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례교 기관장협의회 2017 정기총회

신임회장 이요섭 사무총장 황인정 목사 선출

우리교단 기관장협의회(회장 유지영 목사, 사무총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12월 1일 인천 강화 에버리치호텔에서 2017년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사무총장 황인정 목사(교역자복지회)의 사회로 침례교 남선교연합회 회장 이학용 장로(서울제일)의 기도, 뱁티스트 국장 송수자 목사의 성경봉독 후에 협의회 회장 유지영 목사(국내선교회)가 “하나님을 바라보라”(왕상19: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군경선교회 회장 한일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침례신문사 사장 신철모 목사의 색소폰 연주, 조일님 사모가 애니어그램을 중심으로 목회자 부부 특강을 진행하고 정기총회를 가졌다. 주요 안건 및 각부 보고를 마치고 차기 회장에 교회진흥원 이요섭 목사를 선출하고 사무총장에 황인정 목사를 유임했다.
또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107차 총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규약개정에 기관 대표 1인을 추가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으며 현재 총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목회자자녀영성캠프와 전국사모회가 주관하고 있는 홀사모 위로회에 일부 재정을 지원해 협력키로 하고 폐회했다.


강화=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