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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회 원주교회 말콤펜윅 기념 현판식


원주지방회 소속 원주교회(정제훈 목사)는 매월 첫 주일을 선교주일로 수년간 지켜오면서 지난 10월 7일 교회 2주차장을 침례교 선교사인 말콤펜윅을 기념하는 말콤펜윅 광장으로 명명하는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


말콤 펜윅 선교사는 암울했던 조선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장로교, 감리교 선교사인 언더우드와 안펜젤러 선교사와 더불어 1889년, 약관 26세의 나이로 한국침례교회를 세운 초대 평신도 선교사이다. 평신도 선교사인 그의 업적과 뜻을 기르고, 침례교 교인으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말콤펜윅 광장을 명명하게 됐다.


이 일로 인해 캄보디아 지역에 세운 쁘렉따쪼아 원주교회와 캄보디아 뽄르 지역에 세운 교회 교육관인 권영국홀에 이에 국내에 원주교회 창립 70주년 기념교회를 세워 나갈 것을 계획하고 헌신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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