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모든 침례교회들이 새봄의 시원함과 푸근함과 따스함처럼 은혜와 평강과 회복과 새 역사의 희망으로 넘치게 하옵소서!” 모든 교회들이 날마다 새롭게 일어서기를 기도합니다. 기쁜 소식들이 있기를 소망함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으로 교회의 부흥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한 새역사의 현장을 이루시기를 봄인사로 드립니다. 저는 최근에 짝퉁시계를 통해 도전을 받았습니다. 외국에 방문했을 때 주변에서 믿을 만한 사람이 파는 것이라고 하고 믿어도 된다고 하여 시계를 하나 샀었는데 사용하는 첫날부터 10분이 늦고 둘째날은 30분이 늦고 셋째날은 멈춰 섰습니다.이럴수가! 하다가 저 자신에게 겉은 그럴 듯 한데, 누군가가 믿어주고 싶은데, 시계라면 원칙대로 정확해야 하는데, 진정한 교회들의 성장을 위해서 도움을 주는 총회사역이 돼야 하는데 혹시 나는 짝퉁이 아닌가, 늦어지고 멈추어서 쓸모없는 모습은 아닌가 돌아보게 됐습니다. 먼저 저 자신에게 도전하며 직원들과 예배를 드리면서도 무엇을 하더라도 짝통이 되게 하지 말기를, 총회가 신뢰감을 잃을만한 일을 버리고 목회자들이 목회하는데 도움이 되고 격려가 되는 일과 말과 마음을 가지자고 나눴습니다. 제102차 총회는
침례회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지난 4월 9~10일 양일간 2013년 제103차 전반기 감사를 진행했다. 총회 감사 김위수 목사(점촌)과 정치호 목사(도동)는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이틀에 걸쳐 총회 주요 재정 및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를 진행했다.특히 각 국별 감사를 통해 총회의 재정 건전성을 재확인했다.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부족한 총회 재정이지만 무엇보다 총회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전국교회의 뜨거운 관심과 기도를 통해 총회의 투명하고 건전한 사업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송우 차장
대구지방회(회장 조영호 목사) 소속 목회자 14명은 지난 4월 8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을 방문하고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 현황에 대한 상황을 듣고 총회 건축헌금 200만원을 총회에 전달했다. 이어 대구지방회 목회자는 여의도 총회 빌딩 건축 현장을 방문하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건축이 될 수 있도록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송우 차장
우리의 시간, 우리의 인생은 참으로 날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교단을 여기까지 돌보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복음을 위한 전도자, 성별된 봉사자로 우리를 불러주시고, 사역자의 직임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목회자는 소중한 하나님의 복음전파를 위한 직분이건만 영육간에 피곤에 지치고 탈진되기 쉬운 연약한 존재입니다. 목회의 한계 속에서, 때로는 가정의 연약함 속에서 상하고 찢긴 모습을 지닌 채, 사명을 감당코자 부단히 애쓰고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로뎀나무 아래서 연약한 엘리야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하늘에서 불이 내리게 하는 능력을 과시했었는데, 지금은 환경에 눌린 피신자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 세상에 아무것도 무섭지 않던 그였었는데, 이세벨의 위협적인 말과 힘든 환경에 그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는 브엘세바로 도망쳐 로뎀나무 아래에서 눕고 말았습니다. 로뎀나무 아래에서 엘리야의 모습은 무력감과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낙심하고 있습니다. 주의 종으로서의 비범함은 도무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는 의기소침하고 지극히 연약한 인간의 모습을 갖고 낙심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침례회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지난 3월 29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에서 수도권대학원대학 설립 추진을 위한 모임을 진행하고 추진위원회를 본격 구성, 수도권 교육기관 설립에 박차를 가한다.이날 모임에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를 비롯해,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총회 교육부장 강석원 목사, 이봉수 목사, 윤석전 목사, 장상욱 목사, 침신대 기획실장 양병모 교수, 김선배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수도권대학원대학교 설립에 대한 여러 의견과 입장을 교환하고 논의했다. 이날 총회는 수도권대학원대학교 설립위원장에 이봉수 목사(광천)를, 설립위원으로 윤석전 목사(연세중앙), 피영민 목사(강남중앙), 장상욱 목사(선인중앙), 김선배 목사(둔산중앙), 고흥식 목사(영통영락), 조원희 목사(총회 총무), 강석원 목사(성천) 등으로 구성, 설립 추진과 관련 일체를 위임했다.
