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는 오는 10월 27일 ‘길 위의 노래’ 야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찬양으로 시청자들과 위로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50여 명의 시청자가 초청돼 사연을 소개하고 함께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 이번 공연은 크리스천 뮤지션 박기영과 범키가 출연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한다. 참가 신청과 사연 접수는 이메일로 이뤄진다. 이번 공연은 12월 방송 예정인 CGNTV 특집 다큐멘터리 ‘길 위의 노래’ 촬영의 일환으로, 사연을 접수해 위로가 있는 음악 공연에 50명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거리두기를 위해 인원이 50명으로 제한된다. 그 어느 때보다 위험하고 분주했던 의료진,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안함에 시달렸던 고3 수험생, 신혼여행은커녕 많은 지인들의 축복도 받기 어려웠던 신혼부부, 실제적으로 생계에 위협을 겪어야 했던 자영업자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모든 이들의 사연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다독이고 위로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장소는 포시즌 어데이(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서 진행되며 정해진 양식에 따른 신청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지난 10월 19일부터 홍보대사 이영표, 션과 함께 ‘축구로 어린이를 돕자 컴패션FC’ 캠페인을 진행한다. ‘축구로 어린이를 돕자 컴패션FC’는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우는 중남미 지역 컴패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모인 후원금 전액은 코로나19 재난구호 기금으로 모여 브라질, 멕시코, 페루 등 중남미 지역 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해 전달된다. 중남미는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하나다. 미국 존스홉 킨스대학에 따르면 브라질은 15만 명 이상이 코로 나19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멕시코도 사망자 수가 8만 4000명을 넘어섰다. 모금에 참여하면 누구나 ‘컴패션FC’ 멤버가 될 수 있다. 컴패션은 가상의 컴패션FC 멤버들에게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 포토문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후원 후 본인의 SNS에 포토문자 인증샷과 지정된 해시태그를 공유하면, 5명을 추첨해 이영표 사인볼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컴패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패션은 지난해 이영표 홍보대사와 함께 축구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10월 1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10월 기도회”를 개최했다. 비대면으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됐다. 10월 기도회의 주요자료인 설교 문, 강의안 등은 한교총 홈페이지(ucck.org)를 통 해 내려 받을 수 있다. 한교총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국회에서 차별금지법 토론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큰 도움을 얻었고 이어 차별금지법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해서 국가인권위원회의 여론조사가 편향됐다는 것을 증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반 국민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를 개발하며 한국교회의 신뢰도를 높여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를 맡은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는 “의와 평강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희락, 즉 기쁨이다, 이 기쁨으로 꿈과 희망을 선포해야 한다. 밤이 깊으면 새벽이 밝아온다. 지금 가장 어려운 밤인 것 같으나 온 국민이 꿈과 희망을 품고 기뻐하여 다가올 밝은 미래를 바라보고 나아가는 기쁨의 나라가 임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강의를 맡은 서헌제 교수(한국교회법학회 회장)는 “과유불급의 차별금지법안은 폐기
매년 여름 침례교 국내선교회(회장 유지영 목사)와 함께 미자립교회 영어 여름성경학교(VBS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미국 새누리교회 손경일 목사(사진)가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해 여름 국내선교회를 통해 강화도 지역 3개 교회 연합으로 VBS캠프를 진행한 새누리교회는 올해도 공주지방과 전주지방에서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는 사태를 맞이하고 말았다. 손경일 목사는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이루 헤아릴 수 없다. 내년에 상황이 어떻게 펼쳐질지 알 수 없지만 코로나19 감염사태가 완화된다면 급하게라도 교회들을 연결해 VBS캠 프를 개최하려 한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 미국 교회, 온·오프 활용하며 코로나19 대응 현재 미국은 808만 148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사망자는 21만 8511명에 달한다(10월 18일 기준). 손경일 목사는 미국의 상황이 좋지는 않으나 한국 교회와 비교했을 때 미국 교회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고 설명했다. 손 목사는 “미국 한인교회는 코로나로 인해 그리 큰 어려움은 없었다. 그 이유는 한국의 경우 ‘교회발 확진자’라는 말을 쓰지만, 미국은 그런 단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물론 코로나로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10월 16일부터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전 세계 빈곤 아동의 긴급 식량 지원을 위한 ‘2020 스탑헝거(Stop Hunger)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아대책은 올해 코로나19로 식량 위기가 더욱 심각해진 상황을 반영해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지역 51개국 약 58만명에 대한 대규모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30일까지 기아대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모금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인 후원금은 ‘마다가스카르 안드라미아라나’ 지역 등 세계 극빈 지역 아동을 위한 쌀, 옥수수, 밀가루 등 필수 식량과 마스크, 세정제 등이 포함된 구호키트 지원에 사용된다. 