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심금을 울리는 실력파 찬양 사역자 서재화가 오랜 공백을 깨고 ‘예수가 계시네’ 를 발매했다. 2007년 1집 ‘Touch of the Holy Spirit’ 발매 이후 주로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 집회를 통해 한국의 크리스천 음악을 전하던 그녀는 동덕여대 실용음악 석사 이후 교단으로 활동 영역을 옮겨 차세대 보컬 양육에 힘쓰며 찬양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발표하는 ‘예수가 계시네’는 서울드림교회 예배팀을 이끌고 있는 정정인 목사의 곡으로 척박하고 메마른 이 땅의 삶을 하루하루 살아내느라 애쓰는 우리 모두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서재화는 “코로나 여파로 힘든 이 시기에 이 노래가 삶의 외로움과 절망의 끝에서 예수님을 발견하고 만날수 있도록 도와주는 위로의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람을 살리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가요계의 유명 작곡자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중인 전승우가 맡아 진행한 ‘예수가 계시네’는 청중이 보다 가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피아노 선율과 노래로만 미니멀하게 편곡한 것이 특징이다. 담백한 선율 속에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서재화의
CGNTV가 급속하게 변화하는 목회 환경에서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역할을 수행할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의 정식 런칭을 앞두고 오픈 베타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CGNTV는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을 오는 2월 15일 런칭한다. ‘퐁당’(Fondant)은 프랑스어로 ‘흘러넘치다, 빠져들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물의 파장을 가리키는 우리말 ‘퐁당’과 어울려 온 세상으로 복음을 흘려보내는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퐁당’은 우수한 기독 콘텐츠가 모인 미디어 라이브러리의 역할을 넘어 사용 자, 교회 맞춤 콘텐츠 추천, 자체 LMS 구축, 온라인 예배 라이브 송출 기능 등으로 성도 개인과 교회의 신앙 성장을 돕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주님은 나의 최고봉’ ‘딸에게 들려주는 조직신학’ 등이 예정돼 있다. 한편 CGNTV는 그동안 아웃리치, 미디어 아카데미 등 다양한 미디어 사역을 진행해왔다. 지난해는 팬데믹 상황으로 예배 중단 위기에 처한 작은 교회를 위해 온라인 예배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전국 300여 개 교회에 온라인 예배 장비와 기술을 전달했다. CGNTV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퐁당’을 통해 한국교회가 위기를 극복하고
‘자연적 세계 및 인간 세계를 이루는 인생의 의의나 가치에 관한 통일적인 견해’ 이것은 바로 ‘세계관’의 개념이다. 여기서 세계관은 철학적인 가치도 될 수 있고 종교적인 가르침이 될 수도 있다. 이는 한 인간의 언어와 행동, 그리고 사고 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특히 기독교는 한 성도의 기독교 세계관 형성(딤후 3:14~17)을 중요시해 오랜 시간 기독교 세계관 형성에 힘써왔다. 그렇지만 이에 대한 장애 요소가 존재하는데 그것이 바로 ‘세상’이다. 구약을 보면 출애굽 이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약속의 땅 가나안을 선로 주시면서도 그들과 섞이지 말라고 명령하심을 볼 수 있다. 단순히 육체적인 접촉 등의 차원이 아니라 출애굽 이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눈으로 본 이스라엘은 분명 ‘야훼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이끌어가는 것 을 기반으로 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이 세계관을 바탕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말았어야 한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가나안 입성과 동시에 빠르게 정체성을 잃어버렸다. 필자는 현재 기독교도 가나안에 입성한 이스라엘과 같은 문제에 직면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더 큰 문제일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고
미식가들의 바이블, ‘미슐랭 가이드’를 아시나요? 음식 맛, 서비스, 분위기, 가격 등을 기준으로 레스토랑의 등급을 매기는 가이드이다. 가장 낮은 별 1개부터 별 3개까지의 등급을 매기게 되는데 별 3 개를 받은 레스토랑의 요리사는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다고 한다. 매년 별의 등급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별을 얻는 것도 힘들고 유지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요리의 나라 프랑스에 조차 단지 20여개의 3스타 레스토랑만 있다고 하니 정말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은 정말 최고의 맛집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가격은 상상 이상이다. 점심 코스가 1인 10만원 수준이고 저녁 코스는 2인에 50만원에서 100만원에 이르는 메뉴가 많다. 그러니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이 되는 것은 요리사에게 있어서 인생의 목표가 되는 것이다. 명예와 부를 동시에 차지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을 선발해 가이드를 만드는 회사가 아주 재미있다. 이 정도 권위라면 뉴욕의 대단한 요리사 그룹이나, 세계 최고의 프랑스 요리학교인 르꼬동 블루 정도에서 관장해야 맞는 것 같은데 그렇지가 않다. 미슐랭 가이드를 만드는 회사는 타이어 회사다. 우리가 잘
예수 그리스도는 한 마리의 ‘잃은 양’이라도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셨다. 그들을 찾아가 필요를 지원하고 회복시키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셨다. 아흔아홉 마리 양들을 두고 한 마리를 찾아 나서는 것은 시간적·경제적으로 합리적 판단이라 볼 수 없겠지만 ‘잃은 양’에 대한 사랑은 그런 모든 수고에 비할 수 없는 것이었다. 한 영혼은 천하보다 귀한 것이기에 얼마든지 그럴 필요가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에게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간곡하고도 단호하게 명령하셨다(눅 10:37). 필자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방문상담의 필요 성과 효과를 경험한 바 있다. 안면신경이 마비되어 입이 한 쪽으로 돌아가고 얼굴이 일그러졌다. 어느 누구에게도 그 모습을 보이기 싫어 자신을 고립시키고, 하나님에 대한 분노와 원망 감을 가지고 살았다. 그때 ‘잃은 양’과 같은 소년을 찾아와 손을 내민 사람은 이웃에 사는 중년 여성 한 사람이 유일했다. 전문적 상담훈련은 없었지만 어린 소년의 내적 고통을 공감하고 들어주며, 욥의 친구들처럼 문제나 잘못을 묻는 대신 위로와 격려, 다시 활짝 웃는 날이 올 것에 대한 소망을 심어주고 기도해 줬다. 그 방문 대화가