강원 태백 오투리조트서 5월 20~23일 진행침례회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2013년 5월 20~23일 강원도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2013 침례교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 개최를 확정하고 주요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122개 지방회 2900여 교회가 참여하는 이번 영적성장대회는 “웃음, 회복, 도전”이란 주제로 영적 회복과 화합을 통한 침례교회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예정이다.이번 성장대회 주요 강사로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를 비롯해, 오관석 목사(하늘비전 원로), 배재인 목사(서머나), 피영민 목사(강남중앙), 조황호 목사(화성중앙), 배국원 총장(침신대), 김성로 목사(한마음)가 저녁 및 새벽 집회를 진행하며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민산웅 장로)과 함께 하는 행복축제(진행 고명진 목사),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찬양사역자 박종호의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이와 함께 특별세미나로 △신천지 대책 △워십댄스 △윳놀이 △건강세미나 △목회정보 세미나 △신약 올레길 세미나 등의 선택 강의를 진행,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대회 일정을 탄력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과거 주간에 진행됐던 종목별 체육대회는 족구
우리교단이 필리핀 선교 3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4~6일 필리핀 카비테주 실랑에서 주비 침례교 한국선교사협의회(회장 정대섭 선교사) 주관으로 “필리핀선교 30주년 기념 주비침례교선교사협의회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필리핀 선교 3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 행사는 집회와 간담회, 초기선교이야기, 체육행사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으며 침례교 총회장 고흥식 목사와 총회 해외선교부장 남관희 목사, 총회 평신도부장 이윤섭 목사, 그리고 필리핀 1호 선교사인 양선호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하고 선교사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침례교의 필리핀 선교는 양선호 선교사가 지난 1983년 3월 1일에 마닐라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됐으며 약 2년을 사역한 후 한국으로 돌아갔다. 이어 2년 후에 박도연 선교사를 파송함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양선호 목사는 초기 필리핀 선교이야기 시간을 통해 30년전 한국교회의 선교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필리핀에 선교사로 오게 된 상황과 자신이 필리핀에 도착했을 때의 열악한 현지상황 속에서 어떻게 사역했는지를 실감있게 얘기해 줌으로 후배 선교사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줬다. 또한 목회에서 은퇴한 후 선교사로 다시 필리핀에 돌아와 사역하게 된
아나스타시스(Anastasis)!우리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살아나셨습니다. 이는 역사적인 사실이며, 예수님에게만 일어난 사건입니다. 이 놀라운 일은 그 생명력과 영향력이 그 어떤 것과도 비교 될 것이 없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고전15:14~15)라고 말씀하였습니다.사도들은 이 부활의 역사적 사실을 알리려고 복음의 행전을 목숨걸고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이 이 병든 세상을 치유하는 유일한 능력임을 확신하였습니다. 죄인이 구원받고 이 세상이 치유 받는 놀라운 은혜의 권능이 예수님의 부활에 있음을 깨닫고 이 사실을 세상에 증거하기위해 생명을 다 바쳐 복음전파로 순교의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도 이 사도들의 믿음을 계승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 세상을 치유하시는 예수님의 부활을, 세상이 알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증거 하여야 할 것입니다.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죽은 후 3일 만에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셨고 이 약속의 말씀을 다 이루셨
