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여 침례교회들이 한 해동안 한 영혼 한 영혼을 세우며 몸부림쳤던 목회현장을 그려봅니다. 교단의 현재가 알차고 내일이 희망이 되려면 개 교회의 성장이 최대의 답임을 외치며 한해동한 침례교회의 성장을 위해 기도해왔습니다. 총회를 섬기며 역시 침례교회는 최고의 가능성이 있음을 확증할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교단의 목회자등이 열정을 쏱았던 침례교회들이 조금씩 성장하였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총회의 사업과 섬기는 이들이 최우선할 것은 교회들의 성장임을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루어졌던 사업들이 더 발전되고 개교회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들이 새해에도 시도되어야 할 것입니다. Merry Christ mas Happy New Year!성탄절을 맞아 주님 오심의 기쁨이 모든 침례교회에 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 다가오는 새해를 하나님의 큰 역사하심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꿈을 꾸는 연말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먼저 1월13~15일까지 열리는 고3부터 청년?대학생 목회자 자녀 영성캠프에 자녀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들이 계속되는 만남을 통해서 미래 침례교단을 이끌고 가는 지도자들이 되기를 기도하며 진행합니다. 10년 후에는 그들이 이 모임을
예수님이 오실 당시 유대 땅은 종교적으로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길고 긴 침묵과 암흑기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선지자였던 말라기의 외침이 들린 지 400년이 지났고 어떤 하나님의 사람들의 예언도 외침도 없는 시기였습니다. 위대한 선지자 이사야는 예수님이 오실 것을 예언하기를 “기묘자요 전능자요 평강의 왕이 오실 것”이라고 예언했지만 너무나 오랫동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침묵의 시간만 흐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두운 세월 속에서도 이스라엘의 신실한 믿음의 남은 자 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나무가 잘라져서 마치 죽은 것 같은 나무 그루터기에 새로운 싹을 기다리며 메시야가 오실 것 이라는 소망을 잃지 않은 이들에게 축복의 결실을 본 자들은 이런 송가를 부른 것입니다.예수님 탄생 시 여러 축복송이 들려졌는데 사갸랴의 송가, 천사들의 송가, 시므온의 송가, 마리아의 송가로 온천지에 울려 퍼진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성탄절을 통해 우리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은 오늘 세대에서 다음세대로 이어지는 소망의 찬송이 이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그런데 불행하게도 성탄 노래는 있는데 진정한 성탄의 의미는 상실한 채 60%가 넘는 젊은이들이 성탄절을 산타
기쁘다 구주 오셨네, 우리 구주 나신 날, 성탄의 기쁜 찬양이 들려옵니다.나사렛이란 동네에 요셉과 정혼한 처녀 마리아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를 찾아가서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시는 것은 육신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은 하나님의 뜻이요 복음 입니다. 복음이란 기쁜 소식이란 말인데 무엇이 기쁜 소식 입니까?예수님은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시고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며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을 복음이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복음은 육신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입니다. 예수님께서 만일 영으로 오셨다면 그 분을 결박할 자도, 못 박을 자도, 창으로 찌를 자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육신을 입으시고 사람으로 오셨기 때문에 고난과 핍박을 받으셨습니다. 마태복음 20장 28절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지난 12월 8일부터 일주일간 필리핀 재해 재난 지역을 방문하고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피해 지역을 돌아보며 자세한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총회장 김대현 목사와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재무부장 한승현 목사, 사회부장 구자춘 목사로 구성된 총회 긴급 구호팀은 9일부터 40만 페소에 달하는 구호품을 현지에서 구매, 빨람퐁지역과 기기안띠기안 지역에 긴급 방문했다. 빨람퐁에서는 빨람퐁교회와 교회에서 개척한 23개 지교회 목회자와 성도 700여 명이 함께 점심을 나누고 총회에서 준비한 구호품을 전달했으며 오르목교회를 방문, 재해로 고통받은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선물과 구호 식량을 전달했다. 또한 기기안띠기안교회를 방문 200여 명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했으며 기기안띠기안초등학교를 방문 학생들에게 성탄 선물을 전달했다.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자연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성탄절을 맞아 삶의 희망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면서 “앞으로 한국 침례교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헌신이 필요로 한 상황이어서 보다 적극적인 구호 후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총회 사회부장 구자춘 목사는 “언론을 통해 공개된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가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중남주 지역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현지 선교사 및 재해민을 위로했다.총회는 총회장 김대현 목사를 비롯해, 재무부장 한승현 목사, 사회부장 구자춘 목사,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등이 지난 12월 9일 필리핀 현지를 방문, 피해 지역을 돌아보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총회는 “현재까지 3천여 만원의 구호 헌금이 총회로 답지되어 우선적으로 구호 물품이 필요하다는 현지 선교사들의 연락을 받고 급한대로 현지 마닐라에서 구호 물품을 구입해서 직접 피해 지역에 들어갔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필리핀 구호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총회는 필리핀 구호 헌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국민은행 345201-04-105618(기독교한국침례회)로 접수 받고 있다.
