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지방회(회장 하호진 목사) 갈보리은혜교회(강복석 전도사)는 지난 12월 27일 강복석 전도사 목사안수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 참여한 20여명의 사람들은 체온을 확인하고 손소독 후에 입장했으며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예배를 드렸다. 안수식은 정창도 목사(경산)의 사회와 위원장 권청하 목사(방촌)가 마가복음 16장 24절 말씀을 통해 “나를 따라오는 자”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시취서기의 시취경과보고와 안수례를 진행해 정창도 목사가(경산) 안수대표기도를 했다. 이어서 사회자의 선포가 있었고 갈보리은혜교회를 개척한 최종주 목사(갈보리은혜 원로)의 권면과 조준호 목사(대명)의 축사, 이어 강복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국내선교회(회장 유지영 목사)와 금천교회 (김길배 목사)는 지난해 12월 31일 종무식 때 총회 전 기관에 도시락 60여개를 전달해 섬겼다.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하고 방문의 발걸음이 뜸한 때에 국내선교회 전 이사장 김길배 목사 부부가 후원하고 국내선교회에서도 함께 협력해 관리실과 경비실 직원들까지 섬기게 되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흐믓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길배 목사는 “교회들도 많이 힘들지만 특히 총회와 각 기관들이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큰 예외없이 한 해를 무사히 마치고 정리하는 종무식에 애찬으로 작은 정성이나마 섬기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도시락은 자연조미료와 좋은 식재료를 쓰기로 유명한 목동 채움 (대표 이지선)에 특별히 주문했다. 이송우 부장
지난 2020년 12월 1~4일 우리교단 국내선 교회를 통해 “건강하고 재생산하는 선교적 교회 세우기”라는 주제로 미남침례교 해외선교회(IMB)와 연합 세미나를 가졌다. 이 기간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는 소식이 있었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모두가 모이기를 기뻐하지 않는 시간이었다. 그러나 목회자로 이 시기에 더욱 가슴에 새기게 되는 것은 이 때에 영혼을 깨우며 주님의 참된 제자로 세워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조심히 해야 하는 것은 동의하지만 우리는 그 모든 것 위에서 역사하시고 계신 신실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음성과 메시지에 귀 기울여야 한다. 천안에서 서울까지의 거리를 뛰어 넘어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귀한 시간이기에 기쁨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8교회의 목사님들과 함께 배우는 은혜를 누렸다. 이 시간은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목회자들의 각각의 목회 상황 속에서 어떻게 돌파하며 하나님 나라를 일구고 있는지 듣게 되는 엄청난 도전을 주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건강하고 재생산하는 선교적 교회를 세우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성경의 모형을 따라 IMB 선교사님들이 강의해 주셨다. 많은 목회자들 안에 이 그림이 없어 갈 바를 헤매고, 또 여기 저기 세미나들
대구지방회(회장 장민수 목사)는 지난 12월 14~15일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사회에 부회장 김중혁 목사 (예사랑), 기도는 김영학 목사(충은), 설교는 회장 장민수 목사(주사랑)가 룻기 2:14~16절 말씀을 본문으로 “헤세드의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정명규 목사(화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장민수 목사(주사랑)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회무를 진행하고 각부 보고와 교역자 인준 후 2021년도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에 김중혁 목사(예사랑), 부회 장에 김영학 목사 (충은), 총무에 박동성 목사(기쁨의)가 선출됐으며,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 등도 새롭게 임명했다. 한편, 대구지방회는 32개 교회로 구성돼 있다. 지방회 총무
경동지방회(회장 이유섭 목사)는 1월 3일 갈보 리교회(정원근 목사) 주차장에서 비대면 차량 월 례회를 가졌다. 참석한 회원들은 갈보리교회에서 미리 준비한 차량용 수신기를 가지고 자신의 차량에 탑승했다. 차량 안에서 수신기를 통해 월례회가 진행됐다. 1부 경건예배에 사회는 정원근 목사(갈보리), 기도는 최덕관 목사(동광), 설교는 이유섭 목사(오천 목양), 축도는 신운식 목사(화목)가 섬겼다. 2부 회무는 각 부서의 부장들이 단위에 올라가 보고 하고, 총무(신강식 목사)는 지방회 안건과 총회의 전달사항을 보고 하고 기도로 마무리했다. 경동지방회의 한 관계자는 “북한 성도들과 핍박받던 선조들의 믿음이 비대면 차량 예배를 통해 많이 다가왔다. 또한 코로나보다 더 치명적인 바이러스나 핍박이 온다 해도 예배만은 결코 타협해 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받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최병창 목사
관동지방회(회장 김유현 목사) 동부교회(이재명 목사) 권운식 원로목사가 지난 1월 4일 향년 72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1979년 아내 김현숙 사모와 함께 동부교회를 개척하고 2018년까지 39년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영혼들을 목양했던 고 권운식 목사는 은퇴 후 근육 마비 증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중에도 교회와 지방회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섬겨왔다. 지방회장으로 진행된 장례 절차는 코로나19로 인해 조문과 예배를 방역 단계에 맞게 조정하는 등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 됐다. 입관 예배는 이재명 목사(동부)와 최영우 목사(형제연합, 사회부장), 그리고 천국 환송예배는 지방회장인 김유현 목사(천진)와 김용철 목사(새능력), 김동희 목사(하나되는, 총무)가 섬겨 슬픔 중에 있는 유가족과 성도들을 위로했다. 유가족을 대표해 상주인 권영주 목사(침신대 신학과 교수)는 큰 슬픔 중에도 함께 해준 지방회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공보부장 송용길 목사
