회장은 “이번 온차 후원으로 매서운 추위에도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장병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신학과 신인철 교수는 지난 12월 22일 자신의 논문 “The purpose of the theological patterns in Jesus’ healing stories in the Gospel of Matthew”이 HTS Theological Studies에 게재됐다고 알렸다. 신인철 교수의 논문은 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치유 사역을 의료 인류학 관점에서 분석하고, 마태복음 본문에 등장하는 치유 사건이 특정한 신학 패턴을 따라 구성됐음을 증명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신학 패턴이 마태복음에서 어떤 신학 관점에 따라 치유 기사의 내용이 배열됐는지, 1세기 지중해 사회가 인간의 질병을 어떻게 이해하고 정의했는지 규명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예수가 당시 사회에서 어떤 치유자로 인식됐는지 또한 당시 사회가 예수를 어떤 치유자로 받아들였는지 설명한다. 신 교수는 논문을 통해 예수의 치유 사건은 △예수의 치유 기사에는 “죄 사함”이 등장 △예수의 치유 기사는 간청과 긍휼이 등장한다는 신학적 패턴이 있다고 주장했다. HTS Theological Studies는 1943년 첫 발간을 시작해 현재 80주년을 앞둔 A&HCI
새대구지방회 물댐교회(황일구 목사)는 지난 12월 17일 물담교회 반야월성전에서 교회 창립 30주년 기념예배 및 목사 안수식, 장로․권사 임직식을 진행했다. 물댐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30년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선포했다. 이날 우리교단 이종성 총회장(상록수)는 “성령 충만한 일꾼”(행6:1~7)이란 제목으로 교회의 부흥과 성장,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축복하고 격려하며 결단의 내용을 선포했다. 2부 목사 안수식은 손세진, 유소리, 황소리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특별히 안수 받는 이들의 아버지 목회자가 나와 자녀를 목사로 세워지는 것을 축복하며 성의를 직접 착용해줬다. 안수를 받게 된 3명의 목회자는 안수위원으로 함께 해준 목회자들에게 안수기도를 받으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격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3부 장로 및 권사 임직예배는 5명의 장로(강우창, 김주탁, 여환문, 이창희, 현기목)와 21명의 권사(김말숙, 남귀숙, 박용숙, 변광희, 신필희, 안선영, 안은주, 옥원숙, 윤미경, 이말숙, 이명희, 이정희A, 이정희B, 이정희C, 이해영, 전선영, 전정화, 현수정, 황영경, 황청자)를 세웠다. 임직 대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원장 윤대명 목사)은 지난 12월 18일 전북 익산 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에서 이전 감사예배와 14회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김지원 목사(경주목원)의 찬양으로 시작한 1부 이전 감사예배는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부원장 서인석 목사(목포창조)의 사회로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운영위원 황태강 목사(보령양항제일)가 기도하고 바이블 특수사관학교 부여 24기와 63기가 특송한 뒤,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원장 윤대명 목사(바이블동서남북)가 “해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학 1:13~15)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조규선 목사(이리)와 전북극동방송 이경 지사장이 축사하고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총무 이문옥 목사(경주목원)가 광고한 뒤,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고문 도은남 목사(중앙)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만남의 날은 서인석 목사의 사회로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고문 정원근 목사(포항갈보리)의 환영 및 보고, 멕시코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사역 강사로 섬기고 있는 모효남 선교사와 박예순 권사가 축하했다.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미국 고문인 김만풍 목사를 비롯해 광신대 김영윤 총장, 서오석 목사(나성평화), 코웬신학교 부총장 김사락 목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은 지난 12월 16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에서 “교사여, 소명에 응답하라”란 주제로 2024신년 교사 콘퍼런스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54개 교회 434명(온라인 278명, 오프라인 156명)의 다음세대 사역자와 교사가 함께 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교사를 부르신 하나님의 소명’에 대해 강조하며 다음 세대 사역의 어려움에 직면한 교사와 사역자들에게 매시간 ‘극복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도전했다. JESUS LIGHTS 공과 기획자인 조은샘 목사(교회진흥원)의 주제강의를 시작으로 이수복 차세대 연구소장(강남중앙)의 교사 소명에 대한 오전 특강, 각 부서 공과 저자의 공과 특성과 사용법 강의,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장유정 교수(기독교교육학과)의 교사 사역은 하나님이 세우신 자들이 감당하는 특별하고 영광스러운 사역이라는 도전을 담은 오후 특강에 이어 최인선 목사(은혜드림)의 교사 부흥회를 끝으로 마쳤다. 특히 최인선 목사는 부흥회 설교에서 어려운 환경이라는 골리앗이 우리를 짓누를 때마다 “하나님의 이름을 다섯 번 떠올리라!”라는 격려와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용성 원장은 “무
침례교 수도권원로목사회(회장 장기억 목사, 총무 조규식 목사)는 지난 12월 20일 서울교회(김성봉 목사)에서 2023년 성탄축하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회장 장기억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정영길 목사가 기도하고 박금계 사모가 특송한 뒤, 수도침례신학교 전 학장 권혁봉 목사가 “권면하는 사도 바울”(딤전 6:20~2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재무 임영오 목사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원로목사회 회장 김용식 목사가 축사했다. 이어 자문위원 이소영 목사가 나라의 안보와 정치안정, 총회 산하 개교회의 성장, 구세주의 은혜와 평강이 원로목사에게 임하도록 기도했다. 총무 조규식 목사가 광고하고 전국남선교연합회 증경회장 김종록 장로가 인사한 뒤, 유청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김길창 목사가 식사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모임은 김종록 장로가 식사와 선물로 섬겼다. 이송우 국장
전북지방회(회장 정금태 목사)는 지난 12월 5일 향지교회(신창수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 예배는 부회장 신창수 목사(향지)의 사회로 찬송 325장을 부르고, 이승석 목사(순창은혜)가 기도하고, 마태복음 20장 28절 말씀으로 회장 정금태 목사(새전주)가 “섬김”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후 황인술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회장 정금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각 부·위원회 보고와 규약수정을 마친 후, 필그림교회 공동 담임목사 박언아 목사와 김경진 목사를 소개하고 환영한 후 임원선거를 했다. 회장은 부회장 신창수 목사(향지)가 추대되고, 부회장과 총무는 무기명으로 투표했다. 부회장에 이용묵 목사(지평선)와 총무는 정운선 목사(신성)가 당선됐다. 1년 동안 수고한 전임 회장 정금태 목사에게 기념 앨범을 증정했다. 신 안건토의 후 유만걸 원로목사의 기도로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승석 목사
글로벌지방회(회장 이강희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이산지교회(김규광 목사)에서 글로벌지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는 경건 예배로 드렸다. 이강희 목사(운궁)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백승혁 목사(봉정)의 대표기도와 안두영 목사(유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송명섭 목사(신영)가 설교하고 조영호 목사(새누리)의 광고와 임재경 목사(옥성)가 축도했다. 송명섭 목사는 시편 118편 17절을 본문으로 “주의 일을 선포하라”는 제목의 말씀과 간증을 나눴다. 2부 정기총회는 송명섭 목사(신영)의 사회로 각 부 보고 등의 순서에 이어, 2024년을 이끌어갈 신임원을 선출했다. 2024년 지방회장 이강희 목사(운궁), 부회장 조영호 목사(새누리), 총무 백승혁 목사(봉정)를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임명하고 시취위원을 선정했다. 새롭게 세워진 15명의 임원 및 위원들은 지방회를 사랑으로 돌아보고 섬길 것을 다짐했다. 공보부장 정임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