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4 컴패션 사순절 필사 캠페인 ‘예수를 봄’을 진행한다. 이번 필사 캠페인은 말씀을 묵상하고 기록하며 사순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컴패션은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7가지 자기 선언’을 주제로 40일 성경 필사 노트를 제작했다. 컴패션 후원자이자 크리스천 웹툰 ‘초롱이와 하나님’의 김초롱 작가가 제작에 참여한 이번 40일 성경 필사 노트는 교회 공동체와 가족 등 전 연령이 함께할 수 있도록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용 필사 노트에는 어린이들도 성경 말씀을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스티커, 색칠,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지와 나의 다짐문도 삽입했다. 컴패션 성경 필사 노트는 한국컴패션 교회협력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신청, 구매할 수 있다. 이번 2024 컴패션 사순절 필사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인도네시아 청소년 1000명의 약물 남용 및 성문제 예방교육을 위한 보호 사업에 사용된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는 “사순절 필사 캠페인을 통해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을 묵상하며, 삶 속에서 그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며 “예수님의 사랑이
(사)청년선교(이사장 여주봉 목사)와 (사)새물결선교회,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가 군복음화 사역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31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2024년 동계입영훈련에 참석한 ROTC 학군단후보생 1000여 명을 주일예배에 초청해 복음전도 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전국 대학캠퍼스에서 ROTC 학군단후보생을 대상으로 신앙 상담과 양육으로 섬기고 있는 학군단신우회 간사 50여 명이 참석해 학군단 후보생들을 만나 격려했으며 (사)새물결선교회와 포도나무교회 청장년들이 다양한 컨텐츠와 함께 섬김에 동참했다. 찬양과 경배, 이 시대의 청년들의 이야기로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청년 이야기 뮤지컬 ‘WAKE UP2’, 하나님 중심적 메시지로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말씀선포를 통해 참석한 ROTC 학군단후보생은 마음을 열고 복음을 접했다. 특히 뮤지컬 콘텐츠를 통해 청년들의 문화 속에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발견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은 예배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으며 말씀의 씨앗이 심길 수 있도록 마음을 열게 하는 문이 됐다. 이날 김준형 목사(포도나무)는 시편 30편 11절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분”이라며
남서울지방회(회장 박병원 목사)는 지난 12월 11일 늘푸른교회(길민좌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길민좌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창립예배는 이대흔 목사(새빛중앙)의 기도와 회장 박병원 목사(신서울)의 말씀선포가 있었고 고반석 목사(굳센)의 헌금 기도에 이어 오범진 목사(벧엘)의 축사, 외부 목사들의 권면 등의 순서가 있었다. 길민좌 목사와 함께 하는 기도 회원들의 특별찬양으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길민좌 목사는 신학대학원을 마치고 교회를 개척한 열정적인 목회자로 지방회 목사들에게 성실하고 기도하는 열정적인 목회자로 인정받고 있다. 감리교 집안에서 자라난 길 목사는 성경에 대한 침례교단의 열정을 배우고자 한국침례신학대학교를 선택하고 대학원까지 졸업한 후 남서울지방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늘푸른교회를 개척했다. 늘푸른교회의 개척에는 한상녀 목사(밀알)의 도움이 있었다. 지방회 공보부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회장 조규선 목사, 사무총장 변남식 목사)는 지난 1월 9일 익산 이리교회(조규선 목사)에서 2024년도 신년하례회 및 이종성 총회장 초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편용범 수석부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경건예배는 이주승 목사(익산지방회 회장)의 기도, 박명열 목사(군산지방회 회장)의 성경봉독(고전 4:1, 2) 후 익산시 초교파 오카리나합주단의 특주가 있었다. 회장 조규선 목사(익산 이리)는 “주님께 최선을 다하는 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조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최선을 다하는 한 해를 만들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사역 위에 놀라운 축복이 임하는 해로 만들자”고 전했다. 이어진 중보기도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광주지방회 변의석 회장), 한국교회와 침례교단을 위해(전북지방회 이용묵 부회장), 연합회 발전과 개교회 성장을 위해(익산지방회 임영식 부회장), 이단대처와 시국 현안을 위해(광주지방회 진일교 직전회장) 기도한 후 이형열 목사(상임고문), 조대식 목사(상임고문), 김바울 목사(익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가 각각 축사했다. 황인술 목사(전 총회장)와 진충섭 목사(전 재단이사장)의 격려사 후 정춘오 목사(직전회장)의 축도로 경건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몽골의 기독교 인구 확산에 계기를 만든 조용기 목사의 몽골대성회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25년 이영훈 목사 초청 몽골대성회를 몽골 현지에서 연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서의 날인 2월 16~18일 몽골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와 함께 성경 번역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몽골의 선교 역사와 몽골어 성경 번역의 역사 등을 조명하는 전시회 및 학술회의도 가진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 1월 11일 교회를 방문한 바야르마그나이 바야르달라이 몽골성서공회 회장과 논의한 끝에 이 같은 합의 내용을 함께 발표했다. 