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5월 23일 충남 아산 마들렌패밀리뷔페에서 이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3년 정기 이사회 이후 침례신문사 운영에 대한 보고(인쇄소 변경, 발송업체 변경 등)와 주요 현안, 재정 등을 보고하고 이사들과 함께 침례신문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사장 김종이 목사(성림)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교단의 복된 소식을 전하고 있음에 감사하며 이사들이 솔선수범해 신문사의 처우와 복지 개선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대경지방회(회장 홍삼갈 목사)는 지난 4월 7일 늘푸른교회(안규덕 목사)에서 배우호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식을 가졌다. 배우호 목사는 지난 1977년 늘푸른교회를 개척하고 2024년 47년간 목회했으며 이날 늘푸른교회의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이날 예배는 안규덕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문기애 목사(안동정하)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홍삼갈 목사(두가)가 “여호와의 말씀대로”(신 34: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배우호 목사의 약력 소개와 공로패 증정하며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배우호 원로목사 회고사를 전하며 47년 간 목회자로 사용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어 박상재 원로목사(새빛)가 축사하고 가족들이 축가한 뒤, 배우호 원로목사의 축도로 추대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대경지방회(회장 홍삼갈 목사) 우리교회(권청하 목사)는 지난 4월 21일 권대은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 및 권사 임직식을 진행했다. 권청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안수식은 정창도 목사(경산)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홍삼갈 목사(대구)가 “안수 받을 때에”(딤전 4:12~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시취위원회 서기 이영진 목사(축복)가 시취과정을 보고하고 서약 후, 안수했으며 대표로 정창도 목사가 안수기도를 했다. 권청하 목사는 권대은 전도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됨을 공포했다. 이어 권사 임직식이 실행됐다. 3명의 집사에 대해 권청하 목사가 서약하고 기도한 뒤, 권사로 세움을 선포했다. 안수패와 임직패, 축하와 권면의 시간을 가지고 전 성도가 함께 “성도의 귀한 몸”을 함께 찬양하고 권대은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대전침례교연합회(회장 박주현 목사,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는 5월 21일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 습지에서 연합회 상반기 원로목사 부부 초청 행사 위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원로목사 부부와 연합회 임원들이 함께하는 선후배간의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출발에 앞서 최창용 원로목사(도마동)가 기도하고 초청 전도사의 사회로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지면서 출연자에게는 풍성한 상품권을 주기도 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도착해 점심식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스카이 큐브 전철과 마을 열차를 타고 습지로 이동할 때는 모두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분위기였다. 대전에서 뷔페 식사를 하며 참가한 모든 원로 목회자에게 교통비를 전달하고 곽철종 원로목사(옥계)의 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 모임은 이욥 목사(대전은포)와 임성도 목사(디딤돌), 전주영 목사(선화), 왕중왕교회, 대전지방회, 대화지방회가 후원했으며 점심식사는 곽일구 목사(옥계)가 저녁식사는 임헌규 목사(자성), 상품은 이금환 목사(큰사랑)가 헌신하고 연합회 임원들이 후원했다. 연합회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수석 상임회장 이병천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5월 9일 재개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대원교회(신선진 목사)를 위로 방문했다. 최근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했지만 상대원교회는 재개발 조합에서 명도 집행을 진행하면서 교회가 철거 위기에 놓이게 되자 성도들이 함께 힘을 모아 교회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모임은 경침연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의 사회로 경침연 지도위원 김광호 목사(수정)가 기도하고,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수석 상임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가 기도회를 인도하고 지도위원 김인관 목사(안산중앙)의 축도로 마치고 신선진 목사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어 신선진 목사는 현재 교회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한편 경침연은 지난 5월 13일 목회자부부체육대회에서 상대원교회 강제철거를 중지해 달라는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연합회 공보부장 이용 목사
