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감면후 사후관리 지방세특례제한법 제50조에 의거 감면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아래의 요건에 해당되면 감면 받은 취득세를 다시 추징하게 된다. 1) 해당 부동산을 취득한 날부터 5년 이내에 수익사업에 사용하는 경우 : 5년 이내는 단 하루라도 수익 활동이 이뤄져서는 안된다. 2) 정당한 사유 없이 그 취득일부터 3년이 경과할 때까지 해당 용도로 직접 사용하지 아니하는 경우 3) 해당 용도로 직접 사용한 기간이 2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ㆍ증여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교회의 부동산 보유시 검토 항목 교회가 부동산을 보유함으로 부담하는 대표적인 세금이 지자체가 부과하는 재산세와 국세청이 부과하는 고액부동산보유자 대상으로 하는 종합부동산세를 들 수 있다. 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살펴보면 종합부동산세의 과세대상은 재산세를 부과한 과세대상과 일치함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부동산을 보유함으로 지자체에 납부하는 재산세를 감면받지 않는 한 종합부동산세의 감면은 생각지도 못한다. 재산세감면 : 지방세 특례제한법 50조 2항의 검토 ‘종교단체가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목적사업에 직접 사용하는 부동산’에 대해 재산세를 감면한다고 되어 있다. 감면을 위한 대부분의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 중의 하나인 레이크우드교회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하고 있다. 이 교회는 조엘의 아버지인 존 오스틴(John Osteen) 목사가 1959년 식료품점을 개조해 90명의 교인들과 함께 시작했다. 이 교회는 존 오스틴 목사가 1958년 “성령침례”를 받았다며 1959년 그가 소속된 남침례교단(Southern Baptist Convention)을 떠나 무교파 독립교단으로 새롭게 출발해 성령사역에 열린 입장을 취하면서 성장하게 됐다. 한창 성장해 교인이 4000명에 이르렀던 레이크우드교회는 담임목사인 존 오스틴 목사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급작스럽게 소천하면서 가장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교회는 큰 혼란 속에서 어찌할 바를 모를 때에 존 오스틴의 사모는 17년 동안 아버지의 설교를 녹음해 방송사역에 힘썼던 아들 조엘 오스틴에게 주일설교를 맡겼다. 비록 정식 신학교육을 받지 않았던 조엘 오스틴이었지만 아버지의 설교사역을 17년동안 녹음하면서 훈련받았던 그는 대중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아버지의 뒤를 아름답게 계승해 주일예배 참석인원이 4000명이었던 교회를 현재 출석인원이 4만 4000명에 이르는 미국 최대의 교회로 성장시켰다. 아름
통계청의 2020년 4/4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2020년 연간 가구당 월평균 ‘비영리단체로 이전 지출(기부금)’은 10만 413원으로 2019년 11만 4874원 대비 13%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 났다. 가계가 쓸 수 있는 돈인 처분가능소득이 2020년 월 평균 408만원에서 2020년 426만 원으로 오히려 4% 늘었음에도 ‘비영리단체로 이전 지출’은 오히려 감소했다. 이는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모임 등의 증가로 헌금 및 기부금을 낼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줄어든 결과로 해석된다. 2023년, 엔데믹 이후 첫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아직 병원이나 약국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이지만 길거리의 풍경은 다르게 다가오고 있다. 그만큼 사회 모든 곳곳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그날이 언제 오려나 했는데 드디어 눈 앞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엔데믹이 끝나면 어느 정도 회복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그렇게 크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표본이 그리 많지 않지만 목회데이터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교회의 회복도는 70~80%에 머물러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 등으로 인해 세계경제가 갈수록 위축되
운보 김기창 화백의 ‘운보의집’과 ‘운보미술관’을 언제 가보나 하던 차에 우연찮게 다녀오게 됐는데 10월말 쯤 갔으면 좋았을 걸 했다. 수려한 자연경관속에 한옥과 미술관이 함께 있어 힐링공간으로 추천하며 소개해 본다. 운보의집(미술관)woonbo.kr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형동2길 92-41(내수읍 형동리 393-1) 월요일 휴관,(043)213-0570 ❶ 운보의집(아름다운 고풍의 정원) 운보의 집은 故 운보 김기창 화백 모친의 고향으로 1976년 부인(故 우향 박래현 화백)과 사별한 후 1984년 운보의 집을 완공하고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이곳에 정착해 자연을 벗 삼아 작품 활동에 전념하다 세상 떠날 때까지 노후를 보낸 곳이다. 우리고유의 전통양식인 한옥으로 안채와 행랑채, 정자와 돌담, 연못의 비단잉어가 잘 조화돼 운보의 집은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하는 곳이다. 곳곳에 볼거리들이 풍성해 사목 사목 돌아보는 문화예술공간이기도한 이곳은 미래문화유산으로도 지정돼 있다. ❷ 운보미술관 (운보의 예술혼이 녹아있는 곳) 한국 근대 미술사의 거목이신 운보 김기창 화백의 독창적 예술세계와 전 생애에 걸친 주옥같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부인이신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11월 28일 대전디딤돌교회(임성도 목사)에서 ‘군경선교 동역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군경선교를 주관하는 군경선교회가 청년선교와 민족복음화의 비전을 품은 ‘비전2030실천운동’을 함께 진행할 군종목사와 군선교사, 군선교동역교회, 후원교회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비전을 선포하고 기도하며 침례교회 안에서 군경선교의 기치를 다시 일으키자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2부 비전선포, 3부 군경선교회의 날, 4부 기도회 순으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군경선교회 이사 이종봉 목사(신남)의 사회로 113차 총회 군경부장 고보람 목사(새울림)가 기도하고 최성균 목사(동백지구촌)의 성경봉독, 인도네시아 선교훈련팀이 특별찬양한 뒤, 우리교단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힘써 해야 할 일”(히 10:23~2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비전2030 실천운동’ 공동기도문을 함께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은 △국군장병을 믿음의 군대로 복음화 통일 조국 건설 실천 △대한민국 청년들의 십자가 군병 사역 △교회의 비전2030 실천운동 사명 감당 등
[주일예배] 나다, 두려워 말라 마태복음 14장 22~33절 김진혁 담임목사
[주일예배] 지금은 위기를 그복해야 할 때입니다 느헤미야 8장 1~9절 황영식 담임목사
[주일예배] 나를 소성케 하소서 시편 119편 37절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
[주일예배] 두 사람의 꿈 창세기 31장 17~55절 김현근 목사(행신교회)
[주일설교] 우리에게도 일어나야 할 성령의 역사 사도행전 2장 14~26절 김중식 담임목사
[주일설교] 나는 어떤 사람인가? 마태복음 25장 45~46절 고명진 담임목사
[주일설교] 하나님의 뜻대로 이뤄지는 사랑 룻기 3장 7~13절 김준태 담임목사
[주일예배] 진정한 복을 누리는 교회 시편 73편 24~28절 우성균 목사(행신교회)
[주일설교] 예수님만이 결국 정답이십니다 사도행전 3장 11~16절 최인선 담임목사
[주일예배] 위대한 상속자는 영원합니다. 잠언 22장 1~4절, 17~19절 안희묵 대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