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대표 이학용 장로, 서울제일)는 지난 3월 18일~21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1)에 참가해 기존 ‘KARIS일반전시관’외에 별도의 ‘KARIS 멸균전문관’을 열어 각종 의료용 멸균기를 전시하고, 2021년부터 실시하는 ‘KARIS 멸균밸리데이션’ (Sterilization Validation: 멸균유효성 검증) 사업을 소개했다. 카리스는 약 40년동안 멸균기와 UV살균기를 생산·개발해 온 기업이다. 카리스는 그 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의료용 멸균기와 의료용 UV 멸균기를 개발했다. 이번 2021년 KIMES 전시회에서 카리스는 ‘KARIS 일반전시관’과 ‘KARIS 멸균전문관’을 개관해 소비자들을 만났다. 코로나19로 인해 감염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멸균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전시장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발 디딜 틈도 없이 북적거렸다. ‘KARIS 멸균전문관’은 그동안 카리스가 개발해 온 다양한 의료용 멸균기(Autoclave B class, Autoclave S class, Vertical Autoclav
‘한국이 소멸한다’의 저자 전영수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2020년이 인구 변화의 중대한 기점”이었다고 강조한다. 740만 명에 이르는 제1차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선두 세대인 1955년생이 2020년에 딱 65세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이후 2028년까지 8년 안에 제1차 베이비 부머가 모두 65세에 진입한다. 제2차 베이비부머까지 포함한 광역의 베이비붐 세대(1955~1975년생), 1700만 명이 생애주기 이동을 시작하는 셈이다. 말 그대로 대한민국에는 중년, 장년층이 넘쳐나게 된다. 전영수는 “100세 시대에 돌입한 지금, 40대는 과거의 중년이 아니다. 아울러 노인 기준이 상향 조정되며, 고령층이 ‘뒷방 늙은이’가 아닌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체’로까지 받아들여진다”라고 밝혔다. 이와 같이 미래 한국사회의 급속한 변화가 시작됐음에도, 오늘날의 한국 교회가 한국사회와 마찬가지로 한국교회에 닥친 ‘노인문제’에 등한시했음을 다시금 인식하고,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시니어(특히 ‘신 중년’ 100세 시대의 50~70대)들에 대한 한국교회의 새로운 인식의 전환과 ‘목회 패러다임의 변화’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그들은 지금까지 우리 사회를 견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음악을 통한 문화 사역을 위해 CTS ‘K-가스펠’ 오디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총 상금이 5000만원에 달하는 ‘대한민국 제1회 K-가스펠’은 국적 불문, 나이 불문, 장르 불문으로 기존 가스펠 대회와는 차별화를 뒀다. 보다 많은 기독교인들의 참여할 수 있도록 찬양을 사랑하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가 참여하도록 참가 대상의 장르와 부문도 다양하게 참여의 문을 열었다. 사회는 미스터 트롯 준결승 진출자인 트로트 가수 류지광이 맡을 예정이며 심사위원은 다양한 장르와 넓은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유명 아티스트 및 음악관련 학과 교수진으로 구성됐다. 뮤지컬 명성왕후 영문 초연 감독이었던 김문정 뮤지컬 감독과 연기뿐 아니라 힙합 가수로 잘 알려진 양동근, 불후의 명곡 단독 10회 우승 등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유명한 가수 알리, 남자의 자격 편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가수 배다해, 요게벳의 노래 등 다양한 CCM 작곡가로 알려진 염평안 작곡가, 가시나무(시인과촌장, 조성모), 한계령(양희은) 등을 작곡한 백석예술대학교 하덕규 교수,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 국내 유일한 경배와 찬양 학과 학과장 전주 대학교
지난 시간은 다음 세대가 교회에서 사라진 현실을, 반면에 하나님은 오늘날 다음 세대를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해 작정하고 역사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나눴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어떻게 일하고 계신지 그리고 우리가 그 일에 어떻게 함께 할 것인지를 나누기 전에, 먼저 우리의 현실을 영적인 관점에서 진단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한편으로는 궁극적인 해결책이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다음 세대의 현 영적 상태와 관련해서 가장 적절한 성경구절이 호세아 4장 6절이라고 생각한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다음 세대가 이렇게 된 것은 무엇보다 우리 어른 세대의 영적 타락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어른 세대가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 다. 옥한흠 목사님이 소천하던 해 1월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한국판에 낸 기고문에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말과 정확하게 같은 말을 했다. 내가 기억하기로 그 제목이 “교회 이렇게 무너지다니”였던 것 같다. 그 몇 부분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사람의 힘으로 프로그램 가지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3월 12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7-1차 정기 포럼을 개최했다. 직전 대표 고명진 목사(수원중 앙)는 인사말을 통해 “성경을 보면 바울도 감옥에서 서신을 통해 비대면 사역을 한 것을 알 수 있다”면서 “팬데믹 상황에서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데 힘써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 발제는 ‘존 스토트와 로잔 언약, 그리고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맡았다. 최성은 목사는 미국 남침례신학대학원 박사 학위 논문으로 존 스토트의 복음주의 신학과 실천을 분석하고 작성했으며, 존 스토트를 직접 인터뷰 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은 목사는 존 스토트에 대해 “제임스 패커(James I. Packer)처럼 신학적 식견이 있으면서도, 빌리 그래함(Billy Graham)처럼 대중적인 설교가였고, 칼 헨리(Carl F. Henry)처럼 보수적인 면이 있으면서도 근본주의를 배격했고, 전통적 영국 성공회 신자이면서 로날드 사이더(Ronald J. Sider)나 짐 월리스 (Jim Wallis)처럼 사회 참여에 앞장 섰던 인물”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최 목사는 “그는 철저한 성경 강해자이면
