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기도, 성경읽기, 전도가 지속적으로 실천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부흥협력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1193운동을 하게 됐고, 이제는 혼자서도 1193운동을 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 김남전 목사 / 음성중앙교회 “예전에는 의무감에 의해서 전도를 하곤 했는데, 1193운동을 통해 자발적으로 매일 매일 전도를 나가게 됐다는 것이 큰 변화이고, 전도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졌습니다. 전도가 즐겁습니다.” 김진종 목사 / 김포늘사랑교회 “1193운동이 정기적,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말씀을 볼 수 있는 동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말씀을 꾸준히 봄으로 삶에 적용하려는 노력이 동반되고, 기도시간이 정해져 규칙적으로 늘어가고 있으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김복란 사모 / 수정중앙교회 “1193운동을 통해,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오직 교회, 오직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교회가 됐고 영혼구원과 교회세움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가 됐습니다. ”박은철 목사 / 더해가는교회 “전도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져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됐습니다. 기도를 더 깊이 하고 죄를 멀리하며 물질적 도움이 됐습니다. 좀 더 경건하게 주님과 동행하려는 동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대의원들께서는 이 글을 ‘2015 침례교 목회자 부부 영적성장대회’가 끝나고 읽어보시겠지만, 본인은 성장대회를 앞두고 대의원 여러분들을 만나 뵐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주님 안에서 함께 기도하고 교제하면서 하나가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 보고드린 총회장 담화문 성격의 첫 번째 글을 읽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격려해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반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의원들의 알 권리와 공개 행정 차원에서 그 이후의 경과에 대하여 지면을 통해 보고를 드립니다. ■ 국내선교회에 관한 내용국내선교회 문제는 침례신문 5월 2일자에 보도된 내용과 이사장이 지난 5월 9일에 총회 자유게시판에 ‘이사회 입장’을 게시한 것처럼 총회 조사위가 교단 앞에 보고한 바에 따라 총회 임원회가 결의한 것을 이사회가 절차에 의거 처리하고 있음을 보고 받았습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인사조치는 이사회가 회장은 권고사직 토록하고 신임 회장 선출 후 법적 인수인계 완료시까지 잠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는 것과 국장은 권고사직에 불응하므로 4월 28일자로 해임, 간사는 경고처분을 했다는 보
침례교 2015년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대회장 곽도희 목사)가 지난 5월 18~21일 강원도 둔내 웰리힐리파크에서 1,020여명의 목회자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성장대회는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꾀하고 목회자의 영적 휴식과 10시간 기도회, 특강,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대회장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는 환영사에서 “개교회의 부흥과 교단의 발전 및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우리 목회자가 함께 모여 귀한 은혜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며 “교단 부흥 협력을 다지며 밖으로는 교단의 건강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18일 첫째날에는 교회연합찬양팀(남원주, 논산한빛, 샘깊은)의 찬양을 시작으로 장경동 목사(중문)의 특별집회, 성장대회 개회예배, 김종훈 목사(오산)의 특강(모세의 특강), 여주봉 목사(포도나무)의 저녁집회가 진행됐다. 장경동 목사는 “변화”(눅18:9~14)란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는 “숨가쁘게 달려온 2015년 제104차 회기가 영적성장대회를 맞이하며 놀라운 은혜를 함께 경험하고 목회자간 서로 교제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서로 격려하며 위로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19일
