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민의힘 이준석 씨가 당 대표로 당선되는 역사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대표는 국회의원 경력도 없고 30대라는 젊은 정치인임에도 불구하고 정권교체의 변화에 새바람을 일으키리라는 기대로 선택받았다. 여러 해석이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의 상황에서 혁신적인 변화와 개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정권을 가져올 수 없을 것이라는 위기감 때문일 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정치는 일부 계층과 세대의 전유물이 더 이상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 교단도 매년 9월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고 있다. 바로 총회장과 제1부총회장, 제2부총회장의 직함을 가지고 있는 의장단이다. 의장단은 1년 동안 교단을 대표하며 교단을 위해 유익을 주며 교단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이를 교단 정책에 반영하고 교단이 세상을 향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매 회기 의장단이 선출되고 교단의 현안이나 문제점 등을 살펴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거나 임시총회 등을 열어 이를 안건으로 처리해 교단의 결의로 도출해 현안이 해결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이는 전적으로 기독교한국침례회에 속한 대의원들이 총회 의장단에게 위임해준 상황이라는 사실이다. 그러기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지난 6월 19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김선배 총장, 한국침신대)에 장학금 1억원을 약정했다. 지구촌교회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의 발전을 위하여 2020년도에도 1억원을 기부하고 이번에도 교우들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약정서를 김선배 총장에게 전달했다. 김선배 총장은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귀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 교회의 후원과 기도를 통해 침신공동체가 큰 힘을 얻어 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장학금 기부식은 오는 9월에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장학금은 학교의 발전과 생활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향상된 학생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김선배 총장(한국침신대)은 이날 ‘2021 전국침례교연합기도회 라이즈 업뱁티스트’ 설교를 위해 지구촌교회에 방문해 “말씀으로 역사하는 침례교회”(딤후 3:14~17)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범영수 차장
공주꿈의교회 안희묵 대표목사(사진)가 최근 침례신문 발전을 위한 후원헌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안희묵 대표목사는 “교단의 바른 소리를 담기 위해 열심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침례신문이 정상화되고 교단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마음을 담아 후원헌금을 보낸다”면서 “앞으로 교단의 정론으로 코로나시대를 극복하는 침례교회의 희망의 메신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치영 국장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가 교회 창립 6주년을 맞아 지난 6월 9일 국내선교회(이사장 정창도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더크로스처치는 최근 국내선교회 업무협약을 맺은 1호 교회로 ‘미(래)자립교회 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받아 협력 사역을 전개했으며 지난 4개월 동안 180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더크로스처치 차성헌 목사와 차영근 장로, 손장원 장로가 함께 했으며 박호종 목사는 40일 금식기도 후 보식 중이라 참석하지 못했다. 유지영 회장은 “더크로스처치가 국내선교회와 협력하며 교단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헌신하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크로스처치의 귀한 사역 들이 날로 열매를 맺어 한국교회의 새로운 패더라임을 제시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송우 부장
침례교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한 ‘라이즈 업 뱁티스트’(Rise Up Baptist) 연합기도회가 지난 6월 14~25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12일간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분당 채플에서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됐다.<관련화보 3면> 이번 기도회는 코로나19로 목회적 위기를 겪고 있는 침례교회가 다시 본질로 돌아가 말씀으로 새롭게 세워지고 함께 연합하며 기도의 능력으로 시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박문수 총회장은 “우리 교단은 기도하는 교단으로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 때, 먼저 목회자들이 강단을 붙잡고 성도들이 새벽 제단을 쌓았다”면서 “지금이 바로 이 위기의 시기임을 인식하고 전국교회가 함께 말씀으로 은혜받고 기도로 동역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14일 첫날은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성경적 가정을 회복하라”(마 7:24~2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것을 시작으로 멀티꿈의교회 안희묵 목사가 “새로운 소망의 시작”(렘 31:1~8),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가 “계보”(창 3:15),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가 “오메가 포인트” (대상 29:26~30),
