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7월 말 수해복구작전을 전개하고 있는 대천여단 소속 소망군인교회(박지숙 전도사)에 대민지원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천여단은 지난 7월 말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과 부여지역에서 대민지원 사업을 전개했으며 소망군인교회는 이들을 위해 빵과 음료를 마련해 대민지원 사업을 격려했다.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은 “소망군인교회가 대민지원 병사들을 격려하고 있다는 의견을 받고 긴급하게 후원물품을 보내게 됐다”며 “앞으로 군부대 지원 사역에 군경선교회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경남 양산 예수나눔교회(이요한 목사)와 전남 나주 길을여는교회(최용대 목사)는 지난 7월 27일~8월 2일 예수나눔교회에서 경남지역 4개 교회와 전남지역 4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연합영어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 “Union & Mission”(나에게 온 복음을 나를 통해 흘러가게 하자)이란 주제로 미남침례회 해외선교회(IMB)의 도움으로 미국 토렌스조은교회 영어부팀과 랄리제일교회 영어부팀이 이번 성경학교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미국 남침례교 VBS를 동일하게 진행했다. 저녁집회는 이요한 목사와 최용대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조선에 복음이 어떻게 들어왔는지, 어떻게 복음이 확산됐는지,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에 대한 도전했다. 청소년, 청년캠프는 부산지역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병원과 학교 등 선교지 탐방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헌신” “선교사님의 헌신” “우리들의 헌신”이한 제목으로 저녁 집회에 도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송우 국장
대구지방회(회장 박동성 목사) 영광교회(천명기 목사)는 지난 8월 6일 창립 45주년 기념 및 이재천, 유영숙 선교사(인도) 파송예배를 드렸다. 천명기 목사(영광)의 인도로 진행된 파송예배는 우리교단 해외선교회 회장 주민호 목사가 마태복음 24장 14절을 본문으로 “주님을 향한 최고의 순종”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주민호 목사는 “예수님의 일생이 전적으로 순종하는 삶의 사셨듯이 첫 번째 선교사를 파송하는 영광교회가 모든 민족을 향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리라고 믿는다”고 선포하며 첫 선교사를 파송하는 영광교회를 축복했다. 설교 후 이상수 장로가 파송 선교사에 대해 소개했으며 파송교회와 파송선교사 그리고 주민호 회장이 나와 선교협약식을 가졌다. 이재천, 유영숙 선교사는 이미 12년 전부터 선교지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었으나 파송교회가 없는 상황에서 이번에 영광교회를 만나 함께 동역하게 됐다. 교회와 선교사를 연결해준 포항중앙교회 김중식 목사의 영상 축사와 해외선교회 신재주 동원총무의 격려사 후 천명기 목사가 성도들의 마음을 담은 파송패를 수여하며 “우리를 대신해 선교지에서 수고하는 이재천, 유영숙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천,
원주지방회(회장 박상명 목사)는 지난 8월 12일 주음성교회(김영만 목사)에서 상일교회 박상금 선교사 목사 안수 임직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지방회장 박상명 목사(상일)의 사회로 김호열 목사(충만)가 기도를 드리고 증경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비밀을 맡은 자”(고전 4: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2부 임직식은 김오성 목사(문막)의 시취경과보고와 시취위원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서약을 인도했으며 안수례(안수위원), 김성진 목사(북원)의 안수기도, 박상금 선교사의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됨을 선포한 후 안수패를 증정했다. 이어 축사에 김명섭 목사(광터)와 김광수 교수(한국침신대), 권면에 이명기 목사(소망), 손경식 목사(동문)의 격려사 후 안수받은 박상금 목사의 인사와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천안교회(김준태 목사)는 지난 8월 3일부터 3일간 광주지방회 상도교회(박용윤 목사)에서 마을전도와 봉사, 주일초청잔치, 교회 수리 등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첫날 윤범식 목사의 인솔하에 전체 50여 명의 성도들이 교회에 도착했다. 전도팀, 식사팀, 봉사팀으로 나눠서 팀별로 마을전도와 교회 내 수리 등을 진행했다. 봉사팀은 사택 에어컨과 교회 식당 에어컨 교체(바닥난방공사, 장판교체), 전도용 붕어빵 기계 전달, 주방수리, 가스레인지 설치, 화장실 수리, 예배당 대형모니터 설치, 교회외벽공사, 마을회관 문 교체 등으로 연일 구슬땀을 쏟았고 전도팀은 이틀간 오전, 오후 두 차례씩 마을을 방문해 복음을 전했다. 주일예배에 이틀간 전도한 주민 25명이 참석해 초청잔치예배로 드렸다. 박용윤 목사는 ‘함께 천국갑시다’(마 11:28)란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고 2부 오벧에돔워십팀(단장 엘림교회 양윤희 권사)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예배 후 삼계탕으로 함께 식사하며 3일간의 모든 일정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참석한 주민들은 푸짐한 선물을 안고 돌아갔다. 김준태 목사(천안)는 첫날 참석해 폭염 속에 봉사에 참석한 성도들과 박용윤 목사 부부를 격려했다. 호남·제주지