침례교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 엄기용 목사)는 최근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국세청에 신고하는 기부금영수증 발급과 관련해서 전국교회의 협조를 요청했다.재단이사회는 “금년 국세청에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신고한 것 중에 개교회가 재단에게 알리지 않고 재단 사업자번호로 직접 발급한 사례가 적발되어 지적을 받았다”면서 “이에 재단이사회에서는 이같은 방법을 철저하게 관리 감독하고 재단 사업자등록증 번호를 임의로 사용하는 것을 철저하게 방지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재단이사회는 “개교회에서는 되도록 고유번호를 만들어 기부금영수증을 직접 발급해 주길 바라며 부득불 재단에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하는 교회는 신청서(이름, 주민번호, 헌금액)을 재단국으로 보내주셔야 발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한 뒤, “현재 재단이사장과 사업자번호가 변경되어 이전에 구입하셨던 기부금영수증은 기부금 신청서와 함께 개교회에서 재단이사회로 보내면 이를 교환해 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자세한 사항은 총회 홈페이지에서 기부금영수증발급안내를 내려받아 확인하면 된다.
인도 나가랜드 침례교 목회자 협의회(Nagaland Baptist Church Council, NBCC))는 지난 11월 14~20일 한국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를 방문, 양 침례교단의 교류 활성화 및 협력 방안에 논의했다.15명의 대표단으로 구성된 NBCC는 여의도 총회를 비롯해, 연세중앙교회 흰돌산 수양관(윤석전 목사), 춘천 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 등을 돌아보고 NBCC와의 공고한 협력을 당부했다.대표단 대표 안조 케이쿵(Anjo Keikung) 박사는 “현재 나가랜드 인구는 약 2,000,000명인데, 95% 이상이 크리스천들이고, 그 가운데 75%가 침례교인이며 1,500개 침례교회가 사역 중에 있다”면서 “지금까지 한국에서 여러 교단들이 나가랜드에 와서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한국의 침례교회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서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인적 교류 뿐만 아니라 세미나, 교육, 상호 방문 등이 정례화되어 아시아 지역 침례교회 협력을 이뤄나가자”고 전했다.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인도의 폭발적인 침례교회 성장에 큰 도전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양 교단의 협력 증진으로 협력하는 총회로써 보다 더 큰 비전을 품고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의도 침례교 총회 빌딩이 서울시(박원순 시장)와 영등포구청(조길현 구청장)에서 추진 중에 있는 ‘서울형 장애물 없는 건물’에 25번째 건물로 인증받았다.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총회장 김대현 목사와 유지재단 이사장 엄기용 목사,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조길현 영등포구 구청장, 서울시 안운길 장애인자립지원과장, 김금상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등포구지회장 20여명의 서울시와 영등포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서울형 장애물 없는 건물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총회는 그동안 영등포구청에서 서울형 장애물 없는 건물 인증 신청협조 요청을 받아 총회 빌딩 준공 후 현장심사대상을 제출했으며 실사와 추가 시설 확충(승강기, 장애인 화장실, 안내표지판, 계단손잡이)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현재 서울시에는 25개의 건물이 ‘서울형 장애물 없는 건물’로 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영등포구정 관내는 우리 총회 빌딩을 포함해 3개의 건물이 인증을 받았다.침례교 유지재단 이사장 엄기용 목사는 “종교법인 시설이기 때문에 장애인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설비 시설을 확충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섬기는
