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바른목양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박철민 목사입니다. 바른목양교회는 창립 4주년을 맞이한 작은 교회입니다. 오직 영혼을 생각하며 코로나 팬데믹 기간 고난과 인내의 길이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로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7월말 우측 팔과 다리에 위약감이 발생해 병원에서 MRI 검사를 한 결과, 뇌종양으로 판정을 받아 상급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조직검사를 포함한 수술 시행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조직검사 시행없이 임상적 추정으로 방사선과 항암, 약물치료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뇌종양의 상태나 정확한 진행 사항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조직검사조차 할 수 없는 부위에 있는 것이 가장 큰 숙제입니다. 저는 기도합니다. 이 질병은 하나님이 고쳐주시리라 믿으며 기도합니다. ‘여호와 라파’ 치유의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각나실 때마다 이렇게 기도해주시기를 원합니다. ◎ 질병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영광을 돌리며 쓰시는 동역자로 빚어지게 하소서. ◎ 두고 온 교회(바른목양교회)와 성도, 가정과 자녀들이 인내하며 성숙하고 성장하는 광야학교가 되게 하소서. ◎ 오직 믿음과 부르짖는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는 간증의 주인공이
고 부인봉 목사(대위)는 육군 3사단에서 침례교 군목으로 임관해 군 선교 활동을 하시다가 순직하셨다. 그는 박준택 목사와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64년 입학 동기생이었다. 현재 살아계시면 85세이시다. 그는 1967년 신학교를 졸업하고 일반 사병으로 전역했음에도 군 복음화의 귀한 사명을 깨닫고 1967년도에 군목 후보생으로 훈련을 받아 1968년에 3사단으로 배치를 받았다. 그 당시에는 군복음화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 환경도 열악해 많은 희생이 따랐다. 그러나 그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강원도 철원에 있는 3사단에서 군목 사역을 시작했다. 1969년 3사단의 23연대(현 여단) 군목으로 예배와 병사들의 신앙전력화에 열정을 담았다. 그러던 7월 유난히 비가 많이 오는 주일 날, 부인봉 목사는 주일예배를 인도하기 위해 그 당시 이동 수단인 오토바이를 타고 교회를 가는 중에 군용트럭과의 불의의 사고로 1969년 7월에 순직하게 됐다. 군 부대는 그의 안타까운 순직을 기념해 장례예배를 드렸다. 그 당시 사병이었던 박준택 목사는 공병대대 연병장 텐트를 치고 장례식 위원 병사로 대대장의 임명을 받아 장례식을 주관했으며 침례교 총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함께 위로의 시간을
익산지방회(회장 조성봉 목사) 망성교회(장창식 목사)는 지난 10월 22일 50주년 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망성교회는 구두서 목사와 성도들이 설립해 10대 목회자에 이르기까지 50년을 인도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50년도 복음과 함께 교회의 사명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창식 목사는 “지난 50년 동안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이제 다시 걸어갈 50년도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다음 세대의 신앙을 이어가고, 맡겨 주신 어남마을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복음을 전파해 나가는 교회가 되겠다”며 “도시교회와 농촌교회가 협력해 5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부 순서는 조은유 목사(삼호)의 CWT전도대회 “영원한 생명” 특강이 있었다. 2부 감사예배에서 유만걸 목사(3대 목사)는 “47년 만에 다시 방문하여 이렇게 설립 5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많은 목회자들의 헌신과 예수 십자가 복음 전파와 기도에 감사하며 특히 이렇게 비약적으로 부흥시키고 발전시키어 오늘의 50주년 행사를 계획한 담임목사와 사모, 그리고 교인들의 헌신의 흔적들을 볼 수 있어 참으로 기쁘다”고 축복하며 갈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10월 28일 에덴교회(박길삼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에덴교회 그레이스 찬양단 인도로 다함께 찬양을 드리고 나서 박영완 목사(양무리)의 인도로 210장을 찬송 드린 후 합심해 기도했고 변의석 목사(엘림)가 대표로 기도했다. 