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레스 가공 전문 제작 업체인 ㈜티플랙스(대표이사 김영국, 사진 왼쪽 세번째)는 우리교단(총회장 고명진 목사, 사진 오른쪽 4번째)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고명진 총회장(수원중앙)은 “㈜티플랙스에서 이렇게 귀한 후원을 해주심에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침례교회가 영혼 구원의 결실을 맺으며 코로나를 이겨내고 이 땅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열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엽 총무는 “복음 사역이 다시 일어나고 있어서 전국의 교회와 목회자 들이 힘을 얻고 있기에 이번 전도운동이 침례교단의 큰 변화로 이뤄지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영국 대표이사는 “미약하지만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귀한 결실들이 맺어지기를 소망한다”고 후원 이유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고명진 총회장(수원 중앙)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 총회 청소년부장 김용철 목사(새능력), 보영테크 대표 차보용 목사, 티플랙스 김영국 대표이사, 이창철 부사장, 최영철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안산=이송우 부장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욕심 때문에 자존심이 상하는 것은 교만 때문에 불평이 많은 것은 감사가 없기 때문에 갈등이 있는 것은 이기심 때문에 다툼이 있는 것은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행복하지 못한 것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욕심을 내려놓으면 마음이 넉넉해지고 교만을 내려놓으면 다 이해되고 작은 것에 감사하면 인생이 행복하네 시인은 새울산교회 담임목사이다.
다윗이 3000명이나 되는 진영에 침투해 잠이 든 사이 자기를 죽이지 않고 머리 곁에 두었던 창과 물병만 가지고 나간 것을 안 사울은 “내 아들 다윗”이라며 “다시는 해하려 하지 않겠다”고 한다. 26장에서도 “내 아들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26:25)고 했었다. 말끝마다 “내 아들”에 축복까지 하지만 26장은 각각 자기 길로 간 것으로 끝난다. 그리고 27장을 보면 사울 왕의 약속을 믿을수 없었던 다윗은 블레셋으로 망명을 떠난다. 오랜 생활을 도피 생활로 보냈던 다윗은 유대 땅이라면 어디든 사울의 추격에서 벗어날수 없었기에 망명길에 올랐던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선택 다윗의 망명은 처음이 아니다. 암몬으로 망명한 적도 있고, 블레셋 아기스에게로 망명해서 살아남기 위해 미친 척한 적도 있다. 그때는 잠깐이었지만 이번 망명은 기약이 없다. ‘1년 4개월’(27:7)인지, ‘여러 날 여러 해’(29:3) 가 얼마나 더 긴 기간이었는지 알 수 없다. 일반적으로 다윗의 이번 망명에 대한 시각은 곱지 않다. 올바르지 못한 선택, 심지어 비신앙적 선택이라는 평가도 있다. 그 이유는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에베소서 1장 4절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나의 신념으로 믿는 것과 성령님의 역사로 믿어지는 것은 근본적으로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믿어지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 믿어지고, 성령님의 동행하심이 믿어지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이 믿어지고, 약속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이 믿어지고, 살아 계신 하나님이 믿어지니, 시간을 더해갈수록 자원하지 않을 수가 없고, 순종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말씀이 구구절절 마음 가운데 심겨질수록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을 수가 없고, 성숙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믿어진 그대로 행하기를 부단히 훈련할수록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경험하지 않을 수가 없고, 증거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여, 오늘도 나의 한계를 정직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나의 무능함과 부패함을 철저하게 고백해야 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겸손한 마음으로 정직하게 간구해야 합니다.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이미 믿어진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마음 그대로 당당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변화된 사람답
코로나19의 상황에서 교회는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는가? 교회가 역사적으로 급성전염병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처해 왔는지 살펴보는 것은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중세 교회의 전염병에 대한 해석과 대처 중세 시대 흑사병으로 불린 급성전염병은 유럽에 간헐적이며 지속적으로 발병했고, 14세기 후반부터 만성적인 풍토병이 됐다. 중세 초기 541년 이집트 항구도시 펠루시움에서 발병한 흑사병은 542년 동로마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에 진출해 544년까지 약 30만 명을 희생시켰는데, 그것은 주민 전체의 1/3에서 1/2에 해당되는 숫자였다. 흑사병은 유럽으로도 번져 수많은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중세 유럽은 역병에 대해 하나님께 의존하는 것과 의술을 발전시키는 두 가지 방식으로 대응했다. 투르의 주교이자 프랑스 역사가인 그레고리우스(538-594)는 갈리아에서 역병이 발생했을 때, 클레르몽의 주교 갈루스가 주민들과 함께 찬송하고 기도하며 성지로 행진했고, 그 결과 클레르몽의 주민은 단 한 명도 역병으로 사망하지 않았던 반면 후임 주교 카우티누스는 571년 역병이 발생하자 도피하기 바빴고, 그 결과 클레르몽의 주민들이 시체를 셀 수 없을 정도로 희생됐다고 했다. 흑
