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팬인가? 제자인가? 요한복음 6장 63~69절 최인선 담임목사
[주일설교] 시내산 언약 출애굽기 19:1~6 국명호 담임목사
[주일예배]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마태복음 28:19~20, 사도행전 1:8 최성은 담임목사
[주일설교] 절제에 인내를 베드로후서 1:4~7, 야고보서 1:4 최병락 담임목사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5월 10일 충남 강경 옥녀봉 ㄱ자 교회터에서 침례교 신사참배거부 기념예배를 드렸다. 교단의 신사참배 거부 역사는 1942년 6월 10부터 9월 11일까지 교단 대표 32인이 신사참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체포돼 옥고를 치렀으며 이중 전치규 목사는 옥중에서 순교했다. 결국 일제는 1944년 5월 10일 함흥재판소에서 교단 폐쇄령을 내렸고 이로인해 전국의 침례교회가 폐쇄되며 재산이 몰수되고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투옥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에 우리교단은 지난 2015년 105차 정기총회에서 매년 5월 10일을 교단 신사참배 거부 기념일로 정하고 2016년 5월 10일 첫 예배를 드린 바 있다. 이날 행사는 교단 관계자와 강경 지역 교단 목회자, 논산시 관계자, 순교자 32인 후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예배는 총 4부에 걸쳐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백승기 목사(백향목)의 사회로 2부총회장 강명철 장로(산양)의 기도, 김승 목사(이레)의 특송, 총회 군경부장 정희량 목사(광정)가 성경봉독한 뒤,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이 “자랑스런 역사를 이어가는 도전”(계 2:1~7)이란 제목
네팔침례교총회(총회장 마헨드라 정 삼팡 목사)는 지난 5월 11일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를 방문하고 네팔 침례교회 현황과 총회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네팔침례교총회는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를 방문해 선교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김인환 총회장과 환담했다. 마헨드라 정 삼팡 총회장은 “지난해 10회 아시아태평양침례교대회(APBF)를 참석해 깊은 인상을 받고 함께 기도할 수 있었다”며 “특별히 어려운 네팔 선교에 침례교단이 함께 해줌에 진심으로 감사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인환 총회장은 “어려운 발걸음을 해준 네팔 침례교단 관계자를 축복하며 한국 침례교회가 네팔 침례교단과의 연대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대표이사 한덕진 목사)과 (사)세븐앤투웰브(대표이사 한덕진 목사)와 복지사역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안밀알복지재단과 (사)세븐앤투웰브는 총회와 함께 △장애인 복지 정보 및 프로그램 정보제공 △국제봉사에 대한 정보 제공 △국제자원봉사 실시 및 관련된 증서 발급 △해외선교지 지원 △침례교 복지기관 지원 협력 △지역사회 섬김 프로그램 개발 △재정 지원 및 물품 나눔 등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김인환 총회장은 “오랫동안 관심 있게 이 사역을 동역하고 협력하면서 교단 내 장애인 복지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며 체계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협약이 초석이 되리라 믿으며 앞으로 복지 선교 차원에서 교단이 힘을 모이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덕진 목사는 “총회를 섬기며 교단이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이에 대한 교회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보다 건강한 사역들이 전개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드디어 우리나라도 코로나 엔데믹을 선언했다. 정부는 오는 6월 1일 대부분의 방역조치를 권고로 전환한다고 밝혀 사실상 코로나 엔데믹의 시작을 알렸다. 이는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3년 4개월 만이다. 정부는 “3년 4개월 만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위해 헌신한 의료진과 보건당국, 관련업계 종사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방역조치는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고 코로나 의무 격리는 7일에서 5일로, 마스크 착용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감역취약시설 보호는 종사자 선제검사 권고로 전환하고 취식도 허용하기로 했다. 사실상 코로나로부터 전 국민이 해방된 것이다.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여전히 코로나 확진자는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엔데믹을 선언한 것은 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과 감염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으며 현재 의료체계로 감당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고 본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방역조치 등급제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일상의 불편함을 감수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처절한 조처였다. 긴급생활지원, 자영업자지원, 세제혜택,
침례교농선회(회장 이용기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농선회)는 지난 5월 9일 충남 태안 안면중앙교회(권태웅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수석부회장 권태웅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경건예배는 최성림 목사(부회장)의 기도, 농선회 임원 부부의 특송 후 이용기 회장이 ‘모판의 새역할’(신 4:1, 2)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회장은 말씀을 전하면서 지난 1년간 농선회 회장으로 섬기면서 한국 농어촌 교회를 다시 바라보게 됐고 부족한 종이 회원들의 물심양면의 사랑으로 회장직을 잘 감당할 수 있었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조용호 사무총장의 광고와 강형주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에서 이용기 회장의 사회로 구재석 목사(대전시침례교연합회장)의 기도 후 61명의 회원 참석으로 개회해 유인물로 사업보고를 받고 규약 수·개정 후 임원선거가 이어졌다. 수석부회장 권태웅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정종학 목사 외 부회장 일부를 추가 선임했고 기타 안건은 신임 임원진에게 위임해 진행토록 하고 총회를 마쳤다. 안면중앙교회 여전도회가 준비한 만찬으로 식사하며 교제했고 식후에 박영재 목사가 내려준 커피 한
