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총회장에 곽도희 목사 등록 제2부총회장 공석으로 선관위 추가 공고키로침례교 제103차 총회 의장단 선거 후보 등록 마감결과, 총회장 후보에 윤덕남 목사(성일 협동) 유영식 목사(동대구), 김대현 목사(한돌), 가 각각 등록했으며 제1부총회장에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등록을 마쳤다.지난 9월 3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에서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정훈 목사, 서기 문기태 목사)는 제103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출정 예배를 드렸다. 선관위 이영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는 전 선관위 위원장 김재명 목사가 기도하고,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가 말씀을 전했으며, 선관위 위원장 장정훈 목사가 격려사와 후보자 서약, 선관위 서기 문기태 목사의 광고, 선관위 유병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총회장 후보 기호는 추첨을 통해 1번 윤덕남 목사, 2번 유영식 목사, 3번 김대현 목사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총회는 오는 9월 23~26일 오후 3시 전남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제103차 정기총회를 개회할 예정이다.(후보자 소견 3면PDF)
침례교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 임원회는 지난 8월 9일 여의도 총회빌딩에서 제102-14차 총회 임원회를 진행하고 제103차 정기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이날 임원회는 당초 제103차 주요 상정안건을 비롯해, 규약개정안, 총회 인준 요청의 건, 기타 상정 안건에 대해 결정을 내릴 예정이었지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준비위원회를 구성, 준비위원회에 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 전도부장 윤재철 목사, 재무부장 안동찬 목사를 선임, 제103차 정기총회 성공 개최를 준비에 들어갔다.또한 임원회는 여의도 총회빌딩 헌당예배에 대한 순서 및 주요 행사 진행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교단의 역사적인 순간임을 상기하고 준비의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총회 및 주요 기관 입주 등 진행침례교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지난 8월 22일 서울 여의도 총회빌딩에서 총회빌딩 봉헌 감사예배 및 IMB 재산 헌정식를 가졌다.유지재단이사장 엄기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입장행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영통영락교회 찬양팀의 찬양, 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의 기도, 침례교 기관장협의회 회장 신철모 목사(침례신문사)의 성경봉독, 하늘비전교회(오영택 목사) 장로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에벤에셀의 봉헌”(삼상7: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고흥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동자동과 오류동 총회를 거쳐 새로운 여의도 시대를 맞이하는 총회는 역사적으로 큰 기회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귀한 선물을 잘 가꾸고 지켜나가 한국 침례교의 밝은 미래를 선보이자”고 전했다. 이어 총회건축위원회 사무총장 조근식 목사가 건축경과보고, 건축위원장 오관석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으며 총회장의 봉헌공포, 대전침례교 사모합창단의 축하특송, 건축위원 유관재 목사의 헌금기도와 김규태 목사(영통영락)의 봉헌감사헌금 찬양을 드렸다.봉헌 예배 후 진행된 IMB 재산 헌
경기중앙지방회 영통영락교회(위 사진, 고흥식 목사)와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아래 사진, 회장 김윤식, 수석부회장 윤인한, 총무 박성신)가 여의도 총회빌딩을 위한 건축헌금을 각각 3천만원과 1천만원을 총회에 쾌척했다. 특히 영통영락교회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로 지난 오류동 총회 건축헌금 5천만원을 전교인히 함께 모았으며 이번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을 위해 기도하며 전교인이 한 마음으로 건축헌금을 모았으며 전남연은 지난 6월 영성세미나에서 총회 건축헌금 소식을 듣고 임역원들이 십시일반 헌금해 총회 건축위원회에 전달했다.
