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정말로 살아나고 싶습니까? 사무엘상 20장 27-34절 안희묵 담임목사
[주일예배] 애굽의 재앙이 주는 교훈 출애굽기 9:1~7 국명호 담임목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설교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주일예배] 5. 축복과 순종의 함수관계 학개 2장 10~19절 최성은 담임목사
[주일예배] 주께 돌아가자 호세아 6:1~3
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김병철 목사, 피영민 총장, 한국침신대)는 지난 3월 2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교무연구지원처장 최현숙 박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입학식은 교수들의 학사행진을 시작으로 사회자가 개회사를 한 후 다함께 ‘주 예수 이름 높이어’(36장)를 찬양했다. 이어 법인이사회를 통해 15대 총장에 선출된 피영민 목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의 총학생회장의 기도와 민평강 신학대학원 원우회장의 성경봉독 후 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걸작품”(엡 2:10)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고 목사는 “어떤 위대한 예술가나 작가가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다. 우리는 그것 하나만으로도 존귀한 존재”라며 “걸작품은 걸작품답게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걸작품인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야 한다. 오늘 입학한 모두가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고 권면했다. 설교가 끝난 후 사회자가 학부 152명, 대학원 220명, 총 372명을 신입생으로 선발했음을 보고했고 피영민 총장이 이에 화답하며 “여러분은 이제 침례교단이라고 하는 대가족의 일원이 됐다. 모두의 앞길에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있기를 기
우리교단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는 지난 2월 14일 서울 목동 요단기독교서적 카페테레아에서 유튜브 숏츠(Youtube Shorts) 목회 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진흥원에서 홈페이지, 동영상 콘텐츠를 담당하고 있는 교회사역팀 강성모 간사가 강사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현재 대세로 떠오른 짧은 동영상 콘텐츠를 소개하고, 이를 목회 사역에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배우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병행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총 30명(현장 15명, ZOOM 온라인 15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여했다. 교회진흥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짧은 동영상 서비스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현 상황을 진단한 뒤 교회에서 짧은 동영상 서비스를 어떻게 사역에 접목시킬 수 있는가를 여러 가지 예시를 통해 제시했다. 이어 무료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인 VITA를 소개하고 사용법을 교육했다. VITA 앱은 클릭 몇 번만으로 짧은 동영상을 비교적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앱이다. 특히 제작한 동영상을 VITA앱 안에서 바로 유튜브나 릴스 등 플랫폼에 업로드 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어 입문자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앱이다. 앱스토어에서 VI
2023년 2월 6일 새벽을 시작으로 튀르키예 동부에 위치한 10개 도시가 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당하고, 재난 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최초 지진 발생 이후 지금까지 7000회가 넘는 여진이 계속적으로 반복되고 있으며 튀르키예 재난 관리국(AFAD)은 최소 125만명의 이주민들과 5만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초기 동남부 지역에 지진 소식을 듣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FMB) 구호팀은 발 빠른 대처로 재난 지역 10곳 중에서 안타키아(안디옥) 지역을 선정하고 그곳을 직접 가서 구제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3월 1일과 2일 이틀을 걸쳐 다시 안타키아를 방문해서 텐트 작업과 구호 물품들을 나눠주는 작업을 함께 했습니다. 보기에도 두려움과 공포심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무너진 건물들, 아파트의 아래층들이 주저 앉아서 아직도 구조 작업이나 확인 작업을 전혀 하지 못한 수많은 건물들과 그 아래에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또 다른 공포가 있을 것 같은 두려움을 가진 여러 건물들을 지나면서 이 재앙에 대한 아픔을 함께 하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매일 매일 자신들의 집에서 짐을 빼서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사람들과, 구겨진 종이처럼 마구 구겨져 있는 많은 차량들을 보았습