관동지방회(회장 신동주 목사)는 지난 12월 15 일 천진교회(김유현 목사)에서 제6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유현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경건예배는 대표기도에 김영윤 목사(양양중앙), 축도에 나상순 목사(속초)가 예배를 섬겼으며 지방회장 신동주 목사(구성)는 누가복음 22장 42절을 본문으로 “내 뜻대로 마옵시고”란 제목으로 목회와 지방회의 모든 사역들이 하나님 뜻에 합당한 모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2부 회무는 신동주 목사의 사회로 2020년 각부 사업 결산 보고와 인준, 그리고 규약수개정이 이뤄졌다. 이어서 진행된 임원선거에서 천진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유현 목사가 신임지방회장으로 추대됐고, 부회장에 김석주 목사(초당), 총무는 김동희 목사(하나되는)가 선임돼 새로이 지방회를 섬기게 됐다. 관동지방회 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참여 인원에 대한 조정 등을 거쳐 이뤄진 이번 정기총회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회원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송용길 목사
공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재준 목사, 수석공동회장 송명섭 목사)는 지난해 12월 7일 공주신영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송명섭 목사(신영·인물사진)를 선출했다. 정기총회전 개회예배는 수석공동회장 송명섭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강남서 목사(공주중앙순복음)의 기도, 연합회 서기 김병호 목사(물댄동산장로)가 성경봉독하고 대표회장 김재준 목사(영정성결)가 “바라보라” (창13:14~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연합회 총무 지재황 목사(평강성결)이 광고하고 직전대표회장 김종우 목사(주하나장로)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회원점명과 개회선언, 회순채택, 주요 보고를 거쳤으며 임원선거 결과 신임대표회장 송명섭 목사를 선출하고 주요 임원을 선임했다. 신임대표회장에 선출된 송명섭 목사는 “지역교회와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과 연합회 사역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주시기독교연합회는 2021년 사업으로 부활절찬양축제와 문화탐방, 복음화대성회, 다음세대 사역, 사랑의헌혈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송우 부장
교회진흥원(이사장 정치호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은 (사)신성회독서상담교육원(회장 정인숙)과 함께 지난 1월 23일부터 3월 30 일 매주 화요일 온라인을 통해 제3회 치유가 일어나는 독서모임 세미나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세미나가 대세가 된상황에서 국내 각 지역뿐 아니라 해외선교지의 선교사들도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물리적 공간을 넘어서는 온라인 세미나의 장점과 단순한 독서모임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치유가 일어나는’ 콘텐츠가 결합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교회진흥원은 평가하고 있다. 이요섭 원장은 “교회와 선교 사역 현장에서 전도대상자들과의 접촉점을 자연스럽게 넓히면서, 지난 30년간 적용되고 검증된 사역도구로 전도대상자들의 영적, 정서적 필요를 채워주는 사역 도구이자, 독서지도를 통해 다음세대의 영적 성장을 지도할 수 있는 세미나임을 새삼 확인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교육비는 목회자, 선교사 등록은 10만원, 일반등록은 15만원이다. 등록은 교회진흥원 홈페이지(www.holylife.co.kr)에서 하고, 자세한 문의는 연구개발팀 (02-2643-7390)으로 하면 된다. 이송우 부장
경기도침례교연합회(경침연)는 지난 1월 25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제30대 정기총회 및 대표회장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취임예배는 코로나19로 한 차례 연기된 이후 진행된 행사로 참석자들 전원을 대상으로 방명록 작성, 발열체크,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이취임예배는 수석상임회장 김갑선 목사 (정금등대)의 사회로 경침연 지도위원 안동찬 목사(새중앙)의 대표기도,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 가 “시대를 알고 사명을 다하는 지도자”(대상12:3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고명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시대를 이끌 어가는 지도력은 역경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고 도망가는 사람과 주저앉는 사람을 일으켜 세워 함께 가는 것”이라며 “역사적으로 후대의 사람들이 경침연이 복음을 전하는 단체였음을 기억하며 복음이 흥왕하고 왕성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축하의 시간에는 신임대표회장에게 취임패 증정, 직전대표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직전 대표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이임사를 신임대표회장 김광호 목사(수정·인물사 진)가 취임사를 전했다. 축사와 격려사는 최