김경배 목사(성암)가 사도행전 7장 1~8절을 봉독한 후 에덴교회 찬양단이 “주의 복을 내려주소서”를 찬양하고 진일교 목사(제일)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진일교 목사는 에덴교회가 기독교한국침례회 광주지방회 가입교회로 창립됐음을 공포했다. 유상철 목사(중앙)와 한경동 목사(예안)가 축사를 했고, 정찬균 목사(수정)가 격려사를 했다. 광주지방회 목회자 찬양팀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찬양하고 연주하면서 봉헌했다. 박길삼 목사(에덴)가 인사와 광고를 한 후 정형수 목사(아시아)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에덴교회 창립 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병욱 목사)는 지난 10월 29일 함께하는교회(김인환 목사)에서 교회 연합 찬양의 밤을 진행했다. 지방회장 김병욱 목사(자유와회복)의 제안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방회 소속 교회들은 가을밤을 찬양으로 아름답게 울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지방회 27개 교회 중 11개 교회에서 13팀이 참가했다. 독창, 중창, 합창, 밴드, 기악 연주, 몸 찬양 등 다양하고 풍성한 순서가 준비됐다. 총기획은 김민성 목사(더바른)가 담당했고 남기홍 목사(샬롬원)가 사회를, 좋은열매교회(허근영 목사) 청년들이 간식과 스태프로 참여했다. 2부 시작 김인환 직전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분명한 건 우리가 한 아버지의 가족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출연진과 관중 모두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고백할 때 우리가 한 아버지의 가족들이라는 것을 충분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공보부장 정진모 목사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병욱 목사) 송탄중앙교회(박길호 목사)는 지난 10월 28일 ‘2023년 와락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2023년 와락페스티벌’은 “천국행 구원열차에 탑승하라”란 메시지를 가지고 성령의 9가지 열매를 기반으로 하는 재미있는 활동과 맛있는 먹거리, 에어바운스, 그리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무료로 제공하며 참석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2023년 와락페스티벌’을 통해 어린이 542명과 부모 300여명이 함께했으며 이 가운데 불신자 198명의 어린이들에게 복음방 부스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송탄중앙교회는 ‘연결과 변화’란 사명을 가지고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사회와 교회가 연결되며 당장의 결실을 맺기 어려운 다음세대를 위해 복음의 씨를 뿌려 훗날 믿음의 다음세대로 변화를 꿈꾸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공보부장 정진모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95동기 모임은 지난 10월 30~31일 변산반도 국립공원으로 부부동반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첫날은 변산해수욕장에서 석양 노을을 바라보며 낙조가 주는 찬란한 영화를 보며 백사장에서 웃음꽃을 피우며 저녁의 향연을 마음껏 누렸다. 다음날 아침 산책 시간은 격포 채석강으로 이동해 소나무 숲과 해변을 거닐며 바다향을 느끼며 자연을 즐겼다. 또한 부안 내소사 단풍길을 거닌 후 친교시간을 가지며 사역과 기도제목을 나눴다. 95동기모임은 연 1회 부부동반 가을여행을 내년은 경주에서 진행하기로 기약했다. 회장 김덕호 목사
