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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방회 목회자 부부 워크숍


안산지방회(회장 강흥원 목사)는 지난 10월 8~11일 경남 통영과 남해에서 목회자 부부 워크숍을 가졌다.
첫날 일정은 통영 이순신 공원 관람과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간이었고 둘째 날에는 고성과 남해의 관광지들을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에는 양떼 목장과 다랭이 마을 관람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 날 좋은 추억들을 간직하며 안산으로 돌아왔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삶과 경험, 목회지식을 나누는 교제와 섬김의 풍성함이 있었다. 준비하신 회장단과 기도로 후원한 모든 지방회 교회들에 감사를 드린다.


공보부장 이재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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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