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강신정 목사, 사무총장 정희량 목사)는 오는 12월 16일 오전10시부터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10시간 연속 기도회’를 진행한다.부흥사회가 주관하고 침례신문사를 비롯해, 침신대, 국민일보, 대전극동방송, CBS대전방송이 후원하고 침례교 총회 전도부(부장 진영식 목사)가 협력하는 이번 기도회는 전국교회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 등이 참여해 위기의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부르짖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이날 기도회 주 강사로는 장경동 목사를 비롯해, 김성로 목사, 조황호 목사, 박창환 목사, 손석원 목사, 정승룡 목사, 황일구 목사, 이기용 목사, 강신정 목사가 나서며 총회장 김대현 목사와 침신대 배국원 총장이 축사를 전한다.부흥사회 회장 강신정 목사는 “한국교회가 부흥의 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 침례교회는 무엇보다 먼저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회개하는 본을 보여야 할 것”이라며 “이번 기도회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의 교회들이 성령으로 회복되고 성령의 불로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문의) 김정식 목사(010-8807-3928)
침례교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 엄기용 목사)는 최근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국세청에 신고하는 기부금영수증 발급과 관련해서 전국교회의 협조를 요청했다.재단이사회는 “금년 국세청에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신고한 것 중에 개교회가 재단에게 알리지 않고 재단 사업자번호로 직접 발급한 사례가 적발되어 지적을 받았다”면서 “이에 재단이사회에서는 이같은 방법을 철저하게 관리 감독하고 재단 사업자등록증 번호를 임의로 사용하는 것을 철저하게 방지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재단이사회는 “개교회에서는 되도록 고유번호를 만들어 기부금영수증을 직접 발급해 주길 바라며 부득불 재단에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하는 교회는 신청서(이름, 주민번호, 헌금액)을 재단국으로 보내주셔야 발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한 뒤, “현재 재단이사장과 사업자번호가 변경되어 이전에 구입하셨던 기부금영수증은 기부금 신청서와 함께 개교회에서 재단이사회로 보내면 이를 교환해 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자세한 사항은 총회 홈페이지에서 기부금영수증발급안내를 내려받아 확인하면 된다.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총무 박성신) 경북지방 남선교회(회장 권혁록)는 지난 11월 25, 26일 양일간 최재훈 목사(범일)를 강사로 초청, 용궁교회(김용철 목사)에서 “행복한 교회 생활”이란 주제로 영성세미나를 진행했다.제직세미나(낮)와 부흥집회(저녁)로 나눠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연 인원 500여 명의 성도들의 참여해 잔잔한 감동과 은혜를 나눴으며 매시간마다 남선교회 회원과 여선교회 회원들의 특별찬양이 함께 했다.최재훈 목사는 “은사의 이해와 발견”(고전12:1~11)과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롬14:17~18), “은사의 기쁨과 열매”(벧전4:10~11), “성경의 사람”(요5:39)이란 제목으로 낮에는 제직세미나를 저녁에는 부흥집회를 인도하며 전남연 경북지방회 회원들에게 도전과 기쁨을 전했다.경북지방회 남선교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방회 소속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지방회 소속 교회 목회자도 초청, 귀한 은혜의 시간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경북지방 남선교회 회장 권혁록 장로은 “지방회별 이런 세미나가 활성화 될 수 있었던 것은 지방회 소속 교회와 담임목회자의 열정적인 지지와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
전국경목총회(대표회장 양재철 목사,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는 지난 11월 20일 은혜와진리교회(조용목 목사)에서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기도성회를 개최했다.700여 경목회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의 사회로 상임공동회장 석준복 목사가 “대통령과 나라의 안정을 위해”, 경기청 경목실장 박봉상 목사가 “경찰청장과 민생치안을 위해”, 전북청 경목실장 윤갑철 목사가 “경찰선교와 전국경목총회를 위해” 각각 기도했으며 전남청 경목실장 이형만 목사의 성경봉독, 은혜와진리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있었다.이날 조용목 목사는 “내 마음의 소원과 기도”(롬10:1)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나라의 안정을 위해 기독인이 먼저 기도하고 헌신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이어 경목총회 대표회장 양재철 목사의 인사말, 고문 이재완 목사의 격려사, 서울청 경목실장 고제동 목사와 경기경찰청 이만희 청장이 축사를 전한뒤, 교경중앙협의회 직전회장 신철모 목사(본보 사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는 지난 11월 21일 “학부모 초청 예배”를 진행했다. 학생실천처 주관으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대학 특성상 목회자 자녀들이 많이 재학하는 상황에서 학부모 중 목회자를 초청하여 대학시절의 추억을 함께 나누고 한편으로 학부모로서 재학생들을 격려하고 당부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 직후, 배국원 총장은 교내 복지관 다목적홀에서 행사를 위해 방문한 목회자들과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배 총장은 “이번 예배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번에 초청된 목회자 중 정희량 목사(광정)는 “학교에 맡긴 자녀들을 영적 지도자로 양육하기 위해 애쓰시는 총장님 이하 교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대학관계자는 “앞으로 학부모 초청을 매학기 진행하여 교단 목회자들과 재학생들과의 친밀함을 높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참석한 목회자는 정희량 목사(광정)를 비롯해, 주재경 목사(충주성산), 조용호 목사(칠산), 이건동 목사(임마누엘축복), 김경환 목
