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2차 회무는 CTS 최현탁 사장이 인사한 후 속회를 이어갔다. 전회의록 낭독, 목회자 인준(147명), 전도사 인준(141명), 교회가입 청원(94개 교회)을 받고 기관 및 기관이사장 인준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이명원 이사장,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은미 이사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 교회진흥원 전유일 이사장, 국내선교회 김주만 이사장, 해외선교회 문기태 이사장, 침례신문사 김종이 이사장, 전국남선교연합회 강명철 회장,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김정득 회장 등을 인준하고 대의원들 전체가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어 총회 규약 개정안과 지방회 표준규약 개정안, (재)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국내선교회, 해외선교회, 침례신문사, 군경선교회, 전국남선교연합회,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뱁티스트, (재)기독교한국침례회 은혜재단, 기획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규약위원회, 윤리위원회, 위기관리위원회, 다음세대부흥위원회 개정안을 스마트보트를 활용해 심의, 개정했으며 침례교 사회봉사단 정관을 인준했다. 주요 인준과 개정안을 심의한 뒤, 총무보고(총회 행정통계, 포상대상자, 침례교세계연맹, 10회 아시아태평양 침례교대회, 112차 임원회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는 지난 9월 9일 광주광역시 새밝교회(차진승 목사)에서 25-1차 순회 감사예배 및 특강·세미나를 개최했다.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의 사회로 진행한 1부예배는 이영진 안수집사(새밝)의 기도 후 안주환 안수집사(새밝)가 고린도전서 16장 18절을 봉독했고 염종호 안수집사(새밝)가 특송을 했다. 빛고을지방회장 정춘오 목사(목원)가 “시원하게 하는 인생”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헌금기도 후 차진승 목사(새밝)가 격려사를, 안성만 총무(강중침)가 광고를, 정춘오 목사가 축도를 했다. 2부 특강은 서울연합회장 박성신 장로(강북)가 개회기도를 한 후 100세시대 은퇴연구원장 유한봉 장로(생수)와 송영옥 아주나무 센터장이 연달아 특강을 했다. 특강이 끝난 후 강명철 회장의 인도로 전남연 발전에 관한 의견들을 나눴고 대전세종연합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부산지역 침례교목회자연합회(회장 고신환 목사, 사무총장 박수정 목사, 부침목연)는 지난 9월 7일 부산기장체육관에서 부산지역 5개 지방회 130여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연합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사무총장 박수정 목사(목양)의 사회로 우리교단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이 “연합하여 동거하는 승리”(시 113: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대회장 고신환 목사(낙동)는 “코로나19로 지난 3년 간 중단됐던 체육대회가 다시 열려 기쁘다”며 “참여한 목회자와 사모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심장 박동 소리를 듣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부 행사는 부산극동방송 진행자 서창하 집사의 사회로 명랑운동회를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연합회 사무총장 박수정 목사는 “풍성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준 5개 지방회와 푸짐한 경품과 선물을 섬겨준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한 체육대회라 반신반의했는데 참여한 모든 분들이 만족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삼호교회(안철웅 목사)는 지난 9월 4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세워진 베트남침례신학교에서 18회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입학식을 통해 총 31명의 학생들이 입학했다. 현재 신학교 재학생은 69명이고, 신대원은 21명, 신입생까지 총 121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교수진은 현지 교수 9명과 현지 선교사 5명이 담당하고 있다. 베트남침례신학교는 2006년 삼호교회와 박종근 선교사가 합력해 세운 신학교이다. 초기는 안종대 원로목사(삼호)가 학장으로, 박종근 선교사가 교무처장으로 운영해 오다가, 삼호교회에서 파송한 홍현예 선교사가 재정을 감당했고, 2018년부터 학교 운영권을 베트남침례교 총회에 이양해, 현재는 베트남침례교 총회가 신학교를 이끌고 있다. 삼호교회는 신학교 건립부터 지금까지 신학교 재정 운영 전반을 감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베트남침례교 총회가 자립할 때까지 후원할 계획이다. 삼호교회는 성도들 중에서 1:1 서포터즈를 모집해 후원금을 충당하고 있으며, 지난 18년 동안 1:1 서포터즈들의 헌신으로 신학교가 든든하게 세워질 수 있었다. 입학식은 교무처장 쯩기관 목사의 사회, 안철웅 목사 설교, 박종근 선교사 축사, 휜바탄 목사 축사, 베트남침례교 총회장…
대전대흥교회(정인택 목사)에 소속된 “다윗의하프” 찬양선교 순회연주단은 지난 9월 3일 하늘동산교회(박영재 목사)를 방문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특별찬양연주를 했다. 다윗의하프는 그동안 총 25회 이상의 연주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개척교회 순회연주 18회, 버스킹 연주 활동 등으로 섬겨오고 있다. 다윗의하프 팀은 “오직 하나님이 세워주신 교회들이 힘을 얻고 든든히 세워져가도록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원장 정승태 교수)은 지난 9월 11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2023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영성수련회는 증경총회장 윤재철 목사(대구중앙)가 강사로 나서 ‘사명’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정승태 목회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한 영성수련회는 이요한 전도사가 찬양을, 정광일 원우회장(오전)과 김민숙 원우회 총무(오후)가 기도를 했다. 윤재철 목사는 오전에 “사명과 만남”(이사야 6:1~8), 오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시편 105:16~22)을 주제로 자신의 목회여정을 예로 들며 목회자에게 있어서의 사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 목사는 “사명자의 삶은 여러분이 전혀 상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여러분이 가는 그 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이고, 그 길은 반드시 하나님이 도우시는 길”이라고 권면했다. 범영수 부장