영통영락교회(고요셉 목사)는 지난 5월 9일 경기도 용인 서천과 수원 영통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도자공원 효도관광을 진행했다. 영통영락교회는 2024년을 “생명을 살리며 부흥하는 교회(Life Giving Church)”란 비전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 섬김, 노인정 방문 및 식사 섬김, 어버이날 효도 선물을 증정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선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영통영락교회는 이러한 섬김의 일환으로 올해 4년차 매년 두 차례씩 수원역에 노숙인들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생명을 살리는 사역들을 감당해 왔다. 고요셉 목사는 “교회가 월드사역(W.O.R.L.D.)으로 교회 체질을 개선하고 교회가 생명력 넘치는 사역들이 전개되고 있다”며 “이번 섬김과 헌신은 지역사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지역을 위한 선한 사마리아의 사명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대전중앙지방회(회장 문지욱 목사)는 지난 5월 18일 푸른초원교회(김수정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장경동 목사(대전중문)는 “교회”(마 16:16~18)란 제목으로 “교회는 성령과 함께 시작됐다. 성령으로 충만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며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의 특징은 기도하는 교회”라고 강조했다. 설교에 앞서 지방회 목회자들이 특송으로 교회 창립을 축복하며 기쁨을 나눴다. 지방회장 문지욱 목사(세종생명샘)가 기도하고 전현배 목사(은혜위에)의 성경봉독, 김종완 목사(은혜누림)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하정호 목사(주영광)의 축사, 홍완표 목사(동문)가 권면했다. 광고에서 김수정 목사(푸른초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지방회에도 감사를 전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가순권 목사(도마동)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전도부장 김태열 목사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5월 16일 평안교회(이광섭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지방회 사모 중창단 찬양과 지방회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로 찬송한 후, △평안교회를 위해 △지방회 목회자의 날이 은혜 가운데 준비되도록 △2025년 4월 유럽종교개혁지 탐방 일정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박영완 목사(양무리)가 기도했다. 이어 박길삼 목사(에덴)의 성경봉독, 신은영 사모(평안)가 특송하고 이광섭 목사가 “그 분 안에서”(골 2:6~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사모중창단이 “나는 깨진 항아리 같은 사람”을 찬송하면서 봉헌하고, 김태완 목사(궁각시온)가 봉헌을 위해 기도하고 축도하며 예배를 마무리했다. 이어 유럽 종교개혁지 탐방 설명회(황인규 팀장)을 가지고 2부 회무를 진행했다.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의 사회로 이형곤 목사(제자비전)의 기도, 총무보고와 각부 보고 후 2025년 4월 유럽 탐방 계획을 세우고 회무를 마쳤다. 3부는 김태완 목사(궁각시온)가 “목사와 성경강해”란 주제로 성경 강해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나눴다. 공보부장 임무 목사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5월 21일 장성로뎀나무선교센터에서 1회 목회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찬양으로 시작된 행사는 지방회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의 사회로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엘림)가 인사하고 김태완 목사(궁각시온)가 기도했다. 이어 오벧에돔선교단(단장 양윤희 권사)의 몸찬양 후 신현광 전도사(북광주)가 마음을 담아 모친에게 드리는 글을 낭독했다. 신 전도사는 2022년 소천한 신순균 목사를 천국으로 보내고 홀로 계신 모친을 생각하며 편지를 읽어내려갔으며 장길현 목사(성광)가 시골교회 목사의 목회 일상을 담은 ‘비전’이란 시를 낭송했다. 변의석 목사가 진충섭 원로목사(광주제일)와 사모들에게 축하금과 꽃 화분을 선물하고 엘림교회를 비롯한 개교회와 성도들이 지방회 목회자의 날 행사를 위해 십시일반 찬조한 다양한 물품과 현금, 선물들을 나눴다. 박영완 목사(양무리)의 기도로 행사를 마치고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교제했다.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는 “갈수록 녹록치 않은 목회 환경속에서 꿋꿋하게 사명 붙잡고 걸어가는 지방회 목회자들을 위한 날을 맞아 주의 은혜안에 쉼을 누리며 즐거운 날이 됐으면 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마음을 모아 협력해준 모든 분들
대전온천지방회(회장 이양호 목사)는 지난 5월 19일 주님의기쁨교회(박영철 목사)에서 박홍규 전도사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박영철 목사의 집례로 시작한 안수식은 지방회 서기 강대근 목사(유성장대)가 기도하고 김종택 목사(부활생명)가 성경을 봉독한 뒤, 지방회 시취위원장 정현권 목사(유성중앙)가 “복된 일꾼”(마 6:3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시취위원회 서기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시취보고, 박영철 목사가 서약하고 안수위원(정형권, 박노중, 김시중, 백운현, 이양호, 강대근, 김종택, 이황규, 윤양수, 황임식, 김태식, 이정희, 박영철 이상 목사)이 안수하고 대표로 김시중 목사(예수사랑)가 기도했다. 박영철 목사는 박홍규 목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됨을 공포하고 지방회장 이양호 목사(시온)가 안수패를 전달했으며 박노중 목사(성지제일)의 권면, 백운현 목사(사랑의)가 축사, 주님의기쁨교회 성도들이 축가를 부르며 박홍규 목사의 목사 안수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어 박홍규 목사가 인사하고 광고한 뒤, 축도로 목사 안수식을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는 지난 5월 20~22일 교회 3층 기준홀에서 2024년 제2회 셀콘퍼런스를 진행했다. “교회는 이렇게 세웁니다”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34개 교회 55명의 목회자, 사모, 사역자 등이 2박 3일간 포항중앙교회의 셀교회와 목장의 실체를 직접 나누고 경험했다. 지난 2023년 첫 콘퍼런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준비한 2차 콘퍼런스는 포항중앙교회의 셀교회 이전과 이후의 변화와 함께 교회의 존재 목적과 이유, 셀교회로 전환하는 실제적인 방법, 건강한 교회의 토양(기초)을 마련하는 방법, 셀교회의 시작에 대한 부분들을 다뤘다. 매시간 목장의 목자(우문희 사모, 최향순 집사, 임정화 집사, 장형우 집사)들이 셀목장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어려웠던 부분과 하나님께서 일하신 기적의 스토리를 간증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포항중앙교회 셀 목장에 참관해 목장에서 어떤 내용들을 나누고 적용하고 있는지 목장의 실제적인 모습과 관계성 등을 살펴봤다. 또한 참석자들과 포항중앙교회의 목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궁금한 점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 시간은 참석자들이 김중식 목사와 2박 3일동안 셀교회에 대한 강의와 목장 참관 및