몽골 목회자총연합회와 몽골 복음주의협회, 몽골성서공회 등 3개 단체의 대표 자격으로 방한한 바야르달라이 회장은 이영훈 목사와 만나 20년 전에 열린 조용기 목사 초청 몽골대성회가 몽골 기독교 교회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점을 설명하고 내년에 또 한 번의 복음 축제을 개최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20년 전에 있었던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는 몽골 기독교인들이 여전히 많고 몽골에서 다시 그런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면서 “내년 집회에서 특별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요청했으며, 이영훈 목사도 이를 수락했다. 범영수 부장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은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강원도 내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아시아 최초 개최로, 80여 개국에서 1만 50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한다. 한교총은 성명을 통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미래 세대의 도전과 성취의 즐거움, 공정한 경쟁을 통한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히 13:1,2)란 말씀처럼 참가 선수단을 귀한 손님으로 섬기고, 대회의 성공을 견인하도록 회원 교단과 성도들에게 당부했다. 한교총은 대회의 안전과 성공 올림픽을 위해 기도해 줄 것과, 경기관람에 초점을 맞춰 많은 교인들이 경기를 관람해 줄 것,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우정과 평화’의 올림픽 정신을 확산하며,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앞당길 수 있기를 소망했다. 한교총은 회원 교단에 이와 같은 활동의 협조를 당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과거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 교회협은 지난 1월 11일 종각에서 2024 신년기자간담회를 통해 올 한해 사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회협 김종생 총무는 “올해는 우리 교회협이 10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해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하지만 우리 교회 환경도 그렇고 우리 사회 문화 환경이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다”며 “그러다 보니 조금 더 긴장도 되고 이런 속에서 우리 교회협이 어떤 역할을 해야 될까하는 생각도 있다”며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이야기했다. 교회협은 100주년 사업으로 온라인 아카이브를 올해 상반기에 오픈하고 온라인 역사전시회를 통해 지금까지 교회협이 걸어온 기독교사회운동자료를 정리한다. 또한 기독교사회운동사 자료집과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한국기독교회협의회 100년사 등을 출간하며 교회협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기독교사회운동에 공헌한 100인과 역사적인 장소 100곳을 선정하는 일도 함께 진행한다. 과거를 돌아보는 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작업도 이어진다. 현 시대에 필요한 기독교적인 목소리를 담은 사회선언을 발표하기 위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사장 이은미 목사, 총장 피영민) 신학대학원에 재학중인 임보령 학우가 최근 본인이 직접 그린 작품 ‘여명의 순례자’를 학교에 기증했다. 임보령 학생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미국 유학을 마친 후 2023년도에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그림을 기증한 임보령 학우는“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창조하신 세상 속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때로는 쉽지 않은 순간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의 빛이 여명처럼 떠오르는 것을 바라보며 침신 공동체가 믿음으로 신앙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길 소망하자는 내용을 담아 그림을 그리게 됐다”고 작품 기증이 소감을 밝혔다. ‘여명의 순례자’는 현재 한국침신대 행정동 2층에 전시돼 있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1월 5일 용인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군경선교회 신년기도회 및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대표회장 신동주 목사, CMK)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배태복 목사(희망)의 사회로 침례교 군목단장 이석곤 목사가 기도하고 군경선교회 이사 최성균 목사(동백지구촌)가 성경을 봉독한 뒤, 침례교 군선교 비전2030 추진위원장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가 “다음세대 선교전략”(마28:18~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여주봉 목사는 “군선교는 지속적인 열정과 투자, 관심이 없이는 쉽지 않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며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고 있다는 확신으로 미래 군장병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군선교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젊은이들이 있는 모든 곳이 계속해서 복음을 듣고 변화받아 청년 시절에 하나님의 뜻과 소명을 받아들이며 나아가는 놀라운 역사들을 경험하고 있다. 이 정점에 군선교가 있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기억하며 2024년을 새롭게 맞이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군목후원회 회장 유관재 목사(성광)가 침례교 군경선교 사역의 새로운 전
