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은 오는 5월 4일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어린이날 태아 생명 축제를 개최한다. “태아도 어린이예요”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특히 장애라는 이유로 낙태되는 아기들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열린다. 태아 생명 축제는 아름다운피켓, 주사랑공동체, 다음세대교육연구소, 카도쉬아카데미,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가 부스를 준비하고 온사랑합창단, 아인스바움, 광야아트미니스트리, 가수 나들이 특별공연을 펼친다. 또한 정은혜 작가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팝업북을 가지고 토크쇼와 베이비박스로 유명한 주사랑공동체 이종락 목사가 수많은 장애 아기들을 입양해 키웠던 이야기를 통해 장애 아기를 키워도 행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서윤화 대표는 “이 캠페인은 2021년부터 시작이 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어린이날에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것이 무척 효과적이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고, 점점 문화 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2024년 전 세계 낙태된 태아의 수는 4460만 명(월드오미터 통계)으로 추청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낙태는 2019년 2만 7000 건에서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왕십리 세움채플에서 최병락 목사 저서 ̒신의 성품̓ 북 콘서트를 진행했다. ̒신의 성품̓은 하나님을 닮아가는 우리의 삶이 어떻게 성경적으로 복음적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8가지의 성품(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우애, 사랑)을 계단으로 연결하며 하나님을 향해 우리가 그 분의 성품을 닮아가야 하는 이유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담아냈다. 콘서트 시작은 홍지승 목사가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영상으로 ‘신의 성품’을 소개하고 홍영진 집사와 최병락 목사가 함께 ‘신의 성품’에 대해 이야기하며 책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최병락 목사는 ‘신의 성품’을 준비한 계기를 교회가 비전으로 삼고 나가는 사역에 포커스를 맞춰 말씀을 묵상하는 와중에 일어난 마음의 감동을 나눴다. 최 목사는 “지난 2023년 교회가 모든 성도, 제자되는 교회를 비전으로 나아가면서 과연 성도들이 목사의 제자나 교회의 제자가 아닌 예수님의 제자가 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던 중, 하나님의 성품을 생각했다”며 “무엇보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성품
미국 내쉬빌복된교회(이재현 목사 사진 왼쪽 두번째)는 지난 4월 18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대학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재현 목사는 “앞으로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지도자를 배출하는 학교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내쉬빌복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기독교 인재를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특별히 네쉬빌복된교회가 교회 사역에 귀한 열매가 더 많이 맺어지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날 이재현 목사는 대학예배에서 “내 삶은 주의 것”(골 3:12~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범영수 부장
대전본지방회(회장 노승선 목사)는 지난 4월 15일 대성교회(김종필 목사)에서 4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경건예배는 김종필 목사(대성)의 사회로 윤재성 목사(주기쁨)의 기도, 이훈 목사(성령)가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라”(신 8:11~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훈 목사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함으로 목회에 전념하자”고 권면했다. 이어 서영준 목사(광염)의 헌금기도, 백승중 목사(용운)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월례회는 지방회 노승선 목사(하늘소망)의 인도로 지방회 총무 최충복 목사(참빛)와 각 부 보고를 진행하고 주요 안건을 처리한 뒤, 차병인 목사(임마누엘)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공보부장 김기완 목사