한편 펜윅이 원산 과수원에서 재배한 과일은 무엇이었을까? 이에 관해 이호철의 “개화기 서양능금과 과수 재배기술의 수용”(2002년)과 The Korean Repository(1898년)에 게재된 “원산 과일”(Fruit in Wonsan)과 The Korea Review(1901년)에 게재된 “새 달력”(New Calendar)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7가지이다: (1) 사과, (2) 앵두, (3) 자두, (4) 배, (5) 구스베리, (6) 건포도, (7) 포도. 특히 원산 사과는 일본에서도 인기가 좋았던 것을 조선일보 1925년 3월 31일자에서 기록하고 있다: “원산평과(元山苹果)[원산사과]라 하면 도처(到處)에서 환영(歡迎)를 밧는바 일본(日本)에서도 상당(相當)한 가(價)를 획득(獲得)하는 모양(貌樣)이라는데 일정보이상(一町步以上)의 과수원소유자(果樹園所有者)의 씨명(氏名)은 좌(左)와 여(如)하다더라.” 펜윅이 재배한 원산 사과는 미국종이었지만 원산지와 질적으로 같았고 인기가 높아 잘 팔렸다. 그렇다면 펜윅의 원산 농장과 과수원의 연소득은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 이에 관해 1902년 5월 29일 자 황성신문에는 “원산항(元山港) 거류(居留)ᄒᆞᄂᆞᆫ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지난 5월 1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홀에서 2024 나눔 콘서트 ‘꽃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꽃서트는 13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는 아동노동에 노출된 취약 계층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리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스윗소로우 김영우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백지영, 로코베리, 이정민 아나운서 등이 출연해 축하 공연, 결연 독려 스피치 등 어린이 꽃을 피우기 위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김영우는 후원하는 어린이가 그린 그림을 본뜬 인형과 함께 등장한 두 아들과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로코베리는 대표곡 메들리를 부른 후 “꽃서트를 통해서 노래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으며, 이정민 아나운서는 탄자니아에서 후원 어린이를 직접 만났던 경험을 나누고 컴패션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또한 백지영은 후원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고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후원을 늘리고 있다”며 후원의 기쁨을 강조했다. 이어 해당 어린이들의 영상 편지가 깜짝 공개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소중한 꽃말이 담긴 나만의 책갈피를 만들 수
맹주완 극동방송 부사장이 극동방송 5대 신임사장으로 취임했다. 맹주완 신임사장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극동방송에 입사해 제주, 포항, 창원, 대전극동방송의 지사장과 대외협력국장, 총무국장을 거쳤다. 또한 중앙사 편성국 기자, 방송부장, 제작팀장, 편성국장을 지내기도 했다. 맹주완 신임 사장 취임식은 지난 5월 20일 마포구 극동방송 3층 채플실에서 열렸다. 극동방송 운영위원장 이일철 장로의 사회로 장길평 극동방송 원로회 회장의 기도 후 극동방송 재단이사 조봉희 원로목사(목동 지구촌)가 ‘하늘 아버지께 복받은 사람’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가 끝난 후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한기붕 이임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김장환 이사장은 맹주완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극동방송 사기를 전달했다. 취임사에서 맹주완 신임사장은 “올해로 극동방송 30년 차이다. 30년 동안 하나님께서 얼마나 극동방송을 사랑하셨는지 그리고 김장환 목사가 얼마나 힘쓰고 애썼는지를 직접 보면서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한기붕 사장이 좋은 롤모델이 돼 줬기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급변하는 시대 가운데 변치 않는 복음을 잘 전할
2024년 2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CB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박승화의 가요속으로’(가요속으로)가 9.3%로 라디오 청취율 주말 청취율 1위를 기록했다. CBS 음악 프로그램은 이외에도 주말 청취율 조사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한동준의 FM팝스’가 3위,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이 4위,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가 5위, ‘배미향의 저녁스케치’가 6위, ‘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가 7위, ‘최강희의 영화음악’이 9위, ‘김현주의 행복한 동행’이 10위에 올랐다. 이로써 CBS는 주말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10위 안에 무려 8개의 프로그램을 포함시키며 주말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주중 청취율 조사에서도 CBS는 두각을 나타냈다. 총 7개의 프로그램이 20위 안에 포함되며 전 방송사 통틀어 가장 많은 프로그램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시간대 1위 프로그램은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김현주의 행복한 동행’, ‘허윤희의 꿈과 음악 사이에’로 나타났다. CBS 서병석 제작2부장은 “애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 덕분”이라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청취자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안겨줄 수 있는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