신앙과 이성에 대한 전망 연구자의 목표는 신앙과 이성의 긴장과 조화로운 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진리를 알고 신앙을 발견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신앙과 이성이 분리된 시대에도 신앙과 이성은 여전히 우리 안에 함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성은 우리가 맹목적인 믿음으로 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신앙은 이성의 활동에 풍요로운 의미와 맛을 부여한다. 신앙과 이성은 원래부터 인간의 문화와 삶을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두 요소였다. 새는 날기 위해 두 날개가 필요하다. 진리를 향해 우리가 날 수 있었던 것은 신앙과 이성이라는 두 날개가 있기 때문이다. 자연적인 이성의 빛만을 지나치게 절대화하는 오류가 이성주의, 합리주의이다. 또한, 신적 은총으로 이성이 정화되어 계시된 진리를 인식할 수 있다는 이성의 가능성을 불신하는 것이 허무주의로 흐르게 한다. 이러한 양극단으로는 진리를 인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어떻게 신앙의 본질을 손상하지 않고 철학을 신학으로 도입하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이성을 기반으로 한 철학은 언제든 오류 가능성이 있고, 비판되고 수정될 여지가 있음을 전제한다. 그러기에 기독교적 이성을 회복해 성경에 근거한 기독교
1년에 약 1400여 명의 소아암 환아들이 발생하는 대한민국에서 교회가 이들을 향한 온정의 손길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혈액원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지역교회와 공동으로 오는 4월 17일 부활주일까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대한민국 피로회복포 키즈(For Kids)’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 지구촌교회는 지난해 12월 23일 지구촌교회 분당채플 7층에서 ‘대한민국 피로회복 포 키즈(For Kids)’ 발대식과 헌혈 캠페인을 동시에 가졌다. 이번 피로회복 캠페인은 지난해 피로회복 시즌1에서 진행한 헌혈 캠페인의 연장선상으로 진행되는 교회 섬김 사역의 일환으로 헌혈을 통해 부족한 혈액 수급을 지원하며 헌혈과 함께 소아암 어린 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역을 동시에 진행한다. 특히 피로회복 캠페인 시즌 1을 통해 교회가 헌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5개 교회가 성탄절부터 부활절까지 각 교회 및 적십자, 한마음혈액원과 연합해 진행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으로는 사귐과섬김 소속 15개 교회 외에도 성남시 소재 6개 교회, 우리교단 소속 18개 교회, 개별 참여 신청 10개 교회, NGO단체 18개 기관, 고등학교 1개(용인 덕영고등학
대전본지방회(회장 장태식 목사)는 지난해 12월 16일 영원한반석교회(윤성호 목사)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1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윤성호 목사(영원한반석)의 사회로 김종필 목사(대성)가 대표 기도를 했으며, 창세기 35장 9~15절을 본문으로 장태식 목사(영락)가 “깨어진 그릇”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후 정한수 목사(제이시티)가 헌금기도를 드리고 사회자의 광고 후 김용문 목사(자양동)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지방회장 장태식 목사 (영락)의 사회로 시작해 회순에 따라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은 윤성호 목사(영원한반석), 부회장은 김상복 목사(대동), 총무는 노승선 목사(하늘소망)가 선출됐다. 끝으로 김창규 목사(새빛)의 기도로 대전본지방 19차 정기총회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공보부장 김영철 목사
중앙지방회(회장 이정훈 목사)는 지난해 12월 19일 서초구 태봉로 62에 위치한 은혜교회(이요한 목사)에서 박현승 전도사의 목사안수식을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이요한 목사(은혜)의 사회로, 찬송과 성경봉독에 이어서 이정훈 목사(한사랑)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 21: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목사안수식은 차대명 목사(가 온코칭선교)의 시취경과보고, 안수위원(이정훈, 김호철, 이재우, 송포수, 이희철 이영창 목사)들의 안수례와 함께 이희철 목사(세종한빛)의 안수례기도, 이요한 목사의 공포와 송포수 목사(안정제일)의 목사성의 착의, 이정훈 목사의 안수패 증정이 있었고, 은혜교회 성도들의 축가와 김호철 목사(세도제일)의 축사에 이어 축복 송과 박현승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종대 목사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기덕 목사)는 지난해 12월 22일 인천광역시 시장 대접견실에서 박남춘 시장을 접견하고 재임시절 인천광역시의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접견에서 총회장 김기덕 목사는 “인기총 총회장을 지내면서 박남춘 시장 님이 인천기독교계의 위상을 높여주고 인천시의 복음화와 성시화에 기여해 주심을 감사한다”며 “작지만 시장님의 공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 4300교회, 100만 기독교인의 성도들을 대표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19의 정말로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인천의 기독 교계가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시정을 잘 보살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인천 시정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기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접견은 인기총에서 총회장 김기덕 목사를 비롯해 공동회장 진유신 목사, 사무총장 김정설 목사가 참석했 으며, 인천시에서는 박남춘 인천광역시 장과 서상호 문화예술과장이 각각 배석했다. 공보부장 백승웅 목사