두 사람의 마라아는 누구누구란 말인가? 그 첫 마리아는 성경이 말하는 마리아이고 그 다음 둘째 마리아는 로마 카톨릭이 섬기는 마리아다. 전자는 진짜이고 후자는 가짜이다. 성경의 마리아를 보자: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의 수태를 예고했었다. “보라 내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눅1:31) 온통 의아했던 마리아에게 가브리엘 천사의 보충 설명이 따른다.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 지리라”(눅1:35) 마리아는 즉각 순종했었다.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눅1:38) 성경에서 말하는 마리아는 단순하다. 그냥 하나님을 믿고 순종해서 수태를 수용한 마리아다. 그 뒤 성경에서 마리아는 다음과 같이 호칭됐다. “성경에는 이 마리아에 대해 ‘주님의 어머니’ ‘예수의 어머니’ ‘그 어머니’ ‘네 어머니’ 또는 ”내 주의 모친” “그 모친” “예수의 모친”이라고 불리다.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불리운 사실은 어디에도 없다. 분명코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불러온 사실은 없다. 성육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대구가 생지옥 같았던 지난해 3월, 직접 트럭에 타고 대구 시내를 돌며 마스크를 나눠준 영화배우가 있었다. 바로 김보성씨다. 한 번도 아니고 같은 달에 또 다시 대구로 달려갔던 김보성씨는 ‘의리의 사나이’로 소문난 배우다. 그로 인해 한때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의리 신드롬’에 빠질 정도였다. ‘의리’ 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 도리’, 즉 인간의 기본 인성 이다. 그런데 본문에 보면 이런 기본적 인성인 최소한의 의리마저 다 무너진 듯한 전쟁이 일어난다. 그 전쟁이 바로 암몬과의 전쟁이다. 형제국과의 전쟁 요단강 동쪽 나라 암몬은 요단강 서쪽 해안가의 블레셋과는 달리 사실 이스라엘을 공격하면 안 되는 나라였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형제국이기 때문이다. 암몬은 모압과 함께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후손들이 세웠고, 에돔은 에서의 후손들이 세웠다. 그래서 신명기에 보면 “너는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그는 너의 형제니라”(신23:7)고 했고, “암몬 족속에게 가까이 이르거든 그들을 괴롭게 말라 그들과 다투지도 말라”(신2:19)고 했다. 서로 미워 하거나 싸워야 할 상대가 아니라는 말씀이다. 사실 형제가 어릴 때는
자살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 2018년 우리나라 자살률은 36개 OECD 회원국 중 1위로 하루 평균 37.5명, 연인원 1만 3670명으로 전년보다 9.7% 증가했다. 한국사회의 급격한 변화와 성장은 전통적인 가치관의 붕괴, 가족관계의 와해, 고립 감, 열등감, 소외감의 확대로 이어지면서 사회적 약자인 서민층, 노인층, 여성의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나게 됐다. 성경은 자살에 대해 대체로 하나님의 징계와 저주의 결과로 야기됐음을 시사한다. 기독교는 박해의 시기에도 고의적 순교보다는 적극적인 도피로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보존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나아가 알레스 공의회(452년)에서 자살은 ‘사탄적인 죄’로 규정했고 이후 공의회에서 자살한 사람이 장례를 치러주는 것과 자살한 사람의 헌금은 받지 않고, 교회 묘지 안장도 금해지는 조치들이 순차적으로 추가됐다. 20세기에 이르기까지 로마교회와 개신교는 공식적으로 자살 금지 태도를 보인다. 생명이 하나님의 선물이며, 시작과 끝은 하나님의 권한에 속해있기에 자살은 하나님에 대한 죄이다. 자살이 유행하는 이 시대에 교회는 사회 각층에서 나타나고 있는 자살의 위험한 현실을 직시하며 윤리적 책임성과 문제의식을 느끼
주의 만찬은 역사적 예수의 직접적인 제정명령에 의한 성서적 기원을 가지고 있다(고전 11:23~25).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의 만찬에 관한 주제 특히 주의 만찬의 떡과 포도주에 대한 연구는 성서신학자들의 관심사라기보다는 조직신학자들이나 교회사학자들의 주된 토론과 논쟁적 주제로 취급되어왔다. 물론 신약 학자들에 의하여 주의 만찬에 대한 신약성서 본문들의 의미에 대한 주석과 역사적 배경과 발전에 대한 탐구가 진행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약 학자들은 주의 만찬에 사용되는 떡과 포도주를 연구의 대상으로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러나 주의 만찬은 기독교 예배와 신앙고백의 핵심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신학적 주제이며 또한 신약성서 본문들의 기반 위에 세워진 교회의 예배 의식과 내용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신약 학자들의 해석학적 주제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필자는 주의 만찬의 떡과 포도주에 대한 각기 다른 교회 전통에 대하여 성서해석학적 관점에서 그 신학적 의미를 재조명할 것이다. 또한 필자는 성서 해석학적 관점에서 주의 만찬에서 떡과 포도주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하여 각기 다른 교회 전통들의 대표적인 인물들이 주장한 견해의 장단점을 비평적으로 이해하고자 한다. 가톨릭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오는 6월 28일~30일 ‘Envision Future in God’(함께 꿈꾸는 미래, 사 43:2)란 주제로 2021 CCC 온라인 여름수련회를 개최한다. 수련회는 사흘간 수련회 특별 페이지 (ccconline.kr)와 줌(Zoom)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저녁집회, 선택특강, LTC, 성서강해, FWIA HEADSTART 등 교육 프로그램과 비전박람회, 선교박람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한다. 매일 저녁 7시에 진행되는 저녁집회는 가상 스튜디오로 꾸며진 무대에 참가자들의 실시간 참여 모습을 가상 화면으로 띄워 학생들이 보다 생생하고 실감나게 수련회에 참여하도록 준비한다. 박성민 목사는 “다음 세대의 리더인 청년들이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고,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조국의 미래, 교회의 미래를 꿈꾸는 시간이 되기를 축복한다”라며 참가자들을 초청했다. 범영수 차장