침례교회는 최근 몇 년 동안 교단 차원에서 다음세대를 살리고 부흥하는 일에 힘써 왔다. 교회의 부흥과 함께 미래 침례교회를 이끌어갈 사역자와 지도자를 세우는 일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회기가 바뀌더라도 지속적으로 다음세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계속 이어왔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도 다음세대의 양육을 위해 투자하고 교회학교를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총회 다음세대부흥위원회를 세워 교단 사업을 다음세대에 집중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교단을 대표하는 교회들이 나서 무너져가는 다음세대를 일으켜 세우는 데에 서로 힘을 모았다. 하지만 최근 총회가 발표한 2022년 침례교회 교세보고서에 따르면, 다음세대는 성장하지 못하고 오히려 1만 명 남짓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0세부터 19세까지의 아이들과 청소년, 청년층은 2021년 6만여 명에서 4만 8000여 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세보고서에 따르면, 침례교회의 다음세대는 절대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지난해 교세보고서 통계는 0세에서 19세 연령자가 대형교회에 편중돼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 수치마저 줄어들었다는 것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다음세대
수도권 원로목사회(회장 장기억 목사, 총무 조규식 목사)는 지난 2월 22일 서울교회(김성봉 목사) 교육관에서 2월 정기회의를 가졌다. 1부 예배는 회장 장기억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정영길 목사가 기도하고 정헌철 목사(동일)가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으로”(수15:6~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수도권 원로목사회 재무 임영오 목사가 헌금기도한 뒤, △국가의 지도자와 경제안보 및 세계평화를 위해(직전회장 김웅 목사) △우리교단의 개교회와 각기관 부흥과 성장을 위해(자문위원 이소영 목사) 기도하고 총무 조규식 목사의 광고, 증경총회장 지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회장 장기억 목사의 사회로, 전회의록 낭독, 각부 보고하고 신안건을 토의했다. 5월 봄 나들이는 임원회에 위임해 진행키로 했다. 특별히 몇 년간 수도권 원로목사회를 섬긴 동일교회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식사와 섬김은 부회장 정영길 목사가 섬겼다. 이송우 국장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2월 14일 신창교회(최재희 목사)에서 월례회로 모였다. 1부 경건예배는 이동만 목사(기산)의 사회로 이광우 목사(하사림)의 기도, 지방회 여성선교부 임원단의 은혜로운 특송이 이어졌다. 설교는 최재희 목사(신창)가 “지금은 회복이 필요한 때입니다”(왕상 19:1~8)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2부 회무는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기도로 시작해 각 부 주요 보고 및 신안건 토의가 있었다. 각 부 보고는 지방회 단체 대화방(카카오톡)을 통해 미리 회원들의 회무내용을 숙지함과 함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원활한 회무 진행을 이끌기도 했다. 또한 침례교단 난방비 지원에 따른 5개 교회를 선정해 지원하는 귀한 섬김을 나누는 시간도 있었고, 윤봉한 목사(새남산)의 폐회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이란숙,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2월 23일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2023년 여성 리더십 세미나를 진행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리더”(마22:37)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170여 명의 전여회 회원들의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배우고 은혜를 나눴다. 오전 시간은 우리교단 1부총회장 이욥 목사가 “말씀의 불을 가진 리더”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욥 목사는 “모세가 불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은 것처럼 여성 리더들이 말씀의 불을 받아 가정과 교회, 사회 가운데 리더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선교회 특강은 전여회 백순실 총무가 여선교회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선교하는 사람들”로 정의하며 우리의 삶과 기도와 섬김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 돼야 함을 설명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전쟁과 내전으로 고통하는 우크라이나와 미얀마, 그리고 최근 강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영혼들을 위하여, 또한 섬기는 선교사와 현지교회를 위해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눈물로 간절히 중보했다. 대전은포교회가 마련한 식사와 다과로 교제한 후, 오후 시간은 해외선교회 선교전
