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에 대해 청년들과 사역자간 인식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RCC연구소(소장 전병철 교수)는 지난 4월 15일 온라인을 통해 “청년, 그들은왜 교회를 떠나는가?”란 주제로 제1회 ARCC포럼을 개최했다. ARCC(Align Research Center for Christianity)는 세상과 교회의 가교역할과 한국교회 내 다양한 사역들의 연합을 위해 설립된 기독교연구기관이다. ARCC 는 초교파적으로 전국 단위의 기독 청년 들을 대상으로 한국교회 청년들이 왜 교회를 떠나는지 연구결과 발표와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연구교수팀으로 전병철 교수(아세아연 합신학대학교, ARCC 연구소장)와 이수인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육혁 신센터장), 이종민 교수(총신대학교), 함영주 교수(총신대학교), 이현철 교수(고 신대학교), 신승범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책임연구원)가 함께했다. ARCC는 지난 6개월 동안 약 1050여 명의 기독 청년과 청년사역자를 대상으로 인터뷰, 설문조사, 델파이 조사를 실시해 청년이 교회를 떠나거나 신앙을 포기하 는 이유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먼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주요 핵심 요인은 목
충서지방회(회장 최은섭목사)는 지난 4월 13일 공주새생명교회에서 창립감사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최은섭 목사(화산) 사회로 진행됐다. 기도는 이강일 목사(충서)가 성경봉독은 이제우 목사(예은)가 했고, 침신대 23기동기들의 “이런 교회되게 하소서” 특송이 있었다. 특송이 끝난 후 “채우시는 하나님(시 81:10~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 후 헌금과 함께 천승현 목사(반석)의 특송이 있었고 헌금기도는 이명헌 목사(뉴송)가 했다. 격려사는 김영우 목사(신앙중앙)와 이장우 목사(오병이어)가 했다. 축사는 임용순 목사(예산제일)와 김현겸 목사(전한동대교수)가 했다. 그리고 새생명교회 담임목사인 최욱진 목사가 인사를 마치고 찬송가 28장을 찬양한 후에 송윤구 목사(원천)의 축도로 창립감사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남욱 목사
전북지방회(회장 장성익 목사)는 지난 4월 6일 정읍 향지교회(신창수 목사)에서 4월 월례회를 가졌다. 예배는 편용범 목사(금정)가 사회를 맡았고, 기도에 임병일 목사(소명과 사명), 설교에 신창수 목사(향지), 축도에 염충섭 원로 목사가 맡았다. 월례회 주요 안건으로 전북지방회 70주년 기념으로 오는 5월에 침신대학교 방문과 강경의 기념지 일대를 탐방하기로 했다. 지방회 공보부
엑스포지방회(임동성 목사)는 지난 4월 12일 한돌교회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달은 엑스포지방회 소속 파송선교사이며, 증경총회장을 역임한 김대현 목사(한돌 원로)의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하영종 목사(영명)의 사회로 진행됐다.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하고 회장인 임동성 목사(대전 호산나)가 기도를 했다. 이어 김두현 목사(21C 목회연구소 소장)가 설교를 하고 엑스포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의 찬양이 있었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와 김근중 목사 (늘푸른), 진영식 목사(소리) 이영환 목사 (한밭제일 원로)가 축사를, 이홍남 목사(벨 국제학교 교장)가 격려사를 했다. 다음으로 한돌교회 안수집사가 특송을 하고 “출판감사인사”는 김춘복 사모가 먼저 하고 저자인 김대현 목사와 가족의 감사인사로 이어졌다. 광고 후에 이상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새대전지방회(이덕용 목사)는 지난 4월 8일 교육부(부장 김문연 목사) 주관으로 천국가이드 복음전도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침례교 연합회 주최로 열린 전도대회를 시작하는 의미에서 세종시 금암리 소재한 한사랑교회에서 30여명 목회자와 사모가 모여 진행됐다. 강사는 조치원온누리교회 최근상 목사가 맡았다. 강사인 최근상 목사는 교회 안에도 거듭나지 못한 교인들이 많이 있다고 지적하며 “진정한 복음을 이해하고 복음 전도에 항상 힘쓰는 교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교회 안은 교인과 성도로 나눠진다. 성도는 시민권자이고 교인은 불법체류자”라며 “교회에서도 복음을 전해야 하고 안 믿는 자에게도 계속해서 전해야 한다”고 선포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회원교회들이 강의를 들으며 전도의 열정을 갖게 됐고 개교회의 복음전도를 다짐하며 기도하는 마음을 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회 총무 박세아 목사
대경지방회(회장 하호진 목사)는 지난 4월 12일 새하양교회(남병태 목사)에서 4월 월례회를 가졌다. 남병태 목사의 사회로 1부 경건예배가 진행됐다. 대표기도는 현우현 목사(사랑드림)가 했으며 설교는 새하양교회 정은희 교육 목사가 마가복음 1장 40~45절의 본문으로 “우리 모두 본문의 나병환자가 예수님께로 꿇어 엎드려 간구하듯이 주 앞에서 그런 자세로 나아가길 소원한다”고 선포 했다. 예배 후에 회의는 아주 짧게 진행됐다. 경건 예배 후 지난 1977년, 대구에서 개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복음전파를 위해 충성스럽게 사역해온 배우호 목사의 은퇴후원금 전달이 있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나는 하나님께서 오늘날 다음 세대를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해 작정하고 역사하고 계신다고 믿는다. 그런데 우리는 이 시대의 영적 상태를 잘 분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왜 이렇게 됐는지를 이해할 수 있고, 또 그럼 해결책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의 현 영적 상태를 볼 수 있는 중요한 구절 중 하나가 호세아 4장 6절이라고 믿는다. 