경수지방회 (회장 김재석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THE선한교회(박승빈 목사)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박영운 목사(큰은혜)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이명희 목사(글로벌)의 기도에 이어 모규경 목사(드림)가 “구원의 방주”(창 7: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모 목사는 THE선한교회가 이 시대 방주의 역할 감당함으로써 사람들이 피할 수 있는 교회, 화목할 수 있는 교회, 순종하는 교회가 될 것을 선포했다. 이어서 THE선한교회 김형희 집사의 특별연주(색소폰)가 있었고 최대한 목사(가버나움)의 헌금기도 후 윤내일 목사(반석)의 축사가 있었다. 끝으로 윤병옥 목사(푸른초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박승빈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윤지선 사모와의 사이에 두 딸(다솜, 다은)을 두고 있다. 지방회 공보부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회장 조규선 목사, 사무총장 변남식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이리교회(조규선 목사)에서 2024년 신년하례회 및 세미나 준비를 위한 확대 임원회의를 가졌다. 수석부회장 편용범 목사(대리)의 인도로 드린 경건회는 선임부회장 장길현 목사(성광)의 기도 후, 로마서 1장 16절 말씀으로 조규선 회장이 “복음의 능력”이란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연합회 상임고문 이형열 목사(에이스중앙)의 축도 후 조규선 회장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했다. 연합회는 2024년 신년하례회는 1월 9일, 이리교회에서 우리교단 이종성 총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개최하며 경건예배 후 2부 세미나와 경품추첨의 일정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각 순서자를 정하고 협조를 부탁했다. 홍보부장 김경배 목사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를 키우고 있는 호프미션크리스천스쿨(이사장 이영석 목사, 호프미션)은 지난 12월 7~10일 필리핀 안티폴로 본교 캠퍼스에서 12회 호프미션 창립 기념 패밀리 페스티벌를 진행했다. 호프미션은 미국 정규 교육 과정을 채택해 12년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필리핀에 국제학교를 설립하고 필리핀 현지인과 한국인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이번 12월 축제는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신성호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 박민정 회장,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김대중 회장, 한국선교협의회 사무총장 정찬선 목사, 동부선교사협의회 최종삼 목사, 증경회장 강진석 목사, 차명호 목사, Gman Philippines 김영권 목사, 안티폴로 시의회 마이클 레이바 대표 등의 내빈과 학부모 등 17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축제의 시작은 GCF(그린힐즈 크리스티안 펠로우십)에서 열린 전야 행사로 호프미션 아이들이 직접 사회를 보고 연극과 콩트, 찬양, 워십 등으로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들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체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과 박미순 사모의 특송 뒤, 호프미션 이사장 이영석 목사가 환영 인사를 했다. 이영석 목사는 “행복은
공주지방회(회장 김경섭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화평교회(김경섭 목사)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지방회 부회장 김은태 목사(청양)의 사회로 드려진 경건예배는 화평교회 장로회가 특송으로 영광을 돌렸으며 지방회장 김경섭 목사가 잠언19장18~29절을 본문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진 회무는 2023년도 각부 보고와 결산을 은혜스럽게 마친 후 2024년도 신임원 선출, 예산안 결의, 신사업 계획 등을 결의했다. 2024년도 지방회장으로 조왕연 목사(태성제일)를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부회장 김은태 목사(청양), 총무 김석종 목사(한빛)외 신임 임원단과 시취위원회 등을 선출했다. 공주지방회는 2024년부터 효과적인 선교지 후원을 목표로 소속교회가 자발적으로 지방회공동선교지 후원을 결의했으며 기존에 시행하고 있던 ‘신학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목회현장에서 영적, 지적 도움을 주기로 했다. 1958년 충남구역회 시절 창립된 공주지방회는 2022년도에 절반인 24개 교회가 분립됐음에도 서로 연합해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잘 계승하고 있다. 지방회 공보부
충남지방회(회장 김득호 목사)는 지난 12월 7일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 예배는 부회장 신인식 목사(임천중앙)의 사회로 논산한빛교회 사역자들의 특송 후에 회장 김득호 목사(반석)가 “내 안에서 운행하시는 하나님”(고전 2:10~12)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후 전임회장 오세찬 목사(성산)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2부 정기총회 회무는 2023년 한 해동안 지방회 사역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각 부서 보고를 마친 후에 2024년 한 해동안 지방회를 섬길 임원들을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으로 규약을 유보하고 부회장 신인식 목사(임천중앙)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부회장은 총무 신원철 목사(양화)를 부회장으로 세웠다. 총무는 안중진 목사(세도)가 선거로 선출됐다. 이후 신임원과 구임원이 함께 나와 인사를 나누고 지방회 모든 회원들은 박수로 감사와 응원을 보냈다. 이후 신임회장이 나와 신안건과 기타안건을 나눈 후 폐회했다. 공보부장 백승훈 전도사
전라남부지방회(회장 유종열 목사)는 지난 12월 4일 목포 근원교회(이인철 목사)에서 3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박정인 목사(압해수련)의 인도로 박성민 목사(포항글로벌새벽이슬)의 기도, 박경석 집사(목포근원)의 색소폰 특주, 지방회장 유종열 목사(광주푸른나무)가 “설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목회자의 메신저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성경적으로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정만영 목사(강진군동)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치고 2부 정기총회에서 유종열 회장의 사회로 개회사, 회원점명, 회순채택, 총무보고, 각부 보고를 진행하고 2024년을 이끌어갈 신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에 이인철 목사(목포근원)를 추대했고, 부회장 민진홍 목사(광양산성), 총무 박정인 목사(압해수련), 각부 부장을 선임하고 회장 유종열 목사가 신임회장 이인철 목사에게 회장직을 넘겼다. 신안건은 신임 임원단에 위임하며 강문희 목사(부산 New Thing Church)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