전북지방회(회장 정금태 목사) 삼광교회(윤보열 목사)는 지난 8월 6일 구시포 해수욕장에서 여름침례식을 열었다. 이날 성도들과 함께한 침례식에서 20명의 성도들이 침례를 받았다. 특히 총회에서 실시한 라이즈업 뱁티스트 기도회를 통한 전도의 결실로 교회에 나온 성도들이 침례를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교회에서 25㎞ 떨어진 고창읍내(서울시니어스타워 은퇴자 아파트)에 거주하는 80세의 고광철 은퇴선교사가 주마다 새신자들을 전도해 삼광교회에 놀라운 전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고 선교사는 전주 새소망교회 박종철 목사(증경총회장)의 소개로 삼광교회에 출석을 하고 있으며 전주 안디옥교회 바울선교회 소속으로 남미에서 40년을 선교사로 사역했다. 고 선교사의 전도열정으로 삼광교회 성도들까지 그 전도열기가 이어져 올해 39명의 새신자들이 등록했다. 윤보열 목사는 “이 모든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도 주님의 지상명령에 부지런히 순종하는 교회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호남·제주 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안산지방회(회장 오세장 목사)는 지난 8월 8일 수원한샘교회(이병우 목사)에서 8월 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이병우 목사(수원한샘)의 사회로 정종빈 목사(뉴송)가 기도를 했으며 홍계현 목사(한마음)가 에베소서 2장 15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새 사람”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장 오세장 목사(생명의터)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한 후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회무는 해외부부수양회 점검과 미참석자 지원의 건, 총회 대의원 등록 지원의 건, 경침연의 밤 참여확인 및 일정공고 등의 안건을 다뤘다. 지방회 공보부
갈릴리지방회(회장 채태일 목사)는 지난 8월 12일 드림교회(하종민 목사)에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은미 이사장, 피영민 총장,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을 초청해 8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하종민 목사(드림)의 사회로 지방회와 지방회 소속교회, 한국침신대를 위해 함께 합심으로 기도하고 조광연 목사(예솜)의 기도, 드림교회 여선교회가 특송한 뒤, 피영민 총장이 “사도바울의 사역 원리”(고전4:9~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피영민 총장은 한국침신대에 대한 역사와 소개, 학교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대학평가 관련 내용들을 이야기하며 신학교를 위해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을 통해 사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사도가 당하는 괴로움과 어려움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하지만 바울은 3가지 원리를 기억하며 신약시대 위대한 복음의 사도로 살았다”며 “그것은 저주를 받으면 축복했으며 박해를 받았을 때 참고, 비방을 당할 때 권면했음을 기억해 목회하며 이와 같은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를 새기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목양일념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봉헌시간을 가지고 신민철 목사(열린문)가 헌금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84학번 동기회(회장 윤양중 목사, 총무 김석종 목사, 서광선 목사)는 지난 8월 6일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동기회 모임을 진행했다. 경건예배는 동기회 회장 윤양중 목사(성산)의 사회로 동기회 총무 김석종 목사(한빛)가 기도하고 채형주 목사(반석)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 1부총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인사하고 동기회 총무 서광선 목사(서광)가 광고, 동기 목회자들이 인사한 뒤, 조준호 목사(대명)의 축도로 마쳤다. 84동기회는 총회장으로 출마하는 이욥 목사에게 선거운동후원 1000만원과 침례신문광고후원 3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동기회 회장 윤양중 목사는 “폭우와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동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하며 교회를 위해 축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짐에 감사하다”면서 “하반기 교회 사역들도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유익을 줄 수 있는 사역들이 전개되기를 바라고 동기회가 동기들의 큰 버팀목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익산지방회(회장 조성봉 목사)는 지난 8월 10일 망성교회(정창식 목사)에서 8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박민호 목사(함께있는)의 사회로, 김학수 목사(여산)가 대표기도, 정창식 목사가 사도행전 20장 35절 말씀을 읽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전석일 원로목사(함열)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조성봉 목사(함열)의 사회로 조규선 목사(이리)가 기도했다. 총무 임영식 목사(와초)가 교회 이름으로 회원점명하니 성원이 되므로 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대로 진행했다. 전도부장 조정환 목사(창리)가 익산지방회 연합부흥성회가 와초교회에서 있음을 보고했고, 교육부장 조규선 목사는 78주년 광복절연합예배가 군산드림교회에서 있음을 보고했다. 군경부장 이종봉 목사(신남)는 승리교회 예배당이 유지되도록 기도요청했다. 모든 회무가 마치고 망성교회 식당에서 망성교회 상명자 사모와 교회 제직들이 정성껏 준비하신 특별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지방회 공보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아시아신학연맹(ATA), 중국세계복음주의조직위원회(CCCOWE), 태국복음주의연합(EFT) 등 25개 아시아권 복음주의 단체들이 지난 7월 25~29일 태국에서 “ARISE ASIA 2023”(대회장 데이빗 로 목사)을 진행했다. 아시아 40여개국 2000여 명의 청년들과 선교 리더들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ONE LIFE, ONE CHALLENGE"”란 주제로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와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 청년들도 함께 했다. 