매주 화요일 여의도 총회 13층 세미나실에서 50여명의 목회자가 한 곳에서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바로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제공하는 제1기 교회성장 아카데미(강사 김두현 목사)이다. 현재 10주차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1기 아카데미는 19일 영적성장대회에서 수료식과 오는 5월 26일 강의를 끝으로 마무리를 짓게 된다. 그동안 참석자들은 교회에 대한 기존의 개념과 이론을 철저히 정리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교회론과 한국교회의 미래, 교회 개척, 성경 중심의 교회 사역 등 목회에 실제적인 유익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지난 5월 12일 강의는 “목회적 거듭남”을 주제로 교회의 실제 핵심사역에 대해 21C 목회연구소 김두현 목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김두현 목사는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회, 교회를 세우기 위해 △예배 △기도 △전도 △성령 △일꾼 △가정행복 △절기 등 실제적인 목회론을 제시했다.특히 기본적으로 목회자로서 무엇에 우선순위를 둬야 하는지를 강력하게 전달하며 예수님과 복음,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항상 염두해 둬야 한다고 언급했다.김 목사는 “우리가 성경을 통해 이 내용들을 정립하지 않으면결국 우리 스스로 하나님
제104차 총회 부흥협력단(총회단장 최인수 목사)는 오는 6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10주 과정으로 제2기 교회성장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부흥협력단 선정교회 목회자 부부를 비롯해, 교단 소속 목회자, 선교사, 개척 준비자를 대상으로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 진행된다.이번 아카데미는 총회 부흥협력단의 교회회복 희망페스티벌과 총회에서 진행한 교회성장 1기 아카데미의 연장으로 교단에 양질의 목회 컨설팅과 목회 자료,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강사는 1기 아카데미와 동일하게 21C목회연구소 소장 김두현 목사가 나설 예정이다.이번 2기에는 △성경적 교회관을 비롯해, △사도행전교회 △주일예배 △밤기도와 중보기도 △개척시 준비할 교회 인프라 △성도들의 바람직한 교회생활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전관 △1년 목회 계획 △교회를 세우는 목사의 의식 △교회의 미래 등을 과목이 강의될 예정이다.이번 2기 아카데미는 목회 한계를 극복하고 새 시대 목회관을 정립, 미래 목회를 준비해 교회에 생명을 거는 사역을 추구하며 영적변화 각성의 기회로 삼는 내용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부흥협력단은 “이번 2기 아카데미는 지난 1기 아카데미의 여러 과정과 함께 보다 침례교회에 맞춘 사역 프
침례교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주관하는 2015년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가 오는 5월 18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진행된다.현재 35개 지방회 600여 명의 목회자부부가 신청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시간 기도회를 시작으로 저녁 특강과 집회, 지방회별 행사, 체육대회 등 전체 행사와 지방회별 행사를 별도로 진행한다.성장대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5월 4일 행사가 진행될 웰리힐리파크를 방문, 주요 시설 점검 및 숙식 문제, 주요 편의 시설 등을 둘러보고 행사 준비에 만반을 갖추고 있다.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각 지방회가 5월 지방회를 성장대회에서 함께 한다면 성장대회 행사와 함께 지방회 화합과 친목도 도모하고 무엇보다 10시간 기도회의 뜨거운 영적 체험과 말씀의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참가문의) 02-2683-6693
104차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부흥협력단(침부협, 총회단장 최인수 목사, 실무단장 강신정 목사)은 지난 4월 27~29일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에서 제3차 교회회복희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개강예배는 침부협 총회단장 최인수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으며 예배 후 박문수 목사(둔산중앙) “성장을 위한 몸부림”(삼상 17:31~37)이란 제목으로 첫 번째 강의를 전했다. 박문수 목사는 “성장을 위해선 내 자신이 하나님을 만난 경험이 있어야 하며 한 영혼이라도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한다. 또 내 자신의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하며 내 자신의 성장과 성숙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의는 정길조 목사(참사랑)가 “기도로 생명이 넘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기도는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이라고 기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저녁집회는 손석원 목사(샘깊은)가 “성령의 능력으로 생명이 넘치는 교회”(눅24:49)라는 제목으로 “주의 종을 세우시고 권능을 주신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며 예수님과 사도들의 능력사역을 본받고 성령에 지배당하는 삶을 살라”고 도전했다.이후에도 최재식 목사(엘찬양), 고영수 목사(강소형교회세우기네트워크), 안병창 목사(교회진흥원
