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기독교 출판을 통해 출간되는 도서는 평균적으로 30여종에 달한다. 이 중에 목회자들에게 유익을 주고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책은 몇 종이나 될까? 다양한 신학관련 서적과 설교집, 신앙에세이, 교육, 상담, 목회 등의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책을 읽고 싶어하는 독자들이 책을 선정하기란 쉽지 않다. 출판사가 제공하는 신간 소개나 리뷰 등으로는 어느 정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누군가가 먼저 이 책을 읽고 이야기를 해준다면 어떨 까라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게 된다. 대전의 한 대형교회 교육목사로 오랜 시간을 사역했던 박군오 목사는 책을 좋아하고 책에 대한 애정이 많은 목회자다. 특히 대전 침례서관을 방문해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분야의 책들을 살펴보는 것을 즐거워했다. 그리고 그가 생각한 것은 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책들을 소개하고 이를 목회자들에게 소개해주는 내용을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평소 친분이 있던 대전 침례서관 이대성 목사와 함께 유튜브 채널 ‘목사의 서재’를 오픈했다. 박군오 목사는 “‘목사의 서재’는 목회자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목회자의 마음을 담고 있다. 특히 기독교 신간 서적을 선택하는데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전함은 오는 12월 1일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를 론칭한다. ‘들어볼까’는 복음의 메시지가 효과적인 미디어를 만났을 때 미치는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상황에서 IT 미디어 강국으로 일컫는 우리나라에서 비기독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전도 플랫폼이 없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들어볼까’는 온라인 웹사이트로 비기독교인 친화적인 콘텐츠로 구성했다. 유명 셀러브리티가 하나님을 만나고 바뀐 삶의 이야기를 담은 간증 영상을 통해 믿지 않는 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비기독교인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선정해 50여 명의 목회자들이 친절하고 알기 쉽게 답하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대부분의 영상 분량이 5분 정도로 누 구나 부담감 없이 시청할 수 있다. 영접 기도문과 지역 교회 정보도 함께 수록돼 있어 ‘들어볼까’를 통해 복음 제시부터 영접 기도, 건강한 교회로의 인도까지 가능 하다. 교회찾기 서비스 등록을 원하는 교회는 복음의전함 홈페이지 ‘우리 교회 등록하기’에서 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등록은 무료로 진행할 수 있으며 교회 찾기 서비스에 등록한 교회는 교회 외벽과 차량용 복음 광고, 성도 배포용 차량 스티커를
다음세대부흥본부(본부장 박연훈 목사)는 오는 11월 22~26일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교육목회 엑스폴로22’를 개최한다. 무너져가는 교회학교에 새로운 교육 목회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된 교육 목회 엑스폴로22는 ‘교회학교 복음으로 충분합니다’를 주제로 첫날인 22일 ‘진단 회개’ 23일 ‘찬양 회복’ 24일 ‘예배 점검’ 25일 ‘분반공부를 반목회로’ 26일 ‘2022 년도 회복의 전략 제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최 측은 교육목회 엑스폴로22를 6년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대회장인 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교회를 살리는 길을 다음세대를 세우는 것”이 라며 “엑스폴로22를 통해 다음세대를 온전히 세워가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는 지난 10월 19일 CTS 본사 아가페홀에서 아너스 클럽과 레거시 클럽에 기념 명패를 올리고, 아가페 홀 제막식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CTS 아너스 클럽’은 CTS 영상 선교 사역 후원을 위해 고액 후원자들의 모임이며 ‘CTS 레거시 클럽’은 믿음의 유산을 후원한 이들의 모임이다. 클럽 회원들은 믿음의 전당 등재와 기념 영상 제공과 VIP 비전 트립, CTS 행사에 VIP로 초대받게 된다. 예배 말씀을 전한 김상복 원로목사(할렐루야)는 ‘두 주인이다’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여러 재물을 하나님의 목적대로 주신다”며 “오늘 아너스 클럽과 레거시 클럽의 초기 맴버가 된 분들은 하나님의 은혜다. 물질의 주인은 우리 하나님이시다”라고 강조했다. 말씀선포가 끝난 후 찬양사역자 지미선 선교사의 특송에 이어 아가페홀 제막식이 진행했다. CTS 아너스클럽은 김길 장로와 안행강 권사, 고 김보원 장로와 정복인 목사, 이창우 원장과 김정신 권사가 이름을 올렸다. 레거시클럽은 신주철 집사와 이복립 권사의 자녀 신순옥 집사, 박태식 목사와 고 김종숙 권사 내외가 선정됐다. CTS 감경철 회장은 “CTS 아너스 클럽과 유산기부 레