캠페인에 참여해 1만원을 후원하면 안드라미아라나 지역과 같은 빈곤 지역 아동 12명에게 쌀, 영양죽 등 한 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으며, 3만원 후원 시 한 가정이 약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필수 식량과 위생물품을 지원할 수 있다. 기아대책 주종범 국제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식량 생산과 반출이 크게 제한 되면서 올해 빈곤 지역의 식량문제는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며 “시급한 식량 지원으로 위기에 처한 세계 어린이들의 생명과 희망을 지켜줄 수 있도
캄선교회 데이비드차 대표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장학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 데이비드차 대표는 지난 10월 9일 학교를 방문해 이같은 후원을 전달하며 “KAM선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0라이트하우스 기도회 24일차 강사로 오신 김선배 총장님의 메시지를 들으며 큰 감동을 받아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신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는 일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후원하고 싶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KAM(Kingdom Army Minisry)선교회는 2012년 설립돼 국내 집회사역 및 스쿨 훈련사역, 목요오전 기도회 및 목요저녁모임, 출판사역 그리고 미디어 사역 등을 통해 마지막 시대에 교회를 깨우며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하는 선교단체이다. 이송우 부장
요즘 우리 주위에는 유명한 정치인, 체육인, 연예인들이 이 세상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환승역에서 저승(천국행, 지옥행) 으로 향하는 열차를 타신 분들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인생의 마무리를 아름답게 한 후 천국 행을 타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사도 바울은 자신이 환승역으로 떠날 남은 시간이 얼마쯤인가를 예측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께로 떠날 시간이 가까워 왔다는 것을 예감하며, 이 땅에서의 삶이 하나님께서 보내셨고 이제 그 기간이 다 돼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간다면, 이렇게 사는 삶이 한치도 헛된 삶을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자신에게 남은 시간을 사명감을 가지며 날마다 육신의 소욕과 싸워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어도 우리의 육신은 세상의 정욕으로, 죄악으로 가려고 합니다. 기도하며 내 속에 계신 성령이 육신을 지배하도록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세상의 것, 물질, 권력, 명예 등 아무리 대단해도 시간이 지나가면 다 사라지게 되는 헛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안에서 남을 배려하는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인생 끝에서의 삶. 남을 배려하는 사랑의 삶만이 나중에 천국에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의 차남 이범 집사가 지난 10월 8일 대장암 투병 중 41세의 일기로 소천했다. 고 이범 집사의 천국환송 예배는 그가 신앙생활을 했던 토렌스 조은교회(김우준 목사)에서 지난 10월 16일(미국 현지시간)에 치러졌다. 이날 예배는 유가족들의 요청과 코로나19로 인한 인원제한에 의해 초대받은 인원만 참석해 드렸다. 범영수 차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신학대 학원 1학년에 함께 재학 중인 정찬설 장로, 김정혜 권사 부부가 지난 9월 23일 대학발전 기금(페트라홀 리모델링)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정찬설 장로는 “늦은 나이에 배우자와 함께 신학을 공부하는 어려움보다 배움을 통한 감사와 기쁨이 남다르며 특히 수요정오기도회를 통해 뜨겁게 기도하며 여러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경험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거룩한 장소가 지난 비 피해를 입고 무너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부부가 함께 마음을 모으게 됐다”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이송우 부장
대전대덕지방회(회장 홍석훈 목사) 회덕교회(김동호 목사)는 지난 10월 11일 교회창립 48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회덕교회는 창립감사예배를 통해 봉성균, 김문태, 김영도 집사를 안수집사(호칭 장로)로 안수했고 강순애, 조순옥, 송정순, 연순희, 송명옥, 김미자 집사를 권사에 임직했다. 1부 감사예배는 김동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김선복 목사(주빌리)의 기도에 이어 이선호 목사(명성)가 ‘임직자의 자세’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CCM 찬양사역가 이연희 전도사(대전시 티)가 ‘헵시바’를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김동호 목사의 주례로 이어진 2부 안수집사 및 권사임직식은 손경렬 목사(예전) 의 시취보고 후 지방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가 봉성균, 김문태, 김영도 집사에게 안수 서약을 받고 지방회 시취위원들이 안수집사 (호칭 장로)로 안수하고 봉성균, 김문태, 김영도 집사가 회덕교회 안수집사가 됐음을 공포했다. 이어 강순애, 조순옥, 송정순, 연순희, 송명옥, 김미자 집사가 권사 임직에 서약한 후 김동호 목사가 회덕교회 권사가 됐음을 선포했다. 3부 축하순서는 문은수 목사(한사랑)가 권면, 김영문 목사(생명의샘), 대전시기독교연합회장 조상용 목사(