이스라엘 관광청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국민 모두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요르단 정부 또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성지순례업계에 희망의 불씨가 피어오르고 있다. 지난 2020년 2월 말, 이스라엘 정부가 한국인 입국 금지를 시행하고 자국 전세기를 동원해 한국인 성지순례객을 돌려보냈다. 또한 그 외의 한국인 성지순례객은 각자의 항공편으로 귀국했다. 이후 성지순례 업계는 지금까지 만 1년 동안 휴업, 폐업하거나 직원 휴직을 실시해 회사를 운영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성지순례 여행사는 자금난에 빠져 고객에게 여행대금을 반환하지 못하거나, 예약금을 환불하지 못해 고객과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으나 뾰족한 대책이 없다는 후문이다. 일부 여행사는 성지순례 여행객들에게 모든 환불을 마무리했을 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이후를 대비 하는 모습이다. 로뎀투어(대표 유재호)는 예약금을 낸 고객에게 예약금만큼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오는 2022년 2월 말까지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예약금(10%)만큼 총 상품가에서 할인을 해준다. 물론 코로나 기간이 연장되거나 개인의 사정으로 성지순례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오는 2월 2~4일 ‘온 땅의 주인(시 108:5)’이란 주제로 2021년 CCC 온라인선교캠프를 개최한다. 사흘간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이번 선교캠프는 전체집회 주제강의와 선택특강, 전체집회, 미션톡, 패널토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특별히 이번 캠프는 세계 각지 선교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온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선교지에서 어떻게 역사하고 계신지 알 수 있는 간증과 코로나 시대, 새로운 선교 전략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주요 강사는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를 비롯해 북한 사역 중에 2년 6개월간 억류된 후 풀려난 임현수 목사(캐나다 큰빛 원로), 김장생 선교 사(CCC 해외선교팀장), 중국에서 23년간 선교사로 섬긴 김문찬 간사(CCC 서울지구 책임) 등이 나선다. 박성민 목사는 이번 선교캠프 초대의 글에서 “빠르게 변화하던 세상이 코로나19로 인해 더 빨리 변화하고 있다. 이런 혼란의 시기에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께 시선을 돌려야 한다. 선교캠프는 온 땅의 주인이신 주님과 삶의 현장에서 그분의 꿈을 꾸고 살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함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세기총)는 지난 1월 20일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사)해돋는마을 노인대학, 신생명나무교회(장헌일 목사)에서 세기총 임원과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소외된 독거노인과 쪽방촌 어르신을 섬기는 ‘세기총 이웃사랑 밥사랑 전달식’과 함께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세기총은 매년 연말연시를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이주민 희망봉사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섬기면서 지냈다. 세기총은 올해도 신년하례회를 어려운 이웃을 섬기면서 한 해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방한용품과 식사 제공을 위해 세기총 상임회장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와 인천수 정교회(이정준 목사) 및 세기총 임원들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코로나19의 상황에서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만 어떤 일이든지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주님의 명령대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섬긴다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될 것”이라며 “이런 섬김을 통해 새해에는 더 크고 아름다운 열매가 풍성하게 열매 맺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정부의 종교시설 대면예배 기준 완화를 환영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1월 16일 중대본 발표를 통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연장하면서 교회 등 종교시설에 대하여 시설별 좌석기준 10%를 적용해 현장예배로 전환하고(100석 이하는 10명), 비수도권 2단계에서 종교시설에만 강화 적용한 2.5단계를 일반 시설에 준해 2단계로 낮춰 20%의 예배가 가능하도록 지침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정부의 바람대로 이번 조치를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은 최대한 막아내면서 그동안 어려움에 봉착한 소규모 상업시설은 물론, 종교시설에서도 최소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환영한다”며 “이에 수도권을 비롯한 한국교회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아내 교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국민의 염려를 불식하고 실질적 방역을 이루어낼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교총은 한국교회에 “수도권은 아직 2,5단계로 지역사회 확산이라는 엄중한 상황임을 깊이 인식하고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감내하며, 정규예배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식사와 통제되지 않는 작은 모임을 철저하게 금지함으로써 어렵게 되찾은 ‘대면 현장예배’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1월 16일 현행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적용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1월 18일부터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중대본은 “3차 유행의 확산을 막고 감소세로 전환시켰지만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확진자 감소 폭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연장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정규예배·법회·미사 등 위험도가 낮은 종교활동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수도권 10%, 비수도권 20%(좌석 기준)까지 대면 진행을 허용한다. 