예수마을교회(장학일 목사)는 교회 창립 41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는 세대통합 공과교재 ‘세상을 품는 인격 계발 프로젝트 RT 바이블’을 발간했다. RT 바이블은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GPS(Global Priority Solutions)에서 오랜 연구 끝에 나온 인격계발 프로그램인 라운드테이블의 성품 가치를 담았다. 또한 두 주간에 걸쳐 설교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해 1년에 총 26개의 가치를 배우도록 구성하고 있다. 매 가치를 두 주간에 걸쳐 설교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해 1년에 총 26개의 가치를 배우도록 구성하고 있다. 교재는 주일에 이뤄지는 설교와 예배 후 소그룹 모임 자료에 더해 주중에 가정에서 온 가족이 모여 나눌 수 있는 나눔지와 개인이 매일 묵상할 수 있는 QT 자료 등이 제공된다. RT 바이블은 설교문(목회자용), 청장 년, 청소년, 초등, 유아·유치 등 총 5개의 부분으로 구성됐으며 초교파적으로 모든 교회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주일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 교회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RT 바이블은 성경말씀을 바탕으로 말씀교육, 가정교육, 성품교육을 이끌어 가는 통합 교재이다.
CCC커넥션스쿨(대표 김장생 선교사)은 지난 10월 21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회의실에서 세계성시화운동본 부를 비롯해 한국카이로스(대표 류재중 선교사),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 (KWMC)와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CC커넥션스쿨은 카이로스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는 참가비 할인 등을 통해 강사 훈련에 참여하도록 지원한다. KWMC와는 미국 내 한인교회에 CCC커넥션스쿨을 운영하는 데 힘을 모은다. CCC커넥션스쿨은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개발한 기초 선교훈련 프로그램으로 CCC의 선교 노하우와 비전을 담아 한국교회와 함께 선교운동을 가속 화하는 것을 돕기 위해 2019년 6월부터 시작한 선교훈련과정이다. CCC 커넥션 스쿨은 선교적 삶을 살도록 돕는 것과 선교적 공동체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강대흥 사무총장(KWMA)과 김학유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등이 지도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이날 류재중 선교사는 “이번 협약식은 단순히 양 기관의 물리적인 협력이 아닌 그리스도 몸의 각 지체로 긴밀하고 유기적인 결합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범영수 차장
전북지방회(회장 장성익 목사) 황산교회(최기돈 목사)는 교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9 일 교회 본당에서 70주년 기념감사예배 및 헌당식을 가졌다. 감사예배는 최기돈 목사의 사회로 정운선 목사(신성)의 기도, 89동기회에서 찬양을 한 후에 지방회장 장성익 목사가 “초대교회 같은 황산교회”(행 4:32~3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성익 목사는 설교를 통해 “초대교회처럼 한마음 한 뜻이 돼 세워져 가는 황산교회가 되고 권능으로 주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황산교회가 되자”고 축복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유만걸 원로목사의 축사와 황산교회를 위해 수고한 이를 위한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최기돈 목사는 “무엇보다 성도들의 귀한 헌신과 섬김 속에서 헌당식을 가질 수 있어 감사 하고 70년 이후에도 주님만 사랑하는 믿음의 발자취는 변함없을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으며 지방회장 장성익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황산교회는 김제군 공덕면 황산리 서리에 1951년 12월 25일 전흥상 전도사와 23명의 성도들에 의해 개척됐으며 70년의 장구한 세월 동안 전북지역 복음화에 헌신해 왔다. 최기돈 목사는 2020년 1월에 제5대 담임목사로 취임해 사역하며 교회 성장