아시아는 세계 인구의 60%로 선교의 가장 도전적인 지역이며 세계 5대 종교의 가장 높은 비율의 사람들이 아시아권에 분포돼 있다. 이번 대회는 전 미남침례회 총회장 데이비드 플랫 목사를 비롯해 웨인 첸 목사,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3일차 집회를 인도한 최성은 목사는 “복음을 아직 죄인이었던 우리를 비롯해 믿는 모스든 사람을 아우르지만 구원으로 가는 유일한 길임을 기억하며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복음 전도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한 뒤, 1892년 미국 선교사 7인을 통해 호남지역의 복음화가 이뤄지는 내용과 최근 지구촌교회의 블레싱 전주 전도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한기붕)은 (사)선한청지기(이사장 이일철)와 함께 지난 8월 8일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 생방송은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직접 진행을 맡으며 KBS 김동건 아나운서는 동료들의 모금액을 들고 직접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김장환 목사와 함께 모금 생방송을 진행하며 청취자들의 모금을 독려했다. 김 아나운서는 “나도 한국전쟁 당시 국민학생 때라 전쟁의 상처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상황이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로 느껴져서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교계 목회자들을 비롯해서 유명 연예인들과 정재계 인사들이 직접 찾아오거나 전화로 모금에 동참했다. 또한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이하은 단원장은 같은 또래의 친구들의 아픔을 함께 동참하고자 합창단 어린이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모금액을 들고 왔다. 이 단원장은 “나는 편하게 공부하고 평화를 누리고 있는데 저랑 같은 나이의 아이들이 전쟁의 공포 가운데 힘들어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걸음에 달려오게 됐다. 비록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강중침)는 지난 7월 24~29일 5박 6일간 전남 진도군 조도 지역 7개 교회와 외도의 4개 교회와 강중침 성도와 사역자 270여 명이 연합해 ‘미션 2000 조도 선교’를 진행했다. 강중침은 지난 2003년 첫 선교축제를 진행해 왔으며 2008년은 교회 성도 2000명이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물질로 후원하는 헌신자를 세우는 ‘오퍼레이션 2000’을 선포했다. 그리고 지난 2022년 12월 2066명의 선교 후원자가 세워지면 ‘오퍼레이션 2000’을 달성하고 2023년 최병락 목사는 2000명의 성도를 선교지에 보내는 ‘미션 2000’을 선포했다. 최병락 목사는 “2000명의 성도가 세계와 미국과 한국을 그리스도께로 올려드리기 위해 주님께서 주신 지상대명령을 수행하고자 한다”면서 미션 2000의 첫 출발지로 국내 땅끝인 전남 조도를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최 목사는 “하나님께 조도 선교에 대한 마음을 우리에게 주셨기에 이제 교회 전 구성원이 한 마음으로 조도교회연합회와 함께 걸어갈 것”이라며 “‘미션 2000’이 달성되면 ‘미션 3000’을 선포하고 이후에는 ‘미션 10000’을 선포해 전 성도가 움직이는 교회가 선교적 교회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지난 8월 5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서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3(BWMF 2023)’을 개최했다.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3’은 한국컴패션 후원자인 가수 김범수와 이진아, 홍이삭, 윤딴딴, 베이빌론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선한 영향력을 음악에 실어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에게 사랑의 물결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첫 무대를 장식한 김범수는 ‘나타나’를 열창한 후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과 함께 즐거운 후원 라이프를 전하고자 처음 마련됐다”며 “오늘 함께하신 분들의 마음속에 작은 사랑의 물결이 담기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이삭은 ‘Stand by Me’ ‘지금은 아무것도 몰라도’ ‘걱정말아요 그대’ 등을 부르며 무대를 꾸몄다. 홍이삭은 “한 사람의 교육과 성장의 결과는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더 잘 알 수 있다”며 “단편적인 도움에서 더 나아가 어린이의 변화와 성장을 지속적으로 함께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후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베이빌론은 “뜻깊은 후원을 하는 컴패션과 함께 공연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잘 어울려’ ‘오늘 밤’ ‘터널’ 등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또
지난 2022년 성경 1억 6600만 부가 반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는 2022년 세계 성서 반포 현황 보고서를 발표하며 2022년, 전 세계에 총 1억 6640만부의 성서가 보급됐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한 수치이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 더크 게버스(Dirk Gevers) 사무총장은 “성경 반포는 성경 번역과 마찬가지로 세계성서공회연합회의 핵심에 뿌리 깊이 자리하고 있다. 성경을 반포함으로써 우리는 영적인 성장을 촉진하며, 세계성서공회연합회를 하나로 묶는 나눔, 긍휼, 그리고 연합의 가치를 증진시킴으로써 개인과 공동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적으로 신약성서 700만 부가 반포됐다. 이는 2021년 보다 40% 이상 증가한 것이다. 성경 다운로드 수도 증가했다. 2022년 성서공회들이 제공한 성경 28%는 인터넷 다운로드를 통한 것이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