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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연합회 ‘건강한 목회’ 목회자 부부 세미나 개최


우리교단 경인(인천·부천)지역연합회(회장 김종국 목사, 사무총장 이종대 목사)는 지난 3월 18~19일 대전 늘사랑교회(정승룡 목사)에서 “건강한 목회”란 주제로 목회자부부 세미나를 진행했다.


첫째 날, 여성부장 김창인 목사의 사회로 사무총장 이종대 목사의 기도와 연합회장 김종국 목사의 인사와 연합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정승룡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에 늘사랑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가 가정에게 전달했다.


목회자 세미나는 ‘건강한 교회, 영향력있는 교회’의 비전을 품고 있는 늘사랑교회의 사역이 소개 됐으며 1강에서 정승룡 목사는 진솔한 목회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교회사역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말씀이 이끌어가는 교회” 사역을 소개하며 실제 목회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수종드는 목회 이야기를 나눌 때 참여한 목회자들에게 큰 공감을 줬다. 또한 ‘안디옥비전’을 통해 복음전파, 인재양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많은 도전과 목회비전을 보게 됐다.


2강은 윤경숙 사모(늘사랑)의 교회 안에서 이뤄지는 기도사역을 소개하며 담임목사의 말씀이 이끌어가는 사역을 사모의 입장에서 그 영적인 권위를 존중하며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며 성령에 이끌리는 사역을 소개했다.

목회비전을 담은 강의를 마친 후 바로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시간에는 목회현장에서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연합회 직전회장 김명렬 목사의 축도로 첫째날 세미나를 마치고 저녁식사와 창조적인 목회를 위한 안식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연합회 증경회장 문한기 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목회자 세미나는 “강력한 전달 기술”이란 주제로 침례신학대학교 임도균 교수(설교학)의 설교학 특강이 진행됐다. 임 교수는 설교전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론과 실습을 통해 구체적으로 배우고 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연합회장 김종국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늘사랑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말씀이 이끌어가는 교회와 기도사역으로 세워지는 목회에 대한 비전을 선명하게 품고 각자 사역지로 향했다.    

     
사무총장 이종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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