각 지자체(시청, 군청, 구청)에서 전국 교회에 지방세감면 부동산 사용현황서 제출 및 감면 부동산 적정사용 여부 현장 확인을 하고 있어 안내드립니다. 재단에 귀속되어 있는 교회이든, 개별교회 법인이든 모든 교회에 “지방세감면 부동산 사용현황서 제출 및 감면 부동산 적정사용 여부 현장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일부를 임대하거나 다른 용도로 쓰고 있지 않더라도 종교 고유의 목적(예배, 성경공부, 기타 종교와 관련된 공간사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되면 지방세 및 종합부동산세를 부과받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공간을 비워두고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거나, 창고처럼 교회 물품을 쌓아두어도 고유목적 미사용으로 부과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관할 관청에서 교회를 방문하여 확인을 할 경우종교고유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적극적으로 설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재단사무국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02) 2612-7522 유지재단 사무국
동서지방회 (회장 김호정 목사) 부양교회(김정근 목사)는 지난 5월 9일, 교회 예배당 리모델링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정근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김성종 목사(열린문)가 기도를 올렸다. 마상황 목사(드림)는 “거기서 일어나라”란 제목으로 요한복음 5장 14~15절을 바탕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리모델링을 위해 기도와 협력으로 충성한 김정광 안수집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축사는 지방회 회장 김호정 목사(군산지구촌)가 진행했고, 마상황 목사가 축도를 통해 감사예배를 마무리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 감사예배를 통해 부양교회는 새롭게 단장된 교회 예배당에서 신앙의 열기를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는 지난 5월 8~10일 2박 3일간 포항중앙교회에서 1회 셀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셀교회로 전환하고 건강하게 성장한 포항중앙교회의 셀 교회 사역을 소개하고 셀 교회의 전환과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목장 참관 등의 사역들을 소개하고 함께 했다. 70여 명의 교단 및 타 교단 소속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포항중앙교회 전 성도가 함께 기도로 준비하며 콘퍼런스 사역들을 섬기고 헌신했다. 김중식 목사는 “포항중앙교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교회 성장 동력을 찾기 어려울 수 있는 위기도 있었지만 교회의 본질인 성경을 통해 셀교회로 전환하며 새로운 교회 역사를 이뤄냈다”며 “이번 콘퍼런스에 참여한 교회들도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고민하며 진정한 교회 성장의 길을 도모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포항중앙교회 김중식 목사가 ‘포항중앙교회의 오늘이 있기까지와 현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교회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눴다. 그리고 각각의 강의 시작 전, 포항중앙교회에서 목자로 섬기고 있는 손요한, 김미애, 김지민, 임지영 자매의 간증이 있었다. 둘째날은 ‘교회의 토양 만들기’를, 오후는 ‘목자의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가 오는 6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빌리그래함전도대회50주년기념대회준비위원회(준비위)는 지난 5월 12일 극동방송에서 기념대회의 행사 개요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부흥이여 다시오라”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참석자 10만명, 찬양대 1만명, 전도대상자 1만명, 참여교회 5000개, 자원봉사자 3000명, 중보기도용사 1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강사는 빌리 그래함 목사의 장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맡는다. 행사는 찬양콘서트와 기념음악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 40분부터 본격적인 기념대회로 치러진다. 1부 콘서트는 극동방송 전국 어린이 합창단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CCM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기념대회는 주제영상을 시작으로 1만명 찬양대의 입례송,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 장종현 목사(공동대회장)의 격려사, 상임고문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의 개회사, 이영훈 목사(공동대회장)의 개회기도,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설교, 오정현 목사(대표대회장)의 합심기도, 김삼환 목사(공동대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 하루 전인 6월 2일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청소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신학대학원 99학번 동기회(회장 최윤종 목사)은 지난 4월 24일 학교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감사예배는 정헌철 목사(동일)의 찬양인도, 문숙희 전도사(세종시민)의 대표기도, 정운선 목사(신성)가 “섬김과 관계”(막 10:4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모규경 목사(드림)가 축도했다. 이어 각자의 사역에서 이뤄지는 삶과 목회를 소개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했다. 이어 재정 보고와 함께 임원단을 정관초안위원으로 위임했고 점심식사를 하면서 친교를 다졌다. 특히 이번 모임은 동기회의 발전을 위해 기존의 임원단을 한층 보강했다. 회장 최윤종 목사(홍성), 부회장 한철흠 교수(한국침신대), 총무 유병중 목사(생명샘), 서기․회계 문숙희 전도사(세종시민), 친교부장 조준 목사(부산BSU), 애경부장 정헌철 목사(동일), 대외협력부장 육근원 목사(세종시민), 선교부장 박춘광 목사(신동탄지구촌), 학술부장 유정모 교수(횃불트리니티)이다. 동기회 회장인 최윤종 목사는 “우리 동기들이 150명이 넘는 많은 이들이 있는데 안으로는 서로의 우정을 진솔하게 키워가고 삶과 목회의 응원자가 되어주며, 밖으로는 한국침신대의 발전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