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0일부터 11주 과정 성장아카데미 개설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1월 20일 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와 침례교회의 성장 발전과 목회자 훈련 사역을 위한 협약식(MOU)을 가졌다.이번 MOU는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공유하고 21C목회연구소는 교단 미래 부흥을 위한 다양한 연구 자료를 제시하고 이를 침례교 목회자에게 공유, 지도하며 총회는 홍보를 비롯해, “침례교 교회 성장아카데미” 신설, 행정 관리 및 제반 사항을 협력키로 했다. 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김두현 소장과 파트너십을 가질 수 있는 계기는 바로 침례교회의 부흥과 성장이 바로 한국교회의 희망임을 반증하는 일”이라며 “앞으로 목회자 훈련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함께 공유하며 이를 개교회 성장 부흥의 원동력으로 삼고 싶다”고 전했다.이를 위해 총회는 오는 3월 10일(화)부터 5월 19일(화)까지 11주 과정의 “침례교회 성장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21C목회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침례교 목회자를 대상으로 김두현 소장이 직접 강의에 내서며 강의 장소는 침례교 총회 13층 대예배실이다. 등록비는 7만원이며 참석자에 한해 다양한 목회 자료와 파일들이 제공
제104차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부흥협력단(총회단장 최인수 목사, 실무단장 강신정 목사)은 지난 2월 9~11일 경기도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제2차 교회회복희망 페스티벌을 진행했다.200여 명의 목회자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1차 컨퍼런스의 연장으로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한 실제적인 목회 사역 프로그램과 분과별 목회 계획 등을 담아냈다. 이번 페스티벌 주요 강의로는 총회장 곽도희 목사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기도로 교회를 세우라(손석원 목사) △강소형교회를 세우라(고영수 목사) △전도로 교회를 세우라(최인수 목사) △일꾼으로 교회를 세우라(박창환 목사) △하나님의 심정으로 교회를 세우라(여주봉 목사) △성경을 근거로 교회를 세우라(김두현 목사) △멘토링으로 교회를 세우라(김종포 목사) △성령의 권능으로 교회를 세우라(황일구 목사) △말씀을 교회를 세우라(조대식 목사) △1193운동(1시간 기도, 1시간 성경읽기 및 연구, 전도시 만나야 할 최소인원 9명, 일주엘에 3번 이상)으로 교회를 세우라(강신정 목사) 등이 진행됐다.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개회예배에는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주님이
우리의 큰 명절인 을미년 설날을 맞아 기독교한국침례회 산하 기관과 교회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침례교회에 속한 모든 가정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여건에 동장군은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기세가 등등하지만, 올해는 눈이 비로 변하고 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는 우수와 설이 겹치면서 봄기운에 성령의 열기까지 더해지기를 바라는 심정입니다.예로부터 설날은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새해 다짐을 다잡고 덕담으로 서로를 축복하면서 음식과 놀이를 즐기는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공동체가 살아있던 시절의 이러한 미풍양속의 정신은 기독교 문화 속에서도 온전하게 이어지는 만큼 뜻깊은 설 명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기독교는 가정 안에서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설 명절을 건전한 기독교 가정문화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건강한 가정문화는 부모와 자녀관계를 성숙시켜 자녀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족장시대의 가족 공동체는 오늘날 교회 공동체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야곱이 열두 아들들에게 축복 기도를 해 준 것을 보면 야곱에
침례교 104차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 침례교부흥협력단(침부협, 총회단장 최인수 목사, 실무단장 강신정 목사)은 오는 2월 9일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세우라”는 주제로 제2차 교회회복희망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제1차 교회회복희망페스티벌에 참석한 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강사는 침례교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 강신정 목사(논산한빛), 고영수 목사(블레싱샘터 원로), 김두현 목사(21목회연구소), 김종포 목사(아름다운), 박창환 목사(꿈꾸는), 손석원 목사(샘깊은), 여주봉 목사(포도나무), 조대식 목사(신태인), 최인수 목사(교육부장, 공도중앙), 황일구 목사(새대구), 배정식 목사(청주)가 나서 참석한 목회자에게 도전이 되고 도움이 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또 분과 강사로는 전도분과 최재식 목사, 기도분과 정길조 목사, 특수목회 분과 김종필 목사가 각각 맡아 강의를 전한다. 