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참된 부자가 되는 비결 누가복음 21장 1~4절 국명호 담임목사
[주일설교] 하나님께 꾸어 드리는 사람 잠언 19장 17절, 30장 7~9절 최성은 담임목사
[주일설교] 무명의 여성 사업가, 루디아 사도행전 16장 11~15절 최병락 담임목사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11월 16일 아산 마들렌패밀리뷔페에서 지방회 임원단과 신문사 이사, 지방국장, 총회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2023년 전국지방회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기 이사 윤종기 목사(서정)의 사회로 수도가온지방회 윤배근 목사(꿈이있는)가 대표기도를 한 후 이사장 김종이 목사(성림, 인물사진 왼쪽)가 환영사를, 우리교단 총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 인물사진 오른쪽)의 축사 후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와 총회 공보부장 편용범 목사(대리)의 인사가 있었다. 김종이 이사장은 “지금 우리 침례신문사 현재의 모습은 내일을 위해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 어떠한 결정을 하느냐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여러분들이 함께 식사하시고 또 여러 가지 현황 보고와 질의 가운데서 많은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침례신문사 주관으로 이렇게 전국 지방회 회장님, 총무님 임원단 간담회를 열 수 있는 것은 교단의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신문사의 발전을 위해서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침례신문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을 많이 해주셔서 우리 교단의 정론 교단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정득 권사,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11월 6일 서울 전여회 선교회관과 11월 14일 포항 갈보리교회(정원근 목사)에서 침례교 세계여성기도회를 가졌다. 세계여성기도일은 11~12월 침례교세계연맹(BWA) 여성부가 세계적으로 고난받고 있는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주간으로 전세계 100여 개국의 침례교 여성들이 함께 하고 있다. 서울 기도회는 백순실 총무는 “생명의 주께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실행이사들이 고난받는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해 대륙 대표 기도를 감당했다. 11월 14일 포항․경북지역 기도회로 130여 명의 전여회 회원들이 모였다. 포항지방회와 경동지방회 여선교회원들이 대륙 대표기도를 맡았고, 포항지역 외에 경북 점촌, 충청, 서울지역 회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기도회는 최덕관 목사(동관)가 기도하고 격려했으며 정원근 목사(갈보리)가 환영하고 축복했다. 총회 평신도부장 이문옥 목사(목원)는 “항상 기도하라”란 제목으로 절박하게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심을 기억하며 간구의 제목을 가지고 주께로 나아가야 함을 선포했다. 또한, 기도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에 나를 맞춤으로 자신이 변화돼 주의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선교사, FMB)는 지난 11월 14일 부산교회(김종성 목사)에서 FMB 선교사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FMB는 선교현장에서 FMB 소속으로 10년 이상 사역하다가 만 70세가 돼 은퇴한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번 감사예배는 1989년 선교사로 파송받아 대만에서 34년간 사역한 김학천․박옥자 선교사와 베트남에서 19년을 사역한 신현우․이창순 선교사, 18년 동안 키르키즈스탄에서 사역한 이병무․김애경 선교사의 은퇴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총회 해외선교부장 안창국 목사(라이트하우스고양)의 기도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말씀을 선포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이루고 온 선교사의 귀환은 그 어떤 왕의 귀환보다 위대한 귀한”이라며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총회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축사 FMB 이사장 문기태 목사(창원)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이어 FMB 이사 김종성 목사(부산)의 사회로 은퇴한 선교사 가정의 각 지부에서 보낸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이종성 총회장과 문기태 이사장이 은퇴선교사 가정에 공로패를 수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11월 14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신학대학원 7기(87년) 입학 36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신대원 7기 동기회 임원들(회장 박영년 목사, 총무 우태욱 목사)은 예배 전 총장실을 방문해 피영민 총장에게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하며 모교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피영민 총장은 “신대원 7기 동기회의 학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모교와 후배들을 사랑하는 7기 동기회의 귀중한 정성을 소중히 사용하겠다. 