형제지방회(회장 이종형 목사)는 지난 4월 15~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형제지방회 목회자부부 성장대회를 가졌다. 지방회 소속 목회자 부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의 하노이와 하롱베이 지역의 역사적 탐구와 영적 지형도를 배우고 함께 그 땅을 밟는 여리고작전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전쟁으로 얼룩진 많은 영혼들의 상처와 회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이번에 함께 했던 14명의 목회자 부부들이 먼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억눌렸던 심령들이 치유되는 기쁨이 있었으며, 가정의 행복을 되찾는 아름다운 시간들이었다. 숱한 전쟁의 역사로 얼룩져서, 마음의 고통과 아픔으로 인해 가난하게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예수님을 만나고자 하는 젊은이들도 종종 만날 수 있어서 매우 기쁜 여행이었다. 베트남 전쟁으로 한때는 서로 미워하는 존재였지만 지금은 오히려 한국과 한국인들을 좋아하고 배우려고 하는 모습들이 우리에게는 선교적 기대감을 더하는 매우 좋은 기회를 발견할 수 있었다. 하롱베이 선상에서 목터지게 불렀던 아름다운 찬양과 기도는 우리의 가슴 속에 담아 두었던 모든 억눌림을 덜어내는 귀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아름다운 회복의 시간을 허락하시고 또한 그 시간을 통해 행복
남원주교회(이정윤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주일 오후 2시 교회 본당에서 성도들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봄봄봄(봄이왔나봄, 와서봄, 즐겨봄)’ 문화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튀르키예 지진피해지역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튀르키예 재건후원으로 5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콘서트는 JTBC 팬텀싱어 초청공연으로 안세권 씨와 팬텀프랜즈가 출연했으며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해 이상현 원주시문화원장, 원제용 강원특별자치도도의원, 정길영 원주시태권도협회회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함께 했다. 이정윤 목사는 “봄봄봄 행사는 남원주교회가 지역사회를 품고 섬기는 교회로, 지역에서 칭찬받는 교회로 어려운 상황에서 희망을 전하는 희망재건 프로젝트로 준비했다”며 “특별히 최근 긴급구호가 종료된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 재건에 관심과 기도를 모으는 행사였다. 앞으로 교회가 나누고 섬김으로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침례교 교도선교회(회장 정희량 목사)는 지난 3월 9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교회는 주요 보고와 함께 임원 선출은 현재대로 유임키로 결의하고 회장에 정희량 목사(광정)를 부회장에 이용규 목사(희망찬), 총무에 이동춘 목사(천호), 재무에 노명선 목사(금왕), 감사에 조천업 목사(화평)를 각각 선임했다. 총무 이동춘 목사
저는 청양 비봉교회에서 사명을 감당해오던 와중, 주님의 뜻하신 인도하심으로 보령 에벤에셀수양관에서 사역하고 있는 양영철 목사입니다. 지난 4월 25일 제 아내인 김상희 사모가 요양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려저 천안 순천향대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지주막하출혈’로 현재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에 있습니다. 담당 주치의의 소견으로는 더 이상 의술로는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해와 막막할 따름입니다. 아이들(3남 1녀)도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치유만을 바랄 뿐입니다. 현재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알아보는 중입니다. 적잖은 액수이기에 이 또한 기도해야 할 일입니다. 저희 가족 모두는 하나님의 특별한 소명과 뜻을 구하고 있습니다.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지만 김상희 사모에게도 하나님이 특별한 은혜가 임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전국교회 동역자 여러분! 제 아내에게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이 임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체국 311928-02-016301 양영철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조규선 목사(이리)가 전북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전북기총)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북기총은 지난 4월 19일 이리교회에서 22차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 및 임원 선거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조규선 목사의 사회로 추이엽 목사의 기도, 최정호 목사가 성경을 봉독하고 이리교회 찬양대가 찬양하고 전북기총 대표회장 서종표 목사가 “거룩한 바로가 되자”(히 11:24~2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손문섭 목사가 광고하고 노일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에서 개회기도와 환영사, 회순채택, 전회의록낭독, 사업보고 등을 유인물로 받고 공로패와 감사패 증정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22회기 대표회장에 조규선 목사와 신임원진을 선출했다. 이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정헌율 익산시장, 조배숙 국회의원 등이 축사했으며 전춘식 목사와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격려사를 전했다. 신임대표회장 조규선 목사는 “전북기총을 통해 영광받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회기가 됐으면 하며 신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섬기며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북기총은 전북지역
