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 수상…김광식 목사 “지금까지 인도하심에 감사”사회복지법인 한밀복지재단(이사장 김광식 목사, 대구밀알교회 담임)은 장애인복지법 규정에 의한 장애인복지시설 설치운영사업에 의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전인적 재활을 추구하며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밀알공동체를 비롯해, 밀알장애인주간보호센터, 꿈사라케익제과점, 한밀장애인직업재활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개인신고시설로 시작된 밀알공동체는 이렇게 복지재단으로 성장하고 대구 및 경북지역에서 장애인 복지 사역에 새로운 장을 마련했으며 전국적으로도 인정을 받아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3년마다 진행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기도 했다.경북 칠곡에 위치한 대구밀알공동체는 2002년 장애인거주시설을 위한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태동했으며 2005년에 준공, 중증장애인거주시설로 시작된다. 그 후 사회복지법인 한밀복지재단을 설립 복지재단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장애인 복지 사역을 감당하며 주간보호센터와 꿈사랑케익과자점, 직업재활센터까지 단순히 장애인을 돌보는 단순사역에서 일반인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도 했다. 현재 밀알공동체에는 지적장애를 비롯해, 지체장애,
김용국 교수, “침례교회의 정체성 객관적 표준 참고서로 기획 제작”이명희 교수, “효과적인 목회를 돕기 위한 지침서로 집필”김승진 교수, “지방회나 연합회 단위, 특강 주관 헌신”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침례교회 정체성」·「침례교회 목회 매뉴얼」 출판감사예배 및 학술세미나(주최 침례교신학연구소·침례신학대학교출판부)를 2014년 5월 26일(월) 13~17시 페트라 홀에서 가진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침신대 이명희(기획실장), 김승진(침례교신학연구소장, 역사자료실장), 김용국(출판부장) 교수와 만나 이번 행사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된 계기가 무엇입니까?김용국 = 우리 학교 개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두 권의 책을 출판하고,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은 배국원 총장님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습니다. 2012년 11월경에 배 총장님께서 출판부장인 저에게 침례교 정체성을 규명하는 책을 개교 60주년 기념저서로 출판해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당시에 저는 총장님의 제안이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영국과 미국의 침례교회와 달리, 우리 한국침례교회는 교단차원
1. 생애와 사역20세기 전 세계 기독교권에서 강력하게 부상하였으며, 기독교 미래를 위한 최선의 대안으로 인정받는 현대 복음주의 운동을 형성하고 현실화시킨 사람은, 바로 침례교 목사이자 복음전도자인 빌리 그레이엄(Billy Graham; 1918-)이다. 그는 1918년 11월 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윌리엄 프랭클린 그레이엄과 모로 그레이엄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빌리의 가족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믿으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따르는 연합 칼빈 장로교회에 출석했으며, 그는 10대 소년 시절에 한 부흥집회에서 회심을 경험했다.빌리는 이후 미국 근본주의의 온상인 밥 존스 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건강이 악화되어 플로리다 성서신학교로 전학 갔고, 그곳에서 목회자로 소명 받게 됐다. 그는 20세였던 1938년 여름에 이스트 팰럿카 침례교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부흥회를 인도했고, 그것을 계기로 침례교회로 교단을 옮기게 됐다. 그리고 얼마 후 침례교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빌리는 플로리다 성서신학교를 졸업한 후 시카고에 있는 휘튼대학교로 진학했으며, 그곳에서 부인이 될 루쓰 벨(Ruth Bell)을 만났다. 그녀는 미국 장로교 의료 선교사 넬슨 벨 박사
1. 생애와 사역 스펄전의 회심과 침례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은 19세기 최고의 복음주의 설교자이며 사회사업가였다. 그는 초대형 교회를 이룩하여 기독교 신앙을 확산시켰지만, 그에 못지않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사회사업에도 적극적이었다. 1834년 6월 19일, 영국의 켈베돈(Kelvedon)이라는 마을에서 가난한 회중교회 목사 존 스펄전의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성경과 청교도 서적들을 즐겨 읽었으며, 기도생활의 중요성을 알았다. 스펄전은 동네의 사설학교와 성공회 학교에서 공부하며 평범하고 행복한 10대의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그는 구원의 확신과 관련해 오랜 시간을 고뇌하게 됐다. 그러던 중 악천후로 인해 아버지가 목회하는 교회에 가지 못하고 동네에 있던 작은 감리교회에서 예배드리는 동안, 갑작스럽게 회심을 경험했다. 그때는 1850년 1월 6일이었다. 스펄전은 회심한 지 5개월 후인, 1850년 5월 3일 침례교 목사 캔틀로(Cantlow)에 의해 침수침례를 받고 침례교 신자가 됐다. 세 가지 이유로 스펄전은 회중교회에서 침례교로 전향했다. 첫째, 그가 성공회 학교에서 배웠던 성공회 요리