제103차 총회 의장단과 총회 임원들은 지난 11월 12일과 14~15일 3일간 해외선교회(회장 이재경 목사)를 시작으로 침례신문사(사장 신철모 목사), 교역자복지회(회장 황인정 목사), 군경선교회(회장 한일정 목사), 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목사),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 목사),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김윤식),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임순분) 등을 방문했다.기관방문은 기관 관련 총회 임원이 함께 동석하며 기관의 현황을 보고받고 기관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총회와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이번 기관 방문은 특별히 여의도 총회 입주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기관과 총회가 함께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상호 고민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총회는 기관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듣고 의견을 수렴해서 총회 사업에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오는 11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여의도 총회 13층 예배실에서 전국 지방회 의장단 및 기관장, 이사장, 총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회 의장단 초청, 총회장 간담회를 진행한다.교단발전협의회를 대신하는 이번 간담회는 제103차 정기 총회에서 결의한 주요 사안에 대한 후속 조치와 보고, 여의도 총회에 관련한 사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총회는 “총회가 여의도로 이전하고 지방회 임원들을 초청해서 귀한 시간을 나누려고 한다”면서 “교단의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지혜로운 생각들을 모아 교단에 유익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반면, 일각에서는 이번 간담회에 대해 시기적으로 적절치 못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11월 중순부터 지방회 정기총회 기간으로 지방회 임원이 바뀌고 지방회 새로운 사업을 계획, 준비하고 기획하는 시기라 시기적으로 빠르다는 입장이다.모 지방회 회장은 “11월에는 정기총회에 개교회 행사들이 있어 총회에 일에 관심을 가지기 쉽지 않다”면서 “주요 의제도 미리 총회 게시판이나 침례신문, 우편 등을 통해 미리 상황 자료를 전한다면
교단 현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우선돼야 할 듯·제100차 정기총회에서 금전적 손해를 끼친 자에 대한 대의원권 상실 안건-착석대의원 768명. ·2011년 3월 임시총회에서 여의도 총회 빌딩 건축 결의-착석대의원 194명. ·제101차 정기총회 의장단 선거-착석대의원 1454명. ·제102차 정기총회 신학교 이사 징계의 건(무기명 투표)-착석대의원 1180명. ·제102차 정기총회 제6차 회무-착석대의원 206명. ·제103차 정기총회 제2차 회무 여성목사 안수 허용에 대한 규약개정의 건-착석대의원 298명.교단 정기총회나 임시총회에서 중요하게 결정됐던 사안들을 살펴보면 교단의 발전보다는 정치적 쟁점 사안이나 각종 이권에 대한 정치적 판단과 결정이 우선시 되는 일을 종종 접하게 된다. 총회 의장단 선거나 총회 총무선거에는 등록대의원에 육박하는 착석대의원이 참여하지만 그 외에 상정안건처리나 의장단 선거 후 회무 처리에서는 300여 명에서 적게는 200여 명이 채 안되는 대의원들이 남아서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이같은 이유는 총회 규약 제4장 제12조 3항 “정기총회 개회 정족수는 파송된 대의원으로 하고 제반 결의의 정족수는 해당 사안의 표결 시 착석대의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오는 11월 12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총회 산하기관에 대한 기관방문을 진행한다.총회는 12일 서울 오류동 총회에 있는 침례신문사를 비롯해, 해외선교회, 교역자복지회, 전국남선교연합회와 준기관은 뱁티스트, 전국사모회, 군복음화 후원회를 방문하고 서울 개포동 전국여성선교연합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14일에는 대전 국내선교회와 군경선교회, 서울 교회 진흥원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3천교회 80만 성도 여러분!