목산문학회(회장 정동일 목사)는 지난 10월 3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목산문학 27호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1부 기념예배는 정동일 목사(한밭)의 사회로 조성배 목사(행복한)의 기도, 송수자 목사(임마누엘의집)가 성경봉독한 뒤, 원제근 목사가 “우리가 글짓는 자라면”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문학회 총무 장길현 목사(성광)가 광고하고 김우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시발표회는 장길현 목사의 사회로 시낭송 및 발표회를 이어갔다. 시낭송은 조성배 목사(이 밤 어찌할까요?)와 홍인숙 권사(마음의 지도), 송수자 목사(홀로 가는), 정명진 목사(아바타가 아닐까)가 낭송했다. 신임 회원 소개는 교회진흥원 박찬익 목사와 대전대흥교회 홍인숙 권사가 새로운 회원으로 입회해 활동하게 됐다. 3부 오찬에 이어 4부 회원들과 교제하고 한밭수목원을 관람하며 마무리했다. 대전·충청지역국장 박영재 목사
서울서지방회(회장 김호경 목사)는 지난 10월 16~26일 사도 바울의 2차 전도 여행지를 따라 성지순례를 진행했다.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번 주관 행사 여행사로 이레팜여행사(대표 장헌동)을 선정하고 순례 행사를 진행했다. 이후 기도로 준비하며 16일 13개 교회 25명(부부 24명 단독 1명)이 인천공항을 출발해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 총 17시간의 긴 비행 끝에 첫 방문지 아테네에 새벽에 도착했다. 한국보다 6시간 늦은 시차 극복을 하며 쉼없이 사도바울 전도여행지를 따라서 아테네와, 고린도, 델피, 메테오라, 베뢰아, 데살로니가, 빌립보, 크레타, 아테네 등 9박 10일간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특별히 그곳에서 38년간 거주하며 가이드로 함께 한 김경자 권사의 충실한 성서바탕의 해설은 사도바울을 옆에서 본 듯한 강한 인상을 남겼고 총 6번의 비행 이동으로 심신은 지쳤지만 신약성서를 더 깊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서양문명과 철학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는 그리스-로마 문명 바탕 속에서 바울의 2차 전도여행은 진정 전세계를 향한 복음의 길 이었음을 체험적으로 알 수 있었다. 심신(心身)은 무척 피곤했지만 성지순례에 충실한 시간이었고 참여회원 교회들간
관동지방회(회장 김용철 목사)는 지난 10월 29일 새능력교회(김용철 목사)에서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차보영 목사(월드베스트프랜즈)를 강사로 초청해 평신도 부흥대성회를 가졌다. 새능력교회 찬양단의 인도로 뜨겁게 찬양의 시간을 갖고, 증경회장 남진식 목사(대광)의 기도와 평신도부장 송용길 목사(임곡)의 사회로 성경봉독 후, 천진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과 김용철 목사(새능력)의 인사, 강사 소개 후, “생명 걸고 주님의 도움을 구하라”란 제목으로 차보영 목사가 열정적인 은혜와 축복의 말씀을 나눴다. 남선교회 회장단의 찬양과 함께 헌금시간을 갖고, 재무부장인 김경식 목사(복있는)의 헌금기도와 총무 김동희 목사(하나되는)의 광고 후, 증경회장 마대원 목사(신태백)의 축도로 모든 부흥대성회의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영윤 목사
서울지방회(회장 김병옥 목사)는 지난 10월 30일 강원도 신철원 고석정 국민관광단지에서 목회자 부부 하루 수련회를 가졌다. 일정은 한탄강에 있는 맛있는 매운탕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해 고석정의 아름다운 경관과 한탄강 지질공원 관람(은하수교)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이정만 목사(행복한제자들)는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잘 짜여진 일정 속에서 맛있는 식사도 함께 나누며 서로 섬기고 배려하는 마음이 가득한 수련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윤성용 목사
대전본지방회(회장 김상복 목사) 용운교회(백승중 목사, 에벤에셀장애인선교단)는 지난 11월 4일 용운교회 본당에서 교회 헌당예배를 드렸다. 백승중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최선범 교수의 기도, 주기쁨교회(윤재성 목사) 샤론워십찬양단의 워십찬양, 이종형 목사(심천)의 성경봉독, 대전본지방회 목회자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도한호 전총장이 “성전을 건축할 자격”(왕상5:5~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에벤에셀장애인선교단 배성희-김선태 회원의 헌금찬양,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전총장의 헌금·헌당기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 고성선 목사가 축가를 부르고 충북광화원 남인범 이사장과 홍성현 목사(판암장로)가 축사하고 김창규 목사(새빛)가 광고한 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이정희 전 총장의 축도로 헌당예배를 마쳤다. 용운교회는 장애인선교사역을 감당하며 1985년 시작했으며 1989년 장애인 사역단체인 에벤에셀장애인선교회를 창립하고 장애인 가족들을 섬기며 에벤에셀의 집, 에벤에셀봉사단, 청남요양원 등을 세우며 힘든 이들을 위해 헌신해 왔다. 대전·충청지역국장 박영재 목사