오늘날 우리가 왜 이렇게 됐는지 그리고 이 구절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려면 다음의 사항을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하다. 1) 우리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이다. 2) 성경적인 관점에서는 우리가 신앙의 본질에서 떠나는 것이 하나님을 버린 것이다. 3) 하나님의 백성이 신앙의 본질에서 떠나면, 그들의 삶은 반드시 하나님의 법을 버리게 돼 있다. 4)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데, 가장 먼저 찾아오는 심판은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하나님의 백성의 삶에서 걷히는 것이다. 5) 하나님께 돌아간다는 말은 신앙의 본질로 돌아간다는 말이다. 6)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들이 넘친다. 지난 번에 이 중 첫 번째에 대해서 간단히 나눴고, 이번에는 두 번째에 대해서
초등학교 4학년 전시 4도 화상을 입고 온 몸에 붕대를 감고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기저귀를 착용하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힘들고 외로운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 혼자 스스로 이길 수 있었던 능력의 원동력은 바로 저를 위한 어머니의 낙타 무릎 기도와 또한 점심 도시락 안에 젓가락을 말아서 써 주신 성경구절들을 매일 읽으면서 친구들의 왕따와 괴롭힘을 피해 재래식 화장실에서 혼자 점심을 먹으며 눈몰로 기도하고 이겨냈습니다. 외롭고 힘든 학창시절이었지만 나를 사랑하고 나의 편이 되어 주신 주님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하며 목회자의 꿈을 키워 침례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을 졸업하고 침례교단이 목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소명을 길에 들어서면서 늘 꿈꾸던 교회가 있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교회,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그리스도의 십자가 중심으로 성경적인 진리만 선포되는 교회, 세상의 썩어져 가는 구습과 경건치 않는 이 세대의 모양에 요동치 않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경외하고 순종함으로 전진하여 마침내 승리하는 교회, 그리하여 교회 안에 성도들은 각자가 성령의 조명을 받게 되어 참 신앙 안에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고, 세상을 향해
광주지방회(회장 김태완 목사)는 지난 4월 15일 구례광의교회(주산곤 목사)에서 4월 월례회를 가졌다. 코로나19 방역준칙을 잘 지키며 교회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명부 작성 후 입장하도록 했다. 1부 경건예배는 진일교 총무의 인도로 광의교회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해 기도한 후 박병주 목사(큰기쁨)가 대표로 기도를 인도했으며, 박길삼 목사(수정)가 누가복음 14장 25~35절을 봉독한 후 최양지 선교사(인도네시아)가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주산곤 목사는 “참된 제자”란 제목의 말씀을 나누며 주님의 제자로 사역지에서 신실하게 달려가자고 전했다. 진충섭 목사(제일, 원로)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마치고 주산곤 부회장의 인도와 조요셉 목사(무지개)의 기도로 회무를 시작해 총무보고 및 재정보고, 안건토의후 부회장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광의교회는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과 식사로 섬기며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5월 월례회의는 성암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보부장 김경배 목사
원주만나교회 최재영 목사(사진 오른쪽 두 번째)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재영 목사는 “침신대 학생 중에 교회 개척에 꿈을 가진 목회자 후보생을 위해 쓰이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선배 총장은 “아름다운 사연이 있는 장학 후원이 교회 개척에 꿈을 가진 예비 목회자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주만나교회는 기독교 교리에 기초한 영성을 강조하는 교회로 지역사회와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으며 특히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교회 재건 운동으로 어려운 개척교회들을 영적으로 세우는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교회이다. 이송우 부장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 서울연합회 (회장 심규철, 총무 김병선)는 지난 4월 18일 서울교회에서 서울연합회 창립 23주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감사예배는 서울연합회 회장 심규철 장로(성광)의 사회로 직전회장 오기수 장로(거룩한샘성천)의 기도, 부회장 박용수 장로(강남중앙)의 성경봉독, 뱁티스트 찬양단의 특송이 있은 뒤, 전 한국침례신 학대학교 총장 배국원 목사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부회장 김영수 장로의 봉헌기도, 심규철 회장이 직전회장 오기수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하고 증경총회장 한명국 목사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수석부회장 이종성 장로(서울)의 기도로 성원보고, 전회의록낭독, 사업보고 및 회계, 감사보고를 진행했으며 신임원 선출했다. 신임회장에는 이종성 장로(서울), 수석 부회장에 박성신 장로(강북중앙), 총무에 김성재 안수집사(서울)를 선출했으며 부회장에 김정인 집사(강북중앙), 김종민 안수집사(동일), 김영수 장로(성광), 황영태 안수집사(우리) 등을 선임했다. 이송우 부장