침례교 증경총회장협의회(회장 이대식 목사)는 지난 8월 9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에서 증경총회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제103차 정기총회 준비 상황을 비롯해, 여의도 총회빌딩 현황 등 총회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간담회전 진행된 경건회는 회장 이대식 목사의 사회로 이상모 목사의 대표기도, 이대식 목사의 설교, 정인도 목사의 기도, 총회장 고흥식 목사의 환영인사,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총회 보고 등을 진행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오후에 최근 완공된 여의도 총회빌딩을 방문,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고 향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합심으로 총회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총회빌딩은 7월10일에 준공을 마치고 마무리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교단 모든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기도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총회빌딩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기타교단의 빌딩보다도 아름답고 진취적이고 풍성한 모습이라고 느껴져 하나님께 감사함과 교회들과 특별히 모든 목회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 일에 수고한 건축회사, 관리, 건축위원 등을 통해서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이 있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었고 공사가 멈추는 일이 없었고 예정된 대로 모든 건축이 마쳐지는 일은 기적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이제 총회는 8월 22일 11시에 헌당예배를 합니다. 이 기쁨의 잔치에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부에서 인사들을 초청하기도 하지만 교단의 목회자들과 함께 기쁨과 감사를 나누고자 합니다. 8월중에는 총회사무실 공사를 하게 되고 이후 각 기관이 입주하는 과정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임대를 위한 임대회사와 건물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기 위하여 관리업체를 선정하였습니다. 임대는 12월말까지 모든 공간을 채우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빨리 임대가 마쳐지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총회빌딩의 수익을 통하여 총회가
학교법인 침례신학원의 현재는 신학대학교로써 바로 서는 기회입니다. 지난 침례신문 제1062호 12면에 김요배 목사외 3인의 이름으로 총회가 거짓말하고 있다는 글을 실었습니다. 화해중재원의 결정은 모든 요청에 대한 각하였습니다. 이는 절차상의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는 기회를 요청하는 등의 판단에서 교단의 규약이 부족함이 있지만 기독교한국침례회 단체 안에서 있었던 총의를 인정한 것입니다. 총회가 한 모든 결정이 신학대학 이사들에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그 결정은 종교단체안에서 되어진 것이기에 존중되어야 하며 그 단체의 회원이라면 따라야 한다는 취지였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절차상 한사람씩 잘못을 묻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점 등의 부족한 부분은 판단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2차 총회의 결의가 없었던 것으로 되기를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총회의 학교방문이 협박이라는 등의 표현은 옳지 않습니다. 먼저 사임한 일부 이사분들이 교단의 회원으로서 총회의 결의를 따라서 학교 정상화를 이루는 것이 당연함에도 화해중재원으로 제소하여 법적 과정을 밟음으로 지연시켜 오늘의 판정에 이른 것입니다. 교과부의 요청도 이사들을 선임하는 절차를 통해 학교
(교단의 공정한 선거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책 선거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절실한 상황이다. 사진은 지난 102차 정기총회에서 의장단 선거 모습.)철저한 후보 검증 정책 대안 이뤄지는 선관위 사업 ‘진퇴양란’매년 9월 정기총회에서 가장 많은 시간과 관심을 모으는 것이 바로 총회 의장단 선거이다. 차기 총회 지도자를 선출하는 선거이기 때문에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총회를 대표하는 인물을 선출하는 과정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강한 만큼 무엇보다 심사숙고해 최대한 사건,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있다.총회 개최 20일전 후보자들은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 장정훈 목사)에 등록을 필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물론 3개월전 예비 등록을 통해, 예비 후보자로서의 지위로 활동하고 있지만 본등록 이후 선관위도 후보자의 불법 선거운동을 관리 감독하고, 정기총회 선거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회를 이끌어갈 지도자에 대한 예비 검증과 이들의 공약 사항들을 공개 토론 형식을 갖춰 대의원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는 의견은 해마다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선관위는 교단 정서와 대의원들의 의견 등을 수렴해 선관위
