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1953년(단기 4288년) 8월 20일 침례회보(현 침례신문)의 창간호입니다. 그동안 신문 상태로 보관하고 있는 창간호부터 고화질 디지털 파일(PDF)로 변환합니다. 이와 함께 창간호부터 1500호까지 마이크로필름으로 최상의 품질 상태를 유지해 보관할 예정입니다. 70년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침례신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추후 침례회보가 빠진 호수에 대해 안내하고 기부를 받겠습니다. ※ 신문을 제공해주신 목회자와 교회에게는 이에 대한 합당하게 사례하겠습니다. 07238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6길 10, 11층 침례신문사 문의) 02-2681-9703 침례신문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지난 3월 4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조학래 교무처장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입학신은 법인이사 배진민 목사(백마장)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국침신대 신학대학원 정현교 원우회장이 성경을 봉독하고 이광호 교수가 특주한 뒤, 우리교단 직전 총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가 “누구냐?”(요 1:22~23)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종성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정하고 달려가는데 중요한 것은 나의 정체성을 세우는 것”이라며 “한국침신대에서 진리 안에서 영생을 얻어, 중생을 받아 자유하겠다는 마음을 품어 한국침신대에 귀한 인재가 되어 달라”고 전했다. 조학래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후, 피영민 총장이 “여러분의 사명은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비추는 것이다. 이미 빛인 여러분이 학교에 다니는 동안 공부하고 기도하고 노력하며 더 밝은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은미 이사장(광천)의 격려사, 한국침신대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조요한 목사(이레)가 축사하고 신임교원(구약학 안윤희, 신약학 안호준, 조직신학 조현우, 종교철학 심상우, 기독교교육학 조은샘)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2024학년도 학부 수업을 대상으로 ‘수업평가우수교원’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교원은 기독교교육학과 박행님 교수와 상담심리학과 권성중 교수, 유아교육과 안유리 겸임교수, 전희경 겸임교수로 수강 신청 전 수업계획서 게시 여부와 학기별 수업평가 점수를 반영했다. 박행님 교수는 “의미있고 유익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권선중 교수도 “제자들에게 전문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에 소명을 가지고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로 제자들에게 더 가치 있는 배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유리 겸임교수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학생들의 열정과 성장이 저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됐다. 앞으로도 연구하고 발전하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희경 겸임교수도 “모교에서 후배들에게 지식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인데, 이렇게 우수교원상을 받게 되어 더욱 뜻 깊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하나님 안에서 참된 역량을 갖춘 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좋은 강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침신대는 앞으로도 우수한 교수진을 발굴하고
한국침신대 목회연구원(원장 김정봉 교수)은 지난 3월 10일 여의도 총회회관 13층에서 2025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신학대학원장 김종걸 교수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개강예배는 다함께 “만유의 주재”(32장)를 찬양한 후 원우회장 배지완 전도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3학년 일동이 “비 준비하시니”란 찬양으로 특송했고, 사회자가 이사야 60장 1~3절 말씀을 봉독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피영민 총장(한국침신대)은 “우리는 세상을 향해 빛을 비춰야 된다. 가만히 눌러 앉아 있지 마시라”고 권면했다. 예배는 피영민 총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침례신문사(사장 강형주)는 주성건설산업(대표 박종완 목사)와 함께 지난 2월 27일 성은중앙교회(조병일 목사)에서 교회건축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토지구입을 시작으로 교회대출, 설계, 리모델링, 성공적인 교회 건축 등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 등을 다뤘다. 박종완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어려운 교회 건축 시장이지만 주님의 성전을 짓는 마음만 있다면 수십년 이상을 활용할 수 있는 예배당을 세울 수 있다”며 “교회가 교회 이전과 건축에 고민하지만 정작 시장 상황이나 정보를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과도하게 낮은 건축비용에 성급하게 계약하는 일로 어려움을 겪는다. 부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 심정으로 우리 교회는 교회 구성원 전체가 함께 한다는 심정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조병일 목사는 “상가교회에서 단독 건물로 예배당을 세우는데 가장 좋은 파트너로 주성건설을 만날 수 있었다. 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할 수 있다는 신뢰와 생각으로 교회와 건축회사가 하나될 때, 좋은 예배당을 세울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세미나는 성은중앙교회와 주성건설의 후원과 섬김으로 이뤄졌다. 화성=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2월 13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90명, 석사 175명, 목회연구원 7명, 평생교육원 29명, 박사 6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교무처장 조학래 박사의 사회로 진행한 학위수여식은 교수 및 졸업생의 학사행진을 시작으로 다함께 ‘나의 갈 길 다 가도록’(384장)을 찬양한 뒤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가 기도를, 총학생회 김진수 회장이 열왕기하 3장 13~17절을 봉독했다. 