월드비전 잠비아 학교에 건축 후원금 1억 5천만원 전달전교인이 참여하는 장기기증서약에 1천여명 적극 참여118년의 침례교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 공주 성전과 대전 성전을 통해 지역 복음화와 건강한 목장 교회를 일으키며 한국교회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꿈의교회가 최근 세종성전을 신축해 지역적 한계를 초월하고 한국교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위한 새로운 도약의 첫 걸음을 뗐다.2013년 3월부터 시작된 세종 성전 건축 공사가 12월 20일 완공됨에 따라 그동안 세종시에 카페 브릿지를 세우고 주중에 문화 사역을, 주말에는 주일 1,2,3부 예배를 드렸던 세종 성도들이 22일(주일) 완공된 새 성전에서 세종 성도 550여명이 모여 첫 예배를 드리는 아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뿐만 아니라, 꿈의교회는 세종 성전 첫 예배를 드린 후 지난 12월 24일 오전에는 나성어린이집에 산타 복장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마술과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서 꿈과 희망을 나눴고 저녁에는 세종성전 대 예배실에서 세종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천 여명의 어린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행사장을 찾아 꿈의교회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끽하는 시간을
1. 영국에서의 삶과 사역1) 어린 시절“현대 선교의 아버지” 윌리엄 캐리(William Carey, 1761-1834)는 이방인을 향한 복음전파의 열정을 탁월하고 선구적인 방법들로 실현시킨 위대한 침례교 선교사였다. 그는 1761년 8월 17일, 영국의 작은 농촌 마을에서 국교회 신자인 에드먼드 캐리(Edmund Carey)와 엘리자베스(Elizabeth) 사이의 5남매 중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 에드먼드는 자선 학교의 교장과 교구교회의 서기로 일했으나 수입은 변변치 못했다. 캐리의 청소년 시절 세계는 식민지 전쟁과 미국독립전쟁으로 혼란하였고, 과학, 지리학, 운송수단의 발달로 외국과의 교류와 무역이 급격히 늘어나던 때였다. 영국은 도덕적 타락이 심각했고, 교회의 영성도 낮은 상태였다. 당시에 “국교회는 밤에 자고, 비국교회는 낮에 잔다.” 라는 말이 유행하였는데, 그것은 영국 기독교의 전반적인 영적 무기력을 꼬집는 말이었다. 시골에 살고 있는 어린 캐리에게 이와 같은 외부세계의 급속한 변화는 큰 의미가 없었다. 그는 가난으로 인해 정규학교에서 공부할 수 없었지만, 성경과 경건서적뿐만 아니라 과학, 역사, 여행기 등의 서적들을 많이 읽었다. 캐리는
1. 에드워드 클레이톤 폴링 선교사의 교회 창립강경침례교회는 에드워드 클레이톤 폴링(Edward Clayton Pauling; 1864~1960) 선교사 부부가 지병석과 그의 부인 천성녀, 아만다 가덜라인(Amanda Gardeline) 선교사 등과 함께 1896년 2월 9일 주일날 강경읍 북옥동 136번지 지병석의 집에서 예배를 드림으로 창립됐다. 강경교회는 한국에서 조직된 최초의 침례교회였다.폴링 선교사가 한국으로 오게 된 배경은 1889년 12월 초에 한국에 왔던 캐나다 독립 선교사 말콤 펜윅(Malcolm C. Fenwick)의 영향 때문이었다. 펜윅은 1889년 12월에 한국에 도착해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습득하며 선교활동을 했다. 그는 목사안수를 받아야 할 필요와 선교자금을 보충할 목적으로 1893년에 미국으로 돌아갔다. (아도니람 저드슨고든) (펜윅 선교사)펜윅은 미국에 가서 보스턴(Boston)에 소재한 클라렌돈 가 침례교회(Clarendon Street Baptist Church)의 담임목사인 아도니람 저드슨 고든(Adoniram J. Gordon)을 찾아갔다. 고든은 찬송가 315장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를 작곡한 음악에 재질
제103차 정기총회서 여성 목사 허용 규약개정안 통과6년동안 상정안건에서 선회해 7년만에 이뤄내일부 대의원 “안수 문제는 시기상조다” 강하게 지적 지난 7년동안 교단 정기총회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여성 목사 안수’가 이번 제103차 순천 총회에서 규약 개정안으로 통과됐다. 규약 개정 내용은 규약 제23조 1항 “지방회 규약과 목사, 전도사, 집사 안수 시취 규정은 총회에서 별도로 정한다”에서 “지방회 규약과 목사, 전도사, 집사 안수 시취 규정은 총회에서 별도로 정한다. 단 여성목사도 허용한다”로 개정안을 상정했으며 논의결과 착석대의원 298명 중 211명이 개정에 찬성해 통과됐다.당시 의장인 고흥식 목사는 “매년 여성목사 안수 문제는 상정안건으로 올라와 여러 논의를 거쳤고 연구위원회도 구성해서 다각적인 연구 발표도 진행했던 내용”이라며 “이번 임원회에서는 지난해 정기총회 상정안건이 다시 상정안건으로 올라오는 것을 지양하고 대의원들의 다양한 논의와 처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고민해서 규약개정안으로 상정했다”고 설명했다.이날 의사진행발언을 한 장 모 대의원도 여성 목사 안수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현재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여성 목회자에 대한 차별을 두