침례교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지난 7월 25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에서 제102-13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제103차 정기총회를 개최할 순천 팔마체육관의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이날 임원회는 오는 9월 23~26일 제103차 정기총회의 준비 일정(가입교회, 목회자 인준 서류 처리, 총회소집공고 공문 발송, 대의원등록마감, 의사자료 및 주소록 편집) 등의 진행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제103차 정기총회 상정안건 등을 검토하고 8월 임원회에서 최종 상정안건을 정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정기총회 기간 중 진행될 전도축제(주관 총회 전도부장)에 대한 기획안을 보고받았다.총회는 “정치적 공방과 선거에 치중한 정기총회의 모습을 탈피하고 전국교회가 함께 모여 교제하고 마음을 나누며 행복한 목회, 부흥하는 교단을 이뤄내는 총회의 모습을 이번 총회에 만들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총회 임원회는 여의도 총회빌딩 입주 준비를 위해 입주위원회를 구성하고 입주 및 오는 8월 22일에 있을 헌당예배를 준비키로 했다. 위원회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와 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전도부장 윤재철 목사, 재무부장 안동찬 목사를 선임해 진행키로 했다
총회 지속 가능한 현장탐방 사역 전개 필요지난 7월 19~20일 총회에서는 특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동안 목회자 영적 성장과 부흥을 위한 원론적인 세미나 중심의 행사에서 개교회의 사역을 함께 공유하고 체험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총회가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모든 경비와 프로그램을 개교회가 담당하며 개교회의 사역과 예배, 설교, 찬양, 기도 등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최근 교회를 이전한 춘천 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진행됐다. 춘천 한마음교회는 공동체 사역을 중심으로 유치부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부활 신앙을 강조하며 무엇보다 초대교회를 실현하는 곳으로 교단과 한국교회로부터 관심을 모아지는 교회였다.이번 행사는 교회에서 처음으로 총회를 섬기는 행사로서 교회 공동체에서 일꾼을 자원하고 각 파트별로 자발적으로 조직됐다. 특히 20개 조로 나눠 조별로 한마음교회 지체들이 함께 섬기고 교회 사역을 소개하고 부활의 복음을 증거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무엇보다 교회 공동체의 존재 목적과 한마음교회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교회 성도들의 섬김이 무엇보다 인상 깊었다. 부활의 복음에 대한 메시지도 목회자 못
지난 102차 정기총회에서 여의도 총회 빌딩 건축헌금을 전달하는 원로목사회.침례교 원로목사회(회장 김용문 목사, 총무 김복환 목사)의 건축 헌금은 이렇게 시작됐다. 지난해 원로목사회 제 10대 회장이었던 백화기 목사는 “우리 교단 숙원 사업인 여의도 빌딩건축을 위해서 원로회 회원 목사들이 매일 조석으로 기도할 뿐만 아니라 원로회 임원들과 16개 지부장을 중심으로 회원 131명 전체가 제일 먼저 앞장서서 건축헌금을 모아 오병이어의 역사를 이루자”고 취임사의 일성을 통해서 호소함으로 시작됐다. 직전 총무 이소영 목사는 회장의 간곡한 호소를 아멘으로 화답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을 필두로, 어떤 원로 목사는 무명으로 주님과 침례교단을 사랑해서 그가 일평생 모은 500만원을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께 봉헌했다. 이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은혜가 넘치게 되어 10,910,000원을 1차로 총회에 건축헌금으로 헌금하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기쁜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바, 원로목사회 전 회원들이 적극 동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로목사회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한평생 주님께 귀하고 값지게 쓰임을 받으시고 침례교단의 역사에 남으실 분들이다. 이 귀한 원로목사님들이 먼저 총