지난 제103차 총회를 통해 우리는 교단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부족한 종을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축복입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무엇보다 저의 아내의 희생과 눈물의 기도로 부족한 제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참 실수가 많고 부끄러운 저를 항상 사랑으로 덮어주시고 기도하며 물심양면으로 섬겨주신 한돌교회 성도들의 헌신에 뜨거운 마음을 전합니다.총회장이라는 이 엄숙한 선택과 명령은 교단의 미래를 책임져 달라는 막중한 사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당선된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이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항상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를 맡을 때마다 제가 늘 생각하는 지도자의 모습이 있다면 그것은 다윗과 같은 지도자입니다.다윗에게 원칙이 있다면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앞장세우는 것이고 둘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저도 이런 다윗 같은 삶의 원칙을 통해 우리 교단의 복음을 위하여 피 흘린 믿음의 선배들이 그렇게 했던 것처럼 살겠습니다.먼저는 복음을 앞장 세우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총회장이 되겠습니다.여의도 시대의
군소교단 및 협동사역자 불인정, 타교단 출신 본 교단 신학교 4학기 이수지난 103차 정기총회에서 허용된 ‘여성목사 허용’에 대한 세부 세칙 시행을 마련하고 이를 전국 지방회에 협조를 구했다.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지난 제103차 정기총회 후속조치로 규약개정 된 제23조 1항의 단서조항으로 여성목사도 허용한다를 삽입, 상정안 안건에 대해 지난 10월 21일 총회 임원회를 거쳐 여성목사 세칙 시행에 대한 건을 다뤘다.논의 결과, 여성목사 안수는 지방회 시취 규약에 준하기로 했으며, “가정을 가진 자가 아닌 경우”에 대해서는 차기 정기총회에서 규약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임원회는 △기존의 군소교단에서 안수를 받은 경우는 인정하지 않으며 △기성교단에서 안수 받은 경우, 본 교단 신학교에서 4학기를 이수해야 하고 △협동사역자는 인준요건에 인정하지 안으며 △지방회 시취위원회의 시취과정을 반드시 거치도록 했다. 이는 규약개정만으로 무분별한 여성 목회자 양성을 방지하고 교단 신학을 반드시 이수해 침례교 정체성을 확고히 세운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반면, 현 지방회 시취 규정 중 “가정을 가진”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총회 주요 현안 비롯해, 여성 목사 안수, 총회 빌딩 문제 논의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지난 11월 25일 여의도 총회빌딩 대예배실에서 123개 지방회 의장단 및 각 기관 기관장, 이사장 200여 명의 교단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제103차 정기총회 결의사항에 대한 이행과 총회 주요 현안에 대한 총회의 입장,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에서 총회는 제103차 회기 경과보고로 신학교문제를 비롯해, 역사기념 강경교회의 건, 육군 군종실장 김태식 목사 취임의 건, 여의도 건물 총회 및 기관 입주, 임대 현황, 여성목사 안수 세부 세칙 등에 대해 보고했다.특히 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총회장으로서 막중한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총회 주요 결의사안을 이뤄내기 위해 항상 기도로 준비해왔다”면서 “제103차가 출발한 지 2개월 정도 지난 상태에서 신학교 문제를 비롯해, 총회가 그동안 쉽게 해결하지 못했던 사안에 대해 문제가 해결됐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총회가 그동안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고 총회를 운영하면서 이같은 어려움을 몸소 겪고 있다”면서 “지방회 임원들이 이런 사안을 고려해서 총회와 협력하고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