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둔산지방회(회장 진요한 목사) 샘터중앙교회(김경애 전도사)는 지난 11월 16일 교회 본당에서 김경애 담임전도사 목사 안수 및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이제진 목사(찬양영광)이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해 구재석 목사(대은)가 기도하고 정민경‧정은진 집사가 특송하고 지방회장 진요한 목사(다누리)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행 13:21~23)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안수식은 지방회 전도부장 정충호 목사(월평)가 목사 시취에 대해 보고하고 지방회 시취위원장 박경석 목사(우정)가 안수받는 김경애 전도사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박경석, 강신영, 정충호, 구재석, 진요한, 김인규, 최홍운, 고정현, 허승정 목사)이 안수하며 대표로 허승정 목사(제자들)가 안수기도를 했다. 이어 박경석 목사가 김경애 목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새둔산지방회 샘터중앙교회 목사임을 선포하고 지방회장 진요한 목사가 안수패 증정, 박경석 목사가 상의를 착의해줬다. 이어 강신영 목사(생수)와 김인규 목사(주의뜰)가 목사와 교회에 권면하고 최홍운 목사(한샘)가 축사했다. 3부 이전 감사 행사는 이동현 집사가 교회 이전에 대해 경과를 보고하고 고정현 목사(새롬)가 교회 이전 감사에
안산지방회(회장 장덕수 목사) 은파교회(강병복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이미숙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1부 예배는 강병복 목사의 사회로 강흥원 목사(시화중앙)가 기도하고 시온 찬양대가 찬양한 뒤, 교단 5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용남 목사(신촌중앙)가 “목회자의 길”(행 16:6~10)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지방회 총무 정종빈 목사(뉴송)가 봉헌기도했다. 2부 안수식은 시취위원장 장덕수 목사(은혜)의 사회로 안수위원(김인관, 강흥원, 박홍래, 이종성, 장덕수, 홍계현, 강병복 목사)의 등단, 박홍래 목사(밀알)가 이미숙 전도사의 목사 시취 경과를 보고하고 장덕수 목사가 이미숙 전도사에게 서약하고 안수위원이 안수기도를 했다. 대표로 김인관 목사가 기도했으며 장덕수 목사가 이미숙 목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안산지방회 목사로 안수받음을 공포했다. 이어 강병복 목사가 성의를 착의해줬으며 지방회와 교회에서 안수패를 증정했다. 3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은 홍계현 목사(한마음)와 이종성 목사(상록수), 김재명 목사(영광)가 권면과 축사, 격려사를 전하고 이미숙 목사가 인사한 뒤, 장덕수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박상욱 목사
호서지방회(회장 이붕호 목사)는 지방회 교육부(부장 김상헌 목사) 주관으로 지난 10월 28일 장태산 일대와 대전을 투어하며 목회자 부부 수양회를 가졌다. 각 교회에서 주님의 기쁘신 사역을 감당했던 목회자 부부들이 지방회에서 지원한 차량을 통해 장태산 주차장에 모여 일정이 시작됐다. 장태산을 돌아보며 삼삼오오 대화를 하면서 웃기도 하고 위로도 받으며 쉼을 가졌고, 점심식사 후 티타임으로 목회의 여독을 풀었다. 오후에는 대전 투어와 영화를 관람하며 마무리졌다. 지방회 공보부
북부지방회(회장 김민석 목사) 동두천교회(김민석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교회 창립 6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김민석 목사의 사회와 윤영철 장로의 기도, 김영호 원로목사가 빌립보서 2장 5~11절을 본문으로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감사예식은 조성철 장로의 사회로 김영호 원로목사, 윤영철 장로, 조성철 장로, 박영자 권사, 이경숙 권사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장기억 원로목사(가능)의 축사와 Crux Woship의 축가로 진행됐다. 3부 임직식은 시취위원장 이병익 목사(텃골)의 사회로 김창수 목사(의정)가 기도하고 지방회 총무 양규호 목사(의정부제일)가 엄태흥 형제에 대한 안수집사 시취경과를 보고했다. 이순성 목사(우금평화)가 엄태흥에 대한 집사 안수기도를 했으며, 김영숙, 송순자, 김순이 권사기도를 오삼영 목사(새누리)가 드렸다. 정홍길 목사(하늘빛천광)와 강권식 목사(한성)의 권면 후에 안수패와 임직패,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고 김영호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익산지방회(회장 이주승 목사)는 지난 11월 2일 지구촌연합교회(문인성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창립예배는 조규선 목사(이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임영식 목사(와초)가 기도하고 지방회 총무 신명악 목사(함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지방회장 이주승 목사(고창)가 “예수님이 원하는 교회”(계 1:19~20)란 제목으로 계시록에 언급된 일곱교회를 통해 진정한 교회의 모습이 어떤 것이며, 우리들은 어떤 교회를 세워가야 하는가를 전했다. 