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의 위협이 한국사회를 뒤덮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교회학교 반 동성애 교재가 출간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울성북구교회연합회(회장 김학수 목사, 성북구교회연합회)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동성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교회학교 반 동성애 교재(교재)를 발간했다. 교재는 지난 3년 동안 성북구 지역에 있는 목회자들과 동성애에 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춘 목회자 및 교수들의 도움과 자문을 받아 제작됐다. 교재는 성경에서 강조하는 구원론인 ‘창조’ ‘타락’ ‘회복’의 세 단계를 근거로 3과로 구성돼 성에 대한 바른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나 ‘동성애’에 빠져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깨닫고 구원에 이르도록 인도한다. 1과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둘이 하나가 되어 한 가정을 이루게 하셨음을 강조하면서, 동성애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왜곡된 성적 경향이 형성된 것임을 지적한다. 2과는 동성애는 인간의 타락된 모습, 특별히 오늘의 타락한 문화 환경으로 인한 산물임을 강조한다. 3과는 교재의 결론으로 죄악의 상황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음을 강조하면서, 하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들 대부분 언어유희에 능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기에 하나님의 일군들이 언어유희에 능한 것은 기정사실이다 하지만 말 잘하던 베드로는 짧은 편지 두 편 남기고 말에 졸한 바울은 여러 편의 편지를 남겼다 언어유희에 능한 예레미야서는 해석이 힘들고 말에 기교를 넣지 않은 마가복음서는 해석하지 않아도 읽을 수 있다 복음은 언어유희가 필요 없다 무화과처럼 통째로 먹어도 맛있는 게 복음이다 언어유희하지 않고 복음만을 말하는 성경 외에 어떤 해석도 필요 없는 그런 설교자로 살고 싶다 시인은 ‘한맥문학’으로 등단했으며 현재 자유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기독교는 타종교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제럴드 맥더모트 지음┃한화룡 옮김┃312쪽┃15000원┃IVP 기독교와 타종교는 공존할 수 있는가? 기독교 신앙이 타종교로부터 배울 것은 없는가? 지금까지 보수 기독교계는 이 질문에 부정적이었다. 또한 기독교 외 다른 신앙에 깊이 관여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해 왔다. 오랫동안 종교철학을 가르치며 조나단 에드워즈를 연구해 온 저자는 이러한 질문과 도전에 답을 내놓았다. 책은 저자가 성경과 교부,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 전통에 근거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연구의 결과물이다. 그는 종교 다원주의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타종교 안에 기독교적 가치와 지혜의 파편이 있으며 이를 통해 기독교 진리가 더 풍성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책은 다른 신앙을 가진 이들과의 대화를 적극 지지하면서도,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기독교가 하나의 종교가 아닌 전 우주적 진리임을 되새기게 한다. 어디 어디 숨었나? 시리즈 ┃스칸디나비아 출판사 편집부 지음┃권당 9000원┃생명의말씀사 책은 신구약 성경의 중요한 에피소드인 노아 방주 이야기, 다윗 이야기, 다니엘 이야기, 요나 이야기, 크리스마스 이야기, 부활절 이야기를 각 권마다 담아냈다. 또한 아이들
리더는 주로 그들이 전달하는 이야기를 통해 영향력과 효율성을 성취하는 존재들이다. 여기서 ‘전달하다’는 개념은 단순히 말하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이는 이야기를 전달해 어떻게 삶 속에서 그것을 구현하느냐의 차원도 포함한다. 따라서 리더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면서 어떻게 그 시대 및 대중의 삶을 혁신할 것인지에 관한 방식을 제시한다. 마치 우리가 매 주일마다 듣는 설교처럼 말이다. 설교자는 이야기를 가졌고 그 이야기를 전달하는 존재다. 그들은 특별한 이야기 때문에 일어선 자들이고 달리는 자들이며 말씀의 강단에 서 있는 사람들이다. 또한 설교자는 하나님의 이야기라는 메타내러티브를 가진 존재다. 그러므로 그들의 설교 텍스트는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 성경이 될 수밖에 없다. 책은 130년 동안 한국교회사에 등장했던 설교자 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42인의 설교자를 선택해 그들의 삶과 믿음, 설교의 유산을 정리한 책이다. 책에 등장하는 인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애를 통해 하나님의 깊은 섭리적 손길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요즘 젊은 목회자나 신학도들에게서 찾아보기 어려운 복음을 위한 뜨거운 헌신과 눈물, 그리
아담 가이벨(Adam Geibel)은 어릴 적 눈병으로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그에겐 외동딸이 있었는데 그녀는 신실한 남자를 만나 결혼하여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들이 한창 달콤한 신혼의 꿈을 펼칠 즈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사위가 다니는 제철회사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여러 명이 죽었고 사망자 명단에 사위의 이름이 들어있다고 연락이 온 것이다. 가이벨은 딸과 함께 사고 현장에 가서 사람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큰 사고라는 말을 들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내가, 딸이, 또 사위가 얼마나 하나님을 잘 섬겨왔던가. 어찌 이런 일이 우리 가족에게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내 눈도 모자라 딸의 사랑까지 앗아간단 말인가.” 가이벨은 하나님을 향한 원망스러운 감정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았다. 장례식을 마치고 시간이 조금 흘렀을 때 가이벨은 절친한 친구인 찬송작가 찰스 마일즈(Charles Miles)를 찾아갔다. 자신의 슬픔을 말하고 위안을 얻고 싶었던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믿고 의지해왔는데 가족에게까지 이런 고통을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를