침례교 총회는 지난 4월 22일 13층 예배실에서 4월 총회기관 직원예배를 가졌다.총회 행정국장 서용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총회 기획국장 김병제 목사의 기도, 해외선교회 회장 이재경 목사의 특주가 있은 뒤, 김형윤 목사(서울제일)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와 기관, 개교회를 위해 합심기도하 뒤,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위로하심이 총회 산하 모든 기관과 교회와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5월에는 가정과 관련한 행사가 많은 연고로 다양한 볼거리와 각종 기념일이 풍성한 달로써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사명 또한 그만큼 무겁다고 할 것입니다. 5월 5일 어린이날과 관련하여 기독교는 무럭무럭 자라나는 어린 생명들에게 행할 길을 가르치는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첫째로 성경을 가르쳐야 합니다. 쉐마라고 불리는 신명기 6장 4절 이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디모데후서 3장 15절에서 바울 사도는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고 하면서 어릴 때부터 성경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둘째로 기도를 가르쳐야 합니다. 기도하는 부모의 자식은 망하지 않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을 입게 만듭니다. 마귀와 세상을 이기는 길은 기도밖에 없음을 가르쳐야 합니다.셋째로 사랑을 가르쳐야 합니다. 자녀들이 잘못된 가치관에 물
여의도 총회 부채 해결을 위해 건축헌금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성광교회(유관재 목사)가 1억원의 건축헌금을 쾌척했다.성광교회 유관재 목사와 김영수 장로, 이영진 장로 등은 지난 4월 27일 총회를 방문,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와 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이사장 엄기용 목사(화곡제일)에게 총회 건축 헌금을 전달하고 총회 부채 해결을 위해 힘을 다하기로 했다.유관재 목사는 “교회가 아직 가지고 있는 부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총회 부채 해결을 위해 교회와 장로회가 만장일치로 결정하게 됐다”며 “총회가 하루 속히 안정되도록 함께 기도하고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총회를 위해 큰 결단을 내려주심에 감사하다”며 “이를 통해 총회 부채가 조속히 해결 될 수 있는 신호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지재단이사장 엄기용 목사도 “침례교회가 여러 문제들을 안고 있지만 성광교회의 헌신과 협력이 우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총회 부채 해결이 탄력을 받아 총회가 부채에 시달리지 않고 교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열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관재 목사는 총회를 위해, 곽도희
신학교 이사 소환 건은 추후 임원회로 미뤄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4월 16일 서울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제104-7차 임원회를 갖고 성장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임원회는 총회 조사위원회가 조사 발표한 국내선교회와 침례신학대학교 이사회에 대한 후속조치 등을 문서로 보고, 통보한 내용에 대해 확인하고 이에 대한 임원회 입장을 밝히는 자리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이와 함께, 안병윤 목사의 신상에 대한 처리의 건, 기한침 복지재단 이사 추천 및 임명의 건, 의사자료집 재편집의 건, 교단 파송 이사(국내선교회) 인준의 건, 지방회 명칭 변경(제물포→동인천)의 건 등을 접수 처리했다. 7차 임원회는 지난 104-5차 임원회(2월 25일)에서 결의한 안병윤 목사의 소명에 대해, 제7차 임원회에 초청, 입장을 듣기로 한 사안을 먼저 처리했다. 이날 안병윤 목사는 자신에 대한 상황을 설명하고 제97차 정기총회의 논란이 됐던 내용을 총회가 보관하고 있는 동영상으로 함께 시청하며 확인했다. 이에 임원회는 확인된 사안에 대해 추후 입장을 정리해 총회 행정국에서 보고키로 했다.또한 지난 6차 임원회에서 결의한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침례교 총회가 주관하는 2015 침례교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가 오는 5월 18~21일 3박 4일간 강원도 횡성 웰리 힐리 파크에서 개최된다.“교단 부흥! 교회 부흥!”을 모토로 진행되는 이번 성장대회는 저녁과 새벽집회를 중심으로 10시간 연속 기도회와 “지방회의 날” 행사, 목회자 체육대회 등 전체가 참여하는 행사와 지방회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성장대회는 지방회를 중심으로 참가 신청을 진행하며 14명 이하는 70만원, 21명 이하는 100만원, 28명 이하 참석은 120만원으로 정했다. 또한 족구와 배구대회 참여는 지방회 별로 별도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서 총회로 제출하면 된다.