협약단 주요 행사 유치 및 시설 사용 협력태백지역 침례교회를 비롯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회원으로 소속된 태백시 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김동명 목사)가 태백지역 경제를 살리고 각 교단 주요 행사 유치를 위해 태백관광개발공사 오투리조트(대표이사 이욱영)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각 교단별 주요 행사를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진행하며 목회자 숙박 및 골프, 스키 등 스포츠 활동 등에 대한 부대시설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는데 있다. 또한 주말 고객이 많은 리조트에서 평일 이용객 유치를 위해 협력하는 방안을 담아냈다.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한 마대원 목사는 “태백의 청정한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조성된 오투리조트는 주변의 다양한 자연 경관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전국교회와 목회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으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면서 “최근 들어 경제악화로 리조트 사업도 어려움에 겪고 있는 상황에서 태백 교계가 하나되어 금식으로 기도하면서 이번 협약을 준비했기에 귀한 결실이 이뤄질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오투리조트 이욱영 대표이사는 “오투리조트는 태백 고원 자연을 그대로 담으며 태백의 자랑으로 야심차게 준비했지만 경영상의 어려움을
경기중앙지방회, 여의도 총회 건축헌금 300만원 전달총회 건축위원회(위원장 오관석 목사, 사무총장 조근식 목사, 서기 김일엽 목사)는 지난 3월 7일 오류동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제18차 회의를 진행하고 현 건축 상황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고 현재 진행중에 있는 총회 건축헌금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이에 건축위원장 오관석 목사는 1억원의 건축헌금을 작정했으며 주요 건축위원들과 기관장도 협의를 거쳐 건축헌금에 동참키로 했다.건축위는 “그동안 건축위에서 총회빌딩 건축헌금을 하며 개교회와 지방회에 본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논의가 이뤄졌었다”면서 “우리의 노력으로 총회 빌딩 건축으로 인한 대출금을 조기에 상환할 수 있다면 앞으로 총회가 보다 개교회와 목회자를 섬기는 사역이 앞당겨질 것”이라고 전했다.현재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은 공정율 72.5%(2013년 2월 28일)를 보이고 있으며 외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부 공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쌍용건설의 워크아웃은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이 받아들여 공사에 하자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여의도 총회 빌딩은 현재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와 직접적으로 대금을 결재하고 있어 완공에 차질 없이 진행 중에
전직 유지재단이사장과 전직 재단사무국장들이 지난 3월 4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 회의실에 첫 모임을 가지고 “총회 부채 해결이 우선이지 총회가 먼저 입주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총회 부채 해결 후 입주해야 한다”면서 총회 재산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듣고 주요 의견을 논의했다.이날 모임에는 김용문 목사를 비롯해, 김성조 목사, 이상모 목사, 박선제 목사, 이양수 목사, 장영순 목사, 김용도 목사, 박남윤 목사 등 참석했으며 총회 주요 현안을 비롯해, 재단 재산 문제, 교역자복지회, 피선거권, 재산관리 등에 대한 의견을 제기하고 필요한 경우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에 건의키로 했다.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재단법인 사무실 운영에 대해 유지재단의 법적지위와 원활한 사무관계, 각종 제서류 보관을 위해서는 별도 사무실이 있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특히 여의도 총회 건축이 마무리되면 재단에서 모든 법적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진행해야 함을 총회와 유지재단이사회에 건의키로 했다.또한 총회 건축 헌금 문제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냈다. 과거 총회 건축을 위한 임시총회 시에 개교회 부담을 최소하겠다는 총회 건축위원들의 발언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제와서 건축헌금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선 임대 후 입주 방향 논의 돼야 오는 7월 입주를 진행할 예정인 여의도 총회빌딩 현재 70%이상의 공정율을 보이며 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총회 건축위원회(위원장 오관석 목사)는 여의도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세부계획이 이제는 마련돼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총회 건축위는 여의도 건축과 관련된 사안만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세부 운영은 총회나 유지재단이사회에서 진행해야 한다는데 원칙을 두고 있는 것이다.