침신대 배국원 총장은 지난 9월 14~20일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지역을 방문했다. 방문기간 중 배 총장은 로스앤젤레스 지역 목회자들과 침신대와 미주한인교회와의 동반관계 구축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학교를 후원하고 있는 김상범, 김경옥 박사 내외를 만나 학교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했으며, 이 자리에서 김 박사 내외는 계속적인 관심과 후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배 총장은 남가주가스펠한인교회(홍현창 목사)와 얼바인교회(한종수 목사)에서 설교하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살도록 격려하고 그를 위해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 말고 기도할 것”을 당부하여 참석한 한인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뉴비전교회(이진수 담임목사)에서 설교하고 신학교와 미주 교회 사이의 교류에 대해 논의하며, 신학대학원에 개설되는 중국어반 과정에 대한 후원을 요청했다. 또한 9월 19일 골든게이트침례신학원을 방문하여 오즈 총장과 만나 양교 사이에 교류증진과 동역관계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이어 학교 채플에서 “‘엘리야를 따르며 엘리사 같은 학생이 될 것”을 강조하는 영어로 설교한 메시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가 정부세종청사 2단계 어린이집 위탁운영자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 9월27일 침신대는 안정행정부 세종청사관리소에서 위탁 모집공고한 어린이집 모집 최종 선정에서 2단계 어린이집(제15동) 위탁운영자 선정에서 선정됐다.정부청사 내 문화체육관광부 지상 1~2층 1,622㎡의 면적에서 운영되는 어린이집 위탁기간은 2013.12~2016.12(3년1개월)간이며, 보육정원은 250명이다.오채선 유아교육과 학과장은“이번 일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배국원 총장 이하 교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어린이집 위탁을 통해 대학 및 학과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며, 앞으로 재학생들의 실습을 통해 보다 더 질적, 양적인 교육 강화에 도움이 될 것뿐만 아니라 취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침신대는 세종시 조성이 거의 마무리되면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 사업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이송우 차장
침신대 신학과 2학년 장재광 학우(사진)가 지난 9월 27일 발표한 군종사관후보생 최종선발에 당당히 합격했다.신학대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사회 국사 윤리 총 5개 과목의 평가로 1차에 선발, 2차 신체검사와 최종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하게 됐다. 장재광 학우는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늘 권면과 기도로 도와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침례교군종목사단의 목사님들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교계와 교단에서 필요로 하는 군종장교가 되도록 남은 학창시절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종사관후보생으로 선발된 장재광 학우는 2학년 2학기부터 학부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 장학금이 주어지며 2019년도에 임관예정이다.김남수 학생실천처장은 “앞으로도 침례교단의 위상과 영향력 증대를 위하여 군종사관후보생 임용에 더욱더 노력할 예정이며 특히, 금년 신입생 중 성적우수자와 군목 응시희망자를 선별해 학습에 매진하도록 힘쓰고 군종장교의 임용확대를 위해 2014학년도 수시합격자 중 군종장교 희망자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송우 차장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오는 10월 10~11일 양일간 교단기념 대강당에서 ‘제12회 침신 인형극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열 두번째를 맞는 침신 인형극제는 대전 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많은 찬사와 호평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고 있으며 금년에도 이미 유치원 및 어린이집 70여 곳에서 약 5,200여 명이 이미 예약을 완료한 