충남본지방회(회장 전혁수 목사) 임천제일교회는 지난 5월 30일 제4대 김갑선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코로나19 방역관계로 인해 외부인 10인 미만 초청으로 진행했다. 김갑선 목사가 예배 인도를 했으며 성경봉독은 박운주 목사(더행복나눔), 설교는 김선배 총장(한국침신대)이 “선한목자와 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축사는 증경부총회장 박종서 목사(등대), 격려사는 안병렬 목사(조치원중앙), 영상축사에 박노훈 목사(신촌성결), 헌금 기도와 축도는 총회 유지재단이사 김중근 목사(예인) 맡았다. 예배 후 교회는 장로들이 준비한 순서로 취임 환영사, 취임패 전달, 축하화환 전달 사진촬영 순으로 행사를 모두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5월 25일 취임 인사 차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대표회장단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관련 상황과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를 주제로 대화했다. 김 총리는 방역을 위해 노력해준 한교총과 한국교회에 감사를 표하고, 백신 수급의 문제가 해결됐으므로 많은 국민들이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면, 당초 계획대로 집단면역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회의 집회를 비롯한 사회 전반의 활동이 상당 부분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한국교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김부겸 국무총리의 방문은 한교 총에서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가 참석하고 서기 이영한 목사와 총무 정성엽 목사,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가 배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문화 체육관광부 오영우 차관과 국무조정실 윤창렬 국무2차장, 국무조정실 장상윤 사회조정실장 등이 배석했다. 범영수 차장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기덕 목사)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지난 5월 3일 인천기독교회관 7층에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실현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위한 공동 홍보 및 협력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교육 지원 및 협력 △3무(일회용품, 자원낭비, 음식물 쓰레기) 친환경 자원순환 교회 조성을 위한 협력 △자원순환 실천 우수사례 전파를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상생 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의한 사항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인기총 총회장 김기덕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인천시에서 교회 방역을 위해 많은 협조를 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오늘 협약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 환사회 실현을 위해 교회가 앞장서서 노 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배에 제한을 받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천의 4000여 교회와 적극 협조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자원순환사회 실현의 문제는 하나님의 창조섭리 회복을 위한 것으로 교회가 앞장서서 1회용 품과 플라스틱 사용 자제 등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인기총은 5억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제공했다. 한편 인기총 총회장 김기덕
인천지방회(회장 김기덕 목사) 산성교회(조윤호 목사)는 지난 5월 23일 교회 예배당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성석준, 조세열 장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조윤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곽두희 목사(인천제일)가 기도를, 지방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성공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기덕 목사는 “하나님과 교회와 성도들과 가정에서 언제나 겸손한 자세를 갖고 신앙적인 모범이 되며 담임 목사의 힘이 돼 드리는 충성된 성도와 장로로 산성교회를 잘 세워나가기를 축복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조윤호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창립 50주년기념 임직식은 전종진 목사(보라)의 시취 경과보고와 안수위원들의 안수식, 대표기도는 김종국 목사가, 이어 조윤호 목사가 안수패와 임직에 따른 교육 이수 합격증을 전달했고 김종국 목사(반석)와 민인남 목사(밀알)가 각각 교회와 임직자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으며 박준택 목사(하늘샘)의 축사, 김기덕 목사의 축도로 임직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전종진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박성민 목사)는 지난 5월 30일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이번 예배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의해 예배당의 20%만 참석했고 방역지침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 1부는 창립 30주년 감사예배로 2부는 임직식으로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배재용 목사(배방중앙 부목사)의 사회, 최응규 목사(에벤에셀)의 대표기도, 권상국 목사(배방중앙 부목사), 박성민 목사(사랑 제일)의 설교, 허도원 목사의 헌금 찬양, 감사패 증정(김태진 장로, 장문효 장로), 임기석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임직식은 안수 집사(6명) 및 권사 임직(17명)이 있었다. 시취 경과 보고가 있었고 장로 임직자 및 권사 임직자에게 안수식이 진행됐다. 이어서 최재희 목사(신창)의 권면,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의 축사 김태진 장로의 광고, 김병완 목사의 폐회 기도로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