온양지방회(회장 박성민 목사)는 지난 3월 16일 쉼이되는교회(심진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가졌다. 철저한 방역을 위해 방문록 작성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월례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월례회 후 식사 모임은 갖지 않았다. 1부는 경건예배로 진행됐다. 최응규 목사(에벤에셀)의 사회, 김병철 목사(온양)의 대표기도, 조영일 목사(호산나)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2부는 회무로 진행됐다. 지방회장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사회로 시작해 각부 보고와 신안건 토의후 광고가 있었다. 이어서 폐회 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대경지방회(회장 하호진 목사)는 지난 3월 15일에 대명교회(조준호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올해 저음으로 대면 모임을 진행했다. 1월과 2월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월례회를 진행했다. 대경지방회는 이날 지난해 12월에 목사 안수를 받은 갈보리은혜교회의 강복석 목사에게 안수패를 전달했다. 회의 후에 식사할 때는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며 한 테이블에 3명 또는 4명만 앉아서 식사하며 교제를 했으며, 회의 후에 다시 모여 토론과 대화가 지속됐다. 대경지방회는 예배당 건축 중인 대명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지방회를 마쳤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화평지방회(회장 황재수 목사)는 지난 3월 22일 회복교회에서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지방회장 황재수 목사(회복)가 인도하고 말씀을 전했다. 황재수 목사는 로마서 12장 1~2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란 주제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내용으로 지방회원들을 권면했다. 말씀선포에 이어 정규철 목사(새누림)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예배 순서를 마무리했다. 2부 회무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 통과, 전 회의록 낭독, 각부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각부 보고에서 총무부는 소속교회들 가운데 주소가 변경된 교회 들과 교회명이 변경된 교회를 총회에 명칭변경 처리했다고 밝혔다. 전도부는 미자립교회 선교비를 선정된 교회에 매월 2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고 보고했고, 경조부는 지난 3월 11일 정규열 목사의 빙모상으로 지방회에서 근조를 보내고 조의금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이어 안건논의와 기타 토의, 광고를 한 후 폐회를 하며 지방회 월례회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한선애 목사
안산지방회(회장 이민욱 목사)는 지난 3월 16일 뿌리깊은교회(이민욱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김기정 목사(축복)가 기도했으며 강병복 목사(은파)가 히브리서 10장 19~25절 말씀을 본문으로 “사는 길이 예수 안에”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김흥렬 목사(한샘선교)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한 후 2부 회무에 들어갔다. 회무는 지방회장 이민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샘러시아교회 이병우 목사가 부친의 장례 후 기도로 함께해준 지방회 가족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고, 상록수교회(이종성 목사) 양진숙 사모의 수술 후 회복을 위한 기도와 한마음교회(홍계현 목사)의 원주 이전 광고 등이 이뤄졌다. 지방회 공보부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최영환, 총무 전일문, 전남연)는 지난 3월 20일 대전서머나교회(배재인 목사)에서 전남연 임시총회 및 제22-3차 임역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방역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서머나교회에서 마련한 손소독, 발열체크, 방명록 작성 등을 지켰다. 임시총회는 총회가 요청한 전남연 정관에 대한 수개정을 진행하고 은퇴사역자 주거안정지원사업 추진위원회 규정에 대한 사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전남연 발전에 대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1부 감사예배는 침례교 전 총회장 배재인 목사가 “혁신하다!”(행 15:6~1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나라와 정치, 경제, 사회의 안정 △전국의 침례교회와 교단의 발전 △전남연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송우 부장