전국사모회(회장 이상희 사모, 1부회장 강근하 사모)는 지난 2월 14일 광주하늘교회(김민재 목사)에서 전라광주지역 일일 영성세미나를 개최했다. 제1부 경건예배 전에 하늘교회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회장 이상희 사모(반석중앙)의 사회로 사모회 전북지회장 김선정 사모(풍성한)의 기도, 2부회장 권오연 사모(세종중앙)의 성경봉독, 전북지회 사모와 빛고을지방회 목회자의 특송이 있은 뒤, 김민재 목사(광주하늘)가 “사모의 사명”(잠32:10~3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회장 오윤희 사모(새소망)의 헌금기도, 하늘교회 헤븐 몸찬양팀의 헌금 특송, 1부회장 강근하 사모(조치원제일)가 광고하고 김민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점심 식사후 2부 영성세미나는 전국사모회 증경회장 김안순 사모(임마누엘)의 사회로 증경회장 최정희 사모(새롬)의 성경봉독, 증경회장단이 특송하고 안도엽 목사(경기중앙·인물사진)가 “하나님께서 하시면 됩니다”(겔37:7~10)란 제목으로 영성 세미나를 진행했다. 3부 기도회는 주요 기도 제목을 놓고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먼저 △나라와 민족, 재난을 당한 튀르키예를 위해(증경회장 홍문주 사모) △교단 총회와 기관,
북부지방회(회장 강권식 목사)는 지난 2월 24일 세움교회(김창섭 목사)에서 다음세대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음 세대 기도회는 전 청소년부장 방준식 목사(빛과소금)의 사회, 한광희 목사(한성)의 찬양 인도, 제이슨 선교사의 설교, 그리고 양규호 목사(의정부제일)의 기도 인도로 진행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매월 정기적인 기도회를 갖자는 요청이 있을 만큼 성령의 단비로 촉촉하며 감사와 힘이 넘치는 현장이었다. 앞으로 다음 세대 부흥의 기폭제이자 사역 동력의 촉매제로서의 다음세대 기도회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안정빈 목사
장경동 목사와 함께 하는 마가의 다락방 120문도 목양회가 지난 2월 22일 중문교회(장경동 목사)에서 “언행심사”란 주제로 2월 정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중문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한 정기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했으며 장경동 목사의 힘있는 메시지 선포와 시대적 사유를 담아내는 내용으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귀감이 됐다. 장경동 목사는 “목회자로 소명을 받고 말씀을 선포하며 성도들을 깨우고 있지만 이 시대 현실과 현장의 목회에서 이뤄지는 영적인 갈등은 우리를 고민하게 만든다”며 “하지만 끊임없이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하며 나아갈 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생기며 무엇보다 목회자 스스로가 기도로 나아가며 은혜를 사모하는 자가 돼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장 목사는 “목회는 누구에게 배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끊임없이 기도로 단련시키고 또 연단해 나가면서 말씀을 통해 나타나는 영적인 메시지를 선포해야 한다”며 “영혼을 사랑하고 예수님처럼 권세와 능력으로 선포하며 병든 자를 치유하며 오직 양들을 위해 존재하는 목자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김영재 목사(제주오라)는 “120문도 목양회를 통해 말씀의
익산지방회(회장 조성봉 목사) 이리교회(조규선 목사)는 지난 2월 26일 창립 70주년과 함께 성전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장선욱 전도사의 목사 안수례와 임직자 은퇴 및 임직예배로 진행했다. 1부 헌당감사예배는 조규선 목사의 사회로 이리교회 출신인 임성민 목사(세광)의 기도와 지방회 총무 임영식 목사(와초)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리교회 유·초등부 작은 예수 목장 어린이들이 나와 귀여운 찬양 율동과 다드림 찬양단의 ‘나, 주 위해 살리라’란 은혜로운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으며 지방회장 조성봉 목사(함열)가 “그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이리교회의 70년 은혜의 발자취’란 주제의 영상을 시청했으며 봉헌을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난민자들을 위한 헌금을 했다. 황귀철 운영위원장의 성전봉헌경과보고 후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장 정춘오 목사와 목동선교회장 정종학 목사, 전 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축사했다. 이어 목사 안수례는 교육 전도사로 섬겨온 장선욱 전도사를 목사로 안수했으며 장로와 권사 은퇴식과 함께 김두철, 유인관 안수집사와 김애자, 이은숙, 박근정, 조풍덕 권사의 임직식을 거행했다. 공보부장 김학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