침신대가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학대학원 7기(87년) 입학 36주년 기념 감사 예배는 안희열 기획처장(신대원 7기 동기회)의 사회로 박경근 목사(목양)의 대표기도 후 신대원 7기 동문들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이후 박영년 목사(새소망성서)가 고린도전서 9장 24~27절을 본문으로 “버림받을 수 없다는 각오로 뜁시다”란 제목의 설교를 전한 뒤 신광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감사예배 후 전체 재학생과 교직원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캠퍼스 일대를 둘러보면서 학창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범영수 부장
세계선교훈련원(원장 김중식 목사, WMTC)는 지난 11월 9일 WMTC 비전홀에서 2023 MUT 시니어 훈련(Missionary Up-grade Training-Senior) 수료예배를 드렸다. 이번 MUT-시니어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4주간 진행했으며 선교 경험 20~30년의 사역 경험을 가진 현장 선교사 21명이 참여했다. 참여 선교사는 중앙아시아, 동서남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지역과 사역 배경을 가진 선교사들이 교육에 참석했으며 훈련 기간 중 1명의 선교사가 FMB 선교사 근속 30주년을 맞이해 의미를 더했다. 수료예배는 세계선교훈련원 원장 김중식 목사(포항중앙)가 말씀을 전하고,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이 수료증을 전달했다. MUT-시니어에 참여한 선교사들은 훈련과정 동안 전문 강의와 상담, 그룹 토의 및 주제발표, 디브리핑, 공동생활 등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영적인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3일 간의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선교축제에 참여해 말씀을 전하고, 학생들을 만나 선교 동원을 하는 등 풍성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MUT-시니어는 사역 경험이 풍부한 현장 선교사들이 세상의 변화와 새로운 선교의 흐름을 파악하
대전서부지방회(회장 김기택 목사)는 지난 10월 30일~11월 2일 22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 선교지를 탐방했다. 이번 선교지 탐방은 지방회 사업 계획에 의거 친교부(정재익 목사)의 주관으로 진행했으며 현지인 가이드 한영란 권사가 동행하며 안내했다. 인천 공항을 출발해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한 후 프란치스코 성당을 탐방하고 히라도시에 있는 남포호텔에서 첫 날 여정을 풀었다. 둘째 날은 이키츠키섬으로 이동해 이키츠키 선교박물관을 견학하고, 소토메로 이동해 프랑스 선교사 드로 신부의 선교지를 탐방한 후 나가사키 니쇼칸 호텔에 투숙했다. 셋째 날은 나가사키에 있는 26성인 순교기념관과 1945년 원자폭탄이 투하됐던 나가사키 도심에 세워진 평화공원, 평화의 샘, 원자폭탄 폭심지, 원폭자료관을 견학했으며, 현재도 지진으로 뜨거운 물이 솟아오르고 있는 운젠 지옥으로 이동해 188명의 신도들이 고문당하고 순교했던 순교기념비를 탐방했다. 넷째 날은 시마바라 섬과 화산이 폭발했던 지역의 피해 현장을 견학하고, 마지막으로 배를 타고 후쿠오카 공항으로 이동해 귀국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일본 선교지 탐방을 통해 그동안 일본을 대적의 대상으로만 생각해 왔는
대전온천지방회(회장 김종택 목사)는 지난 11월 6일 가을여행을 떠났다. 4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여행은 친교부(조영진 목사) 주관으로 진행했으며 죽세품으로 유명한 담양 죽녹원을 방문해 대나무와 녹차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동산을 산책했다. 이후 시온교회(이양호 목사)에서 제공한 식사 교제를 나눈 후, 강천산을 둘러봤고, 수라상에 오르는 고추장으로 유명한 순창으로 이동해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한옥집을 개조해 만든 전통찻집(한정당)에서 담소를 나눴다. 지방회 관계자는 “풍성한 만찬을 즐기며 자연에서 활력을 되찾고 친교를 통해 회복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방회 사회공보부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는 지난 10월 29일~11월 8일 블레싱 전도축제를 열었다. 지구촌교회는 매년 여름, 지방의 교회들을 돕고 섬기는 ‘블레싱 국내전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블레싱 전주’와 ‘블레싱 제주’를 통해 총 1만 4000여 명의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 가운데 3300여 명이 결심하는 은혜를 경험했다. 