그러기에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은 구속사(Heilsgeschichte)속에서 그리스도의 탄생에 버금가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그런데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신 분은 그리스도이시다(행 2:33). 그리고 침례요한은 물로 침례를 주던 자기와 대조시켜 그리스도를 “성령으로 침례를 주시는 이”로 묘사한 바 있다(요 1:33). 그런데 이 예언은 오순절에 내린 성령강림 사건을 통하여 성취됐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순간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며, 그리스도의 삶 속에서 성령의 충만을 경험하게 된다(고전 12:13, 엡 3:16~19). 나아가 이순한 목사는 오순절 날에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와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보였던 것은 성령강림의 양상이 객관적인 사건으로 나타난 일이며, 주님의 약속을 기다리며 기도하다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시간에 임하셨고, 또한 성령충만을 받은 제자들까지도 놀랄 정도로 예기치 못한 때에 임하셨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기에 나오는 “바람”이나 “불”은 신구약에서 공히 성령을 표현하는 어휘들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예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한 바 중생을 바람에 비유하신 것을 근거로
3) 퇴직금의 소득(퇴직소득, 근로소득) 계산 법인의 경우에 법인지출액은 법인비용이 돼야 하고 법인세법상의 비용항목 명칭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교회의 경우 기획재정부에 의해 승인된 회계기준이 없기 때문에 퇴직금 지급시 교회회계기준에 의한 관련 계정과목과 금액을 확정하는 것이 명확하지 않다. 사실상 퇴직금 지급의 통제를 받는 것은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교회회계기준이 기획재정부에서 인정받기 전까지는 법인세법의 규정에 의해 정관규정과 지급액을 확정하고 퇴직소득세의 계산은 소득세법에 따르면 될 것이다. 퇴직소득의 한도에 대하여는 소득세법 제22조(퇴직소득)과 소득세법시행령 제42조의2에서 설명하고 있다. 임원의 경우 정관에 따라 별도로 퇴직소득지급액을 확정하는 경우(근속연수의 n배수를 적용)에는 퇴직소득을 산정하고 지급액중 퇴직소득한도를 초과하는 부분은 근로소득세를 부과토록 한다. 4) 예시 OOO교회에서 199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월 1일까지 30년을 근속한 담임목사의 퇴직금을 산정하기로 한다. 사례비 지급규모 : 1992.01.01.~ 2002.01.01. : 3,000,000원/월 2002.01.01.~ 2012.01.0
한국교계의 상황에서, 소위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King James Bible Onlyism)를 추종하는 부류는 크게 둘로 나뉜다. 90년대 초에, 탁명환과 최삼경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던 서달석, 그리고 곧바로 등장한 이송오, 이 두 사람과 그 각각의 진영은 일종의 급진파로서 1611년 킹제임스성경을 철저하게 추종하지 않는 사람들을 참된 구원이 없는 사람들, 즉 진짜 기독교인들이 아니라고 여긴다. 이들은 자신들을 ‘성경을 믿는 자들’(Bible-believers)이란 용어로 지칭함으로써, 자신들 이외의 신자들을 ‘성경을 믿지 않는 자들’이라고 간단히 정리한 셈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자신들만이 바울의 안디옥교회 전통, 말씀을 말씀 그대로 믿는 신앙전통과 유산을 계승한다고 믿으며, 자신들 이외의 사람들을 오리겐처럼 철학에 의해 신앙을 변질시킨 알렉산드리아 전통을 계승한다고 믿는다. 오리겐이 변개한 ‘거짓된 성경’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하고 국교화해 황제주의적 기독교를 창안하는데 이용했고, 이 사탄적 교회가 로마 가톨릭으로 성장했고, 여타의 개신교회들은 사실상 로마 가톨릭의 변종들이라고 믿는다. 킹제임스 유일주의라는 동일한 신조를 고수하지만, 서달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