침례교 대전연합회(연합회장 구재석 목사)는 지난 9월 14일 대전 유성 상옥체육공원에서 대전지역 15개 지방회 50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여한 가운데 연합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오전 9시부터 족구와 배구, 윷놀이 경기를 지방회별로 A, B, C조로 나눠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대전연합회 1부회장 박주현 목사(낮은자)의 사회로 대전연합회 2부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설교했다. 피영민 총장은 “인생의 정의는 이기기를 다투는 것과 같으며 우리도 영혼 구령을 위해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겨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이기기 위해 영적인 쉼과 충전이 이뤄져야 한다. 무엇보다 썩을 면류관을 기대하며 추구하는 삶이 아닌 영원한 하나님 나라 면류관을 소유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와 대전시중구의회 의장 윤양수 목사(오송봉산),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축사하고 대전연합회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꿈이자라는)가 광고한 뒤, 곽철종 원로목사(옥계)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모든 경기를 마치고 진행한 폐회예배는 진행위원장 이제진 목사(찬양영광)의 사회로 새둔산지방
눈부시도록 광채 난 모세 몸부림으로 씻어지지 아니하고 먹여 살려야 할 식구 들어가 밟아야 할 땅들이 가슴 속 채워 설레게 한 그 광채 마음꽃 피워 주시고 사랑잎 돋아나 눈물로 얼굴 닦아 새출발하게 하는 광채여 지지고 볶는 인간 냄새 일 감내해야 하는 고랑이 채워져도 얼굴 광채 나게 되는 것은 짐스러운 삶이 잔치스러운 삶 되도다 삶의 고비고비 때마다 어김없이 울려 주신 팡파르 팡파르의 흥에 녹아드니 얼굴이 광채입니다 시인은 국민일보 신춘문예 신앙시 부분에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순천교회를 담임하고 현재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조선행이 좌절됐던 토마스 선교사의 눈앞에 나타난 ‘제너럴셔먼호’는 기회였다. 제너럴셔먼호는 민간상선이었다. 19세기는 서구 열강에 의한 아시아의 개항 및 식민지화가 극에 달한 때였다. 당시 유럽과 미국에서는 민․관을 가리지 않고 눈에 불을 켜고 아시아를 개방시켜 이권을 선점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으며, 아편전쟁 등의 사건으로 중국과 일본도 개항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 민간상선인 제너럴셔먼호 역시 비슷한 이유로 조선을 개항의 대상으로 선택했던 것이다. 제너럴셔먼호의 미국인 선주, ‘프레스턴’은 조선을 미개국(未開國)으로 여기며, 조선 개항을 선점하여 한몫 잡을 생각이었다. 그는 배에 보급품을 채우고, 선원을 모집하기 위해 중국에 기항했다. 그러나 기항의 주된 목적은 무엇보다 용선계약이었다. 용선계약은 선박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자(무역회사 등)가 선박회사로부터 선박의 전부 또는 일부를 빌리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가리킨다. 선주 프레스턴은 영국 회사인 메도스 상사와 용선 계약을 체결한다. 이후 교역할 상품을 싣고, 그 다음으로 조선어 통역관이 필요했는데, 메도스 상사의 알선으로 인해 영국인 토마스 선교사가 추천을 받은 것이었다. 결국 토마스 선교사는 미
113차 평창 총회는 새로운 지도자인 이종성 목사(상록수)를 선출하며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평창 총회는 여러 논란들로 갑론을박을 벌였지만 중요한 순간에서도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 안에 복음으로 하나되는 귀한 결실의 시간임을 다시 한 번 고백하고 선포하는 자리였다. 하나님 안에 침례교회는 하나로 뭉쳐있으며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침례교회를 나라와 민족을 위해 존재한다.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으로 땅끝까지 전하는 일이다. 그 일을 하기 위해 대의원들이 모여 결의하고 안건을 처리하는 것이다. 교회를 대표하는 대의원으로 총회의 뜻을 전달하고 이를 위해 지혜를 모아 결의해야 한다. 특정한 계층이나 계파, 이익집단이나 사익이 우선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대의원들의 의견이나 기관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며 오직 특정 대의원의 뜻과 생각만을 주장하는 것은 협력과 협동의 총회상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아집이자 고집일 것이다. 이번 평창 총회는 이와 같은 갈등과 논쟁에서 화합과 협력, 협동의 정신을 되살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싶다. 또한 차기 총회장을 놓고 치열하게 다퉜지만 대의원들의 선택과 결과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9월 18일 강원도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2박 3일의 113차 정기총회 여정에 들어갔다. 