말씀선포는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개천을 많이 파자”란 주제로 졸업생들을 권면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 졸업하는 우리 졸업생들 가는 곳마다 생명을 살리는 그런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의 은혜가 넘쳐날 줄로 믿는다”라며 “여러분들이 사역의 현장과 삶의 현장에서 마실 물이 떨어지는 그런 상황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서 엘리사 선지자를 통해서 가르쳐 주신 것처럼 여러분이 말씀의 개천을, 기도의 개천을 많이 파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생명의 말씀과 기도의 능력이란 생수를 흘러넘치도록 공급해 주실 줄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교무처장이 학사보고를 했고 피영민 총장이 학위수여자들에게 학위를 수여했
교회진흥원(원장 김용성 목사)와 배국순성경대탐험바이블목회연구원(대표 배국순 목사)는 지난 2월 17일 중앙예닮학교(이사장 고명진 목사, 교장 한종혁)에서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이병천 목사, 사무총장 김상수 목사, 경침연) 주관으로 성경대탐험 순회 세미나를 진행했다. 성경대탐험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매일 각 장의 의미를 되새기며 통전적 성경 연구로 성도들에게는 하나님 말씀의 확신을, 목회자에게는 목회의 새로운 동력을 심어주는 사역이다. 배국순 목사는 송탄중앙교회 사역 가운데 성경대탐험을 주관하며 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부흥을 경험했으며 은퇴후 교단의 동역자들에게 이 사역을 전하고 있으며 교회 진흥원은 성경대탐험 주교재와 지도자용 교재를 공동으로 제작하며 이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경침연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기도로 교회진흥원 경영지원팀장 김창윤 목사가 세미나를 소개하고 광고한 뒤, 배국순 목사가 오전 강의를 진행했다. 오전은 ‘왜 성경대탐험인가’에 대한 원론적인 내용과 기존의 성경공부와 다른 이유, 실제 성경대탐험 실제 진행방법교회 사례 등을 나눴다. 배국순 목사는 이 시대에 우리가 성경을 마음에 새기는 이유를 여호수아서와 스가랴서를 통
지난 2월 9일, 주님이꿈꾸신교회(장용성 목사)에서 17번째 만만세 선교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장용성 목사는 2006년부터 ‘유스비전캠프’란 다음세대 선교사역을 매년 두 차례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09년 교회 개척 이후 매년 두세 차례 해외선교사역을 다녀왔다. 이와 같이 주님이꿈꾸신교회는 수직적 선교와 수평적 선교를 모두 활기차게 실천하며, 명실상부한 선교적 교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성도들이 연차를 모아 국내외 사역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성도들이 선교 동력화되어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번 축제는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의 도전적인 선교 메시지와 더불어, 선교특강 “인생역전의 기회, 선교”, 선교지 음식 체험, 선교지 복장 포토제닉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포토제닉은 당일 바로 시상이 이뤄져 주목을 받았다. 해외선교회는 “20대와 30대의 비중이 높은 이 교회에서, 앞으로 많은 인턴 선교사들도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사회봉사단(단장 권지성 교수)은 지난 1월 12~18일 필리핀 루손 발라오안지역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회봉사단은 발라오만 지역 내 6개 초·고등학교를 방문해 △드론 교육 △전통놀이 △심폐소생술(CPR) 교육 △한국어 교육 △페인트칠 봉사 등을 실시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문화 콘서트 △태권도 시범 △발레 공연 △색소폰 연주 △K-POP 공연 등을 진행하며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봉사단은 한류 문화를 매개로 현지 주민들과 소통하며, 실천적 신앙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봉사 활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현장에서 자신의 재능과 학업을 통해 익힌 지식을 적용하며 실천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봉사단에 함께 참여한 사회봉사 업무 담당 배지은은 “해외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학교의 슬로건인 ‘실천하는 믿음, 도약하는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해외에서 선교적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송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는 지난 1월 17~19일 대구 영광교회(천명기 목사)에서 만만세 선교축제를 진행했다. 대구・경북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선교축제는 천명기 목사와 교회 선교위원이 함께 동역하며 교회를 더욱 선교적 교회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금요기도회는 이순신 선교사가 K국에서의 진료소 설립 프로젝트 P-500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나눴다. 주일예배는 주민호 회장이 만만세 축제와 선교적 교회의 비전을 선포했으며 해외선교회 선교사들은 주일학교와 청소년부 예배, 오후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연극팀이 “빵 좀 주세요(The Bread)”를 공연하며 교회의 선교를 향한 진심 어린 열정을 보여줬다. 해외선교회 실행위원인 천명기 목사는 “지방회를 중심으로 해외선교회를 더욱 홍보하며 선교적 비전을 공유하고 교회에서도 선교사 파송을 고민하고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전국사모회(회장 오윤희 사모, 총무 이미영 사모)는 지난 2월 4일 총회 13층 카페테리아에서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 임원과 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격려했다. 매년 총회와 기관 근무자들을 섬겼던 전국사모회는 이욥 총회장과 114차 임원, 기관장과 부서 직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이욥 총회장이 기도로 이날의 섬김과 헌신을 축복했다. 