존경하는 전국의 대의원님들께 무더운 날씨에 목양일념에 수고하시는 전국의 대의원님들께 기독교한국침례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합니다.제103차 정기총회 의장단에 총회장 후보로 김대현 목사, 유영식 목사, 윤덕남 목사(가나다순)께서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선거관리위원회는 아름답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총회장 예비입후보자들을 보호하며 대의원님들의 동참을 활성화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 내규 5조5항(2) ⑨번을 알려드립니다.“5조 5항 (2) ⑨ 본 선관위는 선관위 규정 4장 13조 3항에 의거 본 교단소속 목회자가 후보자에 대하여 인쇄물, 통신매체, 인터넷 등에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행위에 대해 주의, 경고, 벌금을 부과할 수 있으며 임원회에 총회 홈페이지 사용정지요청 및 대의원권 정지를 상정할 수 있다.” 존경하는 전국의 대의원 여러분 제103차 의장단 예비입후보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본 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입후보자들을 모시고 선거토론방송을 제작하여 대의원님들께 선거자료로 제공하려 했으나 여의치 못해 제104차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대의원 여러분 본
침례교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 장정훈 목사, 서기 문기태 목사)는 지난 7월 22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에서 선관위 제3차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선관위는 이날 지난 정기총회에서 개정된 입후보자 등록금 문제에 대해 제104차 총회 의장단 입후보자 등록금을 결정하고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선관위는 개정된 규약에 따라 제104차 총회 의장단 입후보자 중 총회장 후보는 4,000만원, 제1부총회장은 2,500만원, 제2부총회장은 1,500만원으로 정하고 이를 제103차 정기총회에 인준받기로 했다. 또한 선관위 일부 규정에 대한 수개정과 제103차 정기총회 상정 안건을 논의 결의했다.이번 선관위에서는 위원회내 영상위원회(위원장 윤어언 목사)를 구성, 예비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TV토론회를 진행키로 하고 세 예비 후보에게도 동의하에 일정 및 계획을 진행했다. 방송 토론 장소와 영상 협조, 질문지 구성 등을 협의하며 오는 7월 26일에 TV토론을 진행키로 했지만 일부 후보의 불참 통보로 무산된 것을 보고했다.선관위에서도 이번 TV토론회가 총회 의장단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다 건설적이며 생산적인 정책토론으로 후보자를 검증하는 과정을 거
주제강의 및 조별 모임 통해 회복 현장 체험침례교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교단의 건강한 교회와 함께 하는 제1회 목회현장 탐방세미나를 춘천 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10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지난 7월 19~20일 양일간 열린 이번 세미나는 최근 교회를 이전하고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는 한마음교회의 목회 비전과 공동체 사역 등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며 부활의 복음이 역사하는 능력을 함께 체험하고 4차례에 걸친 김성로 목사의 주제 강의로 생생한 목회 경험을 나눴다.개회예배는 특별히 한마음교회 소개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주요 방송과 언론을 통해 공개된 한마음교회의 모습을 지켜본 뒤, 총회 교욱부장 강석원 목사(성천)는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경험하고 우리의 목회 소명을 다시 한 번 새롭게 세워나가자”고 말했다.개회예배는 강석원 목사의 사회로 침례교부흥사회 대표회장 강신정 목사(논산한빛)의 기도, 총회 평신도부장 이윤섭 목사(행복한)의 성경봉독,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가 “목회자의 회복”(왕상19:3~8)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고흥식 목사는 설교에서 “목회는 나의 생명을 걸고 하는 것임을 너무나
지난 21개월간 남침례교 한국선교부 건물 자리에 세워진 여의도 총회빌딩이 지난 7월 10일 영등포구청에 제출한 준공검사가 떨어져 최종 사용승인의 허가가 내려졌다. 이에 총회는 오류동에서 여의도 총회로 이전을 계획 중에 있으며 오는 8월 22일 여의도 총회빌딩 완공 감사예배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총회건축위원회(위원장 오관석 목사, 사무총장 조근식 목사)는 현재 내부에 미비한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총회와 기관이 입주할 수 있도록 제반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전국교회의 기도와 격려 속에 총회빌딩이 세워진 만큼 힘과 지혜를 모아 총회에 발전적인 모습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표 총회빌딩 건축 경과 참조) 또한 건축위는 ㈜알엔엘바이오의 입주 계획에 대해, “기존의 사용 공간에서 대폭 수정된 2개 층에 대해서만 임대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기존 임대 협약 내용에 위배된 사항에 대한 위약금 및 손실 비용 7억 5천만원과 2개층 임대보증료 2억 5천만원 등 총 10억원을 제외한 20억원에 대해서는 알엔엘바이오에 반환키로 했다”면서 “이에 대해서는 이미 유지재단이사회가 논의를 끝내고 처리할 계획이며 알엔엘바이오는 오는 9월 1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