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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지방회 정기총회


구로지방회(회장 이명선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뉴라이프교회(임지완 목사)에서 지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임지완 목사(뉴라이프)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송응규 목사(새중앙)의 기도, 여규석 원로목사(늘푸른)가 “네 믿음이 크도다”(마 15:21~2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우간다 콩고인으로 구성된 샤이니라이트 찬양팀의 은혜로운 특송이 있었다.


여규석 원로목사(늘푸른)는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겸손한 고백과 주님이 주시는 위로에 대한 간절함 위에 주님이 주시는 위로의 메시지와 주님을 감동케 하여 받는 칭찬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찬송가 488장 찬송 후 여규석 원로목사(늘푸른)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2019년 지방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장에는 임지완 목사(뉴라이프)를 추대했고, 부회장은 송응규 목사(새중앙), 총무에는 최현준 목사(안양 예향)를 회원들 무기명투표로 결정했다. 이어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을 선출했고, 2018년 결산 및 신안건 토의를 하고 총회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규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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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