부산남지방회(회장 유장열 목사)는 4월 15~17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목회자부부 수양회를 가졌다. 첫날 충청북도의 여러 명소들을 돌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만끽했고, 저녁식사 후에 수양회 장소인 하이원리조트에 도착해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둘째날 강원도 정선의 여러 명소들을 돌아보며, 레일바이크를 타며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고, 저녁식사 후 숙소에서 4월 월례회와 친교의 시간으로 일정을 마쳤다. 마지막 날, 정선 5일장 일정을 시작으로 경주에서 나눈 저녁식사와 카페에서의 친교의 시간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부산남지방회 목회자부부 수양회는 8교회 17명이 참석했으며, 교회차량 3대에 6명씩 나눠 타고 오가는 이동시간에도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2박 3일의 여정동안 맛있는 음식을 먹고 봄의 정취를 느끼며 멋진 풍경들을 볼 때에 부산남지방회 모든 회원들이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으로 가질 수 있었다. 공보부장 이지성 목사
호서지방회(회장 이붕호 목사)는 지난 4월 9일 양문교회(고영수 목사)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1부 오전 강의는 김명식 목사(평화)가 “농촌목회 이야기”란 제목으로 합력해 선을 이루는 사역들을 강의했다. 2부 오후 강의는 조항철 목사(함안비전)가 “비전빌리지”란 제목으로 함안에서 농사를 지으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목회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마지막 3부는 강소형교회를 한국교회에서 소개한 고영수 목사(양대)가 “강소형교회 세우기”란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어졌지만 한 사람도 중도 이탈하지 않고 빠짐없이 참석하며 배움의 열정을 보였다. 세미나 후, 지방회 참석자들은 4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천북중앙교회(임범수 목사)가 식사로, 간식은 양문교회(고영수 목사)가, 기념품과 선물은 구항교회(이붕호 목사)가 준비했다. 지방회 서기 박남수 목사
울산남지방회(회장 홍인철 목사)와 울산중앙지방회(회장 김도영 목사)는 지난 4월 22일 울산시 북구 달천운동장에서 지방회 연합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이승기 목사(영광)의 사회로 채희석 목사(비전)의 기도, 이상현 목사(성일 원로)가 말씀을 전하고 홍인철 목사(예광)가 축도했다. 2부 체육대회는 담당 부서장인 이승기 목사와 채희석 목사의 진행으로 족구와 윷놀이를 비롯한 각종 경기와 미니 올림픽을 진행하며 신체의 건강과 친목을 함께 다졌다. 모든 경기 후에는 참석자들에게 경품 추첨행사로 푸짐한 상품과 기념품을 선사했고 김도영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울산남지방회 총무 한차희 목사
온양지방회(회장 이준구 목사)는 지난 3월 12일 기산교회(이동만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사회로 강형주 목사(선장중앙)가 기도하고 이동만 목사(기산)가 “연결되고 결합되는 교회”(엡 4: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회무는 엄태일 목사(새생활)가 개회기도하고 각 부 주요 보고 및 안건을 토의하고 폐회했다. 공보부장 서동진 목사
동서지방회(회장 김성종 목사)는 지난 4월 16일 시온선교회(박영만 목사)에서 4월 월례회로 모였다. 1부 경건예배는 박영만 목사(시온선교회)의 사회로 오정화 목사(기쁨의)가 기도하고 마상황 목사(드림)가 “성령의 나타나심”(고전 2:4~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각부 보고와 광고가 있었으며 특별히 선교부 주관으로 성지순례 계획 그리고 국내 순교지 탐방 및 기타 올해 수련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 지방회 미디어 홍보부
가나중앙지방회(회장 최병선 목사)는 지난 4월 2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대학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최병선 지방회장(예닮중앙)은 “지방회가 합심으로 신학교에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며 교단과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영적인 지도자들이 계속 나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지방회가 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와 물질로 섬겨 주심에 학교를 대표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리며 학교가 교단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학교는 지난 4월 24일 학교 도서관 로비에서 중간고사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간식을 지원했다. 이날 도서관에는 피영민 총장과 권영주 학생처장, 총학생회(회장 임불꽃) 임원들이 함께 학생들을 격려했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