오윤희 회장(새소망)은 “항상 총회와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 대접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이 귀하고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침례교회가 화합하고 협력하는 일에 한 마음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김인봉 장로, 총무 박간 장로, 전남연)는 지난 1월 18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26-2차 순회회의를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전남연 김인봉 회장(서머나)의 사회로 부회장 남두진 장로(강릉동부)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울연합회 소호영 집사(강남중앙침례)의 성경봉독, 뱁티스트찬양단이 특송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꺼지지 않는 불을 받자”(출 3:1~3)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모세는 애굽의 왕자 신분에서는 타는 불이었고 미디안 광야에서는 꺼진 불이었지만 꺼지지 않는 불로 나타나신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자신 스스로가 꺼지지 않는 불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었다”며 “오늘 모인 전남연 회원들도 꺼지지 않는 성령의 불을 받아 2025년 전남연 사역이 성령의 능력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총회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와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백순실 총무가 축사를, 전남연 증경회장 김사철 장로(새소망)가 축시를 낭독하고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와 김성봉 목사(서울), 강석원 목사(거룩한샘성천), 장동업 목사(산양), 이기동 목사(뚝섬)가 영상으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월 12일 부산교회 본당에서 주일 해외선교회 8대 김종성 이사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부산교회는 지난 1월 8일 수요예배과 함께 만만세 선교축제, 청년 겨울수련회를 진행하며 교회 내 선교적 사명을 고취시키고 선교적 비전을 품는 시간을 가졌다. 12일 주일 2부 예배는 이규승 안수집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산교회 마라나타 찬양단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별히 FMB 주민호 회장이 “왕께 만세, 만세, 만만세”(계 7:9~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주 회장은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나만 믿는 것이 아니고 저들에게도 기회가 줄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것을 주님께 드려야 한다”며 “만만세를 통해 이뤄진 귀한 후원은 선교사로 자원하는 선교 동역자들에게 크나큰 힘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이사장 이취임식은 7대 이사장 문기태 목사(창원)가 8대 김종성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했으며 교단 총회에서도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김종성 이사장에게 취임 축하패를 전달했다. FMB 만만세 선교축제의 문을 준비하고 처음 문을 열었던 전 이사장 문기태 목사는 이임사를 전
매일 성경 전체를 한 장씩 공부하며 말씀대로 사는 삶이 가능한 시대인가? 그 가능성의 문을 열고 있는 세미나가 있다. 바로 성경대탐험 세미나이다. 교회진흥원(원장 김용성 목사)과 배국순 성경대탐험 바이블 목회연구원(원장 배국순 목사)은 성경 66권을 하루에 한 장씩 성도들의 삶에 적용하는 사역인 성경대탐험 세미나가 순항 중이다. 현재까지 405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성경대탐험 세미나를 경험했다. 배국순 목사는 지난해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를 시작으로 부산교회(김종성 목사), 디딤돌교회(임성도 목사), 온양교회(김병철 목사), 담양주평교회(노행수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와 지난 1월 14일 송탄중앙교회(박길호 목사) 등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며 성경대탐험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배국순 목사는 “목회를 은퇴하고 후배 목회자에게 목회를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것을 줄 수 있는 것을 고민하며 실제 교회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성도의 삶이 풍성해지며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는 성경대탐험을 전하는 일을 시작했다”며 “성경대탐험은 목회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것으로 교회의 모든 예배가 하나의 말씀으로 통합되고, 전 세대가 함께 하며 하나의 공동체를 이뤄나가 궁
우리교단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하숙현 권사,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1월 9일 여성선교회관 대예배실에서 2025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하숙현 회장(범일)의 사회로 김옥선 1부회장(영신)이 기도하고, 소프라노 김원진 집사의 특별찬양과 전여회 그레이스 찬양단(지휘 서혜영, 반주 천현진)의 은혜로운 찬양이 이어졌다. 이어 총회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그대, 들을 귀 있는 자여”(계 2:1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태욱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해 살아야 하며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내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응답하실 그때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주님께 화답함으로 영적인 사람이 되어 여호와를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자”고 전했다. 임현정 재무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두란노 마하나님 찬양팀이 찬양으로 은혜를 더했다. 총회 사회부장 조한백 목사(하나)는 격려사를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전여회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속한 거룩한 기관임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기관으로 이곳에 속해 있는 것이 축복이라며 더욱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갈 것을 권면했다. 전여회 백순실 총무는 2025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