개회예배는 1부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의 사회로 오정세 목사(문막궁촌)의 기도, 이민희 목사(중령)의 성경봉독,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의 특송이 있은 후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보시기에 좋았더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고명진 목사는 “113차 정기총회의 주제가 보시기에 좋았더라란 것을 기억하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말 좋은 교단으로, 하나님을 진정으로 감동시키는 총회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24대와 25대 총회장을 역임한 오관석 원로목사(하늘비전)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환영의 시간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이 환영사를 전했다. 김 총회장은 “한 회기를 보내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 한 귀한 시간이었다”면서 “모두 주님 안에 한 가족인 것을 기억하며 우리 안에 행하신 성령님께서 선한 생각과 마음과 표현과 그 가운데 결정은 하나님이 하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참석한 대의
전국침례교사모회(회장 강근하, 전국사모회) 임원진은 지난 9월 7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국사모회는 수년 동안 매 학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전달된 장학금은 신학대학원 학생 중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선별해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강근하 회장(조치원제일)은 “학교와 학생을 위해 매 학기 장학금을 후원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사용되기를 바란다. 학교를 위해 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피영민 총장은 “교단과 교회를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섬기시는 사모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매 학기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국사모회의 귀한 장학금 후원에 감사드리며, 사모들의 후원과 기도가 아름다운 결실을 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범영수 부장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제113차 대의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지난 1년이라는 시간을 돌아보면 코로나 이후, 이전의 모든 것을 다시 정상적으로 시작해야 하는 막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눈치를 보고, 축소하고, 위축되어 못하던 것들을 총회가, 교회가, 개인이 이제 막 시작인 것처럼 마음이 들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지나온 2023년입니다. 총회장으로 섬기면서, ‘Stronger together’ 함께함으로 힘을 내려 했고, 함께함으로 그 힘의 결과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전대미문의 팬데믹을 이겨내자 큰 화마가 상처를 냈고, 태풍과 홍수로 터전을 잃어버리기도 했습니다. 그 가운데, 전국의 미자립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은 지울 수 없는 상처와 고통으로 울부짖을 수 밖에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기간, 서로를 바라보게 하고 서로에게 힘을 주게 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함께 모든 시간을 이겨내며 보내왔습니다. 올해 목회자 부부 영적성장대회는 제주도에서 개최됐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많이 위축된 상황을 겪었기에 다소 냉소적인 시선도 있었으나 준비위원회는 몇 번의 현장방문과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개최와 마무리를 계획하고 그대로 실행에 옮겼
112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9월 7일 총회 회의실에서 13차 정기임원회를 진행하고 정기총회 준비 현황과 주요 상정안건, 기타 안건 등을 처리했다. 이번 113차 정기총회는 오는 9월 18~20일 2박 3일간 “보시기에 좋았더라”란 주제로 1568명의 대의원이 참여하며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다. 주요 기관 부스와 홍보 기업 부스, 총회 의장단 선거캠프 부스 등이 설치돼 대의원들을 맞을 예정이다. 이날 임원회는 정기총회에서 다뤄질 총회 규약, 각 기관 및 위원회의 정관 수개정 등을 상정안건을 정리했다. 또한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 결과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에 대한 시상과 112차 회기에 파송한 FMB 선교사와 이번 회기에 개척한 교회에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인환 총회장은 “한 해동안 총회를 위해 헌신하며 섬겨온 임원들의 수고와 노력이 진심으로 감사하며 113차 정기총회가 사업총회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귀한 결실이 맺어지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격려했다. 또한 총회는 기관 협력 사역을 위해 침례신문사에 취재 차량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임원회 전 경건회는 이창순 해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8월 29일 공군 307 관재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307 관재대대는 공군 초임 군목이 근무하는 격오지 부대로 우리교단 김태연 군목이 첫 부임지로 시무하고 있다. 부대교회는 공군새마음교회로 전북 격포 인근에 소재하며 그 마을에 교회가 없어 영외에 위치한 군부대 교회를 주민성도들이 함께 섬기고 있는 민군연합교회이다. 군경선교회는 79동기 수련회 장소 인근으로 김보응 목사(온양 협동) 자녀인 김태연 군목을 격려하기 위해 군부대교회를 함께 방문해 군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경선교회는 “앞으로 우리교단 군목과 군선교사들이 목회하는 군인교회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