그날 밤 그가 왕으로 제자들과 친교를 나누고 다음날 아침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시며 열매를 찾으셨다 어둔 밤 지나고 봄기운 아래 그가 시장기를 느꼈다 잎이 무성해지기 전에 열매가 맺힌다는 팔레스타인 봄은 이제 막 생명력을 불어 넣어 푸른 잎사귀를 펼친 그 나무는 그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감람산 어귀 잎사귀만 무성할 뿐 땅만 차지할 뿐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이스라엘, 그 벌거벗음을 잎사귀로 가렸을 뿐 시인은 ‘창조문예’로 등단했으며 서망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살다보면 불합리하고 비상식적인 일들을 겪게 되는 불가피한 상황에 맞닥뜨릴 때가 있다.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일방적이고 본인 중심적인 시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이들과 대면하게 된다. 그뿐인가?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 속에서도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고 반문할 수밖에 없는 일들을 보게 되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분노하고 답답해하며 그런 부당함을 성토하지만 정작 결정적인 행동에는 주저하거나 포기하면서 더 큰 분란과 혼란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곤 한다. 물론 자신의 것을 지키고 싶고 손해보고 싶지 않는 마음은 누구나 다 같을 것이고 또 비난할 일도 아니다. 그러나 불의나 부당함에 대한 입장과 태도는 분명해야 하고 상황을 보는 시각에는 일관되고 균형 있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제4차 산업혁명을 지나고 있는 현시대에 가장 필요한 가치가 바로 변질되거나 타협하지 않지만 큰 시야로 상황을 보는 통찰력이며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사고력일 것 같다. 일관된 원칙과 균형은 창작 예술에서도 필요한 것으로 작품의 정통성과 완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다. 개인의 자유로운 상상 속에서 나오는 작품에 시대를 초월하는
HJ컬쳐(대표 한승원)가 3편의 대극장 뮤지컬과 1편의 신작 뮤지컬로 구성 된 낭독뮤지컬 시리즈를 선보인다. HJ 낭독뮤지컬 시리즈는 “기억, 그리고 그리움을 노래하다”라는 컨셉으로 펼쳐진다. 기존에 큰 사랑을 받았던 대극장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파리넬리’ ‘살리에르’와 동화 같은 소설 ‘어린왕자’를 신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시리즈인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누적공연 890회, 누적 관객수 35만명 달하고 제 10회 한국뮤지컬대상 4관왕(작품상, 여우주연상, 작사극본상, 작곡상), 2006년 뉴욕 브로드웨이 진출 등 이례적인 기록을 남긴 역사 깊은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016년 드라마, 음악, 무대, 의상 등을 모두 새롭게 구성해 화려하게 컴백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성경 속 예수와 마리아의 관계를 마리아의 관점에서 풀어내면서, 자유를 꿈꾸며 성전노예 생활을 하는 마리아가 예수를 만나 진정한 믿음과 사랑을 깨닫는 내용으로 마리아의 굴곡 있는 일생을 아름다운 음악에 담아 펼쳐내는 작품이다. ‘마리아’역에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무장한 ‘8대 마리아’ 소냐가 다시 돌아오며 ‘올슉업’ ‘애드거 앨런포’ ‘햄릿
어린이를 위한 기독교 콘텐츠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히즈쇼(대표 백종호)가 가족뮤지컬 ‘드림호-Ark의 비밀’을 선보인다. ‘드림호-Ark의 비밀’은 꿈을 이뤄주는 배 ‘드림호’에서 펼쳐진다. 그 안에서 아이들은 선장이 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고 경쟁하게 된다. 한참을 경쟁하던 와중에 강한 태풍이 몰려와 ‘드림호’는 침몰 위기에 빠지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주인공과 친구들의 선택을 보며 하나님 나라의 귀한 가치를 배우게 된다. 또한 요즘 트렌드에 맞게 힙합과 댄스뮤직 등이 포함돼 재미를 유도하고 최대한 스펙터클한 무대를 살리기 위해 초대형 LED로 연출하는 영상쇼가 연출된다. 공연은 오는 7월 20일~8월 15일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진행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두 번 공연하며, 금·토요일, 공휴일은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세 번 공연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후원티켓(2만원, 지정석) 구매 및 무료 초대신청(비지정석)을 할 수 있다. 히즈쇼 관계자는 “무료 공연이라는 재정적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더 많은 가정과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사명을 꺾지는 못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어려운 시대이지만,