충남․세종침례교연합회는 지난 4월 12일 개화교회(장동훈 목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신임대표회장에 장동훈 목사를 선출했다. 2020년 수석부회장 장동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경건예배는 연합회 공동 부회장 서성래 목사(새샘)의 기도와 대표회장 김석종 목사(공주한빛)가 “모든 입으로”(빌 2:10~1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연합회 고문 박종서 목사(증경회장) 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는 2020년 한 해를 헌신적으로 수고한 사무총장 백승혁 목사(봉정)의 각부보고와 이어 규약 수ㆍ개정 순서를 가졌다. 이어 새로운 임원선출에서 제31대 대표회장으로 장동훈 목사, 수석부회장에 서성래 목사(새샘), 사무총장에 황인준 목사(가신)를 추대했다. 또한 충남․세종침례 교연합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1년 동안 연합 사업에 차질이 빚어진 것에 아쉬움을 나누며 코로나19의 상황을 지켜보며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임원회에 일임해 진행하기로 했고 연합회 직전대표회장 김석종 목사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이날 선출된 신임대표회장 장동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올해의 사업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연합회의 발전
침례교 전국교도선교회는 지난 4월 1일 광정교회(정희량 목사·인물사진)에서 제38 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업보고 및 신임원을 선출했다. 1부 경건예배는 교도선교회 사무총장 이동춘 목사(천호)의 사회로 선교회 회장 최만준 목사(천안서머나)가 기도하고 정희량 목사가 말씀을 전한 뒤, 증경총회장 한명국 목사(예사랑)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정기총회 의장 최만준 목사의 사회로 회원 점명, 전회의록낭독, 주요 사업보고 재정보고를 진행했다. 임원 선거에는 교도선교회 부회장 정희량 목사를 추천해 회원 만장 일치로 교도선교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정희량 목사는 “주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교도선교회를 섬길 수 있게 된 것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세상에서는 죄인이지만 주님의 귀한 자녀임을 우리가 잊지 않고 이들을 돌보고 중보하는 것이 교도선교회의 사명으로 여기고 최선을 다해 후원교회 확보와 큰글자 침례성경 보내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교도선교회는 코로나19로 교정선교가 어려움 속에 있는 비대면 상담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기억하며 침례표기 성경 보급과 교정선교 후원 사역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사무총장 이동춘 목사
중앙예닮학교(고명진 이사장, 한종혁 교장)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혈액량이 부족하는 소식을 듣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10만명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단순 봉사를 넘어 고난 주간을 함께 하며 교직원과 학생들이 십자가 보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헌혈에 참여한 고2 학생은 “내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감사하고 행복한 것이 미처 알지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고 처음 헌혈에 참여했다는 고1 학생은 “처음 해 보는 헌혈이라 무서웠지만 친절한 간호사 언니 덕분에 무서움을 떨쳐버릴 수 있었다. 바늘이 팔에 들어갈 때는 아팠지만, 내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기쁨이 더 컸다”고 전했다. 중앙예닮학교 이사장 고명진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예수님의 피로 사랑을 증명하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 사랑 정신으로 헌혈에 동참해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교회가 어려운 시기에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해 기독교의 희생정신으로 사랑을 베풀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예닮학교는 수원중앙교회가 설립한 학교로 ”꿈으로 세상을 품어라!“는 비전을 지고 예수님을 닮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새중앙지방회(회장 박성선 목사) 성지교회(박성선 목사)는 지난 4월 18일 교회 창립 10주년감사예배 및 이송우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개최했다. 지방회장 박성선 목사(성지)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감사예배는 다함께 찬송가 320장 ‘나의 죄를 정케하사’를 찬양한 후 시취위원 이찬우 목사(온누리예수사랑)가 기도를, 시취위원 조충환 목사(주안)가 여호수아 1장 5절을 봉독했다. 이어 시취부위원장 전유일 목사(반석위에세운)가 “너와 함께 하리라”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전 목사는 “여호수아는 전임자인 모세에 비해 급은 낮지만 언제나 하나님께서 함께하셨다. 이로 인해 그는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로 쓰임을 받았다. 오늘 안수받는 이송우 형제 또한 하나님과 동행하는 목회자로 우뚝 서기를 축원한다”고 권면했다. 말씀 선포의 시간이 끝난 후 다함께 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를 찬양한 후 2부 안수식이 이어졌다. 안수식은 시취위 간사 문승일 목사(새수원)가 사회를 맡았다. 사회자가 시취경과보고를 한 후 시취위원장 이순길 목사(뜨레스엠)가 서약을 인도했으며 조충환 목사를 비롯한 안수위원들이 이송우 전도사와 양미진 사모에게 안수기도를 한 후 박성선 목사가 이송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