부흥협력단은 이번 2차 페스티벌을 마치고 참여한 교회를 대상으로 100교회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2차 교회회복희망페스티벌에 대해 곽도희 총회장은 “교회와 교단이 부흥하기위해서는 동반성장만이 답이다. 이번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1월 23일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여의도 총회 근무자와 총회 입주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월례예배를 드렸다.총회 행정국장 서용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기획국장 김병제 목사의 기도, 재단사무국장 명철수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침례교미래를준비하는모임(침미준) 대표 배국순 목사(송탄중앙)가 “너는 행복자로다”(신33:2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배국순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행복자로 세워주신 것에 대해 선포하며 “총회에 섬기고 있는 여러분이 행복해야 개교회도 지방회도 행복해짐을 우리는 경험하게 된다. 행복 바이러스가 전국교회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또한 배 목사는 “우리의 사역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셨고 주위에 여러 돕는 이들이 함께 하며 이 일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역”이라며 “앞으로 교단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교단과 전국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뒤,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광고, 배국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차 컨퍼런스는 오는 2월 9일 안성수양관서104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 부흥협력단(총회단장 최인수 목사, 실무단장 강신정 목사)은 지난 1월 20일 농어촌,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꿈의교회(안희묵 목사) 세종성전에서 제1차 교회 회복 희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날 강의는 전국 150여개 교회, 300여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실무단장 강신정 목사(논산한빛)의 사회로 군경부장 홍석훈 목사(신탄진)가 기도하고 시작됐다. 첫 강의로 제1차 교회회복 희망 페스티벌의 문을 연 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하나님의 부흥을 꿈꾸라”(롬14:8,9)는 제목으로 “현재 한국교회의 75%가 미자립교회다. 농어촌 교회는 농촌 인구가 갈수록 줄어드니 물질적인 도움이 필요하지만 도시 미자립교회는 물질적인 문제가 아니다. 그 들의 마음에 목회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고 영성을 회복해야만 한다”며 “우리가 해야 하는 목회는 내 것으로 내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내 지식과 내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것으로 목회를 한다면 교회 성장이 따라 올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어진 강의는 고영수 목사(블레싱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최근 공석 중인 해외선교부장에 대광교회 김일엽 목사(사진)을 선임했다. 총회는 “총회 주요 사역을 담당하는 부장을 공석으로 두는 것은 자칫 총회가 그 사역에 비중을 두지 않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며 “이번 해외선교부장은 총회 해외선교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침례교 해외선교회(회장 이재경 목사)와 보다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해외선교부장에 선임된 김일엽 목사는 “부족한 종에게 총회 임원의 과분한 자리를 허락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총회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우려하는 총회가 아닌 원칙을 지키고 개교회를 섬기는 총회 임원이 되겠다”고 밝혔다.김일엽 목사는 대광교회를 담임하고 있고 총회 청소년부장과 평신도부장, 사회부장, 총회 건축위원회 서기를 역임했으며 현재 경찰청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중앙위원, 기아대책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침례교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인 목회자자녀들을 위한 4번째 캠프가 열렸다. 104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는 지난 1월 12~14일 침례신학대학교에서 2015 침례교목회자자녀 영성캠프를 “다음세대의 주인공! 목회자 자녀!”라는 주제로 개최했다.