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소원이 이루어지는 은혜 요한복음 5:1~15 김용철 담임목사
[주일설교]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합시다 다니엘 12:3 김종원 목사(포항중앙교회)
[주일설교] 왜 분이 나시죠? 에베소서 4:26~27 고명진 담임목사
[주일설교] 인간관계의 신비 창세기 29:1~30 우성균 담임목사
[주일설교] 새로운 사랑의 선택 룻기 1:6~14 김준태 담임목사
[주일설교]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이 우리를 찾아올 때 전도서 7:11~14 김관성 담임목사
[주일설교] 포기한 갈릴리에서 사랑의 갈릴리로 요한복음 21:3~7 최인선 담임목사
[주일설교] 소문이 들린지라 마가복음 2: 1~12 국명호 담임목사
[추수감사주일] 우리의 쌀통이 메마르지 않는 축복 빌립보서 4:14~23 최성은 담임목사
[주일설교] 사도행전 속 숨은 제자 이야기5 위험한 순종의 사람, 아나니아 사도행전 9:10~19 최병락 담임목사
113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0월 5일 새미래교회(권민호 목사)에서 113차 회기 첫 임원회를 진행했다. 이날 임원회는 113차 정기총회 회의록을 총회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정기총회 동영상은 10월 12일까지 탑재하기로 했다. 또한 113차 정기총회에서 결의된 사항인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의 건과 교단장애인주일의 건, 113차 임원, 이사, 감사, 위원 선임의 건 등은 사안에 따라 위임해 진행키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113차 총회 사업 계획은 각 부서에서 자세한 사업계획서를 수정과 보완해 사업 전에 보고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소위원회(예결산위원회, 홈페이지 관리위원회, 교단로고변경위원회, 침례교사회봉사단 추진위원) 구성, 2023 침례교 CP 협동운동, 규약 규정집 발간 등을 처리하고 기타 안건을 다뤘다. 한편 임원회 전 경건회는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농어촌부장 박창운 목사(예수인)가 기도하고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설교한 뒤, 홍석훈 1부총회장(신탄진)이 격려사를 전하고 이종성 총회장이 축도했다. 이송우 국장
기독교한국침례회은혜재단(이사장 유관재 목사, 은혜재단)은 지난 10월 17일 대전 디딤돌교회(임성도 목사)에서 가입자 총회(설명회)를 진행하고 연금 재원 마련을 위해 ‘침례교인 1만원 1만인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1만원 1만인 모금 운동’은 매월 침례교인 1인당 1만원을 은혜재단에 헌금하는 운동으로 침례교회가 은퇴 목회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에 동참하도록 하는 운동이다. 교단 은퇴 원로목회자에게 지속적인 연금을 지급한다는 취지로 세워진 은혜재단은 그동안 900여 명의 가입자의 가입비와 회비, 교단 주요 교회들의 후원 헌금, 기타 수익으로 기금을 마련했으며 지난 8월 말 첫 연금을 지급했다. 이번 가입자 총회는 은혜재단 현황과 연금 계획 연금 운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건예배는 임성도 목사(디딤돌)의 사회로 배국순 원로목사(송탄중앙)가 “당신이 이 시대의 스가랴입니다”(슥 1: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배국순 목사는 “16년 동안 멈춰있던 성전 건축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고 부르신 이들을 통해 4년 만에 성전을 완공하고 헌당할 수 있었다”며 “우리가 지속적으로 이 시대의 스가랴가 되기를 원하며 기도의 사람으로, 헌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정득,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10월 4~6일 제주도 MJ리조트에서 전여회 이사 연수회를 진행했다. 전여회는 지난 8월 안성 함께하는교회(김인환 목사)에서 연차총회를 진행하며 회장에 김정득 권사(동광)를 선임하고 현재 31명의 실행이사를 포함해, 장학이사, 회관관리운영이사, 사랑의집 운영이사 등 약 50 여명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사 26명과 직원 등 총 31명이 함께한 이번 연수회는 그룹토의와 헌신예배, 강의 등을 진행하고 아름다운 제주를 경험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첫째날 헌신예배는 뱁티스트 이사장 박창환 목사(꿈꾸는)가 “당신의 믿음, 카피됩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둘째 날과 셋째 날 경건회는 박은석 목사(무창포)와 한차희 목사(동행)가 “무슨 생각으로 살아야 하나?” “우리가 사는 길”이란 주제로 위의 것을 생각하며 주께서 주신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했다. 저녁집회는 전여회 백순실 총무가 “전여회 이사의 사명과 역할”이란 주제로 강의하고 조별로 나눠 그룹 토의하며 2023-24년 전여회 사역을 함께 공유했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9월 13일 2023학년도 2학기 개강을 맞아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교직원이 심정지와 응급상황에서 올바른 대응능력을 함양하고, 우리 주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교직원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인공호흡법 등에 대한 이론 강의에 이어 소규모로 인원을 나누어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을 맡은 한밭대 김은숙 강사(한밭대학교 보건진료소 간호사)의 구령에 따라 실습에 나선 교직원들이 교육용 마네킹을 상대로 가슴압박 위치와 깊이 및 속도에 중점을 두며 실습을 진행했다. 피영민 총장은 “우리 대학은 자동심장충격기(AED)도 각 건물 요소요소에 배치돼 있다.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관련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 심폐소생술 교육과정 이수를 통해 안전 사회 공헌 및 안전 캠퍼스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피영민 총장)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9월 14일 한국침신대 아가페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학과 출신 동문들과 재학생 내외귀빈들을 포함해 400여 명이 모여 창립 30주년을 축하했다. 이종율 목사(00학번, 대전중앙)의 사회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박정우 학회장(사회복지학과)의 대표기도, 사회복지학과 찬양밴드인 아도나이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이날 설교는 “양의 특징”이란 제목으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말씀을 전하며 1부 감사예배를 마쳤다. 이어 이어진 2부 기념식은 30주년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가 이어졌고 오인근 교수(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의 인사말, 오선균 겸임교수(93학번, 동문대표)의 환영사가 이어졌고, 사회복지학과 김정섭 교수와 이진희 대전사회복지사협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사회복지학과 동문회에서 피영민 총장에게 학과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고, 학과 태동부터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김정섭 교수, 유장춘 교수, 이만식 교수, 권지성 교수, 주소희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특별찬양은 김승 목사(이레)가 색소폰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3부 기념 만찬에 이어 한홍구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