이어 이종봉 목사(신남)와 김철중 목사(대흥)가 축사하고 이종열 목사(행복한)와 강병태 목사(칠갑)가 격려하며 지구촌연합교회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자고 권면했다. 문인성 목사가 광고로 인사말을 전하며 교회 개척 이유와 포부를 밝히고 임성민 목사(세광)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문인성 목사는 해외선교회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2007년부터 2024년까지 선교사로 사역했으며 현재 해외선교회 국내 외국인 선교지부 선교사로 익산을 중심으로 전주와 군산, 김제 등의 이주민 노동자를 대상으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공보부장 박민호 목사
부산남지방회(회장 유장열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온유한교회(김기영 목사)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김기영 목사(온유한)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최기철 목사(영선)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유장열 목사(덕천)가 설교했다. 이어 박용주 목사(한소망)가 봉헌기도하고 신성용 목사(용호)가 권면을, 박정복 목사(소망교회 원로)가 축사했으며 지방회 사회부장 도은남 목사(중앙)의 축도로 설립감사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지성 목사
서경지방회(회장 국명호 목사)는 지난 11월 7일 경기도 화성 우리꿈교회(김원정 목사)에서 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엄원식 교수가 출간한 ‘모세평전(대장간)의 출판 기념 세미나’를 진행했다. 엄원식 교수는 한국침신대 구약학 교수로 활동하며 구약성서와 고대근동문학 비교 연구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구약성서의 수신학, 구약성서 배경학, 히브리성서와 고대근동문학의 비교연구, 구약신학, 잃어버린 다윗의 노래, 고대근동문학연표, 구약성서 본문의 문학구조 등이 있다. 이번에 출판한 모세평전은 모세의 생애에 대한 역사적, 사회학적, 영성학적 접근의 부제로 출애굽의 중심인물이자 모세오경의 저자인 모세를 철저하게 연구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모세를 분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방회 총무 한유기 목사(반석제일)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황영욱 목사(함께하는형제)가 기도하고 김원정 목사가 엄원식 교수를 소개한 뒤, 엄원식 교수가 목회자들에게 덕담을 나누며 모세평전의 주요 주제별 요약을 발표했다. 엄원식 교수는 “오늘날의 목회자들이 가지고 있는 약점은 성경에 대한 깊은 연구를 하지 못하고 다양한 책을 읽고 공부하는 일이 쉽지 않다는 점”이라며 “평생을 배워야 한다고 이야기
경기지방회(회장 장용성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신갈교회(권세혁 목사)에서 권정숙, 김상욱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지방회 총무 유원형 목사(부곡이웃)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지방회 시취위원장 추교성 목사(새희망)가 “하나님의 일꾼이 된다는 것은?”(히 3:12~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지방회장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가 목사 안수 공포, 지방회 증경회장 조태응(새소망)가 축사,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권면하며 권정숙, 김상욱 목사의 사역을 축복했다. 김상욱 목사가 안수식에 대해 답사를 전하고 권정숙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원주지방회(회장 손경식 목사)는 지난 11월 첫 주에 제주도에서 목회자 가족 여행을 가졌다. 이번 여행은 2024년 지방회 사업으로 지방회 후원과 각 교회 섬김으로 목회에 지쳐있는 목회자 가정에게 쉼과 안식을 주는 뜻깊은 여행이었다. 회장 손경식 목사(동문) 외 지방회 소속 20개 교회 목회자 가족 50명이 함께 했다. 아름다운 제주에서 힘들었던 목회 사역과 바쁜 일정을 내려놓고 좋은 음식을 나누며 교제를 통해 모두가 재충전하는 회복의 시간이었다. 서기공보부장 이종섭 목사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10월 29일 전남 화순에서 친교부(부장 박길삼 목사)와 지방회 복지회 연합으로 목회자부부 친교 나들이를 진행했다. 지방회 회원들은 가을 햇살을 맞으며 화순 가을꽃 축제와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순 고인돌 유적공원을 탐방했다. 박길삼 목사(에덴)는 “목회자 부부들이 오랜만에 야외로 나와 목회의 쉼을 얻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보부장 임무 목사
미추홀지방회(회장 이기철 목사)는 지난 11월 4~8일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코타키나발루에서 목회자 부부 수양회를 가졌다. 이번 수양회는 목회의 자리에서 잠시 벗어나 천혜의 자연 경관에서 힐링하는 시간이었다. 28명의 지방회 회원이 함께 섬여행과 스노클링, 숙소에서 쉬면서 묵상의 시간을 보내고 주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코타키나발루는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으로 붉은 노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추억을 남겼다. 마지막 날은 시티투어로 진행하며 시청과 여러 유명 관광지를 탐방했다. 공보부장 이택수 목사