사귐과섬김은 지난 3월 1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달개비에서 ‘대한민국 피로회복 프로젝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사귐과섬김은 지난 성 탄절부터 진행하고 있는 헌혈캠페인 경과와 이후 계획을 설명했다.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캠페인은 지난 3월 18일 기준 총 6835명이 참여를 신청하고 그 가운데 헌혈이 가능한 4750명이 헌혈을 완료했다. 사귐과섬김은 이번 캠페인을 부활절 이후 5월까 지 진행하기로 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해 다양한 헌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 혔다.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은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에서 시작된 헌혈운동으로 사귐과섬김은 지난해 11월 인천 송도에 모여 기도하는 와중 최성은 목사가 “교파를 초월해 현재 피로에 찌들어 있는 대한민국을 회복시키는 일에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해 성탄절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사귐과섬 김에 속한 15개 교회를 시작으로 1183명이 신청해 638명이 헌혈을 했고 그 후 2주차에 누적 헌혈 완료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서울시 성동구청, 성동경찰서와 기아대책, 월드비전 등 여러 기관과 지자체가 동참의사를 밝혔으며 개인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할렐루야! 죄악과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의 첫 열매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코로나 시대에도, 부활 신앙으로 각 지역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우리 침례교단의 3500 교회가 희망입니다.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운동, 지역 상권 살리기 운동등 실존적 신앙의 울림으로 세상을 향한 주의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모든 교회와 목사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힘들 때에도 힘들다고만 하지 않으시고, 기꺼이 사명의 걸음을 견디어냄은 부활 신앙의 실재인 것입니다. 모든 교회가 우리 머리 되신 예수님을 따라 분열과 갈등, 그 이상의 손가락질과 분노가 세상을 덮을 때에도 끝까지 희생과 섬김으로 맡기신 영혼과 지역과 세상을 사랑하기를 간구합니다. 많은 생명이 희생되고 있는 미얀마에도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계를 넘어선 부활! 부활 신앙은 한계를 넘어서게 합니다. 부활 신앙으로 더불어 함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 줄 믿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3월 23일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구정환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묵도 후 다같이 찬송가 301장(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부른 후 최성섭 이사가 기도를 했다. 이어 이봉수 목사가 “하나님의 눈”(시편 11편 4~5절)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봉수 목사는 지금까지 교역자복지회가 걸어온 길을 설명하며 “앞으로 후배 목사님들이 교역자복지회에 이사로 많이 들어와서 잘 섬겨서 교단에 꼭 필요한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말씀선포의 시간이 끝난 후 회장 황인정 목사가 광고를 한 후 그동안 교역자복지회를 통해 원로목회자들을 섬겨온 여의도교회 국명호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명호 목사는 “당연히 해야 하는 일임에도 감사패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감사패 증정 후 신순철 이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고 곧바로 회무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이사회에 올라온 안건은 총회에서 요청한 규약(정관) 수·개정의 건과 원로목사 부부 초청 위로회 개최의 건, 임시총회를 위한 대책 논의(기관 재정립의 건, 원로
울산교회(김도영 목사)는 지난 3월 14일 한국 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을 초청해 말씀을 듣고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도영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성도들이 함께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주님의 귀한 일꾼을 양성하는 뜻깊은 사역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선배 총장은 “김도영 목사와 울산교회 성도들이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침신 공동체가 모두가 사랑과 헌신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섬기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신학기를 맞아 지난 3월 16, 17일 양일간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길”이란 주제로 캠퍼스 대면과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대학부흥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학부흥회 강사는 첫째날 황영식 목사 (빛으로)와 둘째날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가 각각 나섰다. 16일 오전 집회에서 황영식 목사는 “골리앗 세상에서 다윗으로 살기”(삼상17:41~49)란 제목으로, 오후에는 “바로의 세상에서 요셉으로 살기”(창 37:18~20, 50:20~2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영식 목사는 첫 번째 설교를 통해 “예배하는 모두가 다윗처럼 맡겨진 임무를 소중히 여기며 최선을 다하자, 철저한 준비와 훈련을 하자, 임계점을 뛰어넘어 한계상황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인생을 살자”고 전했고, 두번째 설교에서는 “요셉처럼 대안을 제시하는 인생을 살자, 작은 그림에 집중하지 말고 큰 그림을 보자, 모든 일에 진실한 사랑을 하자”라고 말씀을 나눴다. 17일 오전 집회에서 장경동 목사는 오전에는 “성자”(행 18:24~26), 오후에는 “어찌할꼬”(행 2:37~41)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장경동 목사는 첫 번째 설교를 통해 “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