또한 매년 가을, 교회 주변의 믿지 않는 이웃들과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블레싱 전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도축제를 위해 지구촌교회 성도들은 지난해보다 4000여 명이 더 많은 2만 2000여 명의 VIP(전도대상자)를 작정해 교회에 리스트를 제출했다. 최성은 목사는 “작정한 VIP들이 당장 교회로 출석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자체가 이미 전도의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온 성도들이 ‘하·잠·멈 기도’(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각자 자기 처소에서 정한 시간에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했다. 한 영혼에 대한 간절한 마음은 VIP와의 접촉을 위해 준비한 초대 선물(캔들 세트, 소금 세트)에도 전해져, 판매 3주 만에 5000개가 다 소진됐다. 블레싱 2023은 기존 성도들을 제외한 VIP들만 15
은혜드림교회(최인선 목사)는 지난 10월 23~27일 온 세대 새벽기도회인 “기도하고 밥 먹고 학교 가자” 시즌 2를 진행했다. 1일 차부터 5일 차까지 매일 각 기관이 미역국과 샌드위치 토스트, 불고기 등 성도들이 식사준비를 직접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저트 코너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매일 예배를 시작하는 찬양팀은 남성연합, 여성연합, 중고청년연합, 교회학교연합, 찬양팀연합 등 다양한 찬양팀이 구성돼 섬겼고 성도들이 특송과 주차봉사, 등교차량 운행, 등교 안내 등 다방면으로 헌신했다. 또한 개인적인 일정으로 인해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하고 출근하는 성도들을 위해 간식을 포장해 전달하기도 했다. 은혜드림교회 관계자는 “이번 5일간의 천국잔치는 모든 성도들이 참 많이 기대를 했던 시간이었다. 왜냐하면 지난 시즌 1때 큰 은혜를 받았던 소중한 기억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며 “하루의 첫 시간, 아침마다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삶 가운데 경험할 수 있었으며 그 은혜 가운데 하루를 사는 것이 세상의 어떤 값진 보화보다 귀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범영수 부장
세종지방회(회장 임명성 목사)는 지난 11월 11일 흐르는교회(이종윤 목사)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설립감사예배는 이종윤 목사(흐르는)의 사회로 시작해 하우진 목사(세종중부)의 기도 후 김현철 목사(행복나눔)가 “새롭게 흐릅니다”(겔 47: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이원봉 목사(보광),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의 권면이 있었고, 문영호 목사(세종선한목자), 이지원 목사(세종센터)의 축사가 이어졌다. 찬양사역자 힐링남녀와 김인식 목사의 축가는 설립감사예배를 더욱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로 채웠다. 끝으로 이대영 목사(태성)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강남지방회(회장 석원철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강남등대교회(권진 목사)에서 2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 예배를 마치고 진행된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석원철 목사의 개회사에 이어 회원 점명, 전회의록 낭독, 각 부 사업보고, 규약수개정, 임원선출, 신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강남지방회는 2024년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장은 부회장이었던 권진 목사(강남등대)가 추대됐고 회장단 추천을 통해 부회장 이상열 목사(예사성), 총무 방병문 목사(새빛요한)를 비롯한 각부 임원이 선출됐다. 신 안건 토의 및 전체 광고 후에 증경회장 권찬대 목사의 축도로 강남지방회 2023년 정기총회를 모두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새중앙지방회(회장 김광호 목사)는 지난 11월 2일 송도 라이프스프링교회(변제임스 목사)에서 11월 월례회를 가졌다. 공보서기 윤성광 목사(선한샘)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경건예배는 지방회 교육부장 박춘광 목사(신동탄지구촌)가 기도하고 변제임스 목사가 “그분이 아십니다. 그분이 돌보십니다. 그분이 함께 하십니다”(신 31:8, 시 139:1~6)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지방회 전도부장 박성선 목사(성지)가 헌금기도하고 표승희 자매가 봉헌 특송했으며 지방회 회장 김광호 목사(수정)가 이번 월례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인사한 뒤, 지방회 대외협력부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가 참석한 지방회 목회자 사모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총무 노상신 목사(세움지구촌)가 광고한 후에 노향모 목사(서울우리)의 축도로 지방회 월례회를 마쳤다. 공보서기 윤성광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