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총회 제70대 의장단(총회장 곽도희 목사, 제1부총회장 유영식 목사)와 제104차 총회 임원들은 지난 10월 29~31일 2박 3일간 서울 요나 3일 영성원(원장 이에스더 목사, 장덕봉 목사)에서 임원 수련회를 진행했다.특히 임원들은 수련회 기간 중 하루 금식하며 총회와 기관, 3천여 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첫째날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는 말씀을 통해, “교회 부흥과 교단 부흥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믿고 기도할 때 이뤄진다”면서 “제104차 임원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한 섭리 가운데 세워주심을 깨닫고 교단의 부흥과 총회를 섬기는 자로 사명을 잘 감당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임원 수련회는 세 차례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했다. 첫 워크숍은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가 총회 전반적인 행정 업무와 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총회 시스템의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워크숍은 총회 각 부서별 사역 소개를 진행하며 세운 계획들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마지막 워크숍에서는 총회 사업 계획에 따른 재정 현황을 듣고 총회 재정 확충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총회 임원들이 솔선수범할
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의 전신인 대한기독교침례회 제49차 총회가 지난 1958년 5월 12~16일 경북 점촌교회에서 열린 장면이다. 당시 총회장인 안대벽 목사와 총무 김용해 목사가 총회를 이끌었으며 대의원들은 각 구역별로 세로줄로 앉았다. 당시 의자가 비치되어 있지 않아 교회당 바닥에 앉아 있다가 발언권을 얻으면 앞으로 나와 발언하기도 했다. 또한 여자 대의원들도 몇 명 참석했다.제49차 총회이후 침례교회는 포항측과 대전측으로 분열됐다가 1968년 서울교회에서 합동 총회를 개최, 오늘에 이르렀다. 본 사진을 제공한 유지재단이사회 전 재단국장 박남윤 목사(좌측 사진)는 20세에 점촌교회 총회를 참석했으며 그 때 상황을 사진으로 남겨두고 있다.
신임 위원장에 마대원 목사 선출침례교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월 27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05차 선관위 위원장에 마대원 목사(사진 신태백), 서기에 방영탁 목사(세계중앙)를 선출했다. 선관위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총회 규약 및 선관위 운영내규 수 개정을 결의했다. 선관위는 총회 규약 제17조(선거) “1. 총회장 선거는 무기명 투표로 출석회원 2/3이상의 득표수로 선출한다. 1차 표결 시 득표 미달인 경우, 2차 투표는 최다 득표자 2명으로 투표하되 득표 종다수로 선출하고 동수인 경우 연장자로 한다.”에서 “(단 단독후보인 경우 무투표 당선으로 한다)”를 추가해 제105차 정기총회에 상정안건으로 올리기로 했다. 또한 운영 내규에서는 선관위 운영내규 제5조(입후보자의 의무) 6. 선거운동의 (3) 선거공영제의 5항 예비등록비와 본등록비에서 “예비 후보자의 예비 등록비는 선관위가 결정한대로 납부한다”에서 “(본 등록비에 포함한다)”를 추가해서 운영 내규를 수정했다. 또한 선관위 내규에서 임원 선출과 관련 부분 중, 선관위 위원장을 선출함에 있어 일체 사전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추가해서 내규를 수정했다. 이어진 임원 선거에서 위
침례교 104차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는 지난 10월 17일 대전 둔산중앙교회(박문수 목사)에서 ‘침례교 부흥협력단’ 발족식을 가지고 농어촌교회와 미자립 교회를 위한 협력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이날 발족식은 교육부장 최인수 목사의 사회로 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인사말 및 “침례교 부흥협력단”의 취지를 설명했다. 곽도희 총회장은 “농어촌교회는 물질이 필요하지만 도시 미자립교회는 돈보다 목사님이 목회를 신바람 나게 할 수 있도록 목회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이 더 힘이 될 것이다”라며 “자립할 수 있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지방회에서 1~2교회씩 추천을 받아 그 교회를 살린다면 지방회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 결과적으로 교단에 부흥에 새바람이 불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조원희 총무가 참석자를 소개하고, 최인수 교육부장이 ‘침례교 부흥협력단’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104차 총회의 특별기구로 발족되는 ‘침례교 부흥협력단’은 교단의 숙원 사업인 미자립교회, 농어촌교회 자립을 위한 협력 사역으로 재정 및 목회와 기도부분에서 교단 교회들이 협력해 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를 그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교회로 세우는 것이다.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
곽도희 총회장 “기도하며 교단 부흥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침례교 총회 제70대 총회 의장단(총회장 곽도희 목사, 제1부총회장 유영식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16일 남원주교회(곽도희 목사, 사진)에서 교단 역대 총회장을 비롯해, 주요 교단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1부 취임예배와 2부 취임축하식, 3부 오찬과 친교의 시간으로 나눠 교단의 새 지도자를 세우고 교단의 부흥과 협력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직전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취임예배는 이에스더 목사(요나3일영성원)의 기도, 83동기회 회장 김종포 목사(아름다운)의 성경봉독, 남원주교회 샬롬 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전 총회장 오관석 목사가 “더불어 일어나라”(수1: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오관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모세이후,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을 정복하기 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약속의 말씀을 다시 받으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라며 “우리도 이제 새로운 총회 의장단과 임원들을 중심으로 침례교 총회가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설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하며 총회 일에 보다 관심을 갖고 기도해줘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총회