전북지방회(회장 장성익 목사)는 지난 10월 19일 세계선교훈련원에서 제6차 FMB 무슬림사역 전략회의에 참석해 선교헌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회장 장성익 목사(수금)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전북지방 36개 교회와 원로목사(5명) 해외선교사(6명)에게 교회지원금을 주게 됐고 그 중에서 감동으로 뜻이 합해 이곳까지 나눌 수 있게 하신 주님 은혜에 감사하며 선교사들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경기지방회(회장 왕동식 목사)는 지난 9월과 10월, 안수식을 통해 2명의 전도사를 신임 목사로 세웠다. 지난 9월 26일 김지수 전도사(트루라이트)의 목사 안수식이 2동탄중앙교회에서 진행됐으며 10월 17일은 김현진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이 샘물교회에서 진행됐다. 목사 안수식에서 안수 위원은 신임 목사를 향해 “목사로 복음만을 전하며 복음대로 살아가는 사명 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안수받은 목회자들은 “주님이 주신 사명 잘 감당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경기지방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목사 안수식을 거행하기까지 여러 가지 제약이 많았지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된 축복된 안수식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김광섭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박성민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신창교회(최재희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월례회는 코로나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거리두기 및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다. 1부는 경견예배로 드렸다. 강형주 목사(선장중앙)의 사회로 최홍철 목사(꿈꾸는)의 대표기도, 이근영 목사(예수큰빛)의 말씀증거가 있었다. 이근영 목사는 “예수님이 자신의 모든 것을 비우고 생명을 주신 것처 럼 복음을 세상에 전함으로 예수님의 생명을 나타내는 삶을 살자”고 선포했다. 이어서 최재희 목사(신창)의 광고와 헌금 기도가 있었고 축도로 경건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월례회로 진행됐다. 엄태일 목사(새생활)의 기도 후 각부 보고가 있었다. 광고를 통해 서동진 목사가 10월 31일 THE낮은교회 창립예배 소식을 전했다. 또한 강형주 목사의 침례 신문 사장 취임 소식과 신창교회와 새샘교회 신임전도사 소개가 있었다. 모든 회무가 끝나고 김병완 목사(배방중앙)의 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충남본지방회에서 지난 3월 11일 남태평양한인침례교회로 파송한 박상기 선교사가 코로나19의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피지 선교지에 순조롭게 정착하고 있다. 박 선교사가 보내온 선교 소식에 따르면 남태평양한인침례교회는 최근 대면예배를 앞두고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전교인 백신 2차 접종한 유무를 보건부에서 인증받는 과정과 교회 출입을 체크할 QR코드, 예배당 의자 세팅 등으로 분주한 상태다. 현재 피지는 오랫동안 폐쇄됐던 상업시설들이 일제히 문을 열면서 가게마다 사람들로 북적대고 활기가 있지만 마스크를 벗어 던진 현지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2주 전 박 선교사의 아내가 뎅기열로 고생했고, 시민권이 없는 관계로 자녀들이 1학기 수업료를 더 내며 학업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70년 정도된 교회 건물도 안전상태(D등급)가 매우 좋지 않아 곳곳에 균열이 있고 누수가 있어 보수공사의 필요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도 대면예배를 준비하고 있는박 선교사는 “기대감을 갖고 나아올 성도들을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며 “더욱 주님만 고대하며 나아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고백했다. 지방회 공보부