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강신정 목사, 사무총장 정희량 목사)는 지난 11월 18~20일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 부흥사회 주관으로 신입회원 및 부흥사를 위한 자질 세미나를 진행했다.40여 명의 부흥사를 꿈꾸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 지도위원 김충기 목사(강남중앙 원로)와 조성완 목사(양림), 이봉수 목사(광천), 한철동 목사(광성), 곽도희 목사(남원주), 조황호 목사(화성중앙), 박문수 목사(둔산중앙) 등이 강사로 나섰다.특히 김충기 목사는 부흥사 목회자로서의 자질과 신분을 강조했으며 박문수 목사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우리 교단 부흥사를 재조명하고 변화하는 한국교회에서 부흥사들의 책임을 제시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부흥사회 대표회장 강신정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강사로 청빙받은 지도위원들의 헌신과 섬김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면서 “은혜와 부흥의 열망을 가지고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의 불을 함께 지펴봤으면 한다”고 전했다.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이종봉 목사, 사무총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11월 18일 부쳐 칠산교회(조용호 목사)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올해 사업 결산 및 2014년 제2차 농선회 세미나 개최에 따른 제반 사항을 논의했다.이날 임원회의는 오는 2014년 3월 24~26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2차 농선회 세미나를 개최키로 최종 확정했으며 여러 분야의 목회 전문가를 초빙키로 했다. 또한 농어촌교회 연합성경학교 개최 건에 대해 오는 2014년 7월 하늘꿈교회(윤정식 목사)에서 하기로 했다.또한 정기총회에 일부 회칙을 수정, 보완해서 상정키로 했으며 교단 내 농어촌교회의 구체적인 현황 파일을 위한 사업도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농어촌교회 주변 올레길을 조성, 도시교회의 선교여행 등 농선회 사역을 확장해 농어촌교회 사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농선회 회장 이종봉 목사는 “앞으로도 농어촌교회 희망을 불씨를 지피기 위해 사역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전국교회의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침례교 목회자 들은 지난 11월 14일 부산 왈레스기념 침례병원(병원장 이준상)에서 침례병원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가졌다.50여 명의 목회자들의 모인 가운데 진행된 기도회는 부산지역침례교목회자연합회 회장 정백수 목사(온누리, 침례병원협력위원장)의 사회로 김현일 목사(사랑진)의 대표기도, 증경총회장 박선제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이준상 병원장이 인사말을 전했다.이어 △침례병원이 선교병원으로서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동부산지방 김종업 목사) △병원의 의료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져가며 환우들이 다시 찾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부산남지방 조갑문 목사) △환자를 소중히 여기며 치료에 최선을 다하여 환자 증가와 병실 가동율 100%가 되어 병원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중부산지방 박병렬 목사) △병원의 모든 직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나되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새부산지방 차상수 목사) △필리핀 의료선교센터 건립이 순조롭게 잘 이뤄져 하나님의 큰 영광이 되도록(울산지방 한차희 목사)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소속교회와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뤄가는 병원이 되도록(경남지방 강한중 목사)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침례교회의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 학부 축구 동아리 휘찬란과 신학대학원 축구팀이 지난 11월 4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전국 신학대학교 축구대회에서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헤브론축구선교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12개의 신학대학교(원)이 각 학교를 대표해 축구실력을 겨뤘는데 휘찬란은 한신대를 2대0, 두 번째 경기인 감신대를 1:0 으로 본선에 진출했고 본선에서 칼빈대학원을 만나 접전을 벌이며 승부차기 끝에 3:2로 이겼다. 그리고 4강에서 백석대학교를 만나 전반에 선취골을 내줬지만 후반 동점골에 이어 역전골까지 몰아넣으면서 2:1승리로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공교롭게도 우승을 우리대학교 신학대학원팀과 다투게 됐으며 열띤 접전 끝에 2:0으로 휘찬란이 우승 깃발을 차지하게 되었다.배국원 총장은 7일 대학예배서 우승기를 수여하는 자리에서 “비록 추운 날씨에 서로가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해 부상선수 없이 마친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열심을 다해 침신대의 좋은 전통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휘찬란 회장 이은신(신학과2)학생은 “회장을 맡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던 시간인 것 같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사정으로 서로가 힘들었던적
왈레스기념 침례병원(병원장 이준상)은 지난 11월 16일 지역 목회자 및 성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62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다.병원 원목실장 김진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김종성 목사(부산)의 기도, 병원 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침례교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가 “직업인가? 사명인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김대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본원의 설립이념을 기억하며 직업의식보다는 사명감을 먼저 생각하면서 어려운 근무 여건을 이겨냈으면 한다”고 전했다.이준상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62년 동안 병원의 존재 이유인 의료를 통한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했던 수많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환경을 기도로 이겨내 옛 명성을 반드시 다시 찾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부산침례교목회자연합회 회장 정백수 목사(온누리)와 조정식 목사(행복한)가 축사를 전했으며 이날 개원기념을 맞아 근속 및 모범직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고 서보미 외래 간호팀장(30년 근속)을 포함한 총 17명의 직원들에게 이준상 병원이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