오곡백과가 무르익어가는 가을도 이제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2014년도 2개월여의 시간만이 남았습니다. 지난 제 104차 정기총회 이후, 교단의 대표로서 여러 일정을 소화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교단장으로 짧은 일정을 가졌을 뿐인데, 침례교회에 대한 타교단의 관심이 이렇게 큰 줄 미처 몰랐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한국교회에서 침례교회가 차지하는 지위와 위상을 볼 때, 안타까운 모습도 있었지만, 이제 기도하는 마음으로 대승적인 차원에서 결단을 내릴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우리 교단의 수준 높은 차원에서 모든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사실과 그것이 우리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의 뜻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총회장 당선 직후, 저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교회 부흥”과 “교단 부흥”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단 침례교회를 택하셔서 사용하시는 기적의 역사가 바로 지금 이뤄져야 함을 고백하며 총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선택된 종들을 찾았으며, 함께 하고자 하는 수많은 동역자들이 있다
미국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 총회장 위성교 목사(미주한인총회, 뉴라이프)와 총무 엄종오 목사가 지난 9월 18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를 방문하고 학교 현황 및 60주년 후원 현황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이날 총회장 위성교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뉴라이프교회 박영선 권사와 정희정 권사가 기탁한 침신대 신학생 입양 발전기금 10만달러(약 1억원)을 기탁했다. 위성교 목사는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침신대에서 진행하는 신학생 입양 발전에 동참하는 권사들을 대신하여 전달하게 됐다. 향후 10년간 학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자 한다는 의사를 전한다”고 말했다.배국원 총장은 “미주지역까지 신학생입양 발전 모금운동이 알려지고 후원해주시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국내외 목회자 및 성도들이 적극 동참하여 가장 뛰어난 복음주의 신학대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11시에 열린 신학대학원 채플에서 배 총장은 위성교 목사를 학생들에게 소개하며 “25년간 목회를 성공적으로 하시고 치유신학을 전공하신 위 목사님을 우리대학에 초청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시무하는 교회 권사님들의 10만 달러의 신학생입양 발전기금을 전달해주셔서 감
침례교 제104차 총회가 지난 10월 6일 서울 총회 회의실에서 제103차 총회 임원과 제104차 총회 임원이 함께 한 가운데 총회 재정 및 행정업무에 관한 인수인계를 진행했다.제103차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는 “1년 동안 총회를 위해 수고로이 헌신한 임원들에게 고생한 것에 비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점에 아쉽다”면서 “제104차 총회는 지난 회기보다 더 열심을 다해 총회와 개교회를 위해 열심을 다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신임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는 “침례교 총회가 ‘어렵다’ ‘힘들다’라는 말보다 열심을 다해 섬기고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총회를 이끌어 내겠다”며 “부흥하고 화합하는 총회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뗐기에 이젠 순탄하게 나아가는 길만 남았다”고 힘주어 말했다.한편, 이날 인수인계에는 제103차 총회에서 직전총회장 김대현 목사를 비롯해, 전도부장 진영식 목사, 교육부장 조범준 목사, 재무부장 한승현 목사, 군경부장 이헌재 목사가 참석했으며 제104차 총회에는 총회장 곽도희 목사와 제1부총회장 유영식 목사, 전도부장 정창도 목사, 교육부장 최인수 목사, 재무부장 이재옥 목사, 해외선교부장 김형묵 목사, 사회부장 김창락
곽도희 신임 총회장, “신뢰받는 총회, 화합 부흥하는 총회 이룰터”개회예배 후 1차 회무는 시작부터 침례병원 이사 조정식 목사의 대의원권 상실에 대한 격렬한 문제제기로 시작했다.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결의된 침례병원 이사 소환 문제(침례병원 이사의 건, 정관개정을 안할 경우 소환, 소환에 불응할 때 이사들 전원 5년간 대의원 자격 정지한다)에 대한 집행에 대해 병원 이사 조정식 목사는 대의원권 정지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하며 이에 부당성과 총회 결의를 이행하기 위한 노력들에 대해 설명했다.이에 대의원들은 의견을 듣자는 내용과 우선 개회선언을 하고 진행하자는 의견이 팽팽하게 진행되기도 했다. 결국 대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기총회 개회를 선언하고 대의원권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대해서는 회무 중에 처리키로 했다.