이에 총회와 유지재단이사회, 건축위원회는 수 차례 모임을 가지면서 여의도 총회 빌딩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운영계획이나 총회빌딩으로 전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인 상태. 특히 약 300억원의 건축 비용에 대한 상환 계획 조차 알려지지 않아 자칫 총회의 부채율만 증가하고 있는 것이 아나냐며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교단의 한 중진 목회자는 “300억원 가까운 건축비를 들여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 RNL바이오가 임대료 30억원으로 입주할 예정이라는 기사를 보고 총회 빌딩의 상당부분을 사용하는 업체에 대한 임대료가 터무니없이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지난 2월 14일 대전 주은교회(남관희 목사)에서 총회 임원회를 가지고 오는 3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인 침례교세계연맹(BWA) 실행위원회에서 다뤄진 베뢰아국제연합의 회원 가입 문제를 적극 저지하고 대응키로 했다. 총회 임원회는 베뢰아의 BWA 가입에 대해 총회를 비롯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에서 이단 사이비로 결의했음을 재확인하고 이 문제에 대해 총회 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와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총회 전도부장 윤재철 목사에게 위임해 처리키로 했다. 총회는 “오는 3월에 열리는 BWA 실행위원회에 베뢰아의 가입 문제가 다뤄진다면 이는 한국대표인 총회의 의견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실행위에 총회 대표단을 파견,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BWA의 베뢰아 가입을 철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총회 임원회는 교단 수도권 지역 신학교 설립을 위한 대학원대한 추진 위원을 총무 조원희 목사, 총회 전도부장 윤재철 목사, 총회 교육부장 강석원가 추천, 총회장이 임명해서 진행하도록 했다. 한편 임원회는 이외에도 국내선교회 이사 선임 요청, CTS기독교TV 파송이사 요청, 목회자 부부영적성장대회 준비의 건 등을 의결, 처리했
‘침례교 목회자 자녀’라는 공통점을 지난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공감할 수 있고 지난날에 받았던 상처와 아픔을 치유받기 위해 같이 주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했던 일, 목사님들의 말씀 하나가 마음 속에 콕콕 박혔다. 목회자 자녀가 자랑스럽고 목회자이신 부모님이 자랑스러운 것임을 고백할 수 있게 해주셨다. 찬양을 부르며 은혜를 받았는데, 찬양의 가사를 마음에 한 번씩 더 새기며 부르니 은혜로웠다. 개인적으로 조가 편성된 걸 보고 수련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조와 같이 활동하며 세상 어디에서 나눌 수 없는 공감대 이야기로 나눌 수 있어서 은혜로웠다. 평생의 동역자가 생겨서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구원에 대한 확신과 성경 읽는 삶에 익숙해지자는 다짐을 하게 됐다.임은영 님/ 옥성교회(임재경 목사) 이번 영성 캠프를 통해 내 마음 속에 있었던 고민과 상처들을 치유할 수 있었으며 목회자 자녀로서의 비번을 구체화 할 수 있었다. 또한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축복받은 자녀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무엇보다도 찬양과 기도회를 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그 뜻을 알게 됐다. 나의 마음을 찬양과 기도로 고백하면서 나의 잘못된 것들을 발견하게 되고 회개할
침례교 총회(총회 고흥식 목사)는 2월 총회 주일을 맞아 당면한 총회 사업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오는 2월 17일과 24일 총회 주일을 선정한 총회는 총회 주요 사업과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 2013년 총회 행사 등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총회 주관 사업에 대한 재정적인 후원을 부탁했다. 총회는 “현재 총회 주력 사업인 여의도 총회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를 지원하기 위한 도농교회 협력 프로젝트, 오는 7월에 있는 청년연합수련회, 진중침례식, 목회자 성장대회 등 총회가 개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을 섬기기 위해 많은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 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재정적인 후원이 필요하면 이번 총회 주일을 통해 총회가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세워져 지방회와 개교회에 든든한 협력자로 섬길 수 있도록 소망하고 있다”고 전했다.2월 중에 진행되는 총회주일은 개교회별로 2월중 17일과 24일 중에 총회를 위해 기도하고 재정 후원을 전개하면 된다. 헌금 계좌는 345201-04-058996(국민, 기독교한국침례회)로 보내면 된다.여의도 총회빌딩 헌금 현황(2013년 1월 31일 현재)원로목사회 10,9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