전국 목회자 자녀 207명이 참석한 이번 영성캠프는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를 비롯해 김명식 목사(평화), 안희묵 목사(꿈의), 장용성 목사(주님이꿈꾸신), 정승룡 목사(늘사랑), 황영식 목사(강남중앙교회 청년담당), 안동찬 목사(새중앙), 여주봉 목사(포도나무), 고명진 목사(수원중앙),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가 강사로 서 침례교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목회자 자녀들을 위해 도전하고 힘을 주는 메시지를 전했다. 침례교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B.P.K Worship팀의 찬양으로 문을 연 영성캠프는 Encounter Worship팀의 찬양콘서트가 있은 후 개회예배를 드렸다. 개회예배는 조원희 총무의 사회로 시작해 교육부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대표기도하고 침신대 배국원 총장의 축사, 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이 자리 모인 목회자 자녀들이 영성 캠프를 통해 상처와 불신이 가득한 곳에 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2015년 새해를 맞이하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산하 기관과 교회 및 모든 성도님들께 흘러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새해를 맞이하는 이 땅과 온누리에 평강의 축복이 넘치기를 소망합니다.지난 2014년 한 해를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우리 총회에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여 감개무량할 뿐입니다. 부족함이 많은 종을 총회장으로 세우시고, 부흥협력단이 총회의 특별기구로 만들어 가동하게 됨으로써 교회 부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교단과 침례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단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전국 지방회 임원들과 목사님들께서 참여하신 제104차 교단발전협의회에서는 침례교 미래를 위한 실천적인 과제를 발표하고 대책을 논의함으로써 침례교 총회의 발전과 교회의 부흥, 그리고 교회의 갱신과 변화를 모색하는 디딤돌 역할을 했다고 자부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것이며 모든 분들의 기도로 받게 된 은혜의 일부임을 알고 감사드립니다.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거룩함과 순수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제104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1월 5일 부산 침례병원에서 200여 지역 목회자와 기관장,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015년 총회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당초 서울에서 드릴 예정이었던 신년하례예배를 부산으로 변경한 것은 최근 재정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침례병원에 대한 전국교회의 기도와 관심, 격려를 위해 이뤄진 것이다.총회 사회부장 김창락 목사(수원동부)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침례병원살리기 운동본부 회장 이복문 목사(장유수정)의 기도, 총회 여성부장 정성애 권사(연세중앙)의 성경봉독, 침례병원 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침례교 전 총회장 황인술 목사(할렐루야)가 “예수님 자랑”(고전1:3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황인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은혜는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며 자랑할 수 있는 놀라운 은혜를 함께 경험하는 것”이라며 “이제 우리는 그 은혜 가운데 예수님 자랑으로 채워지며 합심하는 마음으로 2015년 기쁨과 환희를 만끽하는 한 해를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이어 △나라안정과 부흥과 민족복음화를 위해(이재순 목사, 예일) △기관과 개교회 영적부흥을 위해(이봉수 목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12월 22일 서울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총회 근무 직원들이 함께 하는 성탄 축하 및 송년예배를 드렸다.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침례교 해외선교회 회장 이재경 목사의 기도,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의 성탄특송이 있은 뒤,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눅5:4~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곽도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삶은 나를 중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대로 사는 삶이어야 할 것”이라며 “지난 1년동안 과거를 다 묻고 하나되고 화합하는 총회와 총회산하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예배는 남원주교회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2015년 첫 예배는 오는 1월 21일에 있을 예정이다.