세종지방회(회장 문영호 목사)는 지난 1월 4일 번암교회(김윤태 목사)에서 신년 기획회의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회장 문영호 목사(세종 선한목자)의 사회로 최효정 목사(세종주원)의 기도 후 지방회장 문영호 목사가 “믿음의 동역자”(전4:1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오영일 목사(양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년 기획 월례회는 회장 문영호 목사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총무 이창호 목사(세종수산)의 임원회의 결과보고, 각부 계획발표가 있었고 특별히 전도부(장경익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해외 선교사를 교단 해외 선교부 추천을 받은 선교사와 지방회 어려운 교회를 3년동안 매달 선교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올해 지방회 목회자 부부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했다. 이를 위해 분기별(4회)로 외래강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세미나의 경비는 회장 문영호 목사의 시무교회인 선한목자교회에서 특별헌금으로 헌신하기로 했다. 이어 신년하례회 시간은 신임 회장 문영호 목사가 전임회장 강찬기 목사(세종 월산)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후 새해 덕담 시간을 가진 후 박수진 목사(
중부산지방회(회장 소진석 목사) 부산교회(김종성 목사)는 지난해 12월 19 일 정용준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열었다. 김종성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안수식은 이덕수 목사(예사랑)의 기도와 박병열 목사(장유소망)의 성경봉독에 이어 소진석 목사(예일)가 “성경적 목사관”(요 1:6~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진만 목사(주마음)의 고시보고 및 서약이 있었고, 김병수 원로목사 (부산)의 안수기도가 있었다. 이어 인도자 김종성 목사가 공포하고 소진석 목사가 목사안수패를 증정했다. 청소년 교사와 학생들의 꽃다발 증정 후 안수 받는 이에게 남일식 목사(정관신도시)가 권면했으며, 박영권 목사(열방)의 축사에 이어 안수받은 정용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안수식 순서를 마쳤다. 한편, 정용준 목사는 계명대 경제학과와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이민숙 사모와 함께 부산교회에서 6년 동안 부사역자로 사역을 섬겨왔다. 체육공보부 유승준 목사
새중앙지방회(회장 조상훈 목사)는 지난 1월 6일 라비돌리조트에서 새중앙지 방회 제26대 지방회장 취임예배 및 1월 월례회를 가졌다. 취임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태희 목사 (열린우리)의 사회로 지방회 전도부장 노상신 목사(세움지구촌)의 기도, 지방회 증경회장 이순길 목사(뜨레스엠)가 “방패”(행19:23~3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신임회장 조상훈 목사(만방샘 목장)에 지방회장 취임패를 전달했으며 조상훈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조 목사는 취임 인사에서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교회가 살아나야 한다는 것”이라며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새중앙지방회가 모두 다 함께 손잡고 서로를 격려하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직전 지방회장 박성선 목사(성지)에게 공로패를, 직전 사모회장 김진화 사모에게 감사패, 직전 시취위원장 이순길 목사에게 지방회에서 공로패와 시취위원회(위원장 전유일 목사)에서 시취위원 은퇴 기념패를, 지난회기 지방회를 물심양면 후원한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 랜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태희 목사가 광고한 뒤, 지방회 시취위원장 전유일 목사(반석위에세운)의 축도로 취임예배를 마쳤다. 1월 월례
광주지방회(회장 김태완 목사)는 지난해 12월 16일 갑작스러운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줌 화상)회의로 62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주산곤 목사(광의)의 사회로 서천복 목사(사랑의빛)의 대표기 도와 조요셉 목사(무지개)의 성경봉독(고후 7:2~4)에 이어 김태완 목사(궁각시온)가 “우리를 영접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공로패 증정 후 신순균 목사(북광주)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김태완 목사(궁각시온)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 과, 각부보고 등의 순서에 이어 2022년을 이끌어갈 신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에 주산곤 목사(광의), 부회장 진일교 목사(제일), 총무 조요셉 목사(무지개)를 추대 및 선출하고 각 부 부장을 임명했다. 신임회장 주산곤 목사(광의)가 회의 순서에 따라 신안건토의 및 기타 안건토의를 마무리하고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서천복 목사
경인지방회(회장 배진민 목사)는 지난해 12월 17일에 사도행전교회(이종대 목사)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곧바로 오수남 목사(성실)의 기도로 총회를 시작했다. 36차 회기 년도의 사업과 규약 수개정 등을 처리하고 임원 선거를 했다. 회장에 이종대 목사(사도행전)를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의장단과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회를 인준했다. 이후 신년 예산안 인준을 위해 회장이 정회를 선언하고, 박상철 목사(인천효성 원로)의 기도로 회무를 정회했다. 37차 경인지방회 의장단은 회장 이종대 목사, 부회장 박요한 목사, 총무 박세중 목사가 선출됐고,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도 새롭게 임명됐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