침례교 총회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최적의 시설을 제공하고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시간이 되도록 교단 내외의 탁월한 강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각 지방회는 이번 성장대회를 통해 더 긴밀히 교제를 나누고, 총회와 지방회, 각 개교회들의 부흥과 성장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성장대회에는 총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성장아카데미의 수료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총회가 교단 목회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총회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부활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멸망할 수밖에 없는 죄인들의 죄를 완전하게 해결해 주시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은혜와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두 번의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우선, 구약성경은 번제의 규례를 주셨습니다. 번제는 죄를 범한 자신이 직접 제물에 안수하고, 짐승을 잡아서 번제를 드리므로 속죄를 받아서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게 되는 규례였습니다(레1:4-5). 이 규례는 짐승에게 안수할 때 자신의 죄가 짐승에게 전가되고, 짐승을 잡을 때 고통으로 발버둥 치며 피가 솟아 나오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죄의 결과가 얼마나 크고 잔인한가 하는 경각심과 속죄의 은총을 깨닫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리스도인들은 번제를 드리기 위하여 짐승을 잡을 때 고통으로 발버둥치는 짐승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죄의 잔악성을 생각하면서 죄를 미워해야 합니다.그러나 신약성경은 속죄의 방법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번제로 드려진 것을 죄인은 믿기만 하면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죄인을 위하여 죽으심으로만 완전해 지는 것은 아니었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 전원을 소환하기로 결의했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3월 25일 제104-6차 임원회를 갖고 신학교 조사위원회(위원장 최인수 목사)의 조사보고를 받기로 했으며 이에 의거 총회 규약 제11조 21항과 제8장 제25조에 의거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 7명 전원 소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소환 대상 이사에 대해 개별적으로 본인 소명 기회(서면) 및 소환 통보를 한 후, 재심의는 임원회에서 다루기로 했다. 또한, 총회 임원회는 총회 규약 제11조 20항(대내외적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총회에서 조사위원회를 파송하여 행정 및 재정 감사를 하여 그 결과를 총회에 보고한다)에 의거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의 교수 이단사상 문제의 건, 교수임용 문제의 건, 예산심의과정 문제의 건에 대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한편, 일각에서는 기관이 전국교회를 위해 보다 투명하고 명확한 행정과 재정운용으로 교단의 의구심을 가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사회와 감사를 통해 기관 사업의 관리, 감독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교단의 모 목회자는 “침례교회 대의원들은 교단의 주요 사안에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3월 18일 총회 대예배실에서 교회진흥원 주관으로 3월 직원예배를 가졌다.교회진흥원 기획조정팀장 류정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교회진흥원 사역본부장 김용성 목사의 기도, 교회진흥원 간사단 특별찬송이 있는 뒤, 교회진흥원 원장 안병창 목사가 “여기에 모인 우리”(갈6: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안병창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뜻과 선택함으로 침례교단을 섬기고 있는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은 건강한 신뢰와 자존감”이라며 “우리가 먼저 신뢰를 쌓으며 개교회와 총회에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맡은 책무를 다했을 때 개교회가 우리를 인정하고 총회와 함께 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마음으로 진정함으로 나아갈 때 이로 인해 교단의 산적한 문제가 지혜롭게 해결될 줄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가 광고 한 뒤,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4월 총회 직원 예배는 오는 4월 22일에 드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