복음서가 보여주는 예수님의 오심은 참으로 아름답고 기쁨으로 가득찬 광경입니다. 그러나 첫 성탄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거창한 성탄은 아니었습니다.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고요한 성탄이었지만, 이날을 통해서 전 인류의 운명이 바뀌는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역사는 BC(Before Christ, “그리스도 이전”)와 AD(Anno Domini, “주님의 시간”)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작은 자로 오셨으나, 역사를 나누시는 분이 됐습니다. 인류의 죄악은 인간 삶을 타락으로 유도하여 아무런 소망이 없고 칠흑같이 어둡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오심이라는 역사적 사실로 인하여 이 세상에 소망의 빛줄기가 생성된 것입니다. 우리는 온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 말미암아 소망으로 밝아지기 시작한 것에 감사드리며, 금년 2014년 성탄절을 앞두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성자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성탄의 소식으로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됨은 물론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기독교한국침례회 모든 교회 위에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에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담겨져 있습니다. 인간 세상은 아담
오는 1월 19~20일 부흥협력단 목회자 컨퍼런스 개최 침례교 104차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하늘비전교회(오영택 목사) 교육관 하늘홀에서 제104차 침례교부흥협력단(침부협, 단장 강신정 목사) 실행위원 3차 전체회의를 가지고 오는 2015년 1월부터 진행되는 권역별 연합부흥회와 목회자컨퍼런스에 대해 논의했다.회무는 총회 평신도부장 정종현 목사(인광)의 사회로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우리 교단의 75%가 미자립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목사님들이 목회에 힘을 잃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부흥협력단은 소속 지도위원과 상임위원, 실행위원이 힘을 모아 희망을 잃은 교회에 희망을 주고 비전을 제시해 나아가 교단의 부흥을 가져 올 수 있게 될 것이라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침부협 단장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가 부흥협력단 진행경과와 향후 일정보고, 교육부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전국권역별부흥회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곽도희 목사의 진행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그 후 실행위원 박종서 목사(부여중앙)의 폐회기도로 마쳤다.오는 2015년 1월 18일부터 진행되는 권역별 연합부흥회는 전국을 서울, 강원, 경기·
부흥협력단은 ‘제 104차 침례교 권역별 전국 부흥회’를 위한 준비모임을 지난 11월 24일 총회 회의실에서 가졌다. 총회장 곽도희 목사를 비롯해 총무 조원희 목사, 최인수 교육부장, 정종현 평신도부장, 정성애 여성부장, 부흥사협의회 회장 김종필 목사, 사무총장 정구보 목사, 남선교연합회 박성신 총무와 여성선교연합회의 백순실 총무, 김병제 기획국장이 참석해 ‘권역별 전국 부흥회’의 준비 모임을 가졌다. 이날 준비 모임에서는 서울지역(연세중앙교회, 하늘비전교회), 강원지역(남원주교회, 춘천한마음교회), 경기지역(수원중앙교회, 한국중앙교회), 충청지역(꿈의교회, 천안교회), 경북지역(포항교회, 샘깊은교회), 부산지역(부산교회, 영안교회), 호남/제주지역(할렐루야교회, 송림교회)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부흥회를 개최하기로 계획했다. 강사들은 총회가 기획하고 있는 강사들과 부흥사협의회의 강사들이 총동원됐고 각 지역연합회가 주최해 부흥회를 동시다발로 부흥회가 개최된다. 부흥회 형식은 각 지역과 개교회가 요청하는대로 1일 부흥회, 저녁집회 등으로 준비하기로 했고, 지역의 요청을 그대로 수용하고, 총회는 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교회성장연구소(대표이사 이영훈 목사
2014년 제104차 총회임원회가 출발했다. 총회는 수많은 사람이 모이는 만큼 말도 많고 이견도 많다. 그런 이견들을 하나로 통합해 가는 것이 공동체의 저력이다. 우리 총회가 그런 저력은 있다고 본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총회에 회자되는 말들 가운데는 이것은 아니다 싶은 치졸한 이야기들이 있어 안타깝다. 좀 더 신중하게 말 하고 신중하게 처신해야 할 것이다. 기독교는 사회에 대한 영향력을 모두 잃어버렸고, 자정능력을 상실한지 오래라고 입을 모은다. 여기에는 한국기독교의 책임을 지닌 우리 총회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우리 총회는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될 과제들로 가득 차 있다. 무엇보다 서로간의 불신이 교단 내에 팽배해 있고, 그러한 가운데 침례병원, 미자립교회, 은급, 침례신학대학교, 교회진흥원, 사회적 역할 등의 문제가 현안으로 봉착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우리 모두가 하나로 힘을 모으지 않으면 풀기 어려운 과제들이다. 그 어느 때보다 성숙함이 요구되는 때이다. 집안이 어려울 때는 무엇보다 먼저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그리고 서로 말을 조심하는 것이 기본이다. 자기 입맛대로 무책임하게 말 하고 행동해서는 안 된다. 그런 의미에서 104차 총회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