코로나19 국내 최초확진자가 나온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코로나 위기는 진형행이다. 바이러스 사태가 이렇게 길어지는 이유는 급속한 전파와 백신과 치료제 개발의 어려움도 있지만 정부의 방역지침을 무시하고 위반하면서 집단감염 등의 확진자들을 양산하고 있다. 사회적으로도 코로나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경제 침체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 이후 일자 리를 잃고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200만명을 돌파한 상황이라고 한다. 교회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본연의 대면 사역은 거의 중단 되고 비대면 사역 중심으로 교회사역과 목회사역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계속 연장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으로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는 교회 폐쇄까지 고민할 정도로 목회의 위기 속에 빠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 교단도 이러한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새로운 목회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무조건적인 재정적 지원 보다 보다 실질적으로 비대면 사역을 돕고 실질적이며 장기적인 재정적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다. 이에 교단을 대표하는 교회들이 함께 모여 지난해 각 교회별 성탄헌금을 모아 도움이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옥 박사(남편 김상범 박사)가 2021년 새해 한국침신대에 5만 달러를 후원했다. 김경옥 박사는 이미 수년 전부터 학교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으며 대학은 이를 통해 글로벌비전센터 리모델링, 강의실 리모델링 등의 교육 환경 개선 사업뿐 아니라 최근에는 ‘데이비드 앤 페이스 김 (David & Faith Kim) 글로벌 리더십프로젝트’를 시행해 신학과 신입생 전원을 이스라엘에 보내서 현지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선배 총장은 “김경옥 박사의 후원은, 그분의 인생과 삶을 나누는 정성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난해 매주 연속해서 후원이 이어지는 기적의 은총을 경험한 ‘침신가족공동체’는 이러한 후원과 관심을 깊이 감사하면서, 한국침신대가 재학생에게는 비전을, 졸업생에게는 자부심을, 교단에게는 희망을 주는 세계 최고의 신학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기도하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옥 박사는 1964년에 도미하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남편 김상범 박사(정형외과 의사)와 함께 미국 남가주 가스펠교회를 비롯해 3개의 교회를 개척했고, 게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 주관으로 열린 영성캠프가 지난 1월 11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PrePK CAMP 10주년 온라인축제’로 치러졌다. 중학교 3학년부터 청년세대까지의 목회자 자녀(PK)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는 유튜브와 줌을 병행해 열렸다. 참석 인원은 유튜브 스트리밍 415명, 줌 30여 명이다. 김형철 목사(하나엘)와 안동찬 목사(새 중앙)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총회 청소년부장 전주영 목사(선화)의 광고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회 김일엽 총무가 영상을 통해 기독교한국침례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총무는 “여러분과 함께 현장에서 진행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너무 아쉽다”며 “다음 세대가 있어야 침례교단의 미래가 있듯 여러분이 바로 침례교단의 미래 주역이다. 모두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울타리로 만들어져 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특별히 이날 행사는 PK캠프의 시작부터 함께 했던 조원희 전 총무가 등장해 지난 10년간의 소 회를 밝혔다. 조 목사는 “어젯밤 지난 PK 캠프 영상과 사진들을 보며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다. 앞으로 여러분이 믿음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총회는 지난 1월 15일 성명을 통해 최근 정부 방역당국의 방역지침을 무시하고 집회를 강행해 수백명의 집단 확진자를 발생시킨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이를 운영하고 있는 인터콥선교회(대표 최바울)에 유감을 표명했다. 총회는 BTJ열방센터와 인터콥선교회가 방역당국에 비협조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기독교한국침례회 모든 교회와 산하기관, 지방회, 연합회는 인터콥선교회의 모든 활동에 교류와 참여를 금지할 것 △인터콥선교회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자는 모두 코로나 19 검사에 성실히 임할 것 △인터콥선교 회는 정확한 확진자 발생 현황을 발표하고 한국교회와 사회에 사과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 등을 요청했다. 한편 한교총은 지난 1월 13일 인터콥 선교회를 ‘불건전단체’로 규정하고 한국 교회와 교인의 인터콥 참여를 제한하고 금지할 것을 회원교단에 요청한 바 있다. 범영수 차장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 왼쪽 두번째)는 지난 1월 14일 침례교 해외선교사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쾌척했다. 이번 후원은 여의도교회가 해마다 지정헌금으로 마련한 후원금으로 선교사들의 재정적인 지원과 복지, 돌봄 사역에 쓰여진다. 이날 전달식은 여의도교회 국명호 목사와 박문수 총회장, 해외선교회 김중식 이사장과 주민호 회장, 총회 김 일엽 총무가 자리했으며 박문수 총회장이 기도로 여의도교 회와 해외선교사를 축복했다. 국명호 목사는 “코로나19로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는 선교사들에게 귀하고 값지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선교의 제약과 어려움을 겪지 않기를 기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