부산범일교회(최재훈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동구청소년상담센터 코로나 극복을 위한 한부모 가정 생계비를 전달했다. 범일교회는 선교·양육·비전을 목표로 부산과 세계, 그리고 지역사회를 조용히 섬기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아동, 청소년, 청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선교 사역의 감당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교회의 사명과 역할을 감당하고자 부산의 범일동 지역에 꼭 필요한 다함께돌봄센터와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범일교회는 ‘코로나’란 특별한 상황 속에서 한부모 가정이나 정부의 지원에 의존하며 무기력으로 삶을 방치, 방임하던 두 가정을 청소년 상담센터와 함께 특별히 관리하며 월동 준비를 위해 약 800만원을 후원토록 후원자를 연결해 교육비와 생활비 지원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특별히 후원을 지원하게 된 가정은 편모 슬하에 3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부산 동구 수정도 소재)으로 경력 단절과 코로나로 인해 실직 상태에서 가족 부양의 어려움과 함께 가정 내 정서적 어려움과 정신건강 등에 애로가 많은 가정이다. 범일교회 관계자는 “비록 작고 부끄러운 일이지만 범일교회를 통해 지역 현장의 사역을 감당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이
대전본지방회(회장 장태식 목사)는 지난 10월 19일 참빛교회(최충복 목사)에서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10월 월례회 및 참빛교회 성전이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성전이전 입당감사예배는 최충복 목사(참빛)의 사회와 윤재성 목사(주기쁨)의 대표기도에 이어서 김현중 전도사(두리만 나)가 이사야 54장 2~3절을 봉독하고 장태식 목사(영락)가 “장막터를 넓히며 휘장을 널리펴라”란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이어 윤성호 목사(영원한반석)가 헌금 기도하고 윤석돈 목사(행복한사람들)가 축사하고 김창규 목사(새빛)의 권면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김상복 목사(대동)의 축도로 참빛교회 성전이전 입당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장태식 목사(영락)의 사회와 김용문 목사(자양동)의 기도로 회무를 시작했다. 각부의 보고가 있었고, 특히 전도부장 김영철 목사(큰사랑)가 지방회 가입을 희망하는 플러스교회(전윤옥 전도사)의 가입 청원에 대한 사항을 보고했다. 이후 참빛교회 최충복 목사가 감사인사와 광고를 전하고 김판선 목사(풍성한중앙)의 폐회기도로 10월 월례회 및 참빛교회 성전 이전 입당감사예배를 모두 마치면서 함께 기념촬영하고 준비한 기념품을 나눠 줬다. 공
경인지방회(회장 배진민 목사)는 지난 9월 10일 우리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정창도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에 국내선교회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은 지난 9월 7일 브니엘교회(소진홍 목사)에서 열린 지방회 월례회에서 미집행된 지방회 예산 활용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국내선교회 사역에 후원키로 했다. 이에 경인지방회장 배진민 목사(백마장, 사진 왼쪽)는 국내선교회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국내선교회를 격려했다. 배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교회 회복과 성장을 위한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국내선교회 사역에 함께 동참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지영 회장은 “경인지방회와 회원들에게 국내선교 후원을 결정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회 활성화를 위해 지방회와 협력해 아름다운 결실이 맺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송우 부장
HTS Theological Studies는 77/3호에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신학과 신인철 교수(사진)가 “The role of women in the Korean church as a reflection of the Gospel of Matthew”란 제목으로 투고한 논문을 등재했다. HTS Theological Studies 편집위원회는 세계 여성 기독교인의 교회생활과 역할 연구를 통해 여성의 사역과 활동을 제고해 보자는 취지에서 ‘여성 신학’ 특집을 기획했다. 신 교수는 HTS Theological Studies 편집위원회의 초청으로 이번 특집판에 논문을 기고했다. 이번에 게재 확정된 신 교수의 논문은 마태복음에 등장한 1세기 여성과 한국교회 초기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역할을 비교해 한국교회의 여성이 어떻게 교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지를 논했다. 신 교수는 “마태복음에 묘사된 여성의 지위와 역할에 관한 연구가 현대 교회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