┃데이비드 키네먼, 게이브 라이언스 지음 ┃CUP┃15000원 좋은 신앙이란 무엇일까? 구원을 받았다는 뜨거움으로 교회나 사회에서 맡은 일에 열심을 내는 신앙인으로 살아가기로 결단을 했는데 그 유지는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왜냐하면 좋은 신앙이라 생각했던 그 ‘열심’이란 것이 오늘날 극단 신앙이라고 매도당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예수를 통해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는가? 모르는 사람을 위해 기도한 적인 있는가? 결혼이 본래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의 연합이라 믿는가? 수입이 좋은 직장을 포기하고라도 선교 사역을 할 마음이 있는가? 이 같은 질문 앞에서 요즘 세상에서 쓰는 극단주의자, 즉 공격적인 모욕의 뜻을 담고 있는 총기를 휘두르는 IS무장단체, 프랑스 파리의 폭파범, 보코하람 유괴범 등과 같은 동급으로 취급받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는가? 요즘 미국, 한국 등 기독교인들에게 해결해야 할 숙제는 비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인과 극단주의자가 별다르지 않다고 여겨진다는 것. 이는 곧 종교 공동체 바깥에서 자신의 신념을 삶으로 실천하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유로는 종교에서 가장 큰 죄로 여기는 것들에 대한 반감이나 공적인 삶에서 종교를 몰아내려는 정
CTS인터내셔널(이사장 감경철)은 지난 6월 26일 CTS아트홀에서 찬양 선교단 창단 및 후원회 발족 기념 찬양 콘서트를 개최했다. CTS기독교TV와 공동 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찬양 선교단 창단을 기념하고 후원회 발족을 기념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콘서트는 CCM계를 대표하고 찬양 선교사로 활동 중인 김석균, 이정림, 김민석, 강성훈, 김관호, 김소임, 남궁송옥, 박지헌, 손재석, 신현진, 조수진, 최혜진, 국악밴드숲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석균 목사는 “오늘 이곳에 찬양 사역자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그리스도가 없는 곳은 ‘선교지’이며 그리스도를 품은 사람은 ‘선교사’”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온 열방을 향한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 사명을 위해 기도와 물질과 시간의 1%로 선교 사명을 함께 감당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약 40여 명의 목회자 VIP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좋은 좌석을 확보하기 위해 공연 시작 3시간 전부터 대기하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송우 부장
한국교회음악출판협회(회장 김두형)는 오는 7월 30일~8월 1일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 베다니홀에서 교회합창워크숍 서칭페스티벌을 개최한다. 31회를 맞은 이번 세미나는 전국의 교회음악 지도자들이 모여 교회음악 전반에 대한 강의와 새로운 성가곡들을 함께 공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이재준 교수(필그림 미션 뮤직센터 예술감독), 김명엽 교수(교회음악아카데미 원장), 임한귀 교수(광주광역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박치용 교수(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박상현 교수(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조익현 교수(부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노기환 교수(순천시립합창단 지휘자), 한방원 교수(성신여대 대학원 반주학과 교수) 등 20명의 능력 있는 강사진이 참여한다. 이 밖에도 세미나 기간에 다양한 음악 관련 서적과 지휘 도구, 영상장비, 악기 등 찬양대나 반주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된다. 강신숙 부장
제주도 들판 위에 어느 성도의 헌신으로 세워진 순례자교회 열 사람 들어가면 가득차는 교회 나그네들에게 안식과 희망을 선물로 준다 좁은 문 통과하여 형제자매들 모여 찬송하고 기도하며 예배드릴 때 은혜와 축복의 강이 넘쳐흐르네 내 이름으로 두 세 사람 모인 곳에도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신 주님의 음성이 들려온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는 성구가 큰 감동을 준다 뜨락에 하나님의 축복이 당신과 함께 하시길이란 말씀이 가슴을 뜨겁게 한다 나그네는 여행길을 마친 후에도 이 작고 은혜로운 교회를 영원히 잊지 못하리라 시인은 ‘한맥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저서로는 ‘예수님의 비유’가 있다. 현재 임마누엘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시인은 '창조문예'로 등단했으며 서망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 역대 기독교 영화 흥행 탑 10, 국내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이슈와 기록을 낳으며 기독교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인 ‘신은 죽지 않았다 3 : 어둠 속의 빛’으로 국내 극장가를 다시 한 번 찾아온다. 이번 신작에서는 실제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를 도맡아 온 제작자이자, 제작사 퓨어 플릭스의 창립자이기도 한 데이빗 A.R 화이트가 고난에 흔들리는 ‘데이빗’ 목사로 출연해 모든 크리스천들이 가지는 신앙에 대한 질문과 의미를 함께 모색해간다. 또한 시리즈의 전편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쉐인 하퍼(1편 주인공), 벤자민 오치엥(1·2편 주드 역) 등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시너지를 발휘했다. ‘신은 죽지 않았다3 : 어둠 속의 빛’은 북미에서 공개된 후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주요 언론과 유명인사로부터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 중 단연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미국 남침례 총회 로니 플로이드 총회장은 “우리 모두가 꼭 봐야 할 영화”라며 호평을 선사했다. 세상에 빛을 전하기를 바라는 이들의 간절한 소망이 모여 시리즈 최고 걸작으로 탄생한 ‘신은 죽지 않았다3 : 어둠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