하지만 부흥회, 성경공부 모임, 구역예배, 심방등 모든 모임과 식사는 금지한다. 기도원 수련원 등에서의 방역수칙도 의무화하고 이에 대한 점검도 강화할 예정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종교시설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11월 이후 비대면 예배로 전환했는데, 현재 BTJ열방센터, 소규모 교회, 기도원 등을 통해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일정한 규모 이상의 교회는 수칙이 엄격하게 잘 지켜지고 있고 비대면 예배도 협조적인 분위기에서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엄격하게 방역수칙을 유지하며 종교적 활동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
경기지방회는 지난해 12월 18일 지구촌사랑교회(이병천 목사)에서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1년을 섬길 임원단을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장에 왕동식 목사(서울YFC), 부회장에 추교성 목사(새희망), 총무로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를 선임했다. 이어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을 선출했다. 경기지방회의 1월 월례회 및 임시총회는 1월 14 일에 주님이 꿈꾸신 교회(장용성 목사)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지방회 공보부
온양지방회(회장 박성민 목사)는 지난 1월 19일 예수큰빛교회(이근영 목사)에서 1월 월례회를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임원단으로 모였고 철저한 방역과 마스크 착용을 하고 월례회를 진행했다. 1부는 경건예배로 진행됐다. 신희정 목사(물댄 동산)의 사회, 조인호 목사(온마음)의 대표기도, 최수영 목사(예수 소망)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최수영 목사는 이사야 43장 1~7절 말씀을 본문 으로 “물 가운데를 지날 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 했다. 최수영 목사는 “코로나 시국으로 많은 교회 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로 우리와 변함없이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하며 하나님은 그분의 피 값으로 사신 교회를 사랑하시며 일하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2부는 회무로 진행됐다. 지방회장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사회로 시작해 각부 보고와 신안건 토의 후 광고가 있었고 엄태일 목사(새상 활)의 폐회 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동청주지방회(회장 최우중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흥덕교회(김길중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제1부 경건예배는 최우중 목사(구인)의 사회로 고재영 목사(새힘)가 정기총회를 위한 기도를 했으며, 박종욱 목사(변화)가 “표징 45000원”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전철 목사(생명수)의 봉헌 기도, 주효종 목사(성화)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의장 박종욱 목사(변화)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회원점명, 전차 회의록 채택, 각부 보고, 규약 개정, 신안건 검토 순으로 진행됐다. 2021년 임원은 회장 최우중 목사(구인), 부회장 김길중 목사(흥덕), 총무 송재관 목사(상당)가 선출됐으며, 각 부장과 시취위원은 회장단이 임명하고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공보부장 고재영 목사
광주지방회(회장 김태완 목사)는 지난 1월 14일 오전 각자의 사역지에서 비대면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매년 1월 월례회는 지방회장 교회에서 개최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각 교회에서 비대면으로 함께했다. 진일교 총무의 인도로 드려진 경건예배는 코로나종식과 회복을 위해, 궁각시온교회의 사역과 목 회사역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를 드린 후 이광섭 목사(평안)의 기도가 있었다. 박길삼 목사(수정)의 성경봉독(시121:1~8) 후 김태완 회장은 “고백”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자신의 부족과 약함속에서 나타났던 그동안의 아픈 실수와 타인에게 주었던 상처를 용서받기 위해 잘못을 겸손히 고백할 때 용서의 은혜를 입었다고 말하며 새해 여전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관계 속에서 서로 사랑으로 고백하며 섬겨서 함께 나아가는 지방회와 사역이 되도록 힘쓰자고 선포했다. 이어 광고와 감사인사(김경배 목사, 김태완 목사) 후 정형수 목사(고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를 진행했다. 61차 정기총회보고와 임원회보고, 재무보고 및 기타 토의를 거친 후 김태완 회장의 기도로 줌화상월례회의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경배 목사
대경지방회(회장 하호진 목사)는 지난 1월 11일 올해 첫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축복 교회(이영진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사회 적거리두기 2단계의 적용으로 모이지 않고 비대 면으로 실행했다. 회장 하호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찬송 301장을 부르고 홍삼갈 목사(대구)가 기도를 했다. 하호진 목사가 시편 37편 1~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후 정창도 목사(경산)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회무는 총무가 임원회를 통해 작성된 새해 예산안 두 개 중 하나를 조정해 확정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