정기총회가 연기되고 대면이 아닌 비대면 총회가 진행된다. 제 110차 정기총회는 산넘어 산이다.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가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감염 예방을 위해 50명 이상의 단체 모임을 제한하고 있다. 제109차 집행부는 총회 총회 규약을 준수하고 소집공고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코로나19 사태는 총회 개최를 불투명하게 만들었다. 총회가 그동안 대면 총회를 준비하면서 비대면 총회를 준비해 왔다. 10월 12일 총회 개최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지만 결국 연기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총회가 대면과 비대면에 대한 대의원들의 입장을 들은 것은 비록 시기가 늦었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대의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들을 수 있었다. 이제 최초 비대면 총회를 진행하며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몇 가지 사안에 대해 지혜롭고 현명한 판단을 해주기를 바란다. 먼저 총회가 연기된 것에 대한 책임을 묻기보다 지난 회기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온 제109차 집행부를 위로하고 격려해야 한다. 미약하지만 우리 교단은 코로나19로 신음하고 있는 동역자들과 교회에 희망을 안겨줬다. 여전히 이 위기는 우리의 목회 환경을 위협하
국민일보는 지난 10월 1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일보 빌딩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왜 문제인가’를 주제로 국민 미션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과 홍익대 음선필 교수(법학)가 발제자로 나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발표가 끝난 후 진행된 종합토론은 우리교단 전 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가 사회를 맡았으며 분당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이은경 변호사(법무법인 산지), 조배숙 전 국회 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유관재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입증책임, 타 법률과의 관계, 법적 효력 등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토론을 이끌어나갔다. 한편 이날 포럼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30여명만 참석해 진행됐으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해당 영상은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이송우 부장
한몸교회(박경인 목사)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대학발전기금(페트라홀 리모델링)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경인 목사와 임영석 장로는 지난 9월 29일 학교를 방문해 김선배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담화를 나눴다. 박경인 목사( 사진 오른쪽 두번째)는 “이 땅에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 되신 교회에 있다고 생각하며, 더 나아가 교회가 바로 세워지기 위해선 한국침신대에서 훈련받는 신학생들에게 소망이 있다고 믿는다. 나와 한몸교회 성도들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섬김의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배 총장은 “귀한 후원을 해주신 한몸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인해 교회도 어려움이 많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후원해주신 섬김과 사랑의 마음은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범영수 차장
제110차 교단 정기총회가 오는 10월 27일 교단 최초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방역지침이 완화됐지만 대면으로 진행하는 총회는 어렵다는 판단 아래 총회 13층 대예배실과 전국 25개 회의장에서 하루 일정으로 총회를 개최한다. 이에 총회는 이번 제110차 정기총회에 등록한 대의원들에게 온라인 총회 개최에 대한 소회와 개인별 참석 회의장을 우편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총회 일정 또한 3박 4일에서 하루만 열린다. 오전 10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1차 회무는 10시 30분부터 시작되며 1차 회무에는 제109차 정기총회에서 결의한 제108차 특별감사위원회 보고와 규약 및 정관 수개정, 주요 인준(전도사, 목사, 가입교회, 지방회 창립, 기관장 인준)등을 진행한다. 2차 회무는 제109차 주요 사업보고와 각 기관보고에 이어 오후에는 제110차 총회 의장단 선거와 총회 상정안건, 신구임원교체, 신안건 토의 등을 진행한다. 총회 의장단 선거와 관련 총회장 후보에 박문수 목사(디딤돌), 제1부총회장 후보에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각각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정기총회 회의장은 정부 당국의 방역지
침례교 교회진흥원(이사장 김창락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글로벌상담소(소장 조병민 목사)는 지난 9월 22~25일, 10월 6~8일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해 제1회 자기대면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9월 22일~25일과 10월 6일~8일(7일간)에 걸쳐 하루 4시간씩 줌(ZOOM)을 이용해 진행했으며 국내외 21명의 목회자, 선교사, 사역자, 평신도지도자들이 참여했다. 성경적 상담훈련인 자기대면은 하나님의 말씀만을 적용해 삶의 어떠한 문제 가운데에서도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또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훈련하는 제자훈련 과정이다. 이 세미나는 1974년에 설립된 미국의 성경적 상담재단(Biblical Counseling Foundation, Inc)의 교재를 사용해 상담훈련/제자훈련 과정을 훈련한다. 한국에 서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2,000여 명이 성경적 상담훈련/제자훈련 과정인 자기 대면 세미나에 참석했고 목회자, 선교사, 사역자, 사모, 평신도지도자들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미나 참석자들은 해외 선교사와 한국에서 유학 후 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