이어진 회무에는 회의록 서기(최은섭 목사, 하상선 목사, 송원섭 목사)를 선정하고 회순채택에서 이의를 제기, 총회 상정안건인 “교단위상 홍보를 위한 CI 추진”(총회 임원회, 새전주지방회) “총회 오류동빌딩 매각 승인 요청”(유지재단이사회) “징계절차상 하자 치유의 건”(총회 임원회) 등을 총회 제103차 사업보고 전인 제3차 회무에서 진행키로 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3천 100여 침례교회와 80만 성도에게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이번 제104차 정기총회에서 전국교회 대의원들의 선택을 받은 신임 총회장 곽도희 목사입니다.무엇보다 침례교 총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진심으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대의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울러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또한 지난 회기 총회를 위해 열심을 다해 섬겨준 직전총회장 김대현 목사와 총회 임원들에게도 힘찬 박수와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총회의 선택은 총회를 위해 기도하는 이를, 총회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이를 선택했습니다. 그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제104차 회기 동안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구석구석 침례교회의 부흥과 교단 부흥을 위해 전심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무엇보다 제게 주신 귀한 달란트를 총회 사역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앞으로 교단 부흥을 위해 신뢰받는 총회를 세울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먼저 교회 부흥을 범교단적인 운동으로 일으키기 위한 권역별 지역별 목회 세미나를 연중 진행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침례교회에서 함께 동참할
여성목사 시취 규약 및 권징 관련 규약, 은퇴사례비 관련 규약 개정오류동 빌딩 매각 청원 부결, 부채 해결 위한 전국교회 건축헌금 운동 전개키로침례교 제104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22~25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1,303교회 및 기관, 1,513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사업 보고 및 의장단 선거, 주요 상정안건 등을 처리했다.이와 함께 제104차 총회장으로 곽도희 목사(왼쪽, 남원주)가 윤덕남 목사(성일 협동)를 누르고 총회장에 선출됐으며 제1부총회장에는 유영식 목사(오른쪽, 동대구)가 단독 입후보해 선출됐다.개회예배는 제1부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의 사회로 총회 전도부장 진영식 목사(소리)의 기도, 총회 농어촌부장 이종봉 목사(신남)의 성경봉독, 침신대 교회음악대학원 찬양단의 찬양이 있은 뒤, 전총회장 유병문 목사가 “총회를 향한 하나님의 요구”(빌4: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유병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가장 복음적인 교단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오늘까지 이렇게 걸어온 것은 오직 하나님의 축복하심이라 믿는다” 면서 “이번 총회를 통해 하나님의 동역자로 함께 할 수 있도록 기쁨과 감사함이 넘치는 시간이 되자”고 전했다. 이어
침례교 제104차 총회에서 신임총회장에 곽도희 목사(왼쪽, 남원주)가 제1부총회장에 유영식 목사(오른쪽,동대구)가 각각 당선됐다.
제104차 정기총회 대의원 여러분들을 진정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침례교단 대의원 여러분!총무로 총회를 섬기며 마음속에 날마다 기도했던 것이 신뢰였습니다. 모든 목회자들이 교단을 진정으로 사랑함을 알기에 목회자들의 마음이 모여지면 교단이 새롭게 서고 격려공동체로서 협력이 됨으로 교회들이 성장하도록 돕는 일이 가능하리라고 확신했습니다. 신뢰가 이뤄지면 비전과 열정이 모여지고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교단이 되리란 꿈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작은 일부터 총회가 할 수 있는 일을 함으로 목회현장을 격려하고자 시도했습니다. 다음세대인 목회자 자녀 격려프로그램이나 청년부흥사역이나 개교회 탐방을 통하여 목회의 도전을 얻는 프로그램은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금번 회기부터 실제적인 개교회 성장을 지원하는 일들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먼저, 교회성장을 위한 목회멘토링을 구체화 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사역의 패턴을 따라 한 교회가 다섯 교회를 멘토링하면 단기간 안에 좋은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성장의 열망을 가진 교회들을 돕겠다고 자원하고 있습니다. 영적 네트워크가 이뤄지면 교단안에 새로운 바람이 불며 견고히 세워져 갈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제104차 총회 대의원 여러분!제104차 정기총회 선거일이 임박해지면서 혼탁한 불법선거운동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오고 있으나 목회자 정서상 선관위에 정식으로 고발장을 접수하지는 않는 실정이어서 불법선거운동이 반복되고 있습니다.전국의 대의원 여러분께 불법선거운동을 용납하지 마시고 고발해주셔서 깨끗한 선거운동이 정착되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제104차 의장단 후보자분들께도 규정대로 선거운동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윤여언 목사제104차 총회 선거관리위원장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지난 9월 3일 여의도 총회 대예배실에서 역대 총회장들을 초청, 총회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경건회는 전총회장 김용도 목사의 인사 및 기도, 총회장 김대현 목사가 말씀을 전한 뒤, 제103차 총회 회기 사업 보고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했으며 전총회장들은 세월호 사건과 구원파 관련 총회 입장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주요 기관에 대한 총회 입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