상태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오채선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1년 간 준비해 온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방학도 반납하고 땀흘려 노력해주어 감사하며, 10월 10일(목) 저녁 7시30분 공연은 대전시민들에게 무료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블랙라이트-도레미송과 빠빠빠”, “그림자극-인어공주”, “막대인형극-피리부는 사나이”, “탈인형-다윗과 골리앗” 순서로 진행될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밤에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공연 행사로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송우 차장
“부르심에 합당한 영성을 회복하라”란 주제로 수련회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가 2학기를 맞아 “하나님을 아는 것”을 주제로 9월 24~25일 교단기념 대강당에서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를 초청해 모두 5회의 집회로 진행된 이번 영성수련회는 김남수 학생실천처장과 안희열 교무처장이 사회를 맡았고, 학생회 임원들의 대표 기도와 샤마, 찬양할렐루야 찬양단의 뜨거운 찬양으로 축복의 장이 됐다. 여 목사는 인사말에서 하나님을 아는 것에 대해 매 집회마다 은혜의 말씀으로 재학생들에게 도전을 주었으며, 23일 중식을 침신가족들에게 제공하여 더욱 풍성한 영성수련회가 되었다.여주봉 목사는 “하나님을 아는 것”(요 17:3), “하나님을 아는 것의 의미”(롬2:17~20), “하나님을 아는 것의 중요성”(고후3:18),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고전 2:2)을 주제로 매 집회마다 목회의 경험과 다양한 삶을 통한 말씀을 전했으며, 참석한 학생들은 자신의 신앙을 재확인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화요일 저녁 7시에는 특별 집회를 가지고 참석한 학생들과 함께 성령을 역사를 체험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여 목사는 집회를 마치면서
국내 최대 규모 신학관련 장서와 각종 데이터베이스 보관세계선교훈련원, 송강사회복지관, 침신유치원 등 부속시설 완비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진리, 중생, 자유”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영성과 지성을 갖추고 차세대 기독교지도자를 양성하는 침례교단 유일의 신학대학교다.침례신학대학교는 침례교단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신학과, 2급 중등 종교교사·영유아보육사·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독교교육학과, 전문상담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초·중·고등학교 상담교사 및 상담기관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상담심리학과, 영어교육자·선교사·통/번역가가 될 수 있는 영어과, 사회복지사 1급자격증과 건강가정사 등을 취득하고 사회복지기관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복지학과, 유치원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해 어린이집, 선교원, 사립유치원 등으로 취업하는 유아교육과, 성숙한 신앙과 음악적 전문성을 지닌 교회음악지도자를 양성하는 교회음악과, 실기와 이론이 균형 있게 겸비된 피아노 전문가를 양성하는 피아노과 8개 학과와 이와 연계한 6개의 대학원 석·박사과정이 있다.침례신학대학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학관련 장서와 각종 전자 D/B를 보유하고 있는 도서관, 희망자 전원 입사가 가능한 생활관
조용호 목사 부임 이후, 매년 명절마다 온 가족 참여 예배로 드려한 가정이 직접 예배 순서부터 간증까지 가족의 화합 도모누구나 고향을 생각하게 되면 푸근하며 넉넉한 마음과 함께 그리움으로 단숨에 달려가고 싶은 곳이다. 우리 민족은 대대적으로 다양한 명절 풍습을 지키며 살아왔다. 기독교인에 명절이 되면 과연 어떻게 보낼 것인가, 교회 예배 출석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고향의 교회를 찾아가는 것도 어린 시절부터 출석하지 않으면 쉽게 발걸음을 옮기 어려운 곳이다. 교회 창립 117년을 맞은 칠산교회(조용호 목사)는 지난 2007년 제18대 담임목사로 부임이후 명절이 다가오면 고향을 찾은 성도들을 위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명절감사예배와 가정헌신예배를 드리고 있다.조용호 목사는 “명절이 되면 가족 모두가 함께 하는 시간에 교회도 뭔가 이들을 환영하고 맞아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교회 중직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명절감사예배를 준비했다”면서“명절 아침에 무엇보다 먼저 가족들이 함께 하나님을 만나며 고향과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예배가 바로 명절감사예배이며 온 가족이 족이 직접 순서를 맡아 예배를 드리고 그동안의 지낸 은혜에 감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