경동지방회(회장 김찬호 목사)는 지난 10월 22~22일 동광교회(최덕관 목사)에서 지방회 선교연합집회를 진행했다. “세계 선교”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연합집회는 침례교 1호 순회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김형윤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선교적 사명을 나눴다. 김형윤 목사는 “교회의 본질과 사명”(마 16:13~18)을 시작으로 “지상 최대의 명령”(마 28:16~20), “복음의 증인이 되자”(행 1: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경동지방회는 이번 선교연합집회의 모든 헌금을 캄보디아에서 선교하고 있는 오영식 선교사에게 전달했다. 공보부장 신강식 목사
대세지방회(회장 홍준표 목사) 충만교회(최승범 목사)는 지난 10월 26~27일 교회 인근 다음세대(유치, 초등, 중고등)를 위한 충만랜드를 개정했다. 지난 2023년 2월 25일 청주 옥산면에 개척한 충만교회는 다음세대를 향한 비전으로 지역을 섬기고 있으며 불신 가정의 아이들이 주일학교에 출석하고 있다. 충만랜드는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의 ‘한빛랜드’를 모델로 하고 있다. 지난해 한빛랜드에 주일학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천국잔치를 경험한 최승범 목사는 1년 동안 기도로 준비했다. 충만교회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충만랜드를 위한 40일 간구’를 전개하며 옥산면에 다음세대에게 복음이 전해지도록 인력과 재정을 위해 중보했다. 이에 대세지방회는 충만랜드의 소식을 접하고 다음세대를 향한 뜨거운 마음과 복음증거에 대한 열정에 재정적 지원을 결정했다. 지방회장 홍준표 목사(가수원)는 “개척한 지 1년 된 교회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벌였다. 그러나 다음 세대를 향한 마음과 열정이 지방회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전도하는 곳에 지방회가 협력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월례회 안건으로 채택하고, 만장일치로 재정적 지원을 결정했다. 지방회 전
경기남부지방회(회장 한경동 목사) 송탄중앙교회(박길호 목사)는 지난 11월 3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영구제직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김익태 목사(아름다운)의 대표기도, 지방회 총무 허근영 목사(좋은열매)가 성경을 봉독한 뒤, 샤론·호산나 연합성가대가 찬양한 뒤, 배국순 원로목사(송탄중앙)가 “거기가 끝 아닙니다”(수 9:3~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배국순 원로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직분을 받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면서 그것이 끝이 아님을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교훈으로 이야기 하고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면서 “주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우리는 세상에 속아 세상과 타협해 무너지지 말아야 하며, 그런 상황이 도래하더라도 최악의 상황을 만들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임직식은 박길호 목사(송탄중앙)의 사회로 채월석 은퇴장로를 소개하고 추대패를 전달했으며 경기남부지방회 시취위원회 서기 김병욱 목사(자유와 회복)가 안수집사(장로) 시취 경과를 보고하고 박길호 목사가 안수집사 임직을 받는 권혁연, 박한승, 이상국, 이진준, 전성호,
대전본지방회(회장 노승선 목사) 주사랑의교회는 지난 11월 3일 양애리 원로목사 추대 및 박상하 담임목사 취임 및 집사 안수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장태식 목사(영락)의 사회로 서영준 목사(광염)가 대표로 기도하고 윤성호 목사(영원한반석)가 성경을 봉독한 뒤, 김영철 목사(큰사랑)가 “불타는 소원”(시 132:1~9)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집사안수례에서는 임경만, 송효석 집사에 대한 시취경과보고 및 서약 후, 백승중 목사(용운)의 안수기도와 안수위원들의 안수례를 진행했다. 이어진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식에는 노승선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사 및 선포, 최충복 목사(참빛)의 취임 약력 소개, 김영철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 문답 및 담임목사 공포, 윤재성 목사(주기쁨)가 축사를 맡았으며, 주사랑의교회 성도들의 예물 및 